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네
'24.6.21 7:52 PM
(223.38.xxx.97)
-
삭제된댓글
네 저도 안해요
생신 언젠지도 모름
2. ㅇㅇ
'24.6.21 7:53 PM
(220.65.xxx.124)
-
삭제된댓글
에휴 뭐라 할 말이 없네.
내 딸은 이렇게 키우지 말아야겠다 생각합니다.
3. 맘대로
'24.6.21 7:54 PM
(106.101.xxx.136)
원글님맘대로 하세요
읽어보니 제사전화 안한거 신경쓰였나봐요
글이 화가난거같은데 잘모르겠네요
하고싶은대로하시길
4. ㅁㅁ
'24.6.21 7:57 PM
(1.245.xxx.145)
원글님 맘대로 하세요
진짜 왜그러고 사는지는 모르겠네요
5. ㅡㅡ
'24.6.21 7:57 P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전 시모생신은 김일성탄신일과 맞먹는줄요
제사는 10년전부터 제가 지내구요
시모는 제 생일 당연 안챙기죠
사는게 이렇게 다르군요
난 너무 잘하고 살았네요
그래도 울시모 저 미워해요
며느리니까요
이유같은거 없어요
6. ….
'24.6.21 7:59 PM
(211.234.xxx.157)
다른거 떠나서 내가 못받았다고 나도 안해 이건 아닌거 같은데 가서 일하라 이것도 아니고 앞으로 제사에는 전화안하더라도 시어머니 생신에 나는 못받아도 그냥 하는게 낫지 않을가요? 너 안해 그럼 나도 안해 이거보다 .. 에휴 알아서 하셔야죠 뭐 ..
7. 이상해
'24.6.21 7:59 PM
(39.119.xxx.173)
-
삭제된댓글
남편이 얼마나 못났음 시부모에게 이런맘일까
8. ㅋㅋ
'24.6.21 8:06 PM
(118.235.xxx.226)
이런생각 자체를 안해봄
어른상대로
9. 이건 좀
'24.6.21 8:09 PM
(223.38.xxx.207)
며느리: 시모가 땡전한푼 안보탰는데 생신 왜 챙겨?
아들: 울엄마 나한테 해준거 암 것도 없어 생신 왜 챙겨?
부부가 생각이 동일한거죠?
유유상종이에요
10. ㅎ
'24.6.21 8:11 PM
(223.38.xxx.23)
-
삭제된댓글
그시어미에 그며느리
유유상종
11. 아이고
'24.6.21 8:14 PM
(219.254.xxx.189)
며느리 없음 생일상 어째차렸냐 주의지만.
원글님 그리 살지마요....
12. ㅡㅡ
'24.6.21 8:26 PM
(112.153.xxx.239)
-
삭제된댓글
아들도 안 챙기는 생신 그냥 아는척 안해야죠
13. ᆢ
'24.6.21 8:27 PM
(218.155.xxx.211)
친구도 아니고 무슨.. 유치한.
원글님 여리고 착한 분일듯 해요. 그러니 이런 고민하죠.
휘어 잡으려면요.
이런 건 뛰어 넘어야 해요. 이렇게 유치하게 나가면
앞으로도 힘들어요.
14. ..
'24.6.21 8:27 PM
(77.136.xxx.109)
-
삭제된댓글
왜 원글님이 욕을 먹는지..
그동안 시모가 며느리 생일에 축하전화
며느리는 전화와 현금
무슨 일인지 현타와서 제사 그냥 넘어감
시모 며느리 생일에 전화도 안함
며느리는 제사 때 온 현타가 더 심해지는 줌
이게 유유상종 그렇게 살지말아라 들을 상황인가요?
하여간 시에미 꼰대들..
뭐 자기 친구랑은 안부전화 하나가지고도 나만 한다 싶으면 손절할거라고 생난리를 치면서
지금 이 상황이 그게 뭐랑 달라요?
이제껏 뭔가 공평하지 않은 기분을 느끼면서 쭉 해왔는데
내가 안하니까 상대도 그나마 하던걸 안하더라
아 다 부질없다 이게 왜 못할 얘긴가요?
여긴 진짜 받는 입장만 생각하는 답답이들 너무 많아요
더 어른이 덮어놓고 받아야된다 이거죠
15. .!
'24.6.21 8:29 PM
(172.226.xxx.40)
아들도 안챙기고 시모도 안챙기는데 왜 며느리만 챙기라고 하나요? 심보 고약하네
16. ..
