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혼자 여행하기 좋은 곳 추천해주세요

ㅇㅇ 조회수 : 1,827
작성일 : 2024-06-21 11:13:18

혼자 여행을 하려고 합니다.

혼여 경험 있으신 분들 어디가 좋으셨어요

자차,  대중교통 모두 괜찮습니다.

IP : 211.206.xxx.23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6.21 11:14 A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전 뚜벅이라 시티투어 잘되어있는 경주, 순천 좋았어요.

  • 2. 페파
    '24.6.21 11:21 AM (58.225.xxx.184) - 삭제된댓글

    이번에 여수 다녀왔는데
    다른곳도 좋겠지만 여수가 씨티투어가 아주 잘되어있더라구요.
    코스도 여러코스에
    봉사자분이 안내하며 설명도 열심히 해주시고
    거의 종일 다니는데 만원이예요..
    여행지 어디갈까 고민안하고
    여수엑스포역에서 출발하니 기차타고 내려가서
    투어버스타고 다니시면될듯..
    저는 1코스 향일암다녀오는거 갔는데
    봉사자분 말씀이 2코스랑 금오도 다녀오는거 추천하셨어요.
    야간투어도 좋다고 하셨고..
    가까우며 코스마다 다 가보고싶었네요.
    아무생각없이 데려다주는데로 가니 세상편했음.^^

  • 3. 별님
    '24.6.21 11:23 AM (58.225.xxx.184) - 삭제된댓글

    이번에 여수 다녀왔는데
    다른곳도 좋겠지만 여수가 씨티투어가 아주 잘되어있더라구요.
    코스도 여러코스에
    봉사자분이 안내하며 설명도 열심히 해주시고
    거의 종일 다니는데 가격이 만원이예요..
    여행지 어디갈까 고민안하고
    여수엑스포역에서 출발하니 기차타고 내려가서
    투어버스타고 다니시면될듯..
    저는 1코스 향일암다녀오는거 갔는데
    봉사자분 말씀이 2코스랑 금오도 다녀오는거 추천하셨어요.
    야간투어도 좋다고 하셨고..
    가까우며 코스마다 다 가보고싶었네요.
    아무생각없이 데려다주는데로 가니 세상편했음.^^
    어떤분 이야기로는
    순천도 봉사자분들이 그리 열심히 하신다고 말하던데
    그곳도 씨티투어가 있는듯하니 한번 찾아보셔요

  • 4. 페파
    '24.6.21 11:26 AM (58.225.xxx.184)

    이번에 여수 다녀왔는데
    다른곳도 좋겠지만 여수가 씨티투어가 아주 잘되어있더라구요.
    코스도 여러코스에
    봉사자분이 안내하며 설명도 열심히 해주시고
    거의 종일 다니는데 가격이 만원이예요..
    여행지 어디갈까 고민안하고
    여수엑스포역에서 출발하니 기차타고 내려가서
    투어버스타고 다니시면될듯..
    저는 1코스 향일암다녀오는거 갔는데
    봉사자분 말씀이 2코스랑 금오도 다녀오는거 추천하셨어요.
    야간투어도 좋다고 하셨고..
    가까우며 코스마다 다 가보고싶었네요.
    아무생각없이 데려다주는데로 가니 세상편했음.^^
    어떤분 이야기로는
    순천도 봉사자분들이 그리 열심히 하신다고 말하던데
    그곳도 씨티투어가 있는듯하니 한번 찾아보셔요

  • 5. 강원도
    '24.6.21 11:26 AM (220.117.xxx.61)

    강원도 고성 속초 좋아요
    강변역에서 버스타고 2시간 반이면 속초 낙산사에도 가실수 있고
    템플스테이도 자율형 좋구요
    강원도는 바다와 산이 동시에 있어요
    고성 왕곡마을 스테이 되니 가보시구요
    비수기엔 비싸지 않아요.

