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가 학원알바를 하는데..

조회수 : 2,976
작성일 : 2024-06-21 19:21:36

전공이 아니라  좀 하다  관두려고햇는데

대치점에서 나오라고 한다네요 .. 현재는 목동에서 가르치거든요.

아이들을.잘다룬다고...한데요.ㅎㅎㅎ

정말 의외네요.. 고3가르치는데 어려울텐데..국어과목

집에선 엄마아빠에게 호통치는 스타일.인데

말을 잘하긴 해요.

누구랑 말쌈해서  안질듯ㅋㅋㅋ

어려서 말이.엄청 늦어서 시모가 맨날 쿠사리였는데 

알고보니 아주 진지한 아이더라구요.

 

IP : 124.49.xxx.18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6.21 7:39 PM (218.48.xxx.99) - 삭제된댓글

    아이유랑 같은 130억 아파트에 입주한 메가스터디 국어 일타강사도 국어전공아니고 심지어 스카이출신도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사실 생명 일타강사도 생명 전공아니고요. 잘가르치고 전달력좋은게 중요해요. 자제분 능력 좋은가보네요. ^^

  • 2. ...
    '24.6.21 7:42 PM (223.38.xxx.109)

    아이유랑 같은 130억 아파트에 입주한 메가스터디 국어 일타강사도 국어전공아니고 심지어 스카이출신도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사실 생명 일타강사도 생명 전공아니고요. 잘가르치고 전달력좋은게 중요해요. 자제분 능력 좋은가보네요. ^^

  • 3. ㅎㅎ
    '24.6.21 8:00 PM (124.49.xxx.188)

    감사합니다.. 뭐가 될지...궁금하긴해요 아직 대2에요..ㅎ

  • 4. ㅇㅇ
    '24.6.21 8:04 PM (49.174.xxx.251)

    자랑하시는 거죠?^^
    저희 애는 말도 엄청 늦었고, 현재도 말이 어눌한데,
    대치동 국어 일타강사님 조교로 알바해요.
    엄마로서 매우, 어이없어요.
    저도 자랑 좀 하고 튑니다!!!

  • 5. ...
    '24.6.21 8:12 PM (211.109.xxx.157) - 삭제된댓글

    저희 애도 말 늦어서 병원검진 받으러 다녔는데
    언어는 타고났고 수학을 잘해서 사설수학모고 검수알바 다녔어요
    책에 실린 애 이름을 보고 재수하는 친구들이 자괴감느꼈다고 농담삼아 하는 얘기를 듣고나선 이름을 안 싣더라구요

  • 6. an
    '24.6.21 9:46 PM (223.62.xxx.94)

    아이유랑 나란히 펜트하우스 분양받은건 수학 현우진아닌가요?
    스탠포드출신의.

  • 7. 강민 ㅊㄹ
    '24.6.21 10:23 PM (124.49.xxx.188)

    강사랍니다. 홍대출신
    출신은 일드 프랑스 ㅋㅋㅋㅋ

  • 8. 내가 아는
    '24.6.21 11:57 PM (183.97.xxx.184) - 삭제된댓글

    여자는 심지어 국문과 출신인데 영어 학원강사로 승승장구..
    중학 영어 가르치는데 미모에 말빨에 유머감각이 뛰어나서 애들한테 인기가 최고조라고 해요. 해외여행에, 명품에 온갖 취미활동에호사스런 생활을 즐기더군요. 보통은 너무 바쁜데 일하기 싫거나 쉬고 싶으면 퇴직하고 몇달을 해외여행 다니며 띵가 띵가 즐기는데 그래도 늘 오라는데 많아서 재취업 반복...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6977 안경테 헐거울때 조이는 나사쓰시는 분 6 2024/11/09 1,616
1636976 흑염소 - 좋나요 6 레드향 2024/11/09 1,910
1636975 건강검진 결과가 심란해요 5 건강검진 2024/11/09 4,587
1636974 요즘 물가도 비싼데 스몰웨딩도 좋은듯요 7 ㅇㅇㅇ 2024/11/09 2,722
1636973 일요일 낮에 하는 동대문시장 있나요? 1 질문 2024/11/09 924
1636972 코팅팬 식기세척기에 넣어도 되나요? 3 식기세척기 2024/11/09 1,281
1636971 미술작품 보면 아무생각 안드는데 수준낮은건가요? 24 ㅇㅇ 2024/11/09 3,638
1636970 요즘 결혼붐이라고 하는데 18 왜 그런거죠.. 2024/11/09 7,361
1636969 정년이 친구 주란이 9 ... 2024/11/09 4,002
1636968 친구들만나면 딱히 할게 없어요 7 ff 2024/11/09 3,107
1636967 서울살이 팍팍한데 버티다 보면 좋은 날이 올까요? 10 서울살이 2024/11/09 2,277
1636966 부부싸움 하고 해소법으로 4 2024/11/09 1,908
1636965 역할 (ㅇ) 역활(x) 1 우리말 2024/11/09 643
1636964 투자 방법에 대한 조언 좀 해주세요. 남편vs나 9 ㅇㅇ 2024/11/09 1,004
1636963 윤건희를 보다보면 날것 그대로 8 ㅇㅇ 2024/11/09 1,840
1636962 50 중반 패딩 14 어쩔까요 2024/11/09 5,604
1636961 김건희 주가조작 아니라잖아요??? 2 ㄱㄴㄷ 2024/11/09 1,921
1636960 남편과 싸우고 오늘 하루를 망쳤어요. 6 00 2024/11/09 3,288
1636959 콜레스테롤 수치가 300이 넘어요ㅠㅠ 7 우산 2024/11/09 3,370
1636958 결국 이혼3 10 2024/11/09 7,411
1636957 선풍기 아직 안 닦아 넣으신 분? 14 고난이도 2024/11/09 2,498
1636956 복합화학물질과민증있어요 저는 2024/11/09 614
1636955 미국 영부인과 비교 어이없네요 20 0000 2024/11/09 4,832
1636954 전업에 애 둘 영유 보내는 집은 진짜 부자인듯요 (제 기준) 15 2024/11/09 5,171
1636953 부산은 1박이나 2박하기 너무 모자르지않아요? 8 .. 2024/11/09 1,5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