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나이들어 남편이랑 여행 안가는지 알겠어요

.... 조회수 : 24,437
작성일 : 2024-06-21 14:29:07

저는 반차 남편은 연차썼는데

1시 55분에 사거리에서 만나기로했어요

땡볕에 30분 기다리는데 미쳐버리겠네요

지금 만났는데 나 30분기다렸다하니

자기가 차에 짐옮기느라 힘들었다고 소리치네요

IP : 223.38.xxx.254
6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주변
    '24.6.21 2:29 PM (122.46.xxx.45)

    커피숍 들어가세요. 너무 더우실듯

  • 2. ㅇㅇ
    '24.6.21 2:31 PM (58.29.xxx.16)

    이 정도면 서로 이해해줄만하지 않나요? ㅠ

  • 3. 웃음안될것같은데
    '24.6.21 2:31 PM (175.120.xxx.173)

    아니 왜 이렇게 웃겨요 ㅎㅎㅎㅎ

  • 4. 그러게요
    '24.6.21 2:32 PM (116.42.xxx.47)

    많은 커피숍 나두고 땡볕에 왜 고생을...
    늦으면 늦다 전화 좀 하지
    두분다 답답

  • 5. ...
    '24.6.21 2:32 PM (223.38.xxx.254) - 삭제된댓글

    1시55분부터 ㄷ

  • 6. ...
    '24.6.21 2:32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ㅎㅎㅎㅎ 웃어서 죄송. 워 워 참아, 참아.. 우리도 육십대 부부인데 남편이 항상 늑장, 늦고, 저는 기다리다 짜증내고, 남편은 서운해하고, 애들은 저 둘 왜 저러냐며 고개를 설레설레... ㅋㅋㅋ

  • 7. ...
    '24.6.21 2:33 PM (223.38.xxx.254)

    제가 계속 전화했는데 다왔대요

  • 8. 푸하..
    '24.6.21 2:33 PM (75.166.xxx.30)

    저도 갑자기 그 장면이 생각나면서 웃음이 터졌어요.
    전 기다리다 너무 더워 미칠거같으면 그냥 시원한데 들어가요.
    문자하나 보내시면 되잖아요.
    더워서 어디있으니 그리로 와..하고.

  • 9. ..
    '24.6.21 2:33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우리 식구 넷도 내일 짧은 여행 가는데, 저는 오늘부터 전투대세. 남표니는 느긋 중

  • 10. 어디들어가있음
    '24.6.21 2:34 PM (223.38.xxx.254)

    자기 운전힘든데 복잡하게한다고 화내요

  • 11. 불난집에부채질
    '24.6.21 2:34 PM (175.120.xxx.173)

    뜨밤 보내세요.

  • 12. ...
    '24.6.21 2:34 PM (223.38.xxx.254)

    말하다깨닳았슴다
    고른 내가 바보란걸요ㅜ

  • 13. ....
    '24.6.21 2:35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ㅎㅎㅎㅋㅋㅋㅋ 그러니까요. 책임져요. 절대 사회에 내놓지 마세욧!

  • 14.
    '24.6.21 2:35 PM (116.42.xxx.47)

    여행가서도 싸울 일 많을 듯
    한번씩 후기 올려주세요
    편들어 드릴게요

  • 15. 님.
    '24.6.21 2:36 PM (75.166.xxx.30) - 삭제된댓글

    화내거나 말거나 들어가서 기다리세요.
    전 운전힘든데 복잡하게 한다고 화내면 그냥 조용히 난 기다리다 더위에 쪄죽어도되냐? 하고 들은척도 안합니다.

  • 16. . .
    '24.6.21 2:36 PM (118.235.xxx.167) - 삭제된댓글

    또이러면 차에 위치추적기를 달거나
    더간단하게 핸드폰에 설치한다하세요ㅋ
    내가알아어 도착시간 체크하겠다고~ㅋㅋㅋ

  • 17. ..
    '24.6.21 2:36 PM (220.117.xxx.193)

    저도 이제 남편없이 여행하고싶어요. 안맞아요 안맞아

  • 18. 님.
    '24.6.21 2:37 PM (75.166.xxx.30)

    화내거나 말거나 들어가서 기다리세요.
    전 운전힘든데 복잡하게 한다고 화내면 그냥 조용히 난 기다리다 더위에 쪄죽어도되냐? 하고 들은척도 안합니다.
    찐남매에 이은 찐부부 시리즈입니다!

