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댓글들 감사합니다

. 조회수 : 6,577
작성일 : 2024-06-21 07:39:29

감사합니다

 

IP : 122.38.xxx.144
15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6.21 7:45 AM (116.125.xxx.12) - 삭제된댓글

    네집 식구처럼 주는밥만 먹는 게으른 인간들였으면
    나도 결혼안했다고 하세요
    개도 밥주면 밥값합니다

  • 2. 시집문화
    '24.6.21 7:46 AM (172.225.xxx.224)

    한국은 시집문화가 제일 문제예요
    왜 집에서도 하는 집안일을 자기 집 가서는 못하나요?
    그러고보면 시모들이 제일 ㅂㅅ이고요
    지들이 못 끝내는 식모짓 평생하는 수밖에요

  • 3. ...
    '24.6.21 7:47 AM (106.102.xxx.126) - 삭제된댓글

    애 없으면 반납.
    집에서 요리도 지가 성에 안차 하는거고
    결국 지 멋대로임.

  • 4. ..
    '24.6.21 7:47 AM (118.235.xxx.251)

    일년에 딱 두번만 뵙나요? 처가는 훨씬더 자주 가구요? 명절때 안가면 남편도 처가 안가는거죠?
    결정사에서 기독교 아닌집 = 제사 지내야함 그 조건일텐데…
    40대 초반이고 시집 가는거 정말 싫어하는데 원글님도 좀 과한거 같아요

  • 5. 지금이라도
    '24.6.21 7:47 AM (121.190.xxx.146)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성질드러운 마누라랑 깔끔하게 정리하고 다시 출발하라고 하세요^^

    그런데 결정사 만남이라니 남편입장에서는 내세운 조건에 오케이해놓고 왜 딴소리?라고 생각할 만 하긴 하네요.
    처음에 그런 같잖은 조건 내세울 때부터 안봤어야했는데....

  • 6. ㅇㅇ
    '24.6.21 7:50 AM (172.226.xxx.44)

    결정사라면…기독교 아닌여자 이렇게 말고
    일년에 2회 종살이 가능한 여자 라고 정확히 조건 제시하지

  • 7. ..
    '24.6.21 7:50 AM (125.133.xxx.195) - 삭제된댓글

    정말 너무 싫네요.. 일년에 두번이 아니라 딱한번이라도 그런 모욕적인상황을 겪어내야한단말인가요.. 이세상 미친시모들은 왜 아직도 그놈의 제사를지내고있는지.. 세상 변한거같아도 하나도 안변했고 그래서 저도 딸시집보내기가 싫어요.

  • 8. ..
    '24.6.21 7:50 AM (122.38.xxx.144) - 삭제된댓글

    제사랑 차례있는건 알지도 못했어요
    결정사에서 말도안해줬고
    사귀고 반년지사고 자기집 제사지낸다고ㅎ

  • 9. 저기
    '24.6.21 7:51 AM (211.211.xxx.168)

    자기네 집 문화를 바꿔야 한다는 생각은 없는건지?
    결정사 가서 제사, 명절에 다른 식구들은 손도 까딱 안하고 시어머니랑 둘이 노예할 사람 원한다 라고 다시 등록하라 하세요.
    첨부터 고지 했어야지요

  • 10. ㅇㅇ
    '24.6.21 7:51 AM (125.130.xxx.146)

    남편 주장에 할 말이 좀 없긴 하네요

  • 11. 기독교
    '24.6.21 7:53 AM (122.38.xxx.144)

    첫만남때 기독교여자는 왜 안만다신다 했냐고 물으니
    교회다니는사람은 결국엔 배우자도 같이갔으면 하고 계속 종교압박해서 불편하다고 말하던남편이었어요.
    지네집 제사상 차려야해서 싫다고 미리 말을하던가요
    사람속인거아닌가요 이정도면

  • 12. ㅡㅡ
    '24.6.21 7:54 AM (218.155.xxx.132)

    새파랗게 어린 것들은 왜 아무것도 안해요?
    그게 제일 열받네.

  • 13. ..
    '24.6.21 7:55 AM (125.133.xxx.195)

    맞벌이하면 시댁가서 무수리하면 안되는거죠.
    그런 양심없는 인간들이 있나..

  • 14. ....
    '24.6.21 7:55 AM (39.125.xxx.154)

    미개한 집구석과 결혼하셨군요.
    저야 전업이니 명절 제사 가서 일하는데 맞벌이 하는 분이 왜
    남자 집에 가서 종살이를 하시는지.

    그 집 사람들 참 양심도 없네요. 어디 재벌집에 시집가셨나.

    남편이 차례 돕기 시작하면 그집 같은 성씨들도 같이 하겠죠.

  • 15. 감정
    '24.6.21 7:56 AM (222.236.xxx.144)

    남편이 놓친 것은 부인의 감정입니다
    그 집의 사람들이 다 같이 명절 일을 하는데
    부인이 1년에 두번 못한다고 할까요?
    그 집 사람 아무도 안하는데 하인처럼 종처럼
    일하는데 느끼는 분노 자괴감 허탈 울컥 이런
    감정을 이해 못하네요.

  • 16. 남집에
    '24.6.21 7:57 AM (118.235.xxx.167) - 삭제된댓글

    그시람들은 중요한 제사에 싸우고 기분잡치게 하지 말고
    가지를 말고 친정에도 님남편 절대 데려가지 말고 혼자 가세요.
    저도 이렇게 드세면 같이 사는거 다시 생각해볼래요.
    기독교 금한 집안에 들어가 맘대로 제사 가지고 함부로 하는 사람과
    평생 추석과 설마다 싸움질하고 얼굴 부은채로 와서 있는거 어주 싫거든요. 결혼이라는게 제사 지내려고 간게 아니지만 이건 남자가 조건도 있었음 싫어도 내가 배려할 문제에요. 내가 그런집에 가서 내남대로 셇다고 싸움질 하는거 구집서 알면 결혼생활 힘들고 둘이 사는 부부관계에 우선 금이가는데 더 살아봐야 래생기면 더 골치니 잘 생각해보겨야할 큰문제

  • 17. 이 경우는
    '24.6.21 7:57 AM (59.7.xxx.113)

    약간 애매한게 남편이 이틀을 제외한 363일은 주방일을 주로 담당한다고 하셨잖아요. 물론 본인이 좋아해서..라고 되어있지만 일년에 이틀치의 원글님의 종노릇에 대한 보상도 포함된걸까요? 남편 입장에서는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으니 얘기를 해보세요. 그리고 아무리 이틀이어도 아무도 움직이지 않는데 원글님만 움직이는건 되게 자괴감 느끼게 한다, 내가 일하는데도 다들 모른척하는걸 보면서 나를 사람취급 안하는것같기 때문이라고 말해주세요.

