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난번에 말싸움 팁 알아냈다고 하신 분

.. 조회수 : 3,223
작성일 : 2024-06-21 16:34:03

제가 우리 동네 초딩들 말싸움에서 좋은 거 들었어요

 

그렇게 생각해라

 

하고 쿨하게 가 버리는 초딩!

IP : 39.7.xxx.21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24.6.21 4:35 PM (211.217.xxx.9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 좋아요
    '24.6.21 4:36 PM (121.141.xxx.85)

    그렇게 해라!
    제 속이 시원합니다.ㅋㅋㅋ

  • 3. ㅇㅇ
    '24.6.21 4:43 PM (211.207.xxx.223)

    ㅋㅋㅋ...그렇게 생각해라..라고 말하고 자리를 떠나는게 포인트네요

    그리고..난 원래 이래..도 효과적이고..놀고 있네도 효과적이에요.

  • 4. 그렇죠
    '24.6.21 4:54 PM (121.147.xxx.48)

    장기하의 그건 니생각이고....무한반복도 좋슾니다.

  • 5. ㅋㅋㅋㅋ
    '24.6.21 4:57 PM (58.29.xxx.196)

    제가 경험했던건
    인력사무실 여자 사장님이랑 노가다 아저씨의 싸움이었데
    여자 사장님 말빨이...
    왜? 뭐? 어쩌라구?
    뭐? 뭐라고? 그래서 어쩌라구?
    무한반복 하시던데
    진짜 보면서 저런식이면 대화가 진행이 되나 싶었어요.
    여자 사장님이 완전 걸걸하신 분이여서 글치 실상에서 저렇게 말하면 한대 맞을지도...

  • 6. ㅋㅋ
    '24.6.21 5:26 PM (118.235.xxx.2)

    오 좋네요

  • 7. ㅇㅇ
    '24.6.21 5:52 PM (182.221.xxx.71)

    이거 저희딸이 저한테 자주 쓰는 표현인데…
    하… 듣는 입장에서는 복장터지는 말이지요ㅋㅋㅋ
    이건 이렇고 저건 저렇잖니… 하면
    네 그렇게 생각하세요! 하고 가는데 진짜 얄미워요

  • 8. 영통
    '24.6.21 6:04 PM (106.101.xxx.118)

    나도 하나 있어요.
    "내 복이다. 내 복인 걸 뭐"

  • 9. 영통
    '24.6.21 6:07 PM (106.101.xxx.118)


    언제 사용하냐고 할까봐..
    남편한테 어쩜 그리 하냐? 하면서 은근 남편에게 잘 하나는 훈수 두려고 하는 이들 있지요.
    다른 면은 내가 더 고생하고 잘하는데 하나만 보고서..
    전에는 설명했는데
    이제 짧게 한마디로.
    "내 복이에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4747 맞벌이부부가 돈을 각자관리 하는 방법 알려주세요. 3 꿈은없다 2024/06/23 2,149
1604746 윤석열은 비리에 안 끼는데가 없네요... 9 비리의 온상.. 2024/06/23 3,198
1604745 신비복숭아가 제 취향인데요. 씨가 너무 커요 2 신비복숭아 2024/06/23 2,464
1604744 도시락 싸기 귀찮아요 8 아아 2024/06/23 2,037
1604743 노무현 대통령님이 부끄럽지 않냐고 하셨지만.. 1 .. 2024/06/23 940
1604742 이효리 외로워보이네요 41 거친아버지밑.. 2024/06/23 32,196
1604741 내시경 못하는 몸이면 심각한가요? 1 ㅇㅇㅁ 2024/06/23 1,199
1604740 과자 무섭네요. 8 .. 2024/06/23 5,807
1604739 11시간 지연 티웨이 항공기, 이틀만에 또 결함 1 .. 2024/06/23 1,958
1604738 고1 3모 4에서 6모 2등급이면 4 2024/06/23 1,416
1604737 손석구랑 이설 사귀나요? 25 2024/06/23 19,184
1604736 결혼은 대화 잘되는 사람이랑 하는게 젤인거 같아요 10 ㅇㅇ 2024/06/23 2,890
1604735 일주일에 한번 24시간 굶는 간헐적 단식 시작했는데 6 참나 2024/06/23 3,422
1604734 꿈해몽 4 오잉꼬잉 2024/06/23 785
1604733 제가 잔소리 하는 방법 3 크랜베리스 2024/06/23 2,192
1604732 나영석 너무 질리네요 15 ㅇㅇ 2024/06/23 8,093
1604731 신바복숭아 5 궁금 2024/06/23 2,664
1604730 아빠는 꽃중년 김용건 14 ..,, 2024/06/23 7,450
1604729 냉감패드샀는데 조아요 5 .... 2024/06/23 3,400
1604728 오스칼이 여자였나요? 7 ㅇㅇ 2024/06/23 3,704
1604727 기도해주셨던 분들께 감사드려요. 10 맑은햇살 2024/06/23 2,687
1604726 공부에서 노력의 차이(보통vs상위권&최상위권) 23 .... 2024/06/23 3,912
1604725 이런 운동화 이름이 뭐예요? 3 ... 2024/06/23 2,262
1604724 인사이드 아웃2 재미있나요? 7 ..... 2024/06/23 2,632
1604723 쓰레기집 대부분이 20-30대고 여성 80 ㅇㅇㅇㅇ 2024/06/23 20,0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