  • 19.
    '24.6.21 2:37 PM (1.236.xxx.93)

    차에 짐 옮기는 것도 힘들고
    땡볕에 30분 기다리는것도 힘들어요
    서로 기분 푸세요
    여행은 충전하려고 스트레스 푸려고 가시잖아요
    즐거운 여행 되세요

  • 20. 사실
    '24.6.21 2:40 PM (1.236.xxx.114)

    친구끼리는 더 힘들어요
    그냥 남이니까 폭발하는거 참는거죠
    저는 운전하는데 시간보다 늦고
    차에 타서는 계속 먹고 떠드는 친구들때문에 진짜 버럭할뻔했어요

  • 21.
    '24.6.21 2:40 PM (223.38.xxx.68)

    둘다 힘들다고 퉁치는지?
    중요한건 약속시간이죠.
    짐싣는건 약속시간 이전에 끝냈어야 하는일.
    본인이 늦어놓고 사과하기 싫으니 상관없는 일 꺼내서
    맞서려하는거 되게 찌질해요.
    전 잘잘못 있는 일에 어설프게 양비론 들이미는거
    너무싫더라구요.

  • 22. .....
    '24.6.21 2:41 PM (211.217.xxx.233)

    원글님은 남편이 연차냈으으면서 오전내내 뭐하다가 약속 시간 늦게 짐 옮기냐???? 더운데 사람 기다리게나 하고, 이런 마음이잖아요.

  • 23. ...
    '24.6.21 2:41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그건 그렇고, 어디 가세요? 좋겠다....

  • 24. ..
    '24.6.21 2:43 PM (118.130.xxx.66)

    ㅎㅎㅎ
    푸시고 즐겁게 여행하고 오세요 ~~~
    전 부럽네요

  • 25. ...
    '24.6.21 2:43 PM (223.38.xxx.254)

    금요일 30분차이 진짜커요.
    이미 잠실막혀요ㅜㅜ
    늦어도되니까 미리 늦는다고 알려달라고했더니 짐내리느라 힘들었다는데 빡이쳐요 안쳐요

  • 26. .....
    '24.6.21 2:45 PM (118.235.xxx.33)

    우리 남편이 약속시간 보다 항상 늦게와요.
    그래놓고선 연락하면 항상 다 왔다고.
    이제 남편 말을 시부모님도 자식들도 아무도 안믿어요.
    한마디로 신뢰없는 사람이 된거죠.
    양치기 소년 신세는 본인이 자처한거에요.

  • 27. 그냥
    '24.6.21 2:45 PM (112.149.xxx.140)

    기다리지 말고
    무조건 시원한 곳으로 들어가요
    근처 도착하면 전화 하라고 하구요
    융통성 발휘하면
    최고의 여행친구가 되는데요?

  • 28. 010
    '24.6.21 2:45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보통 도착 5분전에 전화하라고 하지 않나요

  • 29. 그래도
    '24.6.21 2:45 PM (223.38.xxx.254)

    풀어야죠 ㅜㅜ
    토탁토닥해주셔서 감사해요.

  • 30. 우리는
    '24.6.21 2:45 PM (221.149.xxx.61)

    우리는 둘다성질이급해
    그거하나는 잘맞아요
    그리고 나이들수록 남편과의
    여행이 제일편해요

  • 31.
    '24.6.21 2:46 PM (116.42.xxx.47)

    즐거운 여행을 위해 우쭈쭈 해주세요
    찜통 더위에 짐까지 옮기느라 고생 많았다고

  • 32.
    '24.6.21 2:47 PM (223.38.xxx.254)

    윗님 부럽습니다
    저는 시간약속이 정말중요한 사람인데
    생각해보니 소개팅날도 남편이 20분 늦었었네요
    어?
    제탓입니다ㅋㅋㅋㅋㅋㅋ

  • 33. 힌트가
    '24.6.21 2:49 PM (75.166.xxx.30)

    있었네요.
    저 아는 동생이 남편 술먹는걸로 하소연도 많이하고 속상해했었는데 어느날인가 딴 얘기끝에 연애때 남편차를 자기가 운전하고 데리고 다녔다길래 왜? 했더니 음주운전으로 면허정지됐던적이 있다는...
    제가 뭐야? 너 탓이네...그러고도 결혼해서 술먹는거때문에 스트레스받냐? 했었는데...ㅋ

  • 34. 바람소리2
    '24.6.21 2:54 PM (114.204.xxx.203)

    만나는 장소를 시원한 카페나 편의점 같은곳으로 하면 덜 열받아요
    시간 약속 안지키는거 극혐이긴해요

  • 35. 어머
    '24.6.21 2:54 P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시간 중요한 분이 소개팅에 늦은 남자랑 결혼을?? ㅎㅎ
    다른 건 눈에 차는 게 있으니 결혼까지 갔겠지요

  • 36. 바람소리2
    '24.6.21 2:55 PM (114.204.xxx.203)

    남편이랑 안가고 가도 한여름은 피해요
    서로 힘드니 싸우기 쉽죠

  • 37. 확실
    '24.6.21 2:57 PM (58.231.xxx.12)

    한건 남편이 잘못했어요

  • 38. 무조건
    '24.6.21 2:59 PM (223.62.xxx.174)

    실내에서 만나요.
    차로 오면 대로 근처
    편의점에서 만나요.