  • 18. ..
    '24.6.21 7:57 AM (118.235.xxx.105)

    앞으로 친정에 남편도 안가겠군요

  • 19. 그런데
    '24.6.21 7:57 AM (70.106.xxx.95)

    친정은 자주 가고 평소 집안일은 남편이 더 한다면
    님도 뭔가 양보해야할듯한데요
    시집은 일년에 두번 가는거잖아요
    아님 그냥 님 주장대로 하다가 이혼해도 괜찮다면 - 님도 돈 버는데 뭐 어때요-
    세게 나가시구요

  • 20. ㅇㅂㅇ
    '24.6.21 7:59 AM (182.215.xxx.32)

    기독교 아닌여자 이렇게 말고
    일년에 2회 종살이 가능한 여자 라고 정확히 조건 제시하지22222

    미개한 집구석과 결혼하셨군요.22222


    지라도 도우면 부부싸움 안날일을
    안돕고 싸우고 쳐자빠졌네요

  • 21. 그리고
    '24.6.21 8:00 AM (70.106.xxx.95)

    아무리 잘해줘도 상대 부모집 가는건 불편해해요
    남자라고 처가를 좋아하는거 아니에요
    앞으론 님도 남편 없이 친정 가시고
    님도 시집 안가고. 집안일은 반반 하시고. 그래야 님 주장도 설득력있어요
    사귄지 반년만에 제사있는거 알았음 그때 발 빼도 됬을걸 어쨌든 그땐 님도 좋으니 결혼도 해서 여태 사신거잖아요

  • 22. ...
    '24.6.21 8:00 AM (14.32.xxx.78)

    아이옶음 이혼하세요 평생 가요 원글님이 아무리 잘해도 명절 때 시부모도 안보는 못된 며느리 된거예요 나중에 아프시면병간호 안한다 서운해라고 합가 안하는걸로 과롭힐가능성 99퍼센트예욫이럴줄 알았음 결혼안했다니. 니가 이틀만 참아라???? 미쳤네요 저고차례재사 지내요 저는 제 부모라서 하구요 할 때마다 우리 친부모남 것 아님 못모시겠다 합니다 시동생들이 손가락하나 까딱안허는것도 어이없고 불화의 씨앗이예요 제사 지내줄 여자구하라하고 헤어지는 것 추천요 남편이 썩싹 빌어야 되는데 정신차리기 힘들듯

  • 23.
    '24.6.21 8:00 AM (142.198.xxx.116) - 삭제된댓글

    다른터치 일절없고 ㆍ그외 다른면에서 90점 이상이라면

    딱 일년 두번 종살이?만 하는거라면
    나라면 그냥 군말없이 할듯

  • 24. 원글님
    '24.6.21 8:01 AM (104.28.xxx.32)

    경제력도 있으신데 변하지 않을 집구석 같으면 아이 없을 때 잘 생각하세요. 앞으로 제사 있는 집 아들은 장가도 못 간다던데..

  • 25. ㅇㅂㅇ
    '24.6.21 8:03 AM (182.215.xxx.32)

    맞벌인데 남편이 요리하면 집안일 거의다 하는건가요????

    뒤정리는 원글님이 한댔고
    집안일은 요리 말고도 많죠
    남편이 요리하면
    시가가서 종살이해도 되는건 아닙니다

  • 26. ㅅㅅ
    '24.6.21 8:03 AM (218.234.xxx.212)

    남편 말도 일리 있음. 종합적으로 보는 거지, 정말 딱 하나의 문제만 볼 것은 아님
    ㅡㅡㅡㅡ

    남편은

    일년 두번도 못참냐

    집에서는 거진 내가 더 하지않냐 (이건맞습니다. 남편이 요리전문가수준으로 음식하는걸 좋아해서 제가하는건 성에안차해서 지가하고 제가 뒷정리합니다. 식세기쓰구요)

    그럼 너는 어른이 일하는데 안도울거냐

    너는 명절두번 우리집오지만 처가는 더 자주가지않냐. 내가 그때마다 니같이 악다구니를쓰냐

  • 27.
    '24.6.21 8:04 AM (122.38.xxx.144)

    남편도 친정 오지 말라고할게요
    그리고 집안일은 음식한정 남편이 하는편이고, 설거지가 제담당인데 식세기가 있으니 남편이 거진 한다고 표현한겁니다
    그외 집안일 (빨래, 청소, 재활용 등) 하는건 비슷해요

  • 28. ...
    '24.6.21 8:04 AM (115.139.xxx.169)

    평소에 집안 일 많이 하고, 처가도 본가보다 더 많이 가주는 남편인데
    1년에 두 번 명절에 가서 일하는 것도 억울하면
    본인 좋은데로만 100퍼센트 살아야 된다느건가요? 상대방도 똑같지 않겠어요?

  • 29. ....
    '24.6.21 8:04 AM (218.156.xxx.214)

    한국은 시집문화가 제일 문제예요
    왜 집에서도 하는 집안일을 자기 집 가서는 못하나요?
    그러고보면 시모들이 제일 ㅂㅅ이고요
    지들이 못 끝내는 식모짓 평생하는 수밖에요
    2222222222

    원글이 원하는건 명절에 다 같이 하는건데요.

  • 30. ㅇㅇ
    '24.6.21 8:05 AM (122.47.xxx.151)

    여기나 참고 살지 말라고 하지
    남편이 평소 한는거 생각하면
    잘 조율해서 사심이...
    이혼해봤자 남의 입방아에 안주거리나 되고
    내가정 내가 지켜야 함..

  • 31. 0000
    '24.6.21 8:05 AM (1.241.xxx.44)

    님 글대로 남편말이 사실이라면
    남편편을 들어주고싶네요
    아무리 맞벌이라도요

  • 32. ㅇㅇ
    '24.6.21 8:05 AM (121.169.xxx.160)

    저는 요리가 집안일의 70 이상이라고 생각해요
    명절에 시어머니 며느리만 일하면 안되고요
    일년에 두번만!이 아니고 두번씩이나!이고요
    처가만 더 자주 가니 남편이 저런 말 하는 거고요

  • 33. 남편이
    '24.6.21 8:06 AM (125.137.xxx.77)

    처가에 가서 무수리하는 건 아닐테고...
    공평하게 명절에만 가되
    남편도 처가에 가서 무수리하면
    나도 참겠다고 하세요

  • 34. 솔직히
    '24.6.21 8:07 AM (70.106.xxx.95)

    저도 시댁 싫어하는데.
    일년에 두번이면 걍 하고 넘어갈거 같아요
    다만 뭐 노후수발 합가요구 이런건 안되죠

  • 35. 그럼
    '24.6.21 8:07 AM (116.42.xxx.47)

    남편 결혼전에는 시모 혼자 다 준비한건가요

  • 36.
    '24.6.21 8:08 AM (99.239.xxx.134) - 삭제된댓글

    근데 왜 이혼 안해요?
    진짜 집안꼴 비디오인데
    더말안해도 알만한데요

  • 37. 원글싫다
    '24.6.21 8:08 AM (211.234.xxx.90)

    남편말이.맞다면
    원글 나뿌다..

  • 38. 어휴
    '24.6.21 8:08 AM (118.235.xxx.110)

    제사지내는것도 강요하는거잖아요
    기독교아닌것만 조건에 넣지말고 제사차례 종년처럼 지내줄사람 구한다고 고지했어야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지네 제사차례에 지들이 음식하는거 도우면 어디가 덧나나요 그렇게 가부장적으로 할것같으면 맞벌이도 시키지말고 지가 부양 다 하던가

  • 39. ㅇㅇ
    '24.6.21 8:09 AM (122.47.xxx.151)

    82에서 부정적인 말만 듣고
    네 친정도 오지 말라할께요~
    기싸움 시작하시면 어뜨케요.
    82가 님 가정 책임지지 않습니다.
    다음 페이지로 넘어가면 잊는데
    그렇게 귀담아 들으시면...

  • 40. 처가가서는
    '24.6.21 8:10 AM (118.235.xxx.110)

    지가 요리하고 설거지하고 원글네 형제들 가만있는데 지혼자 다한답니까?

  • 41.
    '24.6.21 8:10 AM (121.137.xxx.107)

    저같으면 그냥 제사 할 것 같아요.. 그대신 힘든티 많이 내고 남편 도움 요청할 것 같아요. 남편이 미안하게 생각해주는게 좋죠. 부부사이에 정이 깊어지는건 서로 미안하고 안쓰러워져야 생기는 것 같아요. 그리고 지난날 힘든것도 참아줘서 고맙다고... 그래야 늙어서 더 전우애가 생기는 것 같아요. 저도 불합리적인거 싫어하는데.. 일년에 두 번이면 ....... 에휴 남편도 너무하네요. 자기가 도울생각을 해야지 그냥 가지 말라니.. 참 자존심이 쎄네요

  • 42. 남편이
    '24.6.21 8:11 AM (211.211.xxx.168)

    나쁘긴 한데 음식하는 거랑 식기세척기가 설거지 하는 거랑 반반 치는건 아니지요.

