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선행도 조금 나간 애인데
중3때 새벽까지 해서 달랑달랑 붙었다고하면
가서 적응하는데 힘든가요
선행을 빼야 적응가능하다고 하고
여기저기 웩슬러 검사해서 어짜피 조기졸업이 목표라고도 하고
진짜 선행도 조금 나간 애인데
중3때 새벽까지 해서 달랑달랑 붙었다고하면
가서 적응하는데 힘든가요
선행을 빼야 적응가능하다고 하고
여기저기 웩슬러 검사해서 어짜피 조기졸업이 목표라고도 하고
지금 당장의 선행 상태를 보지 말고 앞으로 심화되고 힘든
공부를 진득하게 잘 할 수 있는 학생인지 공부 역량을 보세요.
과학고 진학도 힘들지만 과학고 진학 후 적응은 아무도 장담해서 말하기힘든 부분 입니다.
하지만 현재 공부할 때 성실하고 자기 주도 학습이 잘 되고 꾀부리지 않고 개인의 역량을 가진 학생은 선행을 하지? 않았어도 앞으로 심화 서는 과정에 대한 공부를 열심히 할 수 있는 역량이 있는 학생이라 평가할 수 있죠.
그런 학생들은 과하고 잘 적응할 수 있어요.
공부를 그냥 겉핥기식이나 보여주기식 또는 지금 중학교 내신 A 급으로만 판단하는 건 무리가 있습니다.
적절한 선행과 공부를 대하는 자세와 활동 능력 그런 전체적 연구 자세와 역량이 된 학생만이 빡쎈 과학고에서 살아남을 수 있 도 있는 것 같아요.
꼭 과고가 아니더라도 최상위권 학생이라면 어디나 다 동일한 학습역량이 요구되어야 하겠죠
지금 당장의 선행 상태를 보지 말고 앞으로 심화되고 힘든
공부를 진득하게 잘 할 수 있는 학생인지 공부 역량을 보세요.
물로 kmo. 고등심화 한 학생들이 유리한건 사실이지만 다 그렇지는 않더라구요.
과고 진학도 힘들지만 과학고 진학 후 적응은 아무도 장담해서 말하기힘든 부분 입니다.
하지만 현재 공부할 때 성실하고 자기 주도 학습이 잘 되고 꾀부리지 않고 개인의 역량을 가진 학생은 선행을 많이. 하지 않았어도
앞으로 심화 과정에 대한 공부를 열심히 할 수 있는 역량이 있는 학생이라 평가할 수 있죠. 과고 공부는 머리도 좋아야하지만 매우 성실하야 합니다.
그런 학생들은 과학고 잘 적응할 수 있어요.
공부를 그냥 겉핥기식이나 보여주기식 또는 지금 중학교 내신 A 급으로만 판단하는 건 무리가 있습니다.
적절한 선행과 공부를 대하는 자세와 활동 능력 그런 전체적 연구 자세와 역량이 된 학생만이 빡쎈 과학고에서 버티고 살아남을 수 있는 것 같아요.
사실 꼭 과고가 아니더라도 최상위권 고등학교 학생이라면 어디나 다 동일한 학습역량이 요구되죠.
어나더 레벨인 애들이 많아서 사실 선행여부로 상위권이 가려지진않아요. 가서 치고 나오는 애들도 너무 많고요
대부분은 영재원이나 과고전문학원에서 고등과정은 다들 몇바퀴씩 돌리긴해요 ㅎㅎㅎ 하지만 하나만 파는 괴물들도 많아서 만들어진 영재는 힘들어 하더라구요~
아이 다닌 고등학교에 과고나 영재고 떨어진 아이들 여럿이었는데요.
수업시간에 가만히 앉아있는데 모의 보면 다 맞고... 수업만 끝나면 pc방 가서 살다가 고3 여름방학때부터 공부해서 표점 높은 과목들 다 맞아 3개 틀리고 설 의대 붙은 아이...
결국은 고입 전에 수능은 다 맞을 정도로 선행하고 심화한거였어요.
그러니 그 정도 이상 준비 해야 ..
과학고에서 선행 많이 한것보다 수과학을 얼마나 해내는지 역량쪽을 냉정하게 지켜보세요.
면접때 선행여부 몰라도 수과학적 재능 보이면 재능보고 뽑아요.선행때문에 달랑달랑 붙는건 없어요
우리 아들도 선행 못하고 갔는데 고생은 엄청 했어요.
수학만큼은 엄청 좋아해서 원서 넣은건데 수학도 점수가 안나오더라구요.
얼마나 깊이 접근 가능한지가 제일 중요한것 같구요.
학교 수업 자체가 좋아서 맘고생은 덜한것같아요.점수 안나와도 마냥 좋아했고 우리도 애가 좋다는데 대학 못가면 어때 수준이었어요.수직상향해서 원하는 대학 갔지만요
선행보다는 깊이있는 수학 가능하고 수과학 스스로 좋아하면 괜찮지 싶네요
웩슬러검사 조기 졸업은 대부분 안해요 .이게 인생에서 무슨 의미인가요? 다들 권장 안해요
내신은 안 나와요 그런데 아이가 역량이 좋고 죽도록 노력하면 중위권까지는 올라갈 수 있는데 상위권은 역량도 훨씬 좋고 준비도 많이 한 애들이 있어서 힘들죠 물론 과고는 영재고만큼의 인풋이 아니니 영재고 보다는 그래도 낫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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