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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절 싫은게 혼자 설거지해서예요

저도 조회수 : 4,429
작성일 : 2024-06-21 10:51:11

그 기분이 너무 비참하고 황당하고 동등한 자식이자 동등한 인간으로서 리스펙을 못받는 처지를 너무 온몸으로 느끼게 돼서...

 

남편이랑 애한테 설거지 나 혼자 하는거 너무 불쾌하다 나 혼자 부엌에 세워두고 티비보러 가면 다시는 안갈거고 너네도 합당한 불이익을 받을것이다 했더니 둘다 옆에 서있어요. 애는 벌받는 거처럼 옆에 서있고 남편은 그게 더 힘든지 그릇나르고 정리하고

 

마지막에 오빠 이거 음쓰 버려줘! 하니까 셤니 눈이 번쩍 하시더라고요. 그래도 전 행주 빨고 있었으니 할말은 없으심

 

아 근데 진짜 너무 싫어요 설거지 혼자 하는 기분ㅠ

 

IP : 118.235.xxx.250
8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하철
    '24.6.21 10:53 AM (175.211.xxx.92)

    요즘 누가 그렇게 산다고...자꾸 전원일기 시벌 얘기가 올라오는 건지...

    심심하시면 법사위 중계 좀 보세요.
    박정훈 대령 나왔네요.
    https://www.youtube.com/live/X7qFWoNCcXk?si=-CKgJaQdqMJ1Rrjf

  • 2. ??
    '24.6.21 10:53 AM (116.42.xxx.47)

    설거지는 남편 시켜요

  • 3. 알아요
    '24.6.21 10:54 AM (61.105.xxx.11)

    엄청 짜증나죠

  • 4. 저도
    '24.6.21 10:54 AM (118.235.xxx.250)

    설거지 남편 시키고 저 앉아있음 난리날걸요?

  • 5. ...
    '24.6.21 10:54 AM (183.102.xxx.152)

    그래도 꿋꿋하게 시키세요.
    시엄니야 뭐라 하든...

  • 6. 지하철님
    '24.6.21 10:55 AM (112.149.xxx.140)

    감사합니다
    깜빡 놓칠뻔 했어요

  • 7. .....
    '24.6.21 10:55 AM (121.165.xxx.30)

    설거지 남편이하고 원글님은 뒷정리...근데 이게 뒷정리할것도 없는데 주방빙빙돌면 그게 더 ..뻘쭘해요 ㅋ 할거없고 . 남편설거지시킨다고 난리나면
    시어머니보고 하라하세요 아님 돌아가면서 하자...하세요.
    처음이 어렵습니다.

  • 8. ...
    '24.6.21 10:56 AM (114.200.xxx.129)

    뭐가 그렇게 무서운데요.,. 난리치는게 무서워하니까 원글님 처럼 사는거죠

  • 9. ...
    '24.6.21 10:56 AM (211.221.xxx.167)

    시모 눈 번쩍 정도야 ㅋㅋㅋ
    전 시모가 대놓고 우리 애 시키지 말라고해도 계속 시켰어요.
    몇년 지나니 남편이 전도 부치고 청소도 하고 다 해요.

  • 10. 저도
    '24.6.21 10:57 AM (118.235.xxx.250)

    근데 시어머니가 식사준비하셨는데 설거지까진 좀 그렇고
    걍 저희가 하는게 맞는거 같은데 혼자 하는게 싫어요ㅠㅠ

  • 11. 자꾸참으니
    '24.6.21 10:57 AM (172.225.xxx.236)

    결혼한 여자 삶이 변하지 않는 거예요
    저런 시애미들이 한남을 자꾸 만들고 다들 기피하는거고요
    맞벌이시대에 저런 집구석에 신경써야 하는게 짜증나지만 아닌건 아니다라고 넘어가야해요

    저 아래 그정도는 참자하는 사람들은 본인이나 계속 하시고요

  • 12. ..
    '24.6.21 10:58 A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저희도 설거지는 오빠가 합니다.
    저랑 엄마는 음식하고 차리고, 뒷정리는 오빠내외가 하는데 새언니보다 오빠가 손이 빨라 오빠가 해요.
    저랑 엄마랑 새언니는 과일 깎아서 커피 마셔요.

