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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난번에 말싸움 팁 알아냈다고 하신 분

.. 조회수 : 3,373
작성일 : 2024-06-21 16:34:03

제가 우리 동네 초딩들 말싸움에서 좋은 거 들었어요

 

그렇게 생각해라

 

하고 쿨하게 가 버리는 초딩!

IP : 39.7.xxx.21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24.6.21 4:35 PM (211.217.xxx.9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 좋아요
    '24.6.21 4:36 PM (121.141.xxx.85)

    그렇게 해라!
    제 속이 시원합니다.ㅋㅋㅋ

  • 3. ㅇㅇ
    '24.6.21 4:43 PM (211.207.xxx.223)

    ㅋㅋㅋ...그렇게 생각해라..라고 말하고 자리를 떠나는게 포인트네요

    그리고..난 원래 이래..도 효과적이고..놀고 있네도 효과적이에요.

  • 4. 그렇죠
    '24.6.21 4:54 PM (121.147.xxx.48)

    장기하의 그건 니생각이고....무한반복도 좋슾니다.

  • 5. ㅋㅋㅋㅋ
    '24.6.21 4:57 PM (58.29.xxx.196)

    제가 경험했던건
    인력사무실 여자 사장님이랑 노가다 아저씨의 싸움이었데
    여자 사장님 말빨이...
    왜? 뭐? 어쩌라구?
    뭐? 뭐라고? 그래서 어쩌라구?
    무한반복 하시던데
    진짜 보면서 저런식이면 대화가 진행이 되나 싶었어요.
    여자 사장님이 완전 걸걸하신 분이여서 글치 실상에서 저렇게 말하면 한대 맞을지도...

  • 6. ㅋㅋ
    '24.6.21 5:26 PM (118.235.xxx.2)

    오 좋네요

  • 7. ㅇㅇ
    '24.6.21 5:52 PM (182.221.xxx.71)

    이거 저희딸이 저한테 자주 쓰는 표현인데…
    하… 듣는 입장에서는 복장터지는 말이지요ㅋㅋㅋ
    이건 이렇고 저건 저렇잖니… 하면
    네 그렇게 생각하세요! 하고 가는데 진짜 얄미워요

  • 8. 영통
    '24.6.21 6:04 PM (106.101.xxx.118)

    나도 하나 있어요.
    "내 복이다. 내 복인 걸 뭐"

  • 9. 영통
    '24.6.21 6:07 PM (106.101.xxx.118)


    언제 사용하냐고 할까봐..
    남편한테 어쩜 그리 하냐? 하면서 은근 남편에게 잘 하나는 훈수 두려고 하는 이들 있지요.
    다른 면은 내가 더 고생하고 잘하는데 하나만 보고서..
    전에는 설명했는데
    이제 짧게 한마디로.
    "내 복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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