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장내시경 물약으로 선택했는데 어떤맛인가요?

떨려요 조회수 : 1,498
작성일 : 2024-06-21 20:01:57

물도  많이먹던데

IP : 117.110.xxx.203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6.21 8:02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무엇을 상상하건 표현하기 어려운 맛입니다.

    그냥 게토레이라고 주문 외우면서 드세요

  • 2. 맛없는
    '24.6.21 8:02 PM (118.235.xxx.136)

    이온음료맛

  • 3.
    '24.6.21 8:11 PM (180.224.xxx.146)

    처음엔 참고 먹었는데 나중엔 구역질이 나더라구요.
    마시고 입을 손으로 막았어요.

  • 4.
    '24.6.21 8:17 PM (117.110.xxx.203)

    구역질 이요

  • 5. ..
    '24.6.21 8:27 PM (117.111.xxx.160) - 삭제된댓글

    저는 토해서 다 못먹었어요.
    게토레이나 포카리와 사탕 미리 준비해놓으세요.

  • 6. 아~
    '24.6.21 8:28 PM (223.39.xxx.27)

    세상~~ 표현할수없는 밍밍한 맛ᆢ
    마실때마댜 속이 울렁울렁~~
    수시로 화장실 가야하고 밤새 잠도 못자고 힘들어요

  • 7. 페파
    '24.6.21 8:46 PM (58.225.xxx.184)

    할때마다 막대사탕 준비
    입 살짝 축일 음료 준비..
    마시다 울렁거릴때 막대사탕 한입.
    또 마시다 울렁거리면 주스살짝.입만 축여요

  • 8. 돼지DNA
    '24.6.21 9:03 PM (210.126.xxx.33)

    금식하니 허기지고.
    그거라도 꿀꺽꿀꺽 마시니 먹을만 했던 1인 요깄습니다.

  • 9. ..
    '24.6.21 9:07 PM (121.151.xxx.47)

    전 항상 좀 굵은 빨대로 숨 안쉬고 쭈욱 ~ 그리고 춥파춥스 빨다가 반복. 먹기 괜찮았어요.

  • 10. ..
    '24.6.21 9:08 PM (27.124.xxx.193)

    환타 맛이여서
    먹을만 했어요

  • 11. 몇일 전 했어요
    '24.6.21 9:12 PM (59.28.xxx.63)

    20년 전보다 훨씬 먹기 좋았어요
    비타민 같은 게 있어서 섞어 먹었는데
    구역질 심할 정도로 역하지 않았어요
    약간 약 맛이 있긴 했지만 비타민 맛도 있더라구요.

    설명서대로 시간 안에 다 먹으려고 하니까
    양이 많아서 속이 버거워 한다는 느낌은 있었어요.

    전 사탕 같은 거 안 먹고 타이머로 시간 안에 설명서 대로 할려고 노력했어요.
    정확한 검사를 원해서 시키는대로..

  • 12. ...
    '24.6.21 9:34 PM (210.96.xxx.10)

    다량의 미원을 물에 탄 맛
    찝찔하면서도 들큰하고 울렁거리며 느끼한 맛 ㅠㅠㅜㅜㅜ

  • 13. ㅇㅇ
    '24.6.21 9:44 PM (118.219.xxx.253) - 삭제된댓글

    제가 터득한 방법입니다.
    어차피 물은 정해진 양만큼 먹어야하니
    받아오신 병에 물 가득 받아 가루 타서 구역질나게 드시지 마시고
    한모금의 물에 가루 타서 홀짝 마시고
    그다음에 물을 잔뜩 드세요.
    그렇게하니 조금 수월했어요.

  • 14. ㅇㅇ
    '24.6.21 9:45 PM (118.219.xxx.253) - 삭제된댓글

    제가 터득한 방법입니다.
    어차피 물은 정해진 양만큼 먹어야하니
    받아오신 병에 물 가득 받아 가루 타서 구역질나게 드시지 마시고
    한모금의 물에 가루 타서 찐하게 홀짝 마시고
    그다음에 물을 잔뜩 드세요.
    그렇게하니 조금 수월했어요.