    그치만 시댁 명절 문화는 남편이 앞장서서 바꿔야자요.
    아니면 원글님이 힌번 터뜨리시던지요. 시누랑 시동샹, 남편도 일 도우라고

  • 43. 그리고
    '24.6.21 8:11 AM (116.42.xxx.47)

    아이가 없으면 고민해보세요
    이 문제로 매년 서로 신경전 벌일테고
    나도 니집 안가니 너도 우리집 안와도 된다
    이게 무슨 초딩들 싸움인가요
    원글님이 총대 매고 가족단톡파서 명절준비
    형제들 다 모이라고 공지라도 하세요
    혼자서는 분해 못하겠다
    가족들 협조해라
    한번 미친녀 되보세요

  • 44. ..
    '24.6.21 8:12 AM (117.111.xxx.155) - 삭제된댓글

    사실 이런 건 일이 힘든 게 아니고 사람대접 못받는 그 비참함이 싫은 거잖아요.
    마인드컨트롤이 되시면 이틀 참고 맞춰주는 게 이혼 안하는 방법이고요.
    지금처럼 나는 시가 안 가고 너는 처가 안 가고 이런 식으로는 이혼이 기다릴 겁니다.
    그외 다른 것도 어차피 꼴보기 싫었어 안되면 이혼하지 뭐 하면 밀고나가는 거고요.

  • 45. ...
    '24.6.21 8:12 AM (211.46.xxx.53)

    에휴...그정도면 그래도 괜찮은 남자네요..... 잘 조율해보세요. 손하나 까딱안하면서 제사,차례지내는집도 많아요.

  • 46. 무슨
    '24.6.21 8:12 AM (118.37.xxx.95)

    남편말이 맞다해도 다른 식구, 핏줄들 다 가만히 앉아있는데 여자 혼자 음식해다 나르고 치우는게 괜찮다구요? 와 진짜....백지장도 계속 혼자만 들면 화가 나는게 인간입니다. 하물며 그집 식구들 행사에 나만 동동거린다라....종년입니까? 맞벌이에 저분은 다른 살림 내려놨어요?
    친정 자주 가서 부인이 친정식구들이랑 하하호호할때 남편이 혼자 밥해다 나르고 치웠나요? 그럼 인정.

  • 47. ...
    '24.6.21 8:13 AM (14.32.xxx.64)

    원글님 기분은 이해하는데요.
    1년에 두번이면 봉사한다는 마음으로 즐겁게 하고 그대신 평소 남편에게 많은걸 얻어내는걸로 퉁칠거 같아요.
    잘잘못 가리기전에 그 집에서 그동안 내려온 문화이니 어쩔수 없을거예요.
    그러나 곧 아기 생기면 모든것이 아기 위주로 돌아가기 때문에 자연스레 여러가지 일들이 저절로 정리돼요.
    다른 문화에서 만난 사람이 조화를 이뤄가는 과정에서 님이 좀 숙여주면 남편이 양보해야 할 일이 있을때 또 많이 양보할거예요.

  • 48. 사소한거지만
    '24.6.21 8:14 AM (118.235.xxx.105)

    음식하는 거랑 식세기 없이 설거지하는 거 비교하면
    음식하는 강도가 훨씬 센 거 아닌지

  • 49. 여초식으로
    '24.6.21 8:14 AM (118.235.xxx.1)

    정확하게 반 딱 갈라하세요. 요리 좋아하는 사람이 어딨나요
    처가에 절대 데려가지 마시고 명절포함
    생활비 반반
    요리포함 집안일 전부 정확하게 손해 안보게 하세요 이래야 님이 만족해요

  • 50. ㅇㅇ
    '24.6.21 8:15 AM (118.235.xxx.105)

    82에서 부정적인 말만 듣고
    네 친정도 오지 말라할께요~
    기싸움 시작하시면 어뜨케요.
    82가 님 가정 책임지지 않습니다.
    다음 페이지로 넘어가면 잊는데
    그렇게 귀담아 들으시면... 222222

  • 51. ㅡㅡ
    '24.6.21 8:15 AM (142.198.xxx.116)

    댓글들이 이혼못시켜안달 @@

  • 52. ㄷㄷ
    '24.6.21 8:16 AM (118.235.xxx.194)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 하시네요. 근데 며느리가 추석,제사를 결혼한지 십년이
    넘어 산것도 아니고 시댁서 하는데 나중에 시어머니가 가시면
    그때 작은엄마 ,아버지 다 떼고 시동생들,시누고 결혼할테고
    한사람 한사람 낮선 사람들이 새로들어오고 맘맞추고 그런 관계더라고요.
    너무 부당한건 고쳐서 내 뜻대로 해야하지만 지금은 너무 큰 벌집이라 남편보고 당신은 도와야 한다는것만 그래야 난 제사 지내는거 2번가는거 긍정적이 될수 있다고 어필을 하시고 참여시키며 방도를 연구하셔야지 시누랑 시동생들이 제사음식 먹지 거들지 않는거 입대야 싸울테니 저리 치워 두고 이혼할거 아니라면요ㅜ
    님시모도 불쌍하네요. 작은 엄마라는 사람, 작은아버지 왜와서
    집치우게 하고 입거드는지 ..시모도 속이 속이 아닌데 참고 살은건데
    님이 벌집 너무 쎄게 흔들진 말고 살살 하세요. 살살

  • 53. 집구석
    '24.6.21 8:16 AM (99.239.xxx.134) - 삭제된댓글

    종년 들인 거라니까요
    나도 안가고 너도 안가고가 아니라.. 이건 아주 뿌리깊은 문제에요
    아예 시집과 인연끊고 살 남자가 아니잖아요
    연2회는 종년 노릇 해도 되나요? 전 절대로 싫어요

  • 54. ...
    '24.6.21 8:17 AM (106.102.xxx.63)

    저게 문제는 일년에 딱 이틀이 아님.
    저런 일의 특성상 점점 바라는게 늘어남.
    시가사람들이 아직은 요정도로 간 보는 중임.
    그리고 증후군이 생겨 제사 생각하면 몇달전부터 명치가 막힘.
    암은 괜히 걸리나요.
    살다보니 내 마음 편한게 제일 중요.
    남편이 제일 중요한데 저 ㅅㅋ가 제일 문제.

  • 55. 처가에서
    '24.6.21 8:18 AM (180.227.xxx.173) - 삭제된댓글

    똑같이 시켜요.
    왜 거기선 손님대접 받게 하는 건데요?
    똑같이 해보면 본인도 느끼는 게 있겠죠.
    저도 시집가면 설거지 도맡아하는데
    남편도 친정가면 설거지 나서서 항상 하니
    다툴일이 없네요.

