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인이 어떤 부부를 옹호하는데

ad 조회수 : 2,079
작성일 : 2024-06-21 12:03:45

이쪽에서 내는 모든 정책을 지지하고 좋아하고

키가 커서 너무 이쁘다

남편이랑 손꼭 잡는 모습이 너무 좋아 보인다

의대 정원되면 정부에서 지원금 줄텐데

왜 교육여건을 고민하냐

 

근데 부동산 공인중개사 취득후 저게 심해졌는데요

부동산 유툽이 거의 극우인가요

희한하게 조*는 왜 표창장을 위조한거냐고

너무 틀린 사실을 확신을 가지고 말하니까

아니라는 말도 하기 힘들게 기가 세긴해요

 

근데 대학도 나온 사람이고 똑똑한 사람인데

저렇게 쉽게 세뇌가 될까요

40대 끝머리인데 벌써 뇌가 썩을 리가 없잖아요

자기가 틀렸다는걸 절대 인정못해서

저게 인지부조화일까요

 

모든 사람이 자기가 보고 싶은 현실만 본다는데

그래서 그럴까요

IP : 61.101.xxx.6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수능 대충보고
    '24.6.21 12:06 PM (223.33.xxx.140)

    운 좋아 학교간 애들 그 나잇대에 많죠
    그나마 지능이라도 좀 있으면 분위기보고 고 수준의
    소리는 자중하는 편인데..
    원글님에 호응을 잘 해 준듯, 맞죠?

  • 2. ..
    '24.6.21 12:09 PM (39.118.xxx.199)

    본인들 보고 싶은 거만 보는 거죠.
    어쩌겠어요. 배울만큼 배워도 보수 기독교인들, 교회 빠지면 저리 되더라고요. 논리고 뭐고 없어요.
    하물며 상식도 없고 현실감도 없던데요.

  • 3. ....
    '24.6.21 12:15 PM (223.38.xxx.238)

    어디를 지지하냐를 떠나서 모임에서 정치얘기하는거 금기이자 상식아닌가요. 저렇게 성향 티내고 그러면 오래 못가더라고요.

  • 4.
    '24.6.21 12:35 PM (61.255.xxx.115)

    조국혁신당 "한동훈 딸 봉사활동 2만시간, 주 40시간 10년 일해야"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29/0000297915?sid=100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6828 강아지가 길고양이 소리듣고 한 바탕 난리치고 들어갔어요. 3 강아지가 2024/11/09 1,648
1636827 이런 경우 어떻게 하시겠어요? 25 .... 2024/11/09 5,496
1636826 좋거나 나쁜 동재 추천이요 7 ... 2024/11/09 2,174
1636825 아파서 잠이 안와요 2 ㅇㅇ 2024/11/09 2,946
1636824 어르신들이 병원에 입원하면 안되는 이유 37 .. 2024/11/09 20,642
1636823 내일 오후에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 가야하는데요 4 Nm 2024/11/09 1,638
1636822 눈이 건조하면 시력 나빠지나요? 2 ㅇㅇ 2024/11/09 1,970
1636821 (스포 약간) 열혈사제 시즌2 기대보다는 아쉽네요 6 이게 아닌데.. 2024/11/09 3,707
1636820 내일 퇴진집회 가는 분들 파란 호스 들고 가셔요. 4 준비물 2024/11/09 4,097
1636819 이런 경량 패딩 어디 것 사면 되나요.  8 .. 2024/11/09 4,159
1636818 침대매트리스 Q 남편과 둘이 층계로 옮길 수 있을까요? 10 휴~ 2024/11/09 1,763
1636817 테슬라 315불 8 콩미녀 2024/11/09 3,249
1636816 이사갈 집에 남겨진 14 다소니 2024/11/09 6,139
1636815 아동기 아이의 실수 5 전에 2024/11/09 2,410
1636814 의욕이 없어요 2 2024/11/09 977
1636813 어렸을적 열이 자주 났던 아이들 … 13 2024/11/09 2,737
1636812 서울 토요일 저녁 6시 많이 막힐까요? 4 ㅇㅇ 2024/11/09 1,036
1636811 용감한 형사들에 딘딘 7 싫어 2024/11/09 3,566
1636810 위탁 수화물에 캔음료 7 ........ 2024/11/09 2,206
1636809 저는 김치 하면 잠시 부자가 된 느낌이 들어요 9 김치 2024/11/09 2,594
1636808 방금 윤썩열 지지율 14프로 나왔어요 50 ㅇㅇㅇ 2024/11/09 15,155
1636807 원어민 학교교사와 인사하는데 1 오늘 2024/11/09 2,109
1636806 대딩 자녀 외박할 때 친구 이름/연락처 받으시나요? 6 ㅁㅁ 2024/11/09 1,622
1636805 결혼은몰라도 출산 육아는 정말 형용할 수 없는 행복감을 준다는데.. 5 2024/11/09 3,453
1636804 어제 우리는 괴물을 보았습니다 14 ... 2024/11/09 7,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