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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힘드네요

휴우 조회수 : 960
작성일 : 2024-06-21 11:50:31

나는 이제 할만큼 했다

나에게도 인내의 바닥은 있다

지쳤다

27년을 기다려줬는데 아닌건 아닌가 보다

오늘도 즐겁게 휴우..

나에게 내일은 없을지도 모르니까요

다정한 남편 두신 분들 남편한테 고맙다고 한마디씩 하셔요

 

IP : 118.235.xxx.15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6.21 11:55 AM (119.69.xxx.167)

    제가 쓴 글인 줄 알았어요
    저도 할만큼 한거 같은데....
    뽑기를 잘못한걸까요?
    다정한 남편이랑 사랑받으며 사는 분들 부러워요..

  • 2. 저는
    '24.6.21 11:56 AM (118.235.xxx.242)

    능력있고 책임감있는 남편두신 분 부럽.

    ㅠㅠ

  • 3.
    '24.6.21 12:33 PM (106.102.xxx.123) - 삭제된댓글

    아직 젊으신 거예요.
    한 40년 부대끼며 살다보면 달라지더라고요.
    성질도 누그러지고 집안일도 돕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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