  • 13. ....
    '24.6.21 10:58 AM (121.165.xxx.30)

    시어머니가 저보고 설거지하라해서 제가 남편에게 너가할래 햇더니 웅..이랫더니 어머님이화나서 나와 내가 할게 ..하다가 다시 저보고 이어하라해서 제가 남편에게 다시 니가해..했더니.
    어머님이 혼자만 끙끙..... 그러다 지금은 다같이 하고 돌아가며하고
    어머님도 그러려니하고 남자도 집안일해야한다(처음엔 안된다더니???) 이걸로 바뀌셧습니다.

  • 14. AI가웃어요
    '24.6.21 10:58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설거지..그래요. 할 수 있죠.
    하지만 가족행사에 함께 모여
    누군가 일하고 있는데 누구는 앉아서 쉬거나 노닥거리는건
    정말 아닌 것 같아요.

    특히 그게 모시는 조상과는 전혀 상관없는 사람이란게
    전 납득이 안되었어요.
    나도했으니 암암리에 노동을 강요하는 ..
    현대사회에 그러면 안되는거죠.

    큰 며느리라 제사 없애는게 가능했어요.
    물론 친정도 없습니다.
    양가 모두 모신 곳에 직접 함께 찾아가 인사 드립니다.

  • 15. 그래서
    '24.6.21 11:00 AM (116.47.xxx.61) - 삭제된댓글

    식기세척기가 있는 거예요.

  • 16. 이건좀
    '24.6.21 11:00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다 떠나서 음식을 어머니가 하셨으면
    설거지는 하겠네요 ..

  • 17. ..
    '24.6.21 11:01 AM (211.208.xxx.199)

    그집 식구들 먹은 그릇 최소한 4인분은 되니까
    남편은 행주를 들려 마른행주질을 시키든
    과일을 깎이든 식탁을 닦이든 일거리를 만들어야 해요.
    시어머니는 남은 음식 버릴것은 음쓰로 버리게
    싱크대로 가져오라하고
    두실것은 챙겨 냉장고에 넣으시라 시키세요.
    저도 설거지는 하지만 제가 맏머느리로서
    식구들 다 일 한가지는 시킵니다.

  • 18. ....
    '24.6.21 11:02 AM (114.200.xxx.129)

    남편은 시켜야되겠녜요. 시어머니가 음식은 하셨으니 시어머니는 설거지에서 패스하더라두요...
    남편한테는 211님 처럼 하면 되죠..

  • 19. ...
    '24.6.21 11:03 AM (183.102.xxx.152)

    저는 28살 새댁시절에
    명절에 음식 하는 것도 힘들고 설거지는 더 하기 싫고 그래서
    아우~어머니 명절에 힘들어서 오기 싫어요 해버렸어요...ㅋㅋ
    그렇다고 일이 줄어든건 아니지만
    시어머니가 눈치도 보고 시누이도 시키고 하시더라구요.
    시집이 그때까지 연탄 보일러였는데
    여보~ 연탄재 버리고 와 했더니
    시엄니가 시아버지를 일으키시더라구요.
    그래서 아버님 앉아계세요. 젊은이가 있는데 하면서 말렸죠.
    철 없는 척 할 수 있었던 시절이라...
    좀 철없다 버릇없다 찍히는게 나아요.

  • 20. 어렵지도안구먼
    '24.6.21 11:03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음식은 시어머니가 하셨으니 설거지는
    운전안한 사람이 하기.

  • 21. 음..
    '24.6.21 11:04 AM (180.70.xxx.42)

    남편이랑 같이 하면 되겠구먼요
    한명 씻고, 한명 헹구고,
    아들보고 닦아서 정리하라 하고

  • 22. ....
    '24.6.21 11:05 AM (118.235.xxx.67)

    앞으론 우리 설거지 하러 가자하고 남편 등짝을 미세요.
    남편은 설거지 시키고 님은 뒷정리하고 그러면 되죠.
    음식물 쓰레기도 같이 버리러 나가서
    산책도 하고 아이스크림이라도 사들고 오시구요.

  • 23. ㅎㅎ
    '24.6.21 11:06 AM (99.239.xxx.134) - 삭제된댓글

    제 전 시집은 남녀 구분해서 상 차렸어요
    아니 남녀뿐 아니고
    자기네 성씨 (시부, 시고모, 엑스 남편, 작은 시부 등 남자들 플러스 자기들 누이들) 따로 큰 상,
    며느리 상은 꼬마 상으로 따로요.
    ㅋㅋㅋㅋ
    근데 일은 며느리가 다함.ㅋㅋㅋㅋㅋㅋ

    엑스는? 소파에 항상 처앉아있었죠
    제가 눈치줘도 시부가 눈에 흙 들어가면 부엌 들어가라고 호통 쳐서요~
    이젠 명절 제사 신경 안쓰니 진짜 너무 좋아요.

