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투력 솟는 댓글들 달고 났더니 기운이 없네요

ㅇㅇ 조회수 : 1,006
작성일 : 2024-06-21 09:24:04

이른 아침부터 의견 팽팽한 글들에

댓글들을 부지런히 쓰고났더니 힘이 쏙 빠지네요

화장실에 가서까지 쓰다보니(거기는 꺾이는 곳이라

와이파이가 끊겨요) 여러 아이피로 쓰게 됐구요

 

좋은 말 썼으면 평화로운 기운이 돌았을 텐데

뭔가 한반탕 싸운 느낌이에요 ㅠ

IP : 118.235.xxx.10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24.6.21 9:26 A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화장실 간김에 화장도 고치세요 ㅎㅎ

  • 2. 의미
    '24.6.21 9:28 AM (118.235.xxx.176)

    없다 싶어요. 상대를 고칠수 있는것도 아니고
    댓글 보다 보면 자기는 저리 사나? 싶은 댓글 태반이고
    오프에서 만나 82쿡 얘기하면 ㅁㅊㄴ 들이란 말도 많이 하더라고요. 상대를 고칠려 하면 안되고 82쿡 의견은 이런 사람도 있구나 끝

  • 3. 맞아요
    '24.6.21 9:28 AM (49.166.xxx.213) - 삭제된댓글

    싸움도 아무나 하는게 아니에요
    지 얘기만 하면 되지 남의 댓글에 태클 걸어 싸움 거는 사람들은 왜 그런가 몰라요.

  • 4. ㅎㅎ
    '24.6.21 9:33 AM (39.118.xxx.90) - 삭제된댓글

    앞으로는 소득도 없는 일에 에너지 소진 하지 마세요.
    전에 유명한 간호사 쌈닭 아줌마 일일이 댓글로 싸우는거 보니
    그런 사람은 싸우면서 에너지가 업되는 사람 같더라구요.

  • 5. ㅇㅇ
    '24.6.21 10:26 AM (211.234.xxx.243) - 삭제된댓글

    저도 경험있는데.

    일베 들인거 같고
    대화가 안되요~
    기본적으로 양심과 교양은 1도 없어요.

  • 6. ㅇㅇ
    '24.6.21 10:30 AM (211.234.xxx.142)

    저도 경험있는데.

    일베나 사회부적응자들?인거 같고
    대화가 안돼요~
    기본적으로 양심과 교양은 1도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4981 내 자신을 들여다 보는걸 외면하네요. 1 ㅇㅇㅇ 2024/06/21 1,263
1594980 보수적인 집안 특 8 2024/06/21 2,807
1594979 살고 있어요(신세한탄 같은 글이에요 ㅎㅎ) 9 18년째 같.. 2024/06/21 2,659
1594978 입법청문회 3인방 증인거부가 왠말이냐 12 범인들 2024/06/21 1,536
1594977 82와 비슷한데 또 어디가세요? 11 ㅁㄶ 2024/06/21 1,930
1594976 정용진이 돈뿌립니다 15 ㅇㅇ 2024/06/21 7,362
1594975 호칭 지적하고 싶어 23 .. 2024/06/21 2,743
1594974 콩국수하려고 쌀소면 한번 사봤어요. 5 ... 2024/06/21 1,225
1594973 푸바오 월담 사건이래요(에버랜드시절) 7 .. 2024/06/21 2,583
1594972 열무김치가 덜익은것같아요 2 김치 2024/06/21 1,091
1594971 지금 임신 5주면 2 출산일이 2024/06/21 1,267
1594970 외국에서 이상하게 보는 것 중 하나 47 …… 2024/06/21 8,084
1594969 이종섭 임성근은 증인언선서 거부하네요 21 지하철 2024/06/21 2,699
1594968 대충 만든 김치가 맛있을때가 5 @@ 2024/06/21 1,091
1594967 긍정적인 사람들이 잘 되는 이유 13 음.. 2024/06/21 4,106
1594966 실비보험 아시는 분 부탁드려요 3 도와주세요 2024/06/21 1,264
1594965 채수근 해병 특검법 입법 청문회 생방중 10 청문회 2024/06/21 902
1594964 10시 대안뉴스 대물시네마 ㅡ 그동안 숨겨왔던 은밀한 영화.. 1 같이봅시다 .. 2024/06/21 636
1594963 만17세반 시력교정술 어떨까요? 6 .... 2024/06/21 837
1594962 산책하면서 아이스크림콘을 하나씩 먹는데 12 요새 2024/06/21 3,002
1594961 애니 보면서 남은 말들 .. 2024/06/21 747
1594960 페트병 맥주 8 현소 2024/06/21 1,262
1594959 고속터미널 옷구경갈려면 5 7 2024/06/21 1,868
1594958 우울한데 이모가 저한테 한말이 생각나서 웃음이.. 10 ㅎㅎ 2024/06/21 4,607
1594957 실온에 10시간 있었던 밥 상하지 않았을까요? 4 ... 2024/06/21 1,4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