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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주 어디까지 믿으시나요

공주사주 조회수 : 4,229
작성일 : 2024-06-21 13:54:35

아는 지인이 고2 딸아이 사주보시고는 재대운이어서 학마라고 대입 합격 불리하다고 해요. 뭘해도 안된다고ㅠ

실제로 잘 하던 아이가 정말 공부를 안하고 마음을 못잡고 있습니다.

이번 달. 천충지충인데 정말 1일부터 아이와 말도 안되게 부딪히고 전쟁을 겪고 있어요.

또. 월간에 정관이 있어서 좋은 줄 알았는데 월지 공망이라서 안좋은가봐요.

(공망을 안보기도 한다던데)

늦게까지 아버지 그늘이 큰 힘이 되어준다고.  예쁘다 하고 키우면 공주가 된다고 합니다.

결국 해석해보면,

독립도 잘 못하고 반듯한 직장도 없이 부모 아래에서 백수인건가봐요.

아이는 재주도 많고 공부도 제법 하는 편이고 독립해서 돈 벌고 싶어 하는 강한 성향의 아이입니다.

제가 사주 공망. 학마운과 반대되는 얘기가 듣고 싶은가봐요ㅠ

사주 알수록 힘이 빠집니다

최근 몇 년간 제가 겪은 일들이 제 사주에도 나와있는 것 같고...

몰랐을때가 더 마음 편했던 듯...

속상한 마음에 두서없이 적어서 죄송합니다

 

 

IP : 115.164.xxx.96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6.21 1:59 PM (218.239.xxx.72)

    맞을때도 안맞을때도 있어요. 너무 힘빼지 마세요. 주역이..역이란게 수레바퀴 역이라 태양주위를 도는 수레바퀴라 바뀐대요.

    저도 입시 막 끝내는데 50프로 맞고 50프로 틀렸어요

  • 2. ..
    '24.6.21 2:10 PM (210.179.xxx.245)

    모르는게 약인거같아요
    내사주 내가 본다는 개념으로 공부하다가 느낀게
    가족중 안좋게 나오는것들은 왜이렇게 잘맞는지 이제는
    무서워지기까지 해서 그냥 이런거 안따지고
    열심히 살자 하고있는 중이에요
    삶이 힘든 사주를 젊을적부터 알았다고 뭐가 좋겠어요ㅠ
    모르고 그냥 열심히 사는게 낫지

  • 3. 저도
    '24.6.21 2:14 PM (58.29.xxx.196)

    공부중인데 아무래도 부모자리가 젤 중요하겠죠. 솔직히 정용진도 백수나 마찬가지고 무능력하지만 부모 잘만나서 잘 살고 있잖아요. 제 경험상 큰틀에서의 운대는 맞는것 같아요. 인생 좋을때 나쁠때가 저랑 사주 같은 사람이랑 비슷했어요. 뒷배가 어느정도냐에 따라 풍파의 크기는 다르겠지만 올라갔다 내려갔다는 맞는듯

  • 4. ..
    '24.6.21 2:19 PM (58.125.xxx.55)

    재성 대운이 공부 방해 요소는 있지만 뭘 해도 안된다는 통변은 아주 잘못된 상담입니다
    눈 높이 낮추어 가면 되고 오히려 금융 회계로 방향을 잡으면 무난하게 가기도 합니다
    관이 공망이면 원하는 대학 직장 진출 함에 여러번 도전해야 가능하고 원하는 대학 보다 낮추어 가면 됩니다
    평소 공부 잘하는 아이면 눈 높이 낮추어 가는 것이 용납을 못하죠
    더하여 월간에 정관을 두고 있으면 폼생 폼사도 좀 있거던요
    9급은 시시해 적어도 7급 도전해야 해...이런 느낌

  • 5. akadl
    '24.6.21 2:32 PM (210.180.xxx.253)