  • 24. 난또뭐
    '24.6.21 11:06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설거지 둘이 같이해요 같이..그게 뭐 어려운거라고

  • 25. ㅎㅎ
    '24.6.21 11:06 AM (99.239.xxx.134) - 삭제된댓글

    늙은이 아니고 이제 사십대 초중반인데도 저랬어요 십년전에

  • 26. 베스트드라이버
    '24.6.21 11:06 AM (175.223.xxx.163) - 삭제된댓글

    운전이 그리 힘드나
    며느리가 멀리까지 운전해서 가면
    이박삼일 시가에서 놀고 먹어도 돼죠?

  • 27. 오우
    '24.6.21 11:06 AM (121.161.xxx.137) - 삭제된댓글

    저와 반대시군요
    저는 시댁 가면 제게 아는척 하지 말아달라고 해요
    너도 와서 밥 먹어라, 앉아라, 내가 도와줄까 등등
    어떤 말도 하지말고 제 옆에 오지도 말라고 해요

    완벽?(제 기준ㅋㅋ)하게 하고
    저희집에 와서 온갖 왕 노릇 합니다
    나 정말 수고했으니 내가 원하는거 다 해달라 ㅋㅋ

    원글님 가르치려는건 아니고요
    오랜 세월 사신 시부모보다 제마음을 바꾸는게
    쉬워서 그리 했어요 남편도 고마워하고요
    어차피 할거 저도 예민해지지 않아 좋고
    칭찬도 듣고요

    어른들 안바뀌시더라고요
    저는 하물며 경북이에요 시댁이 대구 근처^^;;

  • 28. 베스트드라이버
    '24.6.21 11:07 AM (175.223.xxx.163)

    운전이 그리 힘드나
    며느리가 멀리까지 운전해서 가면
    이박삼일 시가에서 놀고 먹어도 돼죠?
    서울에서 남해까지도 운전해서 다닌 사람인데요.
    본인이 운전을 못하나?

  • 29. 시모눈
    '24.6.21 11:08 AM (121.162.xxx.227)

    번쩍하면 그거 구경하고 풉^^ 웃으면 안돼요?
    너무 약하게 교육받았어. 다들

  • 30. ....
    '24.6.21 11:10 AM (121.165.xxx.30)

    시모눈 번쩍하면 못본척하면됨.... 그게 무서운가???

  • 31. 그건
    '24.6.21 11:10 AM (175.223.xxx.163) - 삭제된댓글

    121.161.xxx.137님
    그건 님 시댁이 제 정신이 아니어서 그런 거예요.
    조상이 시끄러워서 맞춰주는게 당연한 줄 알았어요?
    본인이 인도가서 방송 맞춰주느라 갠지스 물 마시면
    남도 인도가면 똥물 먹으란 소리네요.

  • 32. 똑같
    '24.6.21 11:11 AM (175.223.xxx.163)

    121님
    그건 님 시댁이 제 정신이 아니어서 그런 거예요.
    조상이 시끄러워서 맞춰주는게 당연한 줄 알았어요?
    지금 동질화되어 본인 마인드 미개해졌어요.
    본인이 인도가서 방송 맞춰주느라 갠지스 물 마시면
    남도 인도가면 똥물 먹으란 소리네요.

  • 33. 식세기
    '24.6.21 11:13 AM (221.151.xxx.33)

    저아는 분이 그래서 시가에 식세기를 놔드렸다고 해요 참고하세요
    저도 제가 하긴 합니다 처음에는 남편이 같이 했는데 어머님 보시기도 그렇고 해서요
    대신 저희집가면 사위가 설거지 합니다..

  • 34. ....
    '24.6.21 11:15 A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전 남자들은 놀고 여자들만 노동해서요.
    여자란 성자체가 무수리가 아니잖아요?
    일하지 않는자 먹지도 말라..
    남자들은 왜 일안하고 ㅊ먹기만 하나요?
    물론 억울해서 몇년하다가 남편에게 얘기해서 그담부터 설거지는 같이 하긴 했습니다만
    것도 제 남편만 하더군요. 다른 남자놈들은 똑같이 ㅊ먹기만 함.
    그런 문화가 당연하다는게 너무너무 싫었어요.