  • 15. ..
    '24.6.21 9:45 PM (124.53.xxx.39)

    증말
    왜 이렇게밖에 못 만들까 싶은 맛이요.
    인간 발달 한참 남았네 싶은 맛 ㅜㅜ

  • 16. 아..
    '24.6.21 9:49 PM (221.168.xxx.50)

    약마다 맛이 달라요.어떤건 주스 맛이라 먹을만 했고 어떤건 정말 토할만큼 역한맛이 나기도 했거든요.색이 없는 사탕같은걸 미리 준비해 놓으시는것도 좋은 방법이에요.그냥 생각없이 마시다가 정말 토할뻔 했어요.ㅜㅜ

  • 17. 저는
    '24.6.21 9:56 PM (1.228.xxx.227)

    속 미식 거리면서 현기증이 날 지경이라서
    두번은 못하겠다 생각했어요

  • 18. 건강
    '24.6.21 9:58 PM (61.100.xxx.112)

    게토레이 노노노
    포카리 맛이죠
    대장내시경 후
    한동안 포카리 못마셨어요
    안마셔요

  • 19. ㅠㅠ
    '24.6.21 10:44 PM (180.229.xxx.164)

    바닷물에 미원탄맛?
    20년동안 토하며 마셨는데(저는 염증성장질환 만성질환자라 매해 검사해요)

    작년에 원프랩으로 하며 첨으로 안토해서
    올해도 원프랩처방받아놨어요.

  • 20. ㅇㅇ
    '24.6.21 11:50 PM (39.7.xxx.110)

    포카리에 소금탄맛이요
    요즘은 과일맛으로도 나오는데 이건 퐁퐁탄맛

  • 21. ㅜㅜ
    '24.6.22 12:00 AM (61.83.xxx.223)

    저한텐 물어보지도 않고 왜 옛날 그 맛 그 약으로 줬을까요
    앞에 할아버지한텐 오라팡 주더니.
    아오.. 넘 대충 막 빨리 설명하길래 물어보지도 못하고 ㅜㅜ
    원프랩 나도 적어놔야징

  • 22. .....
    '24.6.22 1:07 AM (1.231.xxx.77)

    이해할 수 없는게 몸무게 체중과 상관없이 같은양의 약+물인거요.
    저는 역해서 토하는게 아니라 더이상 들어갈곳이 없어서 물가득 채운 물풍선에서 물빠지듯 왈칵 물 토해요.
    두번째 마산때 위가 더이상 들어갈 수 없으니 토하는 느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6635 공수처, '이재명 피습현장 물청소' 부산 강서경찰서 압수수색 7 가져옵니다 2024/06/27 1,073
1606634 바디워시 추천해 주세요. 4 ㄱㄴ 2024/06/27 1,390
1606633 30대 중반에 잠재된 예술적 미감을 꺼낼 수 있을까요? 7 da 2024/06/27 684
1606632 남편술주사인가요 1 ㄷㄴ 2024/06/27 657
1606631 글 끝에 벎 ? 듦 이런거 넘 생소하네요 16 ........ 2024/06/27 1,473
1606630 천안 제화사 백거스님 절밥 3조아요 1 3조삼조 2024/06/27 825
1606629 이해인은 너무 징계가 쎈거 아닌가요? 6 ㅇㅇ 2024/06/27 3,654
1606628 김건희도 김혜경 처럼 대의원 하고 싶겠어요 29 ㅎㅎㅎ 2024/06/27 1,355
1606627 약사님 계시면, 저 좀 도와주세요. 5 대상포진 2024/06/27 1,372
1606626 올해 첫 수박을 먹었어요. 13 첫 수박 2024/06/27 2,338
1606625 요즘 운동이 너무 재밌어요 9 ... 2024/06/27 2,467
1606624 애들 피멍들게 때린 코치, 손흥민 친형이었다…손웅정 부자 피소 22 ... 2024/06/27 5,263
1606623 다음주 돌싱포맨에 허웅 나올 예정이였나봐요 5 2024/06/27 3,462
1606622 1년도 벌써 반이 지났는데 올해 뭐하셨어요? 9 ㅇㅇ 2024/06/27 979
1606621 정신과약 먹고 살찐거 약바꾼후 빠질수있나요? 2 비만 2024/06/27 1,017
1606620 양파 10키로 왔는데 소비할수 있는 방법 알려주세요 33 ..... 2024/06/27 2,833
1606619 샤넬?골든듀? 반지 좀 봐주세요 7 골든듀 2024/06/27 1,781
1606618 며칠연속 열시간 넘게 자고 5 ㅎㄹㅎ 2024/06/27 1,540
1606617 나는 여행기를 이렇게 쓴다. 6 하루키 하루.. 2024/06/27 1,757
1606616 저녁으로... 4 밥밥밥 2024/06/27 1,049
1606615 갑질로 협박하는 업체사람 1 2024/06/27 565
1606614 男제자와 성관계하고 '허위 고소'한 女교사…항소심서 '집행유예'.. 7 .. 2024/06/27 2,805
1606613 코스트코에서 식용유 뭘로 사시나요? 9 2024/06/27 1,811
1606612 돈 나올 곳 없이 자존심만 세고 일 안하는 남자 최악 13 2024/06/27 3,270
1606611 현관문열고 올수리하는 옆집 법적제제 방법 없나요? 10 분진피해 2024/06/27 2,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