    50넘으니 큰 틀은 맞는듯합니다 정해진 인생 삶이 어느 정도 정해진듯합니다
    왜 공주로 태어나고 태어나자마자 죽임을 당하겟는지요
    전 젊어서는 안 믿엇는데 나이 들어선 더믿어지네여
    그외 조그마한것들은 본인 노력 여하에 따라서 달라지겟지요

  • 6. 장점
    '24.6.21 2:38 PM (180.81.xxx.16)

    취미로 명리를 공부하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명리를 공부하고 좋은 점은

    1. 나와 내 가족 각자의 그릇과 기질을 안다
    이해, 포기, 내려놓음 등을 통해 갈등을 줄일 수 있음

    2. 진로 선택에 용이

    3. 나아갈 때와 멈출 때를 안다

    3. 좋은 운도 나쁜 운도 결국 지나간다는 것을 안다

    4. 누구의 인생에나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있다는 것을 안다

    제 삶에서 정말 힘들었던 때를 보니 그럴만 하더라구요
    제 임상으로는 80퍼센트 정도 적중했습니다
    저와 제 가족의 지난 날들의 이벤트들
    - 부모와의 관계, 결혼, 출산, 취업, 승진, 해외이동, 사망, 사업
    등의 시점을 봐도 그렇구요

    아이가 자신의 그릇과 다가올 운 안에서 나름의 행복을 찾으며
    살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그날 그 시간 아이를 그 아이를 낳은건 우리잖아요^^;;;
    아이한테 동의도 안 구하고

  • 7. 학마.....
    '24.6.21 2:47 PM (119.69.xxx.233) - 삭제된댓글

    제가 나이 50대초반인데
    서울대 보기좋게 떨어지고 후기로 의대갔네요.

    나이들어 사주보니, 학마가 있어서 대학 한번 떨어졌다는 식으로 말하더라구요.
    재수하면 큰일나는 줄 알고 살아서 진로가 확 바뀐 인간입니다만
    학마에 너무 겁먹지 마세요.
    수시도 있고, 정시도 있고, 요새는 재수는 필수기도 합니다.~~~~~

    울 큰애도 사주상 공부는 좀 그런데.....하다가 지금 의대생 되서 집에서 빤빤이 놀고 있습니다.ㅡ.ㅡ

  • 8. 원글
    '24.6.21 2:57 PM (115.164.xxx.96)

    좋은 글들 감사합니다.
    결국 안맞는다고 자신하는 분은 별로 없으신가봐요.
    월간 정관이고 폼생폼사 맞아요.
    월지가 공망글자인데 월간도 같이 공망이 된다고 장생지인데 너무 아까워요.
    유튜브 보면 아예 없어지는건 아니고 약해지는거라고 하는 분도 있고...
    혹시 학마운에 살던 곳이 아니라 해외로 대학울 가는게 개운이 될까요.

  • 9. 원글
    '24.6.21 2:59 PM (115.164.xxx.96)

    학마에 재수해서 의대간 경우는 정말 잘 풀린거네요. 부럽습니다. 축하드려요!

    119.69님 80프로 적중했다니 놀라워요
    가족들 성향 성격만 봐도 너무 잘 맞아서 무섭습니다.

  • 10. ..
    '24.6.21 3:09 PM (58.125.xxx.55)

    폼생 폼사로 적어도 자기 이름에 먹칠할 행동은 잘 안 합니다 정관의 길 작용
    공부가 재미 없어도 학생의 기본 공부는 해 야하는데 이런 마음이 있습니다
    해외 유학으로 개운 장담하긴..
    학마를 조절할 인자가 있는 지 확인 필요하구요 전체 사주를 보지 않고 단정하지 못하겠습니다
    잘못하면 엄마 관섭없이 신나게 놀게 됩니다

