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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상속을 포기해달라는데요

ㅇㅁ 조회수 : 7,156
작성일 : 2024-06-21 19:45:29

상속재산을 모두 동생의 소유로 한다는

상속재산분할협의서에  사인해달라네요

내가  안해줬더니

이번에는  유언서를 법원에 검인 받겠다고 신청했나봐요.

유언에는  모든재산을 동생에게 주겠다고 되어 있나봐요.

저는 유언서를 본적도 없고 있다는 얘기도 들은바가 없었어요

유언이 없어서 법적상속분을 받게 되나보다 생각하고 있었어요.

그런 유언서가  있었으면  진작 진행을 했어야지

돌아가신지 2년이 지나서  유언서가 있다고 하니

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고민스럽습니다.

 

IP : 183.96.xxx.82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6.21 7:47 PM (61.43.xxx.81) - 삭제된댓글

    유언장 있어도 유류분 받을 수 있어요
    법대로 하세요

  • 2. 얼척없다
    '24.6.21 7:53 PM (59.187.xxx.152)

    그런 중대차한 대단하고 또 대단한(?)유언서를 2년동안 숨겨뒀다가 이제서야 얘기해요??

  • 3. ?????
    '24.6.21 7:55 PM (211.58.xxx.161)

    무슨권리로 포기하라느니마니 하는거죠??

  • 4. ㅇㅇ
    '24.6.21 7:55 PM (220.65.xxx.124)

    누가 요구한다는 건가요?

  • 5. ..
    '24.6.21 7:56 PM (223.62.xxx.158) - 삭제된댓글

    원하지 않으면 유산상속을 포기하지 마세요.
    재판을 해서라도요.
    유언장있어도 인정받으려면 조건이 까다로워요.
    검색해보세요.

  • 6. 바람소리2
    '24.6.21 8:03 PM (114.204.xxx.203)

    소송한다고 하세요
    어차피 안볼 사이인대요
    동생 참 뻔뻔도 하네요

  • 7. ㅇㅇ
    '24.6.21 8:14 PM (58.29.xxx.148) - 삭제된댓글

    유언 공개를 2년이나 미뤘다고요 어이없네요
    고인 사망 직후에 유언이 있다고 주장했어야죠
    이제와서?

    사문서 위조로 처벌받게 해야겠네요

  • 8. ㅇㅇ
    '24.6.21 8:24 PM (118.235.xxx.47)

    돌아가신지 2년이나 됐는데
    상속이 아직도 안됐나요?

  • 9. ㅇㅇ
    '24.6.21 8:29 PM (58.29.xxx.148) - 삭제된댓글

    동생이 상속을 포기해달라는 이유가 뭔가요

  • 10.
    '24.6.21 8:40 PM (211.211.xxx.168)

    유언장 효력 있는 건지 확인해 보시고요.

    https://sbsat.co.kr/%EC%9C%A0%EC%96%B8-%ED%9A%A8%EB%A0%A5-%EB%B2%95%EC%A0%81-%...

  • 11. ..
    '24.6.21 9:11 PM (125.189.xxx.85)

    이런건 한쪽말만 들으면 모릅니다
    각자상황이 있을듯요

  • 12. ??
    '24.6.21 9:19 PM (119.64.xxx.122) - 삭제된댓글

    6개월 이내 상속세 신고 했을텐데요

  • 13. ㅇㅂㅇ
    '24.6.21 9:25 PM (182.215.xxx.32) - 삭제된댓글

    ㄴ6개월내 상속세를 내는것과
    상속재산을 분할하는것은 별개입니다..

  • 14. ㅇㅂㅇ
    '24.6.21 9:26 PM (182.215.xxx.32) - 삭제된댓글

    상속세와 상속재산분할은 별개에요..

  • 15. 지나가다가
    '24.6.21 10:30 PM (180.70.xxx.227) - 삭제된댓글

    아~~~~ 내가 상속 때문에 지금 대ㄱㄹ 가 너무 아퍼요.
    어머니가 3월에 돌아 가셨는데 막내 동생넘이 10여년전
    이혼 당하고 한푼도 없이 엄마 한테 빌붙어 살다가 사업
    한답시소 치매인 엄마 집 수억 담보 잡혀 쳐먹고 내 위나
    아래나 아ㄱ리 감나무 밑에 떡 벌리고 감 떨어지길 기다
    리네요...양심이라곤 쥐똥만큼도 없는 막내는 다 개무시
    하는데 저만 좀 무서워 하네요...지가 이혼 당하고 어머니와
    같이 산건 이해하나 지가 사업한답시고 집 한채 날려먹고
    사채에 술,담배를 너무 쳐먹어 50도 안돼서 스탠트 두개나
    심었는데 여전합니다...빌붙어 먹고 산놈이 지가 엄마를 모
    셨다고 몇푼 안되지만 지가 다 가져야 한다나?...맘같아선
    다 포기하고 싶은데 내위...막내,,,하와이 사는 걸레 같은 동
    생놈 생각하면 참기가 힘드네요...자료 준비중입니다...

    형제 남매간 더 이상 불일 없습니다...어머니가 청상과부로
    사셔서 너무 안되서 돌봐 드렸는데 착하시고 정의로우신데
    너무 힘들게 자식들을 키우셔서 그런지 돈에 대한 욕심이
    강했고 암튼 다들 힘들게 살았네요...

    제사에 대해 너무 학을 떼었고...저는 어린 시절부터 대졸때
    까지 아주 그지 처럼 살았네요,월급 받고선 내가 집,생활비
    내 용돈,저축...다 정해서 드리고 뗄건 떼었네요....내 위로
    오래전 석유공사 다니면서 돈 어마하게 벌었네요...월급외
    삥당이 몇배였는데...다 술쳐먹고 어머니 한테 가져다 주고
    끝,,,쪽팔리지만 용서가 안되네요...전 몇푼 안되는 상속이나
    포기 100% 였는데 막내나 하와이 개걸레 동생의 행태가 용
    서가 안됩니다...더 황당한 스토리 만방인데 너무 힘드네요.

  • 16. 상속은
    '24.6.22 9:04 AM (183.97.xxx.120)

    법대로 해야 후회가 없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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