  • 35. ....
    '24.6.21 11:18 AM (110.13.xxx.200)

    전 남자들은 놀고 여자들만 노동해서요.
    여자란 성자체가 무수리가 아니잖아요?
    일하지 않는자 먹지도 말라..
    남자들은 왜 일안하고 ㅊ먹기만 하나요?
    물론 억울해서 몇년하다가 남편에게 얘기해서 그담부터 설거지는 같이 하긴 했습니다만
    것도 제 남편만 하더군요. 다른 남자놈들은 똑같이 ㅊ먹기만 함.
    그런 문화가 당연하다는게 너무너무 싫었어요.
    지금은 안합니다.
    여러 이유로 시가에 안가기도 하지만
    각자 자기 집에서 하는 걸로 잠정적인 결론을 내렸네요.
    저만 양가에 가서 10년넘게 설거지 실컷 했잖아요?
    남자들은 그나마 시가에서만 돕는척하지
    처가에서는 당연히 놀고 먹죠.

  • 36. 바람소리2
    '24.6.21 11:18 AM (114.204.xxx.203)

    그럴수록 더 시켜요
    식세기 놔도 되지만 두분이 사니 별로 필요없다 하시대요
    6인용이라도 사세요

  • 37. 원글 잘못
    '24.6.21 11:19 AM (59.6.xxx.211)

    집에서도 남편과 아들은 암 것도 안 하죠?

  • 38. 아유
    '24.6.21 11:19 AM (175.223.xxx.163) - 삭제된댓글

    제가 나이 53세인데 무척 없어 보여요.
    평상시 얼마나 못 먹고 살았음 그날 모여서 퍼먹어대고
    그거 뒷처리하느라 쉬지 못하는 인원이 있단 거예요?
    서울 호텔이나 프렌차이즈에 명절 당일 가족 식구들 진짜 많아요.
    노인도 많고요. 지금부터 쭉 여자 노비절인 명절은 싫네요.
    요즘 어른들도 서양식 잘 드시고 중식도 잘 드세요.
    굳이 왜 집에서 저러는지...

  • 39. ㅋㅋㅋ
    '24.6.21 11:20 AM (58.237.xxx.5)

    옛날분들 식세기 사드린다해도 거절해요.. 둘 곳도 없다며..
    저도 첫명절에 설거지 혼자 하다가 그날 집 와서 대판 하고 ㅋㅋㅋㅋ 그 후론 남편이 합니다. 다음 제사에 남편이 고무장갑 끼니까 시어머니가 나오라고 니가 뭘 할줄 아냐고 ㅋㅋㅋㅋㅋ
    아.. 난 더 어리고 집에서 다 안해봤는데ㅡㅡ
    남편이 더 잘해요 어머님 걱정마세요^^ 넌씨눈 스탈로 응대했더니 할말을 잃으심.. 지금 10년차인데 이제 안해요

  • 40. 아유
    '24.6.21 11:21 AM (175.223.xxx.163) - 삭제된댓글

    제가 나이 53세인데 무척 없어 보여요.
    평상시 얼마나 못 먹고 살았음 그날 모여서 퍼먹어대고
    그거 뒷처리하느라 쉬지 못하는 인원이 있단 거예요?
    서울 호텔이나 백화점 프렌차이즈에 명절 당일 가족 식구들 진짜 많아요. 노인도 많고요. 공항은 미어터지고요.
    여자 노비절인 명절은 싫네요.
    요즘 어른들도 서양식 잘 드시고 중식도 잘 드세요.
    가족 끼리 재밌게 지내던지 아님 각자 조용히 쉬지 굳이 왜 집에서 저러는지...

  • 41. 아유
    '24.6.21 11:23 AM (175.223.xxx.163)

    제가 나이 53세인데 무척 없어 보여요.
    평상시 얼마나 못 먹고 살았음 그날 모여서 퍼먹어대고
    그거 뒷처리하느라 쉬지 못하는 인원이 있단 거예요?
    서울 호텔이나 백화점 프렌차이즈에 명절 당일 가족 식구들 진짜 많아요. 노인도 많고요. 공항은 미어터지고요.
    여자 노비절인 명절은 싫네요.
    요즘 어른들도 서양식 잘 드시고 중식도 잘 드세요.
    가족 끼리 재밌게 지내던지 아님 각자 조용히 쉬지 굳이 왜 집에서 저러는지...성묘 잘 했음 됐지 뭔 제사까지...