  • 11.
    '24.6.21 3:11 PM (211.109.xxx.163) - 삭제된댓글

    외가쪽 조카 남친이랑 결혼약속한 상태에서
    카페 차리려고 그거 물어보러갔는데
    지금 남친하고 결혼하면 반드시 이혼한다 하지마라대요
    둘다 강해서 구부러지지않고 부러진다고
    그때는 그건 흘려들었는데 이혼했어요
    시누이 아들 (중학생때)
    공부좀 할 아이인지 물었는데
    공부로 성공할 아이 아니니 인문계 보내지말고
    상고 보내라고 했었고
    원래도 공부 잘하는 아이 아니지만 무시하고
    인문계 보냈는데 원하는곳 불합격
    천만원 넘게 들여 기숙학원 보냈는데
    또 불합격 듣보잡 서울외곽 어딘가에 그냥 보냈는데
    오로지 게임만 하고 있어요
    알바는 안했었는데
    소개로 코로나때 대학병원 입구에서 열체크 하는 일
    좀 해서 돈벌어서
    게임용 컴퓨터등 자기방을 PC방 못지않게 꾸미는데
    다쓰고 학교가 집에서 멀어 기숙사 들어갔는데
    주말이나 방학에 집에오면 방에서 나오지도않고
    게임만 하고있는 상황이예요
    친구도 거의 없는듯하고 친구 만난다고 나가지도 않고
    두사람 다 한사람이 사주 봐준거예요

  • 12. ..
    '24.6.21 3:12 PM (39.7.xxx.22)

    저도 사주를 미리알았더라면 심적으로 달 힘들었을거 같아요. 제 사주가 되게 별로여서 너무 힘들어서 간 동네 사주집서 사주공부를 권유하더라고요. 그래서 공부하다보니 조금 알게됐는데 남자도 공부도 결과물이 없는 사주.. 그나마 지장간에 미약하게 있는 부분이 그나마 항상 제가 관심있던 부분. 그래서 요즘 그부분응 공부하는데습득력이 남보다 좋더라고요.. 진작에 이쪽으로 열심히 파볼껄! 아들 성향도 사주랑 너무 똑 떨어져서 일년에 한번씩은 보고 있고 주의합니다. 저는그나마 50넘어야 숨통이 트이는데 다 늙어 10년정도 빠짝 괜찮다고해서 그거하니 보고 삽니다. 지금부터 10년도 쉽지 않다고.. 여전히..

  • 13.
    '24.6.21 3:26 PM (175.36.xxx.226)

    전 사주에 별 의미를 두진 않아요.
    그런데 몇년 전 점 보러 가는 걸 좋아하는 친구따라 갔다가 들은 말이 물 건너가서 살 팔자라는 거예요.
    그 당시 남편이 베트남을 좋아 해서 나중에 은퇴후에 베트남 가서 살아보자 해서 그건가 하고 듣고 넘겼어요.
    그런데 50넘은 나이에 남편이 첫 해외 주재원 발령을 받고 이 나라에서 영주권 신청하고 아마 여기서 살 것 같아요.
    이제서야 그 철학관인지 점쟁이인지 말이 생각 나요.
    정말 사주가 있는 가 하고..

  • 14. 영통
    '24.6.21 3:48 PM (211.114.xxx.32)

    힘들 일 많게 살아왔는데
    사주 알고 편해졌어요
    내 탓만은 아니구나.
    그렇게 점지되어 있었구나
    해도 안 되는 게 있구나
    그냥 내게 주어진 것을 누리자..감사하자
    안 되는 것은 ..에잇 안 바랄게 퉷..마음이 되고

  • 15. 이궁
    '24.6.21 5:28 PM (221.139.xxx.142)

    사주를 좀 보고 싶은데.. 추천좀 부탁드려요...

