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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뽀 그 이상도 했다” 중학교 여교사, 여자 제자들에

이런미 조회수 : 5,044
작성일 : 2024-06-21 12:56:50

https://v.daum.net/v/20240621002602844

 

진짜 어이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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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교사가 B양에 보낸 편지에는 “주변 사람들한테는 우리가 만나는 게 좋아 보이지 않을 거 안다”, “사랑한다는 말 아니면 설명이 안 된다. 나도 불가항력이어서 후회 안 한다”, “아주 많이 사랑해” 등이 적혀 있었다.

이런 가운데 A교사는 B양 이전에도 2명의 학생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 교사는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아이들과 활발히 소통했는데, 그 과정에서 C양과 사적 연락을 하게 됐고 서로 성 소수자임을 알게 됐다. 이후 교사는 해당 학생과 포옹하거나 손을 잡는 등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이어갔으며, 2022년 11월에는 D양과도 여러 차례 학교 밖에서 데이트를 가지며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

두 학생은 지난해 5월 헤어짐을 통보받았다고 한다. 

IP : 125.132.xxx.15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말세
    '24.6.21 12:59 PM (39.117.xxx.39)

    오늘 아침에 뉴스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게다가 더 황당한 건 교육청에서 교사의 정신상태가 지금 불안해서 처벌을 할 수 없다는 말도 안 되는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이성도 아니고 동성간에 여자 선생님이 여학생에게 뽀뽀하고 신체적인 접촉을 했다는 게 말이 됩니까? 게다가 부모한테 그랬대요. 내가 없으면 개 큰일 난다고 헐..

    당장 교단에서 끌어내려야 합니다. 여학생 보면서 성적인 감정을 느끼면서 어떻게 아이들을 가르친다는 건지.

  • 2. 살다살다
    '24.6.21 1:04 PM (220.117.xxx.61)

    살다살다 별일을 다 보겠네요
    학교에서 다 알았을텐데 참 뭐라 할말이 없어요.

  • 3. 내가
    '24.6.21 1:07 PM (118.235.xxx.168)

    너무 오래 살았나 ...별

  • 4. ..
    '24.6.21 1:25 PM (221.159.xxx.134)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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