  • 39. 아이고 ㅎㅎ
    '24.6.21 3:06 PM (175.138.xxx.239)

    계속 전화했는데 다왔대요.
    그말이 왜 이렇게 웃기나요?
    우리집 남의편이 거기 있네요.

  • 40. . .
    '24.6.21 3:11 PM (58.124.xxx.75)

    날 더워 지쳐서 그런가 웃음만 나오네요
    즐여행하세요
    남보다 부부끼리가 더 나아요

  • 41.
    '24.6.21 3:20 PM (118.235.xxx.72)

    두분 천생연분인듯. ㅋㅋ
    그러면서 다니는 거 예요. 나이들 수록 남편이 편해요.

  • 42. 남편 장롱면허
    '24.6.21 3:24 PM (124.50.xxx.221)

    일부러 로긴했어요.
    지난주말 2박3일 가족여행했어요.
    수원에서 일산 가는건데
    서울지나야 해서 초행야간 운전 못하겠다니
    서울 시내하루 일산하루 2박을 만들어주시고.
    남편이 장롱면허라 모든 여행이며
    전국어디까지 가든 제가 운전해야해요.
    저도 장롱하다 운전 경력 이제 6년 밖에 안되고 체력이며 50이 가까워오니
    난시근시던 눈에 노안까지 눈이며 골반고관절이며
    아픈데
    오직 운전은 제몫.
    남편은 네비보고 안내도 해주지만
    시끄럽게 음악 맘대로 듣고
    초행길에 자기말대로 안가고 네비대로 갔다고 화내고. 이런경우도 있으니
    운전하는것만 해도 다행이다 위로드려요

  • 43. 진짜
    '24.6.21 3:28 PM (118.235.xxx.40)

    이건 진짜 짜증나죠 다 왔다고 하니 커피숍도 못 들어가고

  • 44. 남편 장롱면허
    '24.6.21 3:37 PM (124.50.xxx.221)

    가고 싶지 않은 2박을 그래도 간건
    10년 동안 거의 여행을 안가서
    아이를 위한 것도 있고
    남편이 술마시며 남한테 쓰느니
    가족과 경험하는게 나으니.
    남편 예민한 사람이라
    운전해도 불안할거 같고
    그냥 애키운다 결혼은 수도. 도닦는다.
    하고 키웁니다.
    그래도 평소 요리는 열심히 하고
    여행 계획은 자기가 나름 열심히 짜서 고급으로 예약하는 남편이라 봐줍니다

  • 45. ㅇㅂㅇ
    '24.6.21 3:44 PM (182.215.xxx.32)

    무슨 짐이 얼마나 많길래 짐핑계를..
    연차냈으면 미리 시간계산 잘 해서 나왔어야죠
    시간개념없어 기다리게히는 사람 싫어요

  • 46. ㄷ느
    '24.6.21 4:02 PM (59.14.xxx.42)

    즐거운 여행을 위해 우쭈쭈 해주세요
    찜통 더위에 짐까지 옮기느라 고생 많았다고
    그르고 낭중에 뭐라 하셔요.

  • 47. ㅇㅇ
    '24.6.21 4:02 PM (39.7.xxx.195)

    우리집은 여행 안가도 일상이 그모양입니다
    남편이 잘못은 지가 해놓고 화를 오히려 더많이 내요
    하 진짜 패버리고싶다

  • 48. ...
    '24.6.21 4:45 PM (175.115.xxx.148)

    어디로 여행가세요?
    이 와중에 여행가시는 원글님 부러워요~

  • 49. 혹시
    '24.6.21 4:46 PM (58.29.xxx.185)

    여행지에 가서 간단 말도 없이 화장실에 가고 그러진 않나요?
    버스 왔는데 없어져서 보면 가게에 술 사러 가고 없고…
    저도 남편하고 여행가는 거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싫어요.

  • 50. 그냥
    '24.6.21 4:50 PM (59.7.xxx.217)

    화해 하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그래도 둘이 가는 여행이 젤 맘 편해요.

