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당신이 영화감독이나 소설가같은 창작가인데 이런 의뢰를 받았다면?

글쓴이 조회수 : 1,557
작성일 : 2024-06-21 14:29:17

만약 당신이 영화감독이나 소설가같은 창작가라면,
이런 의뢰를 받았다 칩시다.
주제: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영원하고 순수하고 애틋한 사랑 이야기

 

1. 이루어지지 못 했으나 평생을 그리워하며 소식만 주고 받으며 애틋한 마음으로 살아가는 두 사람

2. 평생을 기쁜일 슬픈 일 함께 겪으며 꽁냥꽁냥하게 인생의 고비를 함께 넘기며
사이좋게 같이 살아가는 두 사람

 

당신이 창작자인데
의뢰 주제에 가장 적합하려면
1번?
2번?

 

IP : 211.234.xxx.159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6.21 2:30 PM (175.120.xxx.173)

    2번요..

  • 2. 당연
    '24.6.21 2:31 PM (75.166.xxx.30)

    상업적으로 잘 먹힐 풀롯이죠.
    소설이나 영화 대상이 누군인가요?
    사실 의뢰받은 분이 젤 잘 아셔야하는 주제인듯.

  • 3. ㅁㅁㅁ
    '24.6.21 2:33 PM (211.192.xxx.145)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보다
    업! 이 더 감동적이고 애틋했으니 2번

  • 4. ...
    '24.6.21 2:38 PM (211.217.xxx.233)

    장사하려면 1번

  • 5. ...
    '24.6.21 2:41 PM (220.75.xxx.108)

    1번이요.

  • 6. ca
    '24.6.21 2:42 PM (39.115.xxx.58)

    2번은 현실부부 아닌가요? 걍 알콩달콩 살아가는 부부 ㅎㅎ 재미있기 쉽지 않을듯

  • 7. ㅇㅇ
    '24.6.21 2:43 PM (220.65.xxx.124)

    당연히 1번이죠

  • 8. We
    '24.6.21 2:45 PM (118.220.xxx.61)

    러브레터
    건축학개론
    누구나 어른이 되는것이 아니다
    메디슨카운티의 다리
    ㅎㅎ

  • 9.
    '24.6.21 2:47 PM (116.36.xxx.180)

    당근 1번이죠

  • 10. 1번이죠
    '24.6.21 2:54 PM (106.101.xxx.63)

    없을법한 얘기를 찾아 드라마나 영화를 보는거니까요

  • 11. ...
    '24.6.21 3:02 PM (112.154.xxx.66)

    1번은 너무 흔해서...

    노트북쪽이 오히려 신선했죠

  • 12. ㅁㅁㅁ
    '24.6.21 3:03 PM (211.192.xxx.145)

    사이좋게 둘이 산다는 게 더 판타지 아님요?

  • 13.
    '24.6.21 3:09 PM (211.192.xxx.227)

    노트북은 1번인 척 했다가 2번이어서 완전 감동이었던 영화였죠

  • 14. ..
    '24.6.21 3:11 PM (223.38.xxx.133)

    1 이었다가 2번...

  • 15. ...
    '24.6.21 3:49 PM (1.241.xxx.172)

    1번이요
    2번은 그닥

  • 16. ....
    '24.6.21 4:22 PM (112.145.xxx.70)

    1번은 뭐..

    불륜아닌가요?

    이뤄지지 못하고 각자 솔로로 평생사는 거 아니면
    불륜이죠

  • 17. ...
    '24.6.21 4:26 PM (221.147.xxx.127)

    1번
    그해 여름 같은 슬픈 영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4485 단어가 생각이 안나요 12 제발 2024/06/24 2,979
1604484 요리가 점점 대담해져요 3 ㅎㅎ 2024/06/24 3,088
1604483 인간은 그냥 글을 아는 동물이구나.... 6 2024/06/24 2,535
1604482 손연재 남편 율리시스 헤지펀드 28 ㅁㅁ 2024/06/24 22,520
1604481 용산 사이렌 뭐죠? 10 지금 2024/06/24 4,292
1604480 로나머레이 모자 4 문의 2024/06/24 1,020
1604479 집에서하는 매직 11 저기 2024/06/24 2,050
1604478 정리업체 이용 후 그릇 도난 46 2024/06/24 17,721
1604477 돌봄야자기사 최저임금폐지가 더 무섭다 2 ㅇㅇ 2024/06/24 2,136
1604476 제니 애프터파티 사진 8 ㅁㅁ 2024/06/24 7,022
1604475 더쿠 돌아 보다가 취향문제 올려봐요 6 선재야 2024/06/24 2,211
1604474 보여주기식 봉사는 하지마세요. 42 새마을회 2024/06/24 7,112
1604473 고양이한테 상처받았어요. 11 ㅠㅜ 2024/06/24 2,751
1604472 김연아도 동안이네요 7 ㅇㅇ 2024/06/24 3,842
1604471 초딩들 야자시킨다네요 14 .. 2024/06/24 5,972
1604470 원더랜드 망했나봐요 7 ㅇㅇ 2024/06/24 5,904
1604469 옆에 누워있는 우리집 강아지 2 0-0 2024/06/24 1,908
1604468 언어폭력 신체폭력 금쪽이들 목소리 3 보니까 2024/06/24 2,440
1604467 20대 자녀가 자길 사랑안한다고... 57 ... 2024/06/24 7,605
1604466 고3모의고사 국어지문, 뭔말인지 모르겠어요 10 ... 2024/06/24 2,044
1604465 남편이 저를 사랑하는지 모르겠어요 15 .. 2024/06/24 4,271
1604464 덥지 않으신가요???? 2 ㅇㅇ 2024/06/24 1,503
1604463 늘 가까히 계셔 식사하시러 오시는 부모님? 62 시어머니 2024/06/24 13,913
1604462 대장내시경 약 물 덜 먹어도될까요? 3 ㅇㅇ 2024/06/24 1,060
1604461 나이마흔다섯 워킹맘(남편없어요)이미지 메이킹 수업후 느낀점 7 2024/06/23 3,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