  • 42.
    '24.6.21 11:24 AM (168.126.xxx.243) - 삭제된댓글

    21년차인데 두번째 방문부터 남편 시켰어요. 첫번째 방문 후 이런게 당연한거면 나는 니네 집 안온다고 함. 할 일 있으면 불러서 시킴. 다른 사람이 먹든 놀든 상관 없는데 제 남편은 제 편이어야 하니까요. 감수성 풍부해서 말귀는 알아듣는 남자였고 시어머니 뭐라 하시면 허허실실로 뭉갰죠. 21년 지난 지금은 남자 조카들이 설거지요.

  • 43. 저도
    '24.6.21 11:26 AM (118.235.xxx.32)

    맞아요 같은 서울 옆구에서 한달에 한번은 뵙는데
    어머님도 요리 못하시고 힘들다 난리시면서 제사도 없는데 왜 꼭 새벽같이 모여 설날 떡국 먹어야 하고 추석에도 사온 전이라도 먹어야 되는지…
    먹을거도 없어요. 설날은 떡국, 나물, 부추전이나 버섯전 같은거, 생선구이 끝. 추석은 무국, 밥, 전 한팩 사오신거, 김치, 생선구이 끝

  • 44. 명절에
    '24.6.21 11:27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님더러 초대하라고 안하는게 어딘가요.

  • 45. 저는 그닥
    '24.6.21 11:30 AM (180.227.xxx.173)

    시집에서 설거지할 때 무념무상이에요.
    남편도 친정에서 도맡아 하니까요.
    밥은 양가 어머니가 차려주시는대로 먹고.
    우리집에 오면 남편이 설거지하고.

  • 46. 저는
    '24.6.21 11:30 AM (61.84.xxx.145) - 삭제된댓글

    남의집에 가서 밥 먹으면 으례 설거지를 해서 그런지
    시댁 가서도 밥 먹으면 설거지하는게 당연하다 싶어요.
    제가 설거지하면 어머니는 나머지 정리하고 음식 배분해서 싸주시고 하시죠. 일을 분배해서 하는 것이니 그게 이상하지 않아요.
    남자들도 상도 치워두고 하죠.
    제가 전업이라 그런가요? 전혀 불만이 없는데요?
    옛날식으로 몇날며칠 시댁에서 먹고자고 계속 오는 손님 치르면 짜증 나겠지만 그깟 한 끼 먹고 오면서 설거지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그럼 늙은 시어머니보고 설거지까지 하라고 그래요? 밥도 얻어먹고??

  • 47. ....
    '24.6.21 11:32 AM (110.13.xxx.200)

    불만없는 사람들은 평생 죽을때까지 그러고 살면 되죠. 하녀처럼.. ㅋ

  • 48.
    '24.6.21 11:33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께서 음식을 하셨으면 설거지는
    하겠어요.
    그것도 싫으면.....뭐.

  • 49. ....
    '24.6.21 11:33 AM (121.165.xxx.30)

    윗님은 글못읽어요? 누가 시어머니보고 하라는건가요?
    왜 그들은 놀고 나만해야하나... 이건 설거지가 문제가 아니라
    혼자 거기서 서서 일하는게 싫다는거죠
    밥은 며느리만 얻어먹어요 그집아들도 얻어먹음 아들이 하던가 하면되죠
    윗님은 혼자 열심히 설거지하세요
    주방은 여자들만들어가시고.

  • 50. 저도
    '24.6.21 11:35 AM (118.235.xxx.32)

    “혼자” 하는게 싫다고요.
    너는 여기서 너 혼자 귀한 자식도 아니고 소중하고 아까운 존재도 아니다 너 혼자 남이다 하는게 느껴져요.

  • 51. 이전부터
    '24.6.21 11:45 AM (219.255.xxx.39)

    명절은...
    남자들은 휴일,여자들은 노동절이라 했어요.

    요즘도 그런가요?
    제 눈엔 해외여행,바캉스가는날같더군요.
    맞벌이가 많으니 그때아니면 못나간다고...

  • 52. ...
    '24.6.21 11:46 AM (219.150.xxx.62) - 삭제된댓글

    불만 없는 분들은 그냥 즐겁게 하시면 돼요. 누가 뭐라고 안함
    대신 본인의 성역할 기준을 동서, 며느리, 시누에게만 적용해서 오네 마네, 하네, 마네 하지 마시고요.