  • 51. ㅎㅎㅎ
    '24.6.21 9:00 PM (1.234.xxx.189)

    하나 뿐인 줄 알고 살았는데 거의 똑같은 사람이 존재하네요 위안이ㅎㅎ
    그래도 구엽게 봐 주시고 즐여 하시길

  • 52.
    '24.6.21 9:25 PM (106.101.xxx.137)

    40대 부부인가요
    저라면 따로 다닐듯

  • 53. ㅂㅂ
    '24.6.21 9:36 PM (114.206.xxx.134)

    우리 같은 남자랑 결혼한 건가요? 듣기만 해도 혈압이 확 오르네요

  • 54. 원글도 댓글도
    '24.6.21 10:06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다들 좋네요
    그와중에 뜨밤 보내라고 불난데 부채질도 하시고ㅋㅋ
    원글님도 성격좋으실듯
    사는게 별건가요
    이렇게 싸우면서 또여행가는게 부럽네요

  • 55. 00
    '24.6.21 10:43 PM (1.242.xxx.150)

    나이들어 남편이랑 여행 안 가려하나요? 남편이 젤 편하던데^^

  • 56. ..
    '24.6.22 12:50 AM (182.220.xxx.5)

    나이가 문제가 아니라 남편 성향 문제 같네요.
    남편이 시간관념이 부족하거나 운전을 잘 못하거나요.

  • 57. 저위에 혹시님
    '24.6.22 10:12 AM (218.146.xxx.66)

    제가 그랬잖아요.
    해인사 소릿길 갔는데 화장실 간단 말도 없이 사라져 저는 무조건 앞만 보고 가고 있었고 가다보니 사람이 없어 진걸 알고 그땐 휴대폰도 안가져간 상태라 해인사 일주문앞에서 하염없이 기다리다 어찌어찌 만나져서 집에 오게 되었습니다.
    남편은 정말 피곤해요

  • 58. 말하면뭐하나
    '24.6.22 12:17 PM (112.159.xxx.154)

    날짜 조율하는것 땜에도..
    한번에 오케이해야지..

    어디가자 해서

    날더운데 좀 그러네 했다고..
    영화보러 가자는데 날짜, 시간 조율하다
    짜증내고 안간다하고..
    어이없고 나도 기분나빠 동행하기 싫어요.

    무조건 자기의견에 오케이 해야만
    집안이 조용해요..별..

  • 59. ...
    '24.6.22 12:46 PM (58.29.xxx.101)

    남편이 장롱면허인 분이 여기 또 계시네요. 저말고 처음 봤어요.
    같이 울어요 ㅠㅠㅠㅠㅠㅠ

  • 60. 아자아자
    '24.6.22 1:17 PM (222.117.xxx.169) - 삭제된댓글

    이참에 위치추적 앱 까세요~~세상 편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6225 도현이 비밀이 뭐예요. 6 우리 집 2024/06/21 4,252
1596224 루이소체 치매에 대해 아시는분 3 .. 2024/06/21 1,944
1596223 주택 불매운동은 어떤가요 10 불매 2024/06/21 2,111
1596222 말안듣는 아이에게 마음이 닫혀 가네요 10 상처 2024/06/21 2,967
1596221 키작은남자 키큰여자 23 2024/06/21 3,827
1596220 파운데이션 겔랑 헤라 둘다 써보신분? 10 ... 2024/06/21 2,292
1596219 79년생도 갱년기일 수 있나요? 15 ... 2024/06/21 4,689
1596218 지하철 버스에서 화장은 따로 금지가 없어요 99 이해불가 2024/06/21 4,550
1596217 고2친구들끼리 성적공유 스트레스 받네요. 19 고딩맘 2024/06/21 3,836
1596216 으악 식세기 고장났어요ㅠㅠ 4 ㅠㅠ 2024/06/21 2,051
1596215 팝송 찾아주세요 12 Questi.. 2024/06/21 1,326
1596214 제말이 웃긴가요 7 .. 2024/06/21 1,851
1596213 우울증 환자분들..사실인가요? 23 00 2024/06/21 15,326
1596212 가브리엘 이란 프로그램 보는데 4 ㅇㅇ 2024/06/21 3,639
1596211 지인네 남매가 갈등을 하는데 5 ㅋㅌㅇ 2024/06/21 3,781
1596210 제 얘기좀 들어주세요 5 ㅇㅁ 2024/06/21 1,779
1596209 지하철에서 화장요 저만 이상한가요?? 26 더워이제 2024/06/21 2,939
1596208 10시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ㅡ 유시민 특집 > 4 같이봅시다 .. 2024/06/21 1,540
1596207 김용민의원이 준비한 굥사진 /펌. Jpg 12 터지네요 2024/06/21 3,666
1596206 김경호변호사 청문회스타 탄생입니다. 16 .. 2024/06/21 5,012
1596205 목이 부어서 헛구역질이 나오는데 1 감기 2024/06/21 770
1596204 할인되는 신용카드 몇개 쓰세요? 7 hh 2024/06/21 1,903
1596203 급질) 윈도우 화면 맨 아래 바가 없어졌어요 2 2024/06/21 1,164
1596202 불금 혼술하는 분들 모여봐유 안주 뭐에 뭔술 드시나용 ㅎㅎ 14 ㅇㅇ 2024/06/21 1,743
1596201 건성용 파운데이션 어떤 게 좋은가요? 15 2024/06/21 2,7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