'24.6.21 8:34 PM
(211.234.xxx.171)
지금 우리세대(40,50,60대는) 바뀌려 애쓰자나요 대접만 받으려 하지않고 한만큼 받으려 하는거고 시어머니 연세가 어찌되는지 모르는데 꼭 그렇게 하고싶을가 싶은거죠 .. 너의엄마 생일 니가 챙겨라 하며 아들에게 얘기하시지 서로가 서로에게 상처받고 주지말자 이건데 .. 그냥 옆집 아주머니 생신이다 알면 축하드려요 할거같은데 니가 안하면 나도 안해 꼭 그래야하나 싶어 그래요 , 전 좋은며느리도 아니고 뭘하는 며느리도 아닌데 남편몫이 제일 중요하다 싶네요 참 그러네요
17. 참
'24.6.21 8:46 PM
(106.102.xxx.53)
마음을 그렇게 쓰지 마세요.
남도 아니고 내 가정 이끄는 남편 키워준 부모예요.
제사는 그렇다고쳐도 살아계실때 생신은 챙겨야죠.
식사 한 끼는 사드리고 생신 축하드리는 것도 못하나요?
남에게도 베풀고 사는데 시부모에게 그 정도는 할 수있잖아요.
그런 식으로 하면서 내게 좋은 일이 생기고 복받기를 설마
바라는 것은 아니겠죠?
18. ㅁㅁㅁㅁ
'24.6.21 8:47 PM
(118.235.xxx.24)
그럼요.어른이 모범을 보여야 하는데
우리나라 부모들은 받을 생각만 해요
그놈의 도리는 자식들한테만 아니 며느리한테만 따지지 ㅎㅎ
원글 욕하는 댓글은 여기 사부모 나이대가 많아서 그러니
그점 감안하고 보세요
19. ᆢ
'24.6.21 9:02 PM
(218.155.xxx.211)
-
삭제된댓글
저희 친정엄마는 더 한데 기본도리만 해요.
명절하고 생신.
나잇대가 있어서가 아니라
그냥 최소한의 도리니까요.
20. ...
'24.6.21 9:05 PM
(223.38.xxx.13)
-
삭제된댓글
며느리한테 생신 챙김 못받을까봐 부들대는 시모들 많으네요
21. 여기
'24.6.21 9:06 PM
(223.39.xxx.155)
댓글 쉰네나요
남편부모 뭐 벼슬인지
그럼 먼저 넉넉히
아들 아내 맘좀 쓰시던가
받기만하려는건 시모들 종특인것같아요
올해를 기점으로 편한대로 하세요 뭐 대단한 날이라고
22. ...
'24.6.21 9:07 PM
(223.38.xxx.13)
-
삭제된댓글
옆집 아줌마도 내 생일인거 알면 축하한다해요. 근데 며느리 생일은 남보다도 못하게 나몰라라 모른척하는걸 어른이라고 챙겨야 하나.
23. ...
'24.6.21 9:09 PM
(114.204.xxx.120)
한번도 이렇게 생각을 못해봤는데 발상의 전환이네요.
그죠. 내생일 한번도 안챙긴 어른한테 왜 생신을 챙기나 싶긴 하네요.
고정된 관념에서 벗어나는 연습이 필요할 나이네요. 우리가.
24. ㅇㅇ
'24.6.21 9:11 PM
(172.226.xxx.41)
댓글 신기하네요
서로 안 챙기는건데 왜 며느리만 욕 먹어요?
먼저 시작한 것도 아닌데
뭔 아들 키워준 운운이에요
아들도 안 챙기는데
25. 아~ᆢ참말로
'24.6.21 9:35 PM
(223.39.xxx.27)
여기 글은 왜 쓰는지 하고픈대로 하면 될듯요
그냥 혼자 사셔요
서로 챙기기는 뭐하러 ᆢ기대도 말고 아무것도 않기
요즘세상ᆢ시부모도 생일축하 기대하려나? 바보같이
26. 그럼요
'24.6.21 10:01 PM
(211.221.xxx.167)
아들도 안챙기는 생일 며느리가 챙길 이유가 있나요.
챙겨줘봐야 고마운줄도 몰라요
빈정상했다고 서로 챙기던거 그만둔 것 부터가
시모는 님한테 받고 싶지 않나는 표현이에요.
그러니 바보처럼 챙길필요 없어요.
27. ?????
'24.6.21 10:03 PM
(211.58.xxx.161)
친구도 아니고 시부모 생신챙기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내생일챙김받아서 뭐하시게요
저는 양가에서 제 생일챙김 없어요
그래도 양가부모님생신 다 챙깁니다
28. 별로
'24.6.21 10:22 PM
(180.70.xxx.154)
제 시부모도 제 생일 몰라요.
저는 시부모 생신 챙겨드리고요.
그러려니 크게 서운하진 않아요.
남편한테 챙김 받는 걸로 퉁쳐야죠
29. ㅠ
'24.6.21 10:31 PM
(1.251.xxx.85)
현금조금ㅠㅠ
5년제사후 쌩까는중ㅠ
받은거없으니 안한다.