  • 56. 이건
    '24.6.21 8:20 AM (118.235.xxx.188)

    남편말도 영 틀린말이 아니라..
    미혼시동생 아가씨들은 왜 안돕죠?
    안하면 도와달라 하세요 억울해만 하지 마시고
    시동생 시누이들을 동참하게 하는게 우선일듯

  • 57. 아혼이
    '24.6.21 8:21 AM (118.235.xxx.220)

    답인듯 결정사에서 조건 맞춰 결혼했은데
    조건이 정확하게 말하지 않은듯
    이혼하실 생각없으세요? 서로 맞추지 않고 길게 가면
    이결혼이 어차피 끝일수 있어요

  • 58. ㅇㅇㅇㅇㅇ
    '24.6.21 8:21 A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제사만 어찌해도 혼인률은 좀더 늘어날듯
    제사 지금 어찌한다 그러죠
    나중그제사님께 넘어올듯요
    남편도 애초에 알고있는거죠
    자기집제사가 좀문제있을거라는걸

  • 59. 에혀..
    '24.6.21 8:22 AM (14.49.xxx.24)

    100점짜리 남편 없어요
    내가 100점이라야 남편도 100점 될수 있는거지
    평소에 남편이 요리한다면 일년에 두번 제사때 음식하는게 그렇게나 억울할일인가요?
    누군 안하고 나만 한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있으니 억울해 죽겠는거예요
    왜 난 이익만 봐야해요?
    손해 보기도 하고 이익 보기도 하고 그렁저렁 사는겁니다
    이 정도 가지고 무슨 종년씩이나
    참 어리석게 사네요

  • 60. ..
    '24.6.21 8:25 AM (125.191.xxx.50) - 삭제된댓글

    연애때 제사 지내는 집이라고 말했다면서요.
    늦게라도 결혼전 얘기했으니 어느정도 각오는
    하고 있었어야죠
    남자가 제사에 굽힘이 없고 조율대상도 아니고
    결혼 후회한단 발언까지 한 상황이면
    앞으로 이 문제는 계속 반복되고 골은 깊어질 겁니다.
    이혼할 생각 없다면 현명하게 대처하세요

  • 61. ..
    '24.6.21 8:26 AM (114.203.xxx.216)

    명절노동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하대받는

    비참한 기분
    내가 왜 저것들 밥을차리고 시중들고 치우고
    그게 너무싫어요
    가지말라하니
    잘됐네요
    댓글 다 참고하지마세요
    여기 노예근성쩔고
    이미 시모라 용심 울끈불끈에
    아들낳고 후천적남근(박완서작가님표현) 생겨버린
    명예남자들 가끔 계시더라구요

  • 62.
    '24.6.21 8:26 AM (210.221.xxx.213)

    전 50대인데요
    갈등은 누구나있고 조정하는 방식이 문젠데
    어떤부부는 그정도는 참기도 하고 어떤집은 저렇게 며늘 복닥이게 안하죠
    딱 두가지예요
    평생싸우고 스트레스일 바에 이참에 시댁 안간다
    또하나는 타협
    근데 제사나 이런건 부부사이일이 아니라 시집일로 부부관계 금가는거니까
    평생참고 억지로 하느니 터트려볼거같아요
    남편이 혼자간대니 잘됐네요
    내비두세요 처가에 안간대도 내비두고
    양가의 일은 입다물고 말 안하는거로ᆢ

  • 63. 저는
    '24.6.21 8:26 AM (114.204.xxx.203)

    불러다가 시켰어요
    시숙 남편 시조카 ....
    상 가져오고 전부치고 물건 나르고
    퍼 자길래 설에 창문 열고 깨우니 추워서 일어나대요

  • 64. ㅇㅇ
    '24.6.21 8:28 AM (116.42.xxx.47) - 삭제된댓글

    저라면 일년에 두번에 봉사?하고 나머지는 실익 챙기며
    살겠네요
    원글님이 말한 남편처럼 집안일 돕는 남자들 많지 않아요
    미혼인 남자 형제들 결혼해 동서들 들어오면
    집안 분위기상 같이 돕겠죠
    눈앞에 보이는 손해만 따지지 마세요

  • 65. 행복한
    '24.6.21 8:29 AM (118.235.xxx.198)

    결혼 생활 할려면 상대가 원하는거 1개 들어주고
    353일 내방식데로 사는게 현명한거임
    이혼해라 싸워라 응원 하는 사람들 그분들은 저울에 올려서 사는줄 아세요? 여초에서 올라오는식으로 살려면 결혼을 안해야죠 3040이라는거 보니 40대 같은데

  • 66. 원글님도
    '24.6.21 8:29 AM (110.10.xxx.193)

    친정 가는 횟수, 시가 가는 횟수 맞추세요.
    원글님 불만으로 제사 참석 안 하니
    남편 불만도 해결해주는게 맞을듯

  • 67. ㅇㅇ
    '24.6.21 8:30 AM (125.130.xxx.146)

    처가에서는 사위만 손님대접하나요?
    며느리도 손님대접해주나요?

  • 68. 며느리가
    '24.6.21 8:30 AM (118.235.xxx.194) - 삭제된댓글

    입댈문제가 아니올시다.
    왜? 시어머니가 작음엄마 아버지 와도 여적지 혼자서 해낸건데
    시댁서 지내고 가고나면 시어머니 혼자 뒷정리 다하고 힘들텐데
    불평있어도 지금 하잖아요.
    님남편이 그런거 다 알고 집에서 주방일 많이 도운다는건데
    님이 생각해야 할 문제에요. 며늘이 감히? 제사로 싸움 걸 문제가
    아니란 말.. 벌집이 큰데 건들면 다 썽나서 클나잖아요.
    제사만 아님 남편과 별문제 없다 싶음 제사 문제 아닌 내마음 가짐 문제... 제사 음식 하면서 작은엄마나 작은 아버지 불러서
    작은엄마 전좀 뒤집어 주세요. 저 화장실 갔다 올께요. 하고 부엌에
    다른일 하셔보고 반응 살피며 조금씩 조금씩 참여 유도하세요.
    같이 빨리 끝내고 맥주도 한잔 마시고 재밌게 지낼순 없는건지

  • 69. ...
    '24.6.21 8:32 AM (1.230.xxx.65)

    제사가 중요한 그 집안 작은아버지 작은어머니와 시누 시동생은
    왜 손도 안대고 가만히 있는건가요?
    일년 두번만이 아니라 함께 하냐와 혼자 독박이냐의 문제인데요..
    그 사람들 뒤치닥거리까지 다 내가 해야하는건데
    하다보면 감정상하죠.
    그걸 남편은 전혀 이해하려고도 이해하지도 않고요.
    원글님 결혼하기 전에는 그 집안 제사는 어떻게 지냈는지
    궁금하네요.
    제사음식하고 시중들게 하는걸로
    며느리 길들이기 하는건가요?

  • 70. G6
    '24.6.21 8:32 AM (27.126.xxx.210)

    남편성씨 제사에 그성씨들은 손하나까딱안하고 다른성씨 여자 둘만 일하는게 옳아요? 평소 남편이 아무리 잘해도. 그리잘하는것도아닌데. 내 가치관에 안맞으니 화나고 하기싫은거지. 마음이 안내키는걸. 그걸 성질도내지말고 표정관리하라니. 지는쏙빠지겠다. 지때문에 벌어진일인데. 남편 주거!!!

  • 71. ...
    '24.6.21 8:33 AM (221.159.xxx.134)

    그정도면 저도 1년에 두번이니 할수는 있는데
    미혼시누이들은 그렇다쳐도 작은어머니들은 왜 안하나요??
    시어머니 아랫동서들 아닌가???

  • 72. ....
    '24.6.21 8:34 AM (118.235.xxx.223) - 삭제된댓글

    기독교 아니느여자를 찾을께 아니라
    제사 지내는 여자를 조건으로 걸었어야지 미친놈.
    그렇게 중요한 제사 정작 그 가족인 본인은 아무것도 안하죠.
    그게 뭔가요.부인 부려먹고 부인하고 싸우면서 지내는제사
    참 복 많이 받겠네

    저런놈은 1개 들어준다고 똑같이 들어주지 않아요.
    제사 때문에 결혼한거 같으니
    님이 제사 못지낸다고 하면 어떻게 나올지 모르죠.
    그렇다고 원하지도 않는 제사 굴욕감 느끼며 평생 지낼수도 없잖아요?
    원글님은 이 기회로 마음속에서 정리하고
    남편 어보이 사는 법을 연구해 보는게 좋을꺼 같네요.