  • 6. ...
    '24.6.21 11:50 AM (118.221.xxx.25)

    자차로 갈거면 강화도 한바퀴도 좋아요
    강화 나들길길이라고 있는데, 1코스가 강화 읍내 제일 유명한 곳 위주로 걷기코스가 되어 있어서 그냥 따라가면 웬만한 유명한 곳 다 가볼 수 있고요
    강화도내 대중교통이 좀 불편해서 자차로 가면 강화 한바퀴 돌면 산, 바다, 평야 골고루 경험하고 카페들도 많아서 쉬고 멍때리기도 좋아요

    그리고 웬만한 관광지나 중소 도시들 지자체 홈페이지 문화관광 파트에 시티투어 있는 거 활용하면 혼자 여행 웬만한데 다 다닐 수 있어요
    경쟁이다 싶을 정도로 각 지자체마다 겁나 잘해놓았답니다
    숙박같이 홈페이지 정보로 애매하게 잘 모르겠는 건 직접 전화하면 담당자가 추천도 잘해주고 응대 정말 잘해줍니다

    요즘 같은 시절에는 그래서 혼자 못가는 곳, 혼자라도 괜찮은 곳 구분 없다고 보셔도 됩니다

  • 7. ㅡㅡ
    '24.6.21 4:33 PM (59.14.xxx.42)

    혼자 여행 감사해오ㅡ

  • 8. 문경새재
    '24.6.23 1:53 PM (118.44.xxx.84)

    걷기 좋아하시면 문경새재 추천드려요. 요즘 녹음이 짙어져 숲속 너무 시원해요.새소리와 계곡에 흐르는 물소리 비까지 오면 비오는날의 운치와 더불어 혼자 걸어도 정말 하나도지루하지 얂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7850 김정은 딸 데리고 다니는거 기괴하지않아요?? 18 .. 2024/10/11 5,125
1627849 골격미인과과 피부미인 중에 9 ㅇㄴㅁ 2024/10/11 2,829
1627848 김대호는 적당히 타협안하면 장가못갑니다 22 .. 2024/10/11 6,314
1627847 한 강 대학 4학년 때 연세춘추 주관 연세문학상 받은 시 5 KL 2024/10/11 3,198
1627846 신도시 중학교 분위기 11 자몽티 2024/10/11 2,261
1627845 노벨상의 권위에 대해 우리가 쇄뇌당한건 아닐까요? 34 우리 2024/10/11 5,300
1627844 김대호아나는 여자보는 눈 높을것 같아요 25 김대호 2024/10/11 4,687
1627843 "어? 한강?" 하더니 순간정지 "와.. 3 .... 2024/10/11 5,078
1627842 정유라 이런분들이 글 쓴 건은~~ 8 정유라 2024/10/11 1,688
1627841 (강추) 디즈니플러스에서 핸섬가이즈 영화 보다가 울었어요 10 나 미친다 2024/10/11 2,228
1627840 가을되니 커피 계속 떙겨요.... 5 ..... 2024/10/11 1,371
1627839 요양보호사 따고 시댁 간병 맡을까 걱정 12 ... 2024/10/11 4,782
1627838 스웨이드 자켓 컬러 4 ㅌㅌ 2024/10/11 1,187
1627837 울진에서 선물이 왔어요 3 선물 2024/10/11 1,560
1627836 호주 가는데 골드코스코? 꼭 가야할까요? 4 ㅇㅇㅇ 2024/10/11 1,121
1627835 연애 안 하는 내가 아깝다는데 4 .. 2024/10/11 1,696
1627834 한강작가 아들은 몇살이예요? 19 . .. 2024/10/11 34,631
1627833 영국 동물병원 이야기(feat.저는 엄마) 9 해외 2024/10/11 1,534
1627832 숱 많은 눈썹관리 어찌 하시나요? 6 ㅇㅇ 2024/10/11 947
1627831 최근에 어떤 사람을 알게 됐는데요. 첫만남. 후 몇날몇일 정신이.. 7 Fff 2024/10/11 2,650
1627830 노벨상 축하드려요 그런데.. 9 너부리 2024/10/11 4,158
1627829 양문석 민주당의 보배 6 엄지척 2024/10/11 1,385
1627828 친구가 자꾸 요양보호사 따라는데 정말 괜찮나요? 19 고민중 2024/10/11 7,136
1627827 트리플스타 채썰기 5 왜? 2024/10/11 2,553
1627826 헉 저 촉 좋은가봐요 흑백요리사 맞춤 5 dd 2024/10/11 1,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