30. 고
'24.6.21 10:52 PM
(218.238.xxx.80)
-
삭제된댓글
챙겨주시는게 더 피곤합니다.
밥 사주신다고 오시면 주말이...ㅠ
31. 오긴요
'24.6.21 11:01 PM
(58.234.xxx.182)
그냥 며느리처럼 돈 부쳐주면 되잖아요 돈이 사랑인데...
전화만 달랑 그마져도 제사때 전화없으니 꽁해서 안하고
왜 시부모들은 나이값 못하고 받으려고만 할까요
연장자면 더 어른스럽게 굴어야지 아랫사람보다 더유치하게 언제 전화하나 보자,봉투 주나 보자 ....
32. 쌩까도됨
'24.6.21 11:15 PM
(39.123.xxx.130)
-
삭제된댓글
내 생일 안챙겨주는데 늙은남의엄마는 왜챙겨요?
잘하시는겁니다.
자기는 쌩까면서 피한방울 안섞인 도움한번 안 줘본 남한테 생일 축하는 받고싶은가봐요?
33. 에효
'24.6.22 2:53 AM
(58.125.xxx.11)
원글님 그러지 마세요.
미우나 고우나 남편부모한테...
34. 괜츈
'24.6.22 6:05 AM
(172.225.xxx.231)
남편부모가 무슨 상전인가요?
인간사 오고 가는 거고요
맞벌이시대는 더더구나 없어징 꺼예요
바빠죽겠는데 나 더 힘들게 하는 사람들 최대한 안만나고 싶죠
시간 아깝고 내 정신건강에 해롭고..
물론 좋은 시부모 예외입니다. 아들 장가보낸게 벼슬 얻을 줄 착각하는 오만한 늙은이들일 경우요
35. 음
'24.6.22 6:31 AM
(106.101.xxx.116)
그냥 할 말이 없어.
자식 잘 키워야지 생각만 듭니다
36. ee
'24.6.22 7:22 AM
(124.54.xxx.130)
맘가는대로 하세요. 며느리가 많음 몰라도 한둘인집은 시모가 챙겨줄수도 있을텐데 쌩까잖아요. 솔직히 아들결혼안했음 생일 이딴거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넘길집들 많을겁니다.
37. ...
'24.6.22 9:03 AM
(1.241.xxx.7)
어린애도 아니고 내 생일을 노인네가 챙겨줘야하나요? 친구도 아니고.. 저는 40대이지만 내 생일 아무도 안 챙겨주는게 더 편하던데.. 시어머니가 챙겨주면 더 신경쓰이고.. 시어머니 생신은 그냥 도리라고 생각해서 챙겨요 그래봤자 앞으로 얼마나 더 남았겠나요 70세라고 생각하시면 앞으로 한 20번 남짓 남은건데 내 생일 안 챙겨준다고 투정을 하나요. 참고로 저도 시댁서 받은거 하나도 없어요. 대신 시누이나 시조카들 생일은 저도안 챙깁니다. 시부모님 생신만.
38. 음
'24.6.22 9:12 AM
(1.224.xxx.82)
자식도 안 챙기는 생신을 왜 며느리가 챙기는 게 당연한 거고 도리가 되나요?
39. 다 관두고
'24.6.22 11:11 AM
(39.7.xxx.91)
-
삭제된댓글
외벌임 생신상 간소하게라고 가서 차리고 제사도 지내야한다.끝.
돈버는데 아내가 저것도 안함 부부 오래가요?
40. 다 관두고
'24.6.22 11:13 AM
(39.7.xxx.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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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외벌임 생신상 간소하게라고 가서 차리고 제사도 지내야한다.끝.
친정서 딸 먹을거 모두 대고 애도 다 키우줌 모를까
내가 돈버는데 아내가 저것도 안함 미쳤다고 같이 살며 삥뜯기고
부부 오래가요?
41. 무슨
'24.6.22 11:19 AM
(211.234.xxx.64)
며느리가 노예도 아니고 부부가 가정꾸려 사는데 남편이 돈벌어 오면 남편집에 가서 제사상도 차리고 생일상도 차려야 하나요? 내 월급 주는 사장도 그런 갑질은 안해요.
어른인게 벼슬도 아니고 먼저 따뜻하게 대하고 생일도 챙겨주고 해야 존경도 받고 대접도 받죠.
42. 아니
'24.6.22 12:07 PM
(39.7.xxx.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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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하고 뻣대며 너는 안하고 나는 해봤자
팽당하면 본인이 벌러서 살아야고 부부사이 안좋음 나만 손해니
싫어도 일년에 서너번 웃으며 하는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