  • 73. ....
    '24.6.21 8:34 AM (118.235.xxx.223)

    기독교 아니느여자를 찾을께 아니라
    제사 지내는 여자를 조건으로 걸었어야지 미친놈.
    그렇게 중요한 제사 정작 그 가족인 본인은 아무것도 안하죠.
    그게 뭔가요.부인 부려먹고 부인하고 싸우면서 지내는제사
    참 복 많이 받겠네

    저런놈은 1개 들어준다고 똑같이 들어주지 않아요.
    제사 때문에 결혼한거 같으니
    님이 제사 못지낸다고 하면 어떻게 나올지 모르죠.
    그렇다고 원하지도 않는 제사 굴욕감 느끼며 평생 지낼수도 없잖아요?
    원글님은 이 기회로 마음속에서 정리하고
    남편 없이 사는 법을 연구해 보는게 좋을꺼 같네요.
    그 남편은 평생을 같이할꺼라고 믿을 수 있는 배우자가 아니에요.

  • 74. 1234
    '24.6.21 8:37 AM (183.105.xxx.144)

    뭘 그런걸로 싸워요?
    남편, 남편집안 성토 당할만큼 나쁜거 아니에요 그정도면..
    명절때 오지 말란거 보니 융통성 있구만..

  • 75. ....
    '24.6.21 8:38 AM (118.235.xxx.81) - 삭제된댓글

    저는 그 집 미혼 시동생들이랑 시누가 더 이해가 안돼요
    어찌 가만히 앉아서 받아먹기만 하는지
    제 주변은 어느 정도 나이들면 20대 중반만 되도
    명절 제사때 엄마 도와 같이 음식하는데

  • 76.
    '24.6.21 8:39 AM (99.239.xxx.134) - 삭제된댓글

    님 사랑해서 결혼한게 아니라니까요
    제사지낼 여자가 필요해서 걍 무난한 교사 골라서 한거에요 연금도 나오겠다
    배우자로서 기대하는 그 어떤 일도 안할걸요 요리는 지가 좋아서 한다고 하고
    처가 가는 거와 시가 가는 게 어떻게 같나요?
    시가 가서 사위 대접 받아야 같은 겁니다

    뻔히 보이는 그런 자리에 왜 들어가 남은 평생을 싸우며 사나요?
    이혼을 종용하는게 아니라
    선생님이면 머리가 있을 텐데 생각을 잘 해서 선택하라는 거에요

  • 77. 앞으로
    '24.6.21 8:40 AM (121.124.xxx.33) - 삭제된댓글

    제사도 물려 받을텐데 여기서 끝내는게 낫죠.
    그 남편은 절대적으로 제사 지내려고 할텐데요.
    그런데 이혼하고 재혼하면 매일 밥해다 바치는 남편 만나기 쉬울까요?
    맞벌이고 뭐고 밥 해주기를 바라는 남편이 대부분일듯요.

  • 78.
    '24.6.21 8:42 AM (14.7.xxx.61)

    일년 두번이라..그래도 풍경을 상상해보면 속상할것 같네요. 결혼 안한 시동생들은 잡다한일 도와달라고 얘기하면 안되나요? 물건나르고 치우는 일도 한가득일텐데.. 그리고 식세기 있으면 설거지는 식세기가 한겁니다. 요리포함 집안일을 정확히 나누고 시가 친정 가는 횟수도 공평하게 맞추세요...처가가서 아무것도 안하고 와도 남편들 도리했다 생각하고 피곤해함...이렇게 해야 남편이 와이프 이해할것 같은데요?

  • 79. ㅇㅇ
    '24.6.21 8:43 AM (122.47.xxx.151) - 삭제된댓글

    이와중 남편이 맞말하긴 했네요
    페미 여초커뮤 악다구니 쓴다는거 보니
    성질도 더러운거 맞을듯...

  • 80. ㅎㅎ
    '24.6.21 8:44 AM (58.29.xxx.37)

    행복한
    '24.6.21 8:29 AM (118.235.xxx.198)
    결혼 생활 할려면 상대가 원하는거 1개 들어주고
    353일 내방식데로 사는게 현명한거임
    이혼해라 싸워라 응원 하는 사람들 그분들은 저울에 올려서 사는줄 아세요? 여초에서 올라오는식으로 살려면 결혼을 안해야죠 22222222

  • 81. ㅇㅇ
    '24.6.21 8:44 AM (122.47.xxx.151)

    이와중 남편이 맞말하긴 했네요
    페미 여초커뮤 악다구니 쓴다는거 보니
    성질도 더러운거 맞을듯...
    남편 조건이 이런거 거르는게 나았을텐데

  • 82. ㅇㅇ
    '24.6.21 8:49 AM (39.7.xxx.121)

    저도 40대인데 반반 평등이란게 세상에 없어요
    특히 부부사이는요
    부부사이에 공평 평등 따질거면 남편이 무거운것도 들어주지 말아야죠
    참 어리석으세요 일년에 이틀 희생하고 얻는게 더많은데 그걸 모르시고
    친정도 앞으로 가지마세요 거기 손님대접받는다고 자주가는게 쉬운건 아니에요

  • 83. ...
    '24.6.21 8:51 AM (118.235.xxx.137)

    자 남자가 무거운걸 잘도 들어주겠네요.
    그리가 제사 음삭 처리는것 하고 무거운거 들어주는걸 비교해?
    남자들 유세 부릴수 있는건 겨우 무거운거 들어주는건가?
    찌질한 놈들

  • 84. 페미?
    '24.6.21 8:51 AM (99.239.xxx.134) - 삭제된댓글

    페미를 욕으로 사용하는 거 보니 분명 일베 하겠네요
    남자 잘못 고름

  • 85. ㅇㅇ
    '24.6.21 8:54 AM (222.108.xxx.29)

    솔직히 집안일 반이상이 요리인데 그거 남편이 하고 그외에는 반반씩한다니 요즘 젊은남자들 중에도 그정도 가사분담하는남자 거의없어요
    남편이 잘하니 배가부르신거같아요
    반반 불평등 외치면서 돈은 남편만큼 똑같이 벌어오시나요?
    차라리 시댁가서 한번 엎으세요
    여기선 말하면서 시댁에선 왜 말을 못해요
    아가씨들도 같이 하자고 나혼자하니 맘상한다고 하세요

  • 86.
    '24.6.21 8:57 AM (211.109.xxx.17)

    명절노동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하대받는

    비참한 기분
    내가 왜 저것들 밥을차리고 시중들고 치우고22222222222

  • 87. 지금이라도
    '24.6.21 9:01 AM (121.190.xxx.146)

    일단 님이 원하는 게 뭔지 정확히 하세요.
    명절 차례와 제사를 지내는 게 싫은 거에요? 아니면 그때마다 나만 일을 하는 것 같아 무수리된 듯해서 기분이 나쁘다는 거에요?

    전자면 그 남자랑은 빨리 끝내는 게 낫고, 후자면 남편논리, 어른이 일을 하는데 너는 일 안할거냐-를 고대로 들고와서 시동생과 시누이를 부려서 온 가족이 일을 하게 만들면 되는 거죠.
    기제사까지 꾸역꾸역 끌고가서 시키는 인간들도 허다한 대한민국에서 기제사때는 참석안해도 되고 명절차례만 하면 된다는 집도 흔하지는 않아요. 그리고 차례 안지내도 어차피 명절에 그집 가야하는 거 아니에요?


    잘 생각해보고 원하는 바를 먼저 결정한 하세요.

  • 88. ...
    '24.6.21 9:02 AM (218.48.xxx.87) - 삭제된댓글

    댓글들 보소
    그놈의 현명타령은 꼭 며느리한테 요구하더라 ㅋㅋ
    세상 좀 바뀌었다더니
    전혀 아니네요.
    페미니즘을 욕으로 쓰는 남자는 버리는게 답입니다.

  • 89. 근데
    '24.6.21 9:02 AM (211.211.xxx.168)

    남편분 태도 화나는거 맞는데
    원글님도 요리 반반 하시고 이야기 하세요. 식세척기 설거지도 반반 하시고요,

  • 90. ...
    '24.6.21 9:03 AM (218.48.xxx.87) - 삭제된댓글

    댓글들 보소
    그놈의 현명타령은 꼭 며느리한테 요구하더라 ㅋㅋ
    세상 좀 바뀌었다더니
    전혀 아니네요.
    페미니즘을 욕으로 쓰는 남자는 버리는게 답입니다.
    82도 여초카페 아닌가요? 여기서 여초 욕하는 사람들은 딴데 가세요.
    그리고 원글도 자기 집 가는 횟수 서로 맞추세요.