  • 53. 저도
    '24.6.21 11:52 AM (218.48.xxx.87)

    초반에 저만 시키길래 걍 소파에 누웠어요.
    선물이라고 앞치마를 주더라구요. 너무 화나서 남편한테 처신똑바로 하라고 했네요.
    그랬더니 좀 눈치보더라구요.

    이악물고 전원일기 타령하는 사람 너무 웃겨요. ㅋㅋ
    블라인드라도 함 다녀와봐요.

  • 54. 그냥
    '24.6.21 11:57 AM (61.84.xxx.145) - 삭제된댓글

    자연스럽게 생각하세요.
    불평등이라는 편견을 이미 갖고 그일을 하니 그래요.

    그럼 왜 집에서는 밥하고 설거지 해요?
    집에서부터 매번 남편이랑 애들이랑 같이 하세요.
    그럼 그들도 당연히 시댁 가서도 하겠죠.
    집에서는 해주면서 시댁 가서 하는건 억울해요?

    지금 옛날 며느리들처럼 사는 것도 아니면서 이상하게 억울함은 옛날 당하고 살던 며느리 빙의해서 똑같이 얘기하니 웃겨요.
    부모님댁에 가서 밥 얻어먹고 설거지하는게 뭐가 억울하다는 건지.. 그건 그냥 인간의 기본 도리예요.
    친구집 초대받으면 밥 먹고 도와주는 거랑 똑같은 거죠.
    거기서는 남편이 안도와줘서 짜증 안나나요?

  • 55. .....
    '24.6.21 12:01 PM (118.235.xxx.153) - 삭제된댓글

    친구집에서 초대 받으면 친구가 설거지하지 손님 시키지 읺죠.
    그리고 손님은 정리 거들구요.
    그런데 며느리만 시키는게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나요?
    그놈의 기본도리는 왜 아들한테는 안가르치고
    여자한테만 세뇌시키나요.
    61.84는 본인이 무슨 말 하는지도 모르나본데
    그 부모님이 해주는 밥 먹으면 설거지 하는거라는 인간의 기본 도리
    그건 그 집 아들한테 먼저 들이대야죠.

  • 56. ㅡㅡ
    '24.6.21 12:02 PM (218.147.xxx.59)

    그거 진짜 기분 드러워요 남편에게 말해도 이해를 못하더라고요
    무척 비참하고 종 된 기분이 들어요
    하고 나면 우울하고 그래서 늘 가기 싫었어요
    그런데 작년인가 식세기가 들어와서 정말 한결 나아졌고 살 것 같네요

  • 57. .....
    '24.6.21 12:02 PM (118.235.xxx.153)

    친구집에서 초대 받으면 친구가 설거지하지 손님 시키지 읺죠.
    그리고 손님은 정리 거들구요.
    그런데 며느리만 시키는게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나요?
    그놈의 기본도리는 왜 아들한테는 안가르치고
    여자한테만 세뇌시키나요.
    61.84는 본인이 무슨 말 하는지도 모르나본데
    그 부모님이 해주는 밥 먹으면 설거지 하는거라는 인간의 기본 도리
    그건 그 집 아들한테 먼저 들이대야죠.

    하여간 시짜랑 남자들 되도않는 도리 타령하면서
    지들은 그 도리 지키지도 않는거 아주 꼴사납다는 거
    명심하시구요.

  • 58. 여자
    '24.6.21 12:10 PM (99.239.xxx.134)

    여자를 하등인간 취급하는 걸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시대는 이제 지났지요

  • 59. ...61.84
    '24.6.21 12:10 PM (218.48.xxx.87) - 삭제된댓글

    전형적인 노예근성
    노예의 입장이라면 그렇게 생각할 수 있죠.

  • 60. 61.84.XXX.145
    '24.6.21 12:11 PM (218.48.xxx.87) - 삭제된댓글

    전형적인 노예근성.
    아 근데 노예의 입장이라면 그렇게 생각할 수 있죠.ㅎㅎ

    근데 친구 집 가서 설거지를 해요....?

  • 61. ....
    '24.6.21 12:11 PM (218.48.xxx.87) - 삭제된댓글

    전형적인 노예근성.
    아 근데 노예의 입장이라면 그렇게 생각할 수 있죠.ㅎㅎ
    인간 도리라면서 자기 아들 소파에 누워있다가 며느리가 부르면 부들부들 ㅋㅋㅋ

    근데 친구 집 가서 설거지를 해요....?