  • 16. ...
    '24.6.21 5:54 PM (223.38.xxx.128)

    사주를 어느 정도 믿지만 제대로 푸는 분은 못봤어요.
    재성과 공부는 상극이라고 보지만 정반대 케이스를 알아서 이걸 어찌 풀 수 있나 궁금했어요.
    원국에 관성, 인성이 없고 재성, 비견, 식신으로만 이루어진 구성이고 초년에 대운조차 재성 대운인데 서울대 가서 교수하는 지인이 있어요. 30,40대에 관이 기둥으로 대운이 들어오긴 해서 교수가 되었다고해도 초년 공부할 시기에 연주도 재성, 대운도 재성인데 전교1등을 놓친 적이 없으니 재성은 공부 안한다는 해석은 안맞는 거죠.

  • 17. ..
    '24.6.21 6:09 PM (211.176.xxx.21)

    24.6.21

    초년 재성운은 학마라고 하지만
    재성이 사주의 격을 성격 시켜주면 좋은 학교 갑니다.
    공부 안하는 것 같아도 입시 운 좋아
    가진 것보다 더 좋은 학교 가기도 합니다.

    사주 전체 구조를 살펴야지
    재성이 무조건 학마는 아닙니다.

  • 18. 원글
    '24.6.21 7:00 PM (115.164.xxx.96)

    귀한 시간 내어주셔서 댓글 남겨주시고...정말 감사합니다.
    재성이 격을 성격시켜주면 괜찮을 수도 있군요.
    하나 여쭤보고 싶어요.
    공망 작용은 어느 정도인가요
    어떤 분은 작용이 약해진다.정도로 보시기도 하던데요
    월지 해수가 공망이 아니면 월긴 신금 정관이 참 반듯한데 너무 속상해서요ㅜ

  • 19. ...
    '24.6.21 10:47 PM (58.125.xxx.55)

    공망 작용력 확실히 있습니다.

    한번에 이루지 못하고 여러번 시도해서 성취해야 하기 때문에 번거롭고
    비워 있는 것을 채우더라도 온전하지 못함.
    시간을 모르겠지만 년월일 지지가 전부 인성 물이라 이게 病입니다
    계축 대운 재성 대운을 해석한것 같은데 축은 거의 물로 보면 됩니다
    인성 다자로 사주 풀이를 해야 됩니다
    겨울 나무는 물을 많이 주면 뿌리 썩잖아요.물은 적당히
    볕이 잘 드는 곳에 두어야 나무가 성장을 잘하는데 사주에 물이 많은데 일간 옆에서 辛금 서리까지 내리고 있네요.
    나무 입장에서 겨울 찬물이 과하고 신금 서리가 반갑지 않아요.
    겨울 사주가 겨울 대운을 만나 자기 능력 발휘 못하고 하고 있습니다.
    이 사주는 재성이 토가 필요해서 용신이 됩니다

  • 20. 원글
    '24.6.21 11:31 PM (115.164.xxx.96) - 삭제된댓글

    58.125님.
    글만으로도 다 찾아내시는 내공이 깊은 분이신가봐요.
    지지에 물이 많아서 문제이고 계축대운 맞습니다.
    시주-기사 입니다. (2007.11.26생)
    다행히 1.2대운이 수대운이고 24부터 100세까지 수는 천간 지지 하나도 안들어옵니다.
    재성이 용신인데도 재대운에 학마는 피할 수 없는걸까요.
    걱정이 많아서 잠도 잘 못자고 있습니다ㅠ
    귀한 시간 내어주셔서 미리 감사드립니다.


    댓글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21. 원글
    '24.6.21 11:34 PM (115.164.xxx.96)

    죄송하지만 하나만 더 여쭤볼게요ㅜ
    월지 편인 해수가 공망이라서 월산 신금 정관도 공망이리고 하는데요.
    작용이 약해지는 정도면 정관. 직장이나 남편도 잘 만날 수 있을까요.
    시주 지장간 편관 뿐인데... 사해충. 해년이 와야 쓸수 있는거라면 해는 공망이고...
    어떻게 봐야 할까요.
    좋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ㅠㅠ

  • 22. ..
    '24.6.22 12:21 AM (58.125.xxx.55)

    질문
    재성이 용신인데도 재대운에 학마는 피할 수 없는걸까요.?