  • 91. 결국은
    '24.6.21 9:04 AM (220.80.xxx.47) - 삭제된댓글

    이집은 못살겠네요
    남자쪽에서 이혼얘기 나올듯합니다.
    굉장히 계산적이잖아요
    처음부터 입장 분명히 했고요
    그런데도 만났다는건 잘난 남자고요
    잘난 남자가 굳이 참고 살까요
    이건 싸우는게 문제가 아니라 처음부터 남자 생각이 문제네요
    처음부터 종가집에 맞는 여자를 선택하고 골랐네요

  • 92. ...
    '24.6.21 9:06 AM (218.48.xxx.87)

    댓글들 보소
    그놈의 현명타령은 꼭 며느리한테 요구하더라 ㅋㅋ
    저 40대인데요. 요즘 40대 저런 사람 주변에 없어요.

    세상 바뀌어 여성 상위시대라면서요. 퍽이나
    페미니즘을 욕으로 쓰는 남자는 버리는게 답입니다.
    82도 여초카페 아닌가요? 여기서 여초 욕하는 사람들은 딴데 가세요.
    그리고 원글도 자기 집 가는 횟수 서로 맞추세요.

    누가 더 계산적일까요?
    제사 차례 숨기고 기독교 안된다는 남자? 다같이 제사지내자는 성씨다른 여자?

  • 93. 생각을바꿔서
    '24.6.21 9:08 AM (61.84.xxx.145)

    일년에 두번 시댁식구들 초대해서 대접한다고 생각하면 어떨까요?
    사실 제사지내는 가정에서 아들며느리를 제사에는 부르지도 않고 명절에만 부르는 것도 대단히 배려하는 거라고 봅니다. 다만 명절에는 친척들 눈도 있고하니 며느리가 일하는 모양새를 지속하는 거 같은데 그정도는 님도 시부모와 남편을 위해서 배려하면 어떨까요?
    모든 것은 생각의 문제입니다.
    문제라고 생각하면 문제이지만 지혜롭게 다르게 풀수도 있는거거든요.
    평소 시댁이 자주 아들집에 오는 것도 아닌듯한데 일년에 두번정도 봉사하는 마음으로 하는건 어떨까 싶네요. 가족이잖아요. 세상풍조를 따라 억울하다고 생각할 것이 아니라
    내 사랑하는 가족한테 내가 음식을 대접한다고 생각하세요. 남한테도 시간내서 하는 봉사를 가족한테 못할 이유가 없죠.
    그렇게 좋은 마음으로 하시면 복이 쌓이면 쌓였지 나쁜일로 돌아오진 않아요.

  • 94. ㅣㄴㅂㅇ
    '24.6.21 9:08 AM (221.147.xxx.20)

    계속 문제 되겠네요
    친정 더 가는것도 앞으로 안될것 같구요
    이혼 수순일듯

  • 95. 쪼잔해서
    '24.6.21 9:09 AM (122.38.xxx.144) - 삭제된댓글

    안썼는데 지금사는집 제명의 제집이구요
    저희집이 잘사는건 아니지만 남편네보단 훨씬 잘삽니다
    제사란걸 전혀 모르고자라서
    이런 느낌 이런대접인지 몰라서 당해보니 그제서야 알아차린 제 어리석음은 인정합니다.
    다같이 오손도손 전부치는건줄ㅎㅎㅎㅎ

  • 96. 남편이
    '24.6.21 9:12 AM (122.38.xxx.144)

    굉장히 잘난남자라는 댓글보고 ㅎㅎㅎ
    그 잘난의 뜻이 스펙 및 경제력 맞는거죠?

  • 97. ....
    '24.6.21 9:13 AM (39.114.xxx.243)

    원글님 시댁에서 일하는 거 자체가 싫은 게 아니잖아요.
    아무리 일년에 두 번 분이라지만
    ‘나만’ ‘종노릇’ 하는 그 시간이 얼마나 끔찍하겠어요.
    남편도 본가에서 일좀 거들어주면 덧나나요???
    시동생들 같이 일 하는 게 당연한 거 아닌가요??

    어디 그런 뻔뻔한 집구석이 다 있대요.

    그 이틀 못 참아서 현명하지 못 하다고요??
    그런 댓글 쓰신분들은 며느리 부려먹는 분들인가요??

  • 98. 생각을바꿔서
    '24.6.21 9:13 AM (61.84.xxx.145)

    여기 댓글들 보세요.
    부정적이고 악한 감정들을 여과없이 쏟아내는 글들 많아요.
    그런 풍조에 편승해서 사는 것을 택하면 불행의 그림자가 덮어질 것이고 내가 이집을 세우는 여자가 되겠다고 생각하고 일년에 두번 정도라면 기꺼이 가족을 위해 기쁘게 밥상을 차리고 치우겠다 생각하면 서로 행복해지지 않을까요?
    지혜롭게 판단하시길...
    님남편정도로 가사일 하는 남자도 굉장히 드물어요.
    스스로 복을 걷어차는 행위는 하시마세요.
    부부관계가 하나른 주고 하나를 받는 관계는 아니잖아요.

  • 99.
    '24.6.21 9:14 AM (99.239.xxx.134) - 삭제된댓글

    뿌리깊은 제사와 가부장의 폐해를 모르고 한국에서 삼십여년을 살았다고요?
    (가입조차 몇년 전부터 불가능한) 82 아이디도 있으면서??
    인터넷 어제 연결했어요?
    여기까지 오면 이건 거의 자작 느낌이네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시네요????

  • 100.
    '24.6.21 9:15 AM (110.70.xxx.115) - 삭제된댓글

    거를 타선 최선봉

    1. 제사 지내는 집
    2. 아들아들 하는 집
    3. 아버지 집안일 안하는 집

    정신적으로 군부독재시기에 머물러 있는 집일 가능성 100%

  • 101. ...
    '24.6.21 9:17 AM (121.169.xxx.160)

    뿌리깊은 제사와 가부장의 폐해를 모르고 한국에서 삼십여년을 살았다고요?
    (가입조차 몇년 전부터 불가능한) 82 아이디도 있으면서??
    인터넷 어제 연결했어요?
    여기까지 오면 이건 거의 자작 느낌이네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시네요???? 22222222222

  • 102. ...
    '24.6.21 9:17 AM (123.215.xxx.145)

    명절 때 다른 가족들도 같이 하자고 하세요.
    며느리 혼자서만 마음바꿔먹으면 그게 지혜로운 거다 현명한 거다 이런 소리 하지말자구요.

  • 103. 글로보는거랑
    '24.6.21 9:18 AM (122.38.xxx.144)

    직접 느끼는건 다를수있지 않을까요?
    남편도 결혼전에 본인집 그런집 아니라고
    제사가 다 나쁜게아니다
    어디 이상한 인터넷글보고 나쁜감정 안가지면 좋겠다 설득했고
    초반몇번은 돕기도했구요.

  • 104. ㅇㅇ
    '24.6.21 9:18 AM (122.47.xxx.151)

    원글님은 결혼해서도 니집 내집 가르는거 보니
    그냥 이혼하심이 낫겠어요.
    집 명의 가지고 있으니 이혼해도 손해 안보잖아요.
    괜히 제사하는 집구석에서 마음 상해하지 말고
    내일이라도 이혼하고 새출발 하세요.