  • 62. 61.84.XXX.145
    '24.6.21 12:12 PM (218.48.xxx.87)

    전형적인 노예근성.
    아 근데 노예의 입장이라면 그렇게 생각할 수 있죠.ㅎㅎ
    인간 도리라면서 지 아들 소파에 누워있다가 며느리가 부엌으로 부르면 부들부들 ㅋㅋㅋ

  • 63. ..
    '24.6.21 12:16 PM (122.40.xxx.155)

    설거지 남편이랑 둘이 같이하면 되는데 못된 시어머니들은 그꼴도 못봄. 그런식이면 시가는 결국 남편만 가게 됨.

  • 64. 218.48.XXX.87
    '24.6.21 12:21 PM (61.84.xxx.145)

    시집살이를 심하게 당하고 사신거 같은데 그점은 안타깝지만 그건 본인의 경험이구요.
    요즘 누가 시집살이 시키나요?
    그냥 부모님과 밥먹고 설거지 했다고 부들거리는 풍조가 어이없어요.
    내가 시집살이 경험이 없긴하지만 너무들 한다싶네요.

  • 65. ...
    '24.6.21 12:26 PM (61.97.xxx.225)

    며느리만! 설거지 하는 건 부들거려야하는 일 맞는데요?
    이게 시집살이랑 뭔 상관이라고 무슨 시집살이 타령이죠?
    그냥 기본적으로 양성평등 개념이 없으신 듯.

  • 66. ㅇㅇ
    '24.6.21 12:26 PM (133.32.xxx.11)

    남편 비누질 원글님 헹구기 이렇게 함께 하세요

  • 67. 61.84.XXX. 87
    '24.6.21 12:31 PM (218.48.xxx.87)

    블라인드가 뭔지도 모르는 연배이신 듯 하니 헛소리는 관대하게 넘어가드리겠습니다.^^

  • 68. 빈부격차
    '24.6.21 12:36 PM (61.84.xxx.145) - 삭제된댓글

    제주변에서는 오겠다는 며느리들만 봐서그런가 진짜 생경한 댓글들이네요
    지인들은 모임할때 며느리 전화받으면 뭐해주나 밥걱정부터 하고 가고나면 치우는거 힘들다고 하던데...안와도 되는데 자주 온다고 힘들다고들 해요
    저는 용돈을 그만 주라고 하죠
    현금을 덥썩덥썩 주니까 자꾸 오고싶겠죠 계다가 밥해줘 애 봐줘 서로 오겠다는 며느리들밖에 없는데...
    여기 댓글들 보면 조선시대인줄~
    이것도 컬쳐쇼크네요

  • 69. 61
    '24.6.21 12:38 PM (172.224.xxx.21)

    저런 경험이 없으면 입을 닫으세요
    빈깡통이 요란합니다. 내 일 아니면 다들 아무것도 아니라 생각하죠

  • 70. 61.84
    '24.6.21 12:43 PM (218.48.xxx.87) - 삭제된댓글

    세상에 이 텅텅 빈 무논리 어떡하지요?
    그래도 빈부격차, 컬쳐쇼크라는 단어는 아시네요.
    넘 다행입니다 ㅠㅠ
    반박할 말을 찾을 수도 없고 무슨말 하는지도 모르니 니가 시집살이를 당한 건 가난해서 그래~ 라는 요즘 초등학생도 안 할법한 우기기로 상대방을 가난뱅이로 만들어버리는 이 수준..

    어쩜 이렇게 무논리인지 애잔합니다.
    혹시 통계학 자체에 대한 이해가 없거나 논문 한 번도 안써보셨으면 그럴수 있어요.
    이해해 드릴게요. 덕분에 웃었어요

  • 71. ㅋㅋㅋㅋㅋ61.84
    '24.6.21 12:43 PM (218.48.xxx.87) - 삭제된댓글

    세상에 이 텅텅 빈 무논리 어떡하지요?
    그래도 빈부격차, 컬쳐쇼크라는 단어는 아시네요.
    넘 다행입니다 ㅠㅠ
    반박할 말을 찾을 수도 없고 무슨말 하는지도 모르니 니가 시집살이를 당한 건 가난해서 그래~ 라는 요즘 초등학생도 안 할법한 우기기로 상대방을 가난뱅이로 만들어버리는 이 수준..
    몇백 몇천보다 존중이 더 중요한 사람이 있다는 걸 이해못하면 그럴수 있어요.

