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찌개 요즘도 같이 먹는 사람 있나요?

위생 조회수 : 1,680
작성일 : 2024-06-21 12:43:47

저희 집은 찌개 덜어서 먹은지20년도

넘은 것 같아요.

반찬도 덜어 먹고요.

직장에서나 친구들 만나도 다 덜어 먹어요.

저는 오십대이고 서민입니다.

 

그런데 연예인 집들도 찌개가 통째로

상에 올라가 있눈 경우가 많던데..

 

반찬 통째로 먹는 분들 있으시가요?

혼자 살아도 덜어 먹는 게 좋을텐데.

IP : 124.54.xxx.7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설마요.
    '24.6.21 12:46 PM (175.120.xxx.173)

    드라마에서도 아직 반찬통째 올려 놓고
    젓가락 넣는 장면 있더라고요.
    서민 앵글이었는데...
    코로나 이후 완전히 달라졌다고 느꼈는데
    아닌가봐요.

    그래도 찌개를 같이 퍼먹진 않겠죠.
    설마...

  • 2.
    '24.6.21 12:46 PM (106.102.xxx.123) - 삭제된댓글

    국자와 개인접시들 따로 준비해야죠.

  • 3. 집에선
    '24.6.21 12:47 PM (223.62.xxx.212)

    찌개 안 먹은지 오래고(귀찮)
    고기집 가면 나오는거는 서빙 국자 따로 요청해서 먹을 사람은 덜어 먹죠.
    숟가락 막 넣는 사람들 없던데요?
    티비에서만 그런듯요.
    면치기처럼.. 면치기도 티비에서만 봐요.
    생활에서 그럼 한소리씩하니 안 하는듯.
    티비 예능이 문제깉아요.

  • 4. ㅊㄷ
    '24.6.21 12:48 PM (211.36.xxx.98)

    다 덜어먹죠 요즘은요

  • 5. 아닐걸요
    '24.6.21 12:57 P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빙수 커다랗게 나오고 그것 같이 수저로 먹잖아요

  • 6.
    '24.6.21 1:00 PM (175.120.xxx.173)

    빙수도 덜어먹죠..그걸 누가 같이 퍼먹어요.
    부부면 또 모를까.

  • 7. 그래도
    '24.6.21 1:01 PM (116.126.xxx.213)

    많이 개선됐지만 아직도 대체로 음식점 가면 반찬 1인당 하나씩 나오지 않고 공동으로 테이블 당 차려주잖아요. 이것도 좀 바뀌었으면 좋겠어요

  • 8. 아니죠
    '24.6.21 1:15 PM (220.117.xxx.61)

    절대 이제 같이 안먹죠
    따로따로 떠서 먹습니다.
    코로나이후 문화자체가 바뀌었어요.

  • 9. ...
    '24.6.21 1:55 PM (61.254.xxx.98)

    저희는 같이 먹어요.

  • 10. 식구
    '24.6.21 2:02 PM (211.186.xxx.23)

    끼리는 같이 먹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1873 멸치볶음에 이렇게 설탕이 많이 들어가다니 11 밑반찬 2024/09/21 2,617
1631872 이혼숙려기간인데 5 ㅡㅡㅡ 2024/09/21 3,569
1631871 새 세탁기 도어창 물기찬 상태로 배송 5 이상해 2024/09/21 1,697
1631870 집 청소 정리정돈 2주 일정도 했더니 9 청소 2024/09/21 6,148
1631869 주변에 코인으로 돈 번 사람들 있나요? 16 2024/09/21 5,691
1631868 파킹 통장 어떤 거 쓰세요? 12 ... 2024/09/21 3,293
1631867 콜드플레이 내한 18 1111 2024/09/21 4,141
1631866 1월 튀르키예 여행 7 행복날개 2024/09/21 1,863
1631865 꿈 왜 그럴까요? 10 요요 2024/09/21 1,167
1631864 (내용 지움) 9 ㅇㅇ 2024/09/21 1,704
1631863 튀르키예 열기구 19 날씨요정 2024/09/21 5,030
1631862 쿠ㅇ 밥솥 7시간 열어놨네요 2 오늘 2024/09/21 2,247
1631861 몸매 좋은 분들은 드러나는 옷 입나요? 12 몸매 2024/09/21 3,254
1631860 추워지니 청국장 생각나더라구요. 8 ... 2024/09/21 1,379
1631859 파주 식당 추천부탁드려요 5 ... 2024/09/21 1,272
1631858 나이 들어서도 부모한테 분노가 클 땐 어떻게 해요 10 .. 2024/09/21 3,464
1631857 알바하는데 내일배움카드가 필요하다는데 12 대학생맘 2024/09/21 2,986
1631856 그냥 안 덥게 해달랬지 41 ..... 2024/09/21 20,228
1631855 호주산 안심 스테이크용 이마트나 홈플에서 7 davff 2024/09/21 1,077
1631854 조카가 친정가족여행사진에 자기얼굴을 머리로 다가리게 찍.. 6 꽃향기 2024/09/21 4,304
1631853 인간관계는 얇고 넓게가 장땡 같아요 21 Dd 2024/09/21 7,683
1631852 너무 키가 크면 22 2024/09/21 4,074
1631851 국립암센터 박상윤교수 잘아시는분 5 명의 2024/09/21 1,947
1631850 갑자기 울컥 4 딸을 다시 .. 2024/09/21 1,852
1631849 체코언론의 김건희 평가 '사기꾼' 20 글로벌사기평.. 2024/09/21 4,8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