  • 105. 저울
    '24.6.21 9:19 AM (223.33.xxx.101) - 삭제된댓글

    장점은 많고 단점은 하나인데 그 하나가 님과 맞지 않는 거고
    시어머니 사후에라도 명절차례와 기제사는 절충할 여지가 전혀 없어 보여요.
    냉정히 저울질 해보세요.
    일년에 두 번 종노릇하고 나머지 날들 남편 부리고 사는 게 나은지
    다른 남자 만나 명절에 해외여행 가고 나머지 날들 밥 해먹고 치우는 집안일 분배로 싸우는 게 나은지.
    이것도 잘하고 저것도 잘하는 남자는 세상 어디에도 없어요.
    상대방의 단점을 내가 어디까지 맞추고 수용할 수 있는지만 따져보세요.

  • 106. 얼마나
    '24.6.21 9:21 AM (220.71.xxx.176)

    결혼 연차 얼머나 되는지 모르겠지만
    시가도 마뀌어야죠
    새 사람 들어왔는데 종년 역할하라면 누가 좋아하겠어요
    며느리 생각해서 일 줄이고
    각자 다들 역할 찾아 일하고
    특히 남편이 솔선 수범 해야죠
    저도 시가 가는거 싫었지만
    남편 시동생 동서 다 같이 일하니까
    화는 안나더라구요
    여기 시어머니 연배가 많아서
    이틀 못참냐고 원글 나무라는 댓글 달리지만
    즐거워야할 명절에 누군가의 희생을 바라는거 자체가
    틀린거에요
    잘못된쪽이 바뀌어야지 왜 강요하나요
    일단 일 핑계로 두어번 빠져보세요
    그럼 대책을 세우겠죠

  • 107. 그니깐
    '24.6.21 9:22 AM (99.239.xxx.134) - 삭제된댓글

    사기결혼이잖아요 결정사에 따져야할 수준인데요
    집도 님 명의고 재산이 있으신 분에 커리어도 좋고
    왜 그런 이상한 집안이랑 엮여서 못 나오세요?

    페미를 욕으로 쓰고 운운하는 거 진짜 오히려 본인의 수준을 보여주는 거에요
    너는 커뮤 뭐하는데 이런 거에 문제의식도 없냐고 물어보세요
    남녀 동등을 외치는 페미니즘이 나쁜 거라 생각하냐고요.
    그런 가부장집안에 애라도 낳았다고 생각해보세요

  • 108. ...
    '24.6.21 9:23 AM (123.215.xxx.145)

    명절때 친척들도 많이 오는거 같은데 그럼 일이 얼마나 많나요?
    혼자서 독박쓰는걸 가지고 마음바꿔 먹고 하는게 좋은거라니..
    이 집을 세우는 여자가 되자?
    지혜라는 단어는 그럴때 쓰는게 아니예요.
    그건 스스로를 세뇌시킨다는 표현이 맞습니다.

  • 109.
    '24.6.21 9:24 AM (110.70.xxx.115)

    거를 타선 최선봉

    1. 제사 지내는 집
    2. 아들아들 하는 집
    3. 아버지 집안일 안하는 집

    정신적으로 군부독재시기에 머물러 있는 집일 가능성 100%

    재벌집도 아니면서...
    돈 있으면 제사 지내냐 그게 아니고요.
    재벌집 제사 시장은 아줌마, 기사아저씨랑 같이 가서 보고
    기본적인 거 아줌마들이 다 해주고 본인들은 매니징만 해요.

  • 110.
    '24.6.21 9:24 AM (211.211.xxx.168) - 삭제된댓글

    220님, 입장 분명히 한건 아니지요. 제사 숨겼다잖아요

  • 111. 양가 패스
    '24.6.21 9:25 AM (61.105.xxx.165)

    남편이 일베류 같음.
    일년에 한번이고 두번이고 부당한걸 말한건데
    횟수로 넘겨치는 거 보니.
    이미 인터넷 글 많이 읽고 생각이 굳은 듯.
    시가 가지 말고
    처가 가지 말고
    서로 시간을 가지셔야 겠어요.
    사이비에 빠진 사람도
    본인이 의지가 있어야 나올수 있지
    본인 의사가 저리 확고하면 괜히 싸움만 남.
    양가 방문 안해도 재미있게 잘살수 있어요.

  • 112. ...
    '24.6.21 9:27 AM (123.215.xxx.145) - 삭제된댓글

    진짜 조선시대 댓글같은 댓글이 있어서 놀라웠는데 다행히 아이피보니 한사람이네요. 연세가 많으신가봐요. 그걸 개인 혼자 마음가짐을 바꿔먹으면 만사형통할 일이라 생각하시다니. 정말 놀랍습니다.

  • 113. ㅇㅇ
    '24.6.21 9:28 AM (39.7.xxx.75)

    원글님 댓글보고 남편 우습게아시는게 웃겨서 써봐요
    저는 남편연봉 1억이고 제가 5억인데 남편 우습게본적이 없어요. 님은 부부사이에 뭐가중요한지 모르시는거같아요.
    정그렇게못마땅하시면 이혼하시고 지금 남편처럼 요리 혼자 다하고 집안일도 반반하고 시댁도 떠받들어주는 남자 찾아 재혼하세요. 물좋고 경치좋은 정자가 과연 님꺼일까요?
    현명하지 못하다는말이 나오는건 님네 남편이 이미 상위 1프로인데 그걸 모르셔서입니다.

  • 114. ...
    '24.6.21 9:29 AM (123.215.xxx.145)

    진짜 조선시대같은 댓글 두개 보고 놀라웠는데 다행히 아이피보니 한사람이네요. 연세가 많으신가봐요. 그걸 개인 혼자 마음가짐을 바꿔먹으면 만사형통할 일이라 생각하시다니. 정말 놀랍습니다.

  • 115. ....
    '24.6.21 9:29 AM (118.235.xxx.137)

    저런 남자가 상위 1%란다 ㅋ
    한국 남자들 수준이 어떻길래 저게 상위 1%냐

  • 116. 그집
    '24.6.21 9:29 AM (110.70.xxx.115)

    그럼 궁금한게 남편이 집사오는 결혼했는데 맞벌이고 평상시 아내가 집안 일 더 하면 그집 여자들 가만히 있는데 장인과 남편이 년 2회 처가 가서 제사 요리해서 바치는게 맞나요? 입장 바꿔 생각해봐요.
    집안일과 상대집 가서 노동하는 건 별개 아니에요?
    요새 누가 제사 지내는 집 좋아해요? 열이면 9.9명 싫어해요.
    그 아나운서 제사 세게 지내니 비혼식이라고 하는데요.

  • 117. 윗님
    '24.6.21 9:30 AM (61.84.xxx.145)

    그럼 어떤게 현명한 건가요?
    일년에 두번 만나는 시댁식구들 밥 차리기 싫다고 절연하면 그 남편이 옳다구니 알겠다 하고 게임오버되나요?
    이미 남편감정도 상할대로 상하겠죠?
    서로에게 상처주면서 관계가 더 좋아질 방법이 있어요?
    일년에 두번 편하자고 남편과 시댁식구들 나쁜 사람 만들어놓고 남편과의 미래가 행복해져요? 가정이 평화로와지냐구요?
    차라리 시어머니께 남자들도 같이 하자고 건의를 하던가 그말 못하면 그냥 기분좋게 하던가 하는게 나은거 아닌가요?

    시댁 절연하면 자녀들에게도 진짜 부끄러울 일이죠.
    일년에 두번 몸 편한게 그리 중요한건지?
    옛날 며느리들처럼 사는 것도 아니면서 왜들 그리 억울한게 많나요?

  • 118. 신기하다
    '24.6.21 9:31 AM (110.70.xxx.115)

    24.6.21 9:28 AM (39.7.xxx.75)

    원글님 댓글보고 남편 우습게아시는게 웃겨서 써봐요
    저는 남편연봉 1억이고 제가 5억인데 남편 우습게본적이 없어요. 님은 부부사이에 뭐가중요한지 모르시는거같아요.
    정그렇게못마땅하시면 이혼하시고 지금 남편처럼 요리 혼자 다하고 집안일도 반반하고 시댁도 떠받들어주는 남자 찾아 재혼하세요. 물좋고 경치좋은 정자가 과연 님꺼일까요?
    현명하지 못하다는말이 나오는건 님네 남편이 이미 상위 1프로인데 그걸 모르셔서입니다.