    어쩜 이렇게 무논리인지 애잔합니다.
    혹시 통계학 자체에 대한 이해가 없거나 논문 한 번도 안써보셨으면 그럴수 있어요.
    이해해 드릴게요. 덕분에 웃었어요

  • 72. 61.84
    '24.6.21 12:44 PM (218.48.xxx.87) - 삭제된댓글

    세상에 이 텅텅 빈 무논리 어떡하지요?
    그래도 빈부격차, 컬쳐쇼크라는 단어는 아시네요.
    넘 다행입니다 ㅠㅠ
    반박할 말을 찾을 수도 없고 무슨말 하는지도 모르니 니가 시집살이를 당한 건 가난해서 그래~ 라는 요즘 초등학생도 안 할법한 우기기로 상대방을 가난뱅이로 만들어버리는 이 수준..
    돈보다 존중이 더 중요한 사람이 있다는 걸 이해 못하면 그런 말 할 수 있어요.

    어쩜 이렇게 무논리인지 애잔합니다.
    혹시 통계학 자체에 대한 이해가 없거나 논문 한 번도 안써보셨으면 또 그럴수 있어요.
    이해해 드릴게요. 덕분에 웃었어요

  • 73. 61.84.
    '24.6.21 12:47 PM (218.48.xxx.87)

    세상에 이 텅텅 빈 무논리 어떡하지요?
    그래도 빈부격차, 컬쳐쇼크라는 단어는 아시네요.
    넘 다행입니다 ㅠㅠ
    반박할 말을 찾을 수도 없고 무슨말 하는지도 모르니 니가 시집살이를 당한 건 가난해서 그래~ 라는 요즘 초등학생도 안 할법한 우기기로 상대방을 가난뱅이로 만들어버리는 이 수준..
    돈보다 존중, 배려같은 가치가 더 중요한 사람이 있다는 걸 이해 못하면 그런 말 할 수 있어요.
    깽값주고 사람 패던 한화 회장의 저급한 마인드가 생각나는 발언이었어요.

    어쩜 이렇게 무논리인지 애잔합니다.
    혹시 통계학 자체에 대한 이해가 없거나 논문 한 번도 안써보셨으면 또 그럴수 있어요.
    이해해 드릴게요. 덕분에 웃었어요

  • 74. ㅇㅂㅇ
    '24.6.21 12:47 PM (182.215.xxx.32)

    61.84
    상황파악 참 못하시네
    뭐가 다른지 구분이 안되나요?

    님네는 가족이 다 움직이니 설거지해도 별불만 없는거고

    집에서는 내 의지대로 하는거지만
    시가에서는 강요된것을 하는 거에요
    진짜 구분이 안되나요?

    내가 공부하고싶어서 하는거랑
    엄마가 강요하니 하는거랑 같아요?

  • 75. 무식이유세
    '24.6.21 12:48 PM (124.5.xxx.0)

    빈부격차 웃기네요. 며느리 일해주는 사람 대주는 집도 있는데 그런 집서 밥해준다고 애 데리고 와요? 그렇게 잘들 사는데 돈 받으러 오는 가난한 집 며느리 왜 얻으셨어요? 지 친정이 더 부자면 친정 가야죠.
    꼭 보면 어정쩡한 집들이 나댄다니까요.

  • 76. 218.48.XXX.87
    '24.6.21 12:48 PM (61.84.xxx.145)

    못난 시댁 만난것도 본인 덕이겠지요

  • 77. ....
    '24.6.21 12:50 PM (218.48.xxx.87)

    218.48.XXX.87
    '24.6.21 12:48 PM (61.84.xxx.145)
    못난 시댁 만난것도 본인 덕이겠지요
    ==================================
    박제해드립니다.
    이번 댓글도 삭제하실까봐...

  • 78. 아니
    '24.6.21 12:54 PM (61.84.xxx.145)

    218.48.XXX.87
    삭제 안하니 걱정말고 일이나 하셈!!!

    앞의 것은 내 조언이 아까워서 삭제한 것임

  • 79. ....
    '24.6.21 12:58 PM (218.48.xxx.87)

    조언이라니요? 단어 선택도 제대로 못하시네요.
    어르신과 늙은이의 차이만큼요.

  • 80. ㅇㅂㅇ
    '24.6.21 1:43 PM (182.215.xxx.32)

    어르신과 늙은이의 차이만큼2222

  • 81. 조언이요?
    '24.6.21 3:53 PM (118.37.xxx.95)

    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오늘 무슨 날이에요? 초딩도 아니고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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