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솔사계

ㅡㅡ 조회수 : 2,904
작성일 : 2024-06-21 19:07:00

15정숙 진짜 실망이네요

밝고 솔직하고 착하게 봤는데..

17영수한테 좀 미안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17영수가 그래도 좋게 말하더군요

 

17영숙이 17영수한테 미안하다고 하는장면 좋았어요

17영숙이도 좋은사람 만났으면 좋겠어요

 

그외 15현숙 선택안함 좋았구요

IP : 116.37.xxx.9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카라멜
    '24.6.21 7:09 PM (220.65.xxx.43)

    15 정숙 너무 제멋대로 자기 감정만 중요한 사람이더군요 영수한테 정말 무례했어요 그러면서 아니라고 언제 그랬냐는듯 시치미 뚝 현실에서 저런 사람 만나면 나만 바보되고 열받을거 같아요

  • 2. ..
    '24.6.21 7:11 PM (211.208.xxx.199) - 삭제된댓글

    17 영수 알고보니 매너있고 점잖은 사람이었음.

  • 3. ㅇㅇ
    '24.6.21 7:24 PM (58.29.xxx.148)

    17 영수 괜찮은 사람이더군요
    17기때 처음 너무 날티나는 캐릭터로 보여 나쁜 인상 주었죠
    영숙을 헷갈리게 해서 원성 받았구요
    17기를 다시 찬찬히 돌려받는데 선입견이 그렇게 보게 했구나
    싶더군요
    처음에 여러 사람 알아보고 결정하려 한게 패인이었고
    옥순한테 진지한 마음인거 본인이 느꼈을땐
    너무 시기가 늦어버린거죠
    이번 나솔사계에서 보니 유쾌하고 배려심도있고 상황판단도
    잘하고요
    살아온 인생도 성실하고 자기관리 잘하는 사람인데
    17기에 날티 캐릭터로 보이는 바람에 장점이 다 묻힌 케이스

  • 4. 15기 정숙
    '24.6.21 7:58 PM (59.6.xxx.211)

    너무 무례하고 건방져요.
    17기 영수가 인격자더라구요.

  • 5. 저두
    '24.6.21 8:28 PM (125.132.xxx.86)

    15기.정숙 왤케 꼴베기 싫은지
    털털한척 착한척은 혼자 다하면서
    뒤로 호박씨까고 남 감정 배려할 줄 모르더라구요
    얼굴도 성괴같이 이쁘긴 개뿔
    눈만 깜빡깜빡 지가 되게 이쁜줄 암 :;

  • 6. ㅡㅡ
    '24.6.21 9:09 PM (116.37.xxx.94)

    17영수..염소전골 데이트 아쉬웠다고..
    나름 예의있게 조곤조곤 다 말하는거보니 괜찮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0964 어떤식으로 사람을 대해야 하는지 코치 좀 해주세요 5 .. 2024/11/21 1,679
1640963 녹색에 가까운 카키색코트 매칭색좀 알려주세요 11 2024/11/21 1,712
1640962 몽클 롱패딩 중에서 3 ........ 2024/11/21 2,199
1640961 이것보다 술술 읽히는 성경책 좀 추천해주세요. 11 .. 2024/11/21 1,023
1640960 시판 멸치액젓은 유통기간 지나면 사용 못하나요? 4 .. 2024/11/21 2,096
1640959 음악프로에 카리나 나오는데 너무 이쁘네요 22 지금 2024/11/21 3,959
1640958 남편 사랑하세요? 21 2024/11/21 4,671
1640957 지금 보일러 키셨나요? 11 lll 2024/11/21 3,037
1640956 갱년기 언제 오나요? 4 ㅣ흠 2024/11/21 2,431
1640955 스브스pd 단식원체험 4 스브스 2024/11/21 2,365
1640954 40대 들어서니...베스트에 같은글이 두개나 4 신기 2024/11/20 2,742
1640953 로제 아파트 노래 싫으신분 없나요? 56 ㅇㅇ 2024/11/20 9,009
1640952 딸의 황당한 말 8 신기한 딸 2024/11/20 4,893
1640951 새로운 성경 160권 이단인가요? 3 진리 2024/11/20 1,766
1640950 ㅜㅜ 1 배고파서 2024/11/20 932
1640949 요즘 수영장에서 어떤 수영복 입나요 4 ㅇㅇ 2024/11/20 2,398
1640948 대화를 독점하는 사람들에 대한 고찰. 59 기빨린녀 2024/11/20 7,022
1640947 전 과일이 너무 좋더라고요 6 ㅇㅇ 2024/11/20 2,706
1640946 아이의 사춘기... 어떻게 버텨내야하나요? 12 aa 2024/11/20 3,334
1640945 송중기 득녀 39 ..... 2024/11/20 23,561
1640944 저는 자식 낳고 싶단 생각은 전혀 안들더라구요 29 dd 2024/11/20 4,927
1640943 킥킥 웃었어, 형님이. 7 문득 2024/11/20 3,310
1640942 월세방 전입신고 못한다는데 20 ... 2024/11/20 3,723
1640941 저도 인생 헛살았어요 98 ... 2024/11/20 27,133
1640940 김현종-협상에 임할 때 지키는 2가지 원칙 2 ㅇㅇ 2024/11/20 1,4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