    축토는 육친으로는 재성이지만 물입니다.12월의 땅을 보십시요
    해자축 겨울, 인묘진 봄, 사오미 여름, 신유술 가을,
    축대운 겨울 끝자락 나무가 생기 발랄하기 어려운 환경이잖아요
    물이 많아 뿌리가 썩는 것을 기사시가 해결해 주는데
    축이라는 겨울운이라 공부로 실력 발휘가 잘 안된다로 보셔야 합니다
    자꾸 재성 대운이 학마라 공부가 안된다가 이 사주는 해당되지 않는 구조 입니다
    토 재성에 뿌리 내려야 나무가 온전히 착근을 하는데 대운이 계축
    이 축토는 토의 사명인 토극수가 안됩니다. 그래서 육친에 속지 마라는 말이 있습니다
    사주 공부가 이래서 어렵습니다.
    일반론으로 재성이 인성을 극하기 때문에 학마라 하는데 이 사주는 재성이 학마가 아닙니다.
    사주 마다 다 다르게 작용하는 겁니다.


    이 사주는 인성이 많아서 토가 와서 막아 줄 때 사주가 맑아 집니다.
    겨울 얼어 붙은 축토가 물을 막는 제방 역할을 못하고 이 사주가 귀하게 반기는 정화 기토가 입묘 되어 상당히 불리 합니다.

    다시 말하지만 이 사주는 재성이 학마작용 때문에 공부가 안되는게 아니고
    겨울 나무가 물에 빠져 공부가 안되고 있습니다.
    엄마의 지나친 사랑이 아이를 힘들게 하는 건 아닌지 잘 조율하시고...
    그러나 세운이 나쁘지 않게 흘러가고 있기 때문에 기본은 하리라 봅니다.
    아이 소신것하게 하십시요
    기본적 좋은 사람으로 성장하게 하는 것은 당연히 필요하지만 정화 상관과 기토 정재를 쓰는 아이라 성품도 좋게 보입니다.

  • 23. ..
    '24.6.22 12:37 AM (58.125.xxx.55)

    이어서 한마디 붙입니다
    겨울에 핀 동백꽃의 물상입니다.
    나무가 꽃이 핀것은 아름답고 가치가 있습니다.
    나이 들어가면서 돈 많이 버는 사줍니다 공부 공부하지만 다 돈 많이 벌어기 위한
    수단으로 공부를 택하는데 돈 걱정 안하는 사줍니다
    단 배우자 선택에 따라 재물 그릇이 좀 차이가 나지만 기본적으로 45세 넘어가면서
    돈 걱정 안합니다

  • 24. 원글
    '24.6.22 9:01 AM (115.164.xxx.96)

    지나치지 않으시고 도와주셔서 어떻게 감사를 드려야할지...정말 감사드립니다ㅜ
    동토인 축토가 문제네요. 추운 겨울나무라 수기운이 문제이고 토용신 화용신이라고 생각해서 축토가 동토이지만 그래도 조금은 괜찮울거라고 생각했어요.
    공부가 잘 안되는데 이걸 어떻게 해야할지.
    그냥 내려놔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편인 해수 엄마가 힘들게 하지 않게 조심하겠습니다.
    상담을 하시는 선생님이신지요.
    연락드릴 수 있을까요.

  • 25. ..
    '24.6.22 9:48 AM (58.125.xxx.55)

    댓글을 정성껏 읽어 주셔서 저도 감사합니다.
    현업 상담하는 사람입니다.
    사주 글을 대체로 그냥 넘기는데 왜 댓글을 달지??했더니
    돼지가 돼지를 만나 반가웠나 봅니다.^^
    010 4098 5453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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