    우습게 여기는 건 제사지내는 남편이죠. 님은 왜 남편보다 5배나 벌면서 상대집 가서 일방적 가사 노동하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님이 돈만 많이 벌뿐이고 굉장히 무시당하는 이유는 뭐죠?

  • 119. ...
    '24.6.21 9:33 AM (123.215.xxx.145)

    남편이 명절때도 돕고 해야 상위 일프로죠.
    명절때 남편이랑 친척들 드글드글 모여서 손하나 까딱안하면
    속에서 불이 끓어오를거 같은데요.
    시어머니도 불쌍.

  • 120. 양가 패스
    '24.6.21 9:34 AM (61.105.xxx.165)

    옛말에
    없이는 살아도
    억울하면 못 산다.
    언젠가 반드시 터집니다.
    병나니 참지 마시고
    불가능하니 해결하려 마시고

  • 121. 차별
    '24.6.21 9:37 AM (124.5.xxx.0)

    모두 같이 했음 나았을 거예요.
    어느 중소기업 다니는 MZ 여직원이 신입으로 입사했는데
    나이 많은 사장님이 자기한테 자꾸 미쓰김이라고 부르더래요.
    다른 사람은 다 남자인데 김대리 김과장 이렇게 부르고요.
    그래서 무시당하는 것 같고 무척 화가 났는데
    한달 뒤에 MZ 남직원이 신입으로 입사하니
    사장님이 미스터김이라고 부르더래요.
    그래서 아 여기는 신입한테는 다 그러나보다...하고 괜찮아졌대요.
    대리 이상은 직급 부르고요. 김대리 이렇게...
    문제는 차별이에요. 그집 제사에 아무것도 안하고 노는 인간들 너무 많다...

  • 122. ...
    '24.6.21 9:38 AM (123.215.xxx.145)

    61.84 님
    일년에 열번이든 두번이든 횟수는 중요한게 아니라 생각합니다.
    친척들도 많은데 시어머니와 며느리 제외하고 모두 손놓고 먹고 놀기만 하는게 부당합니다.
    상을 펴든, 재료를 손질하든, 설거지를 하든 다같이 돕고 명절을 즐길수 있도록 건의하는게 맞다고 보여집니다.

  • 123. 그냥
    '24.6.21 9:40 AM (61.84.xxx.145)

    이혼하세요.
    어차피 깨진 그릇이니 계속 버텨봤자 샙니다.
    세상 나만 억울한데 어떻게 저런 나쁜 시댁과 남편과 엮이나요? 얼른 탈출하세요.
    대부분의 부부들이 불행하게 사는 이유가 내 억울한 감정때문인데 그렇게 불행을 지속하느니 이혼 고고~

  • 124. ...
    '24.6.21 9:45 AM (123.215.xxx.145)

    61.84님
    얼마든지 개선의 여지가 있는 문제인건데
    '마음을 고쳐먹으세요. 모든건 생각하기 나름이니까'이러시다가
    갑자기 또 억울하면 이혼하라고;;;;;
    웃기지도 않네요.
    정말 며느리랑 시어머니 둘이서 명절 내내 온 친척들 밥상 차리고 뒷정리하는게 맞다고 생각하세요?

  • 125. 제남편이
    '24.6.21 9:47 AM (122.38.xxx.144)

    상위 1프로라니ㅎㅎㅎㅎ
    다들 어떤삶을 사시는거에요?
    맞벌이에 집안일 반반인데 요리조금더하고
    제사지내는집, 그집에서 며느리만 일해야하는집이
    상위1프로라니요...ㅎ
    웃고갑니다

  • 126. 이건
    '24.6.21 9:49 AM (122.38.xxx.144) - 삭제된댓글

    댓글들 정독하는데 이건 진짜 너무하네요ㅎㅎㅎㅎㅎ

    그시람들은 중요한 제사에 싸우고 기분잡치게 하지 말고
    가지를 말고 친정에도 님남편 절대 데려가지 말고 혼자 가세요.
    저도 이렇게 드세면 같이 사는거 다시 생각해볼래요.
    기독교 금한 집안에 들어가 맘대로 제사 가지고 함부로 하는 사람과
    평생 추석과 설마다 싸움질하고 얼굴 부은채로 와서 있는거 어주 싫거든요. 결혼이라는게 제사 지내려고 간게 아니지만 이건 남자가 조건도 있었음 싫어도 내가 배려할 문제에요. 내가 그런집에 가서 내남대로 셇다고 싸움질 하는거 구집서 알면 결혼생활 힘들고 둘이 사는 부부관계에 우선 금이가는데 더 살아봐야 래생기면 더 골치니 잘 생각해보겨야할 큰문제

  • 127. ㅇㅇ
    '24.6.21 9:51 AM (222.108.xxx.29)

    그니까 이혼하세요!
    이혼해서 다른 한국남자들이 어떤지 ㅋㅋㅋㅋ 한번 보세요!
    나만 종년처럼 부려먹는 거지같은 집구석 억울해서 어떻게 살아요?
    이혼 화이팅이에요!

  • 128. 댓글
    '24.6.21 9:52 AM (122.38.xxx.144)

    댓글들 정독하는데 이건 진짜 너무하네요ㅎㅎㅎ
    기독교싫다는게 남편이 종교강요하는게 싫다한거지
    그집 제사상 혼자 차리라는건줄 낸덜 알았겠냐구요.
    굳이 제사지내지 않아도 실제로 기독교라는종교 꺼리는 사람 많기도 하구요.
    이게 왜 남편이 요구한 조건을 제가 승낙하고 결혼한게됩니까?


    댓글들 정독하는데 이건 진짜 너무하네요ㅎㅎㅎㅎㅎ

    그시람들은 중요한 제사에 싸우고 기분잡치게 하지 말고
    가지를 말고 친정에도 님남편 절대 데려가지 말고 혼자 가세요.
    저도 이렇게 드세면 같이 사는거 다시 생각해볼래요.
    기독교 금한 집안에 들어가 맘대로 제사 가지고 함부로 하는 사람과
    평생 추석과 설마다 싸움질하고 얼굴 부은채로 와서 있는거 어주 싫거든요. 결혼이라는게 제사 지내려고 간게 아니지만 이건 남자가 조건도 있었음 싫어도 내가 배려할 문제에요. 내가 그런집에 가서 내남대로 셇다고 싸움질 하는거 구집서 알면 결혼생활 힘들고 둘이 사는 부부관계에 우선 금이가는데 더 살아봐야 래생기면 더 골치니 잘 생각해보겨야할 큰문제

  • 129. ....
    '24.6.21 9:52 AM (118.235.xxx.137) - 삭제된댓글

    남자들하고 남자 편드는 사람들은 왜 이리 극단적일까
    하는 짓이 딱 저집 남편이랑 똑같네요.
    그러누말 한다고 누가 듣는 척이나 할줄 아나

  • 130. ㅇㅇ
    '24.6.21 9:54 AM (118.235.xxx.250)

    엥 저더러 위에 불쌍하다시는분
    저는 돈 많이벌어서 시댁가서 손하나까딱 안하는데용 ㅋ
    설거지도 시아버님이 하세요 내가왜...?
    세상에 누가 저를 무시해요 재밌는분이시네
    친정시댁남편 저를 공주처럼 떠받듭니다
    단지 저는 원글처럼 제남편을 무시하지않을뿐이에요 ㅋ
    원글 말하는거보세요 자기명의 자기집이라잖아요
    입장바꿔놓고 생각해보세요
    남자가 여자더러 이건 내명의 내집이다 큰소리치면 안찌질해보여요?

  • 131. 그말은
    '24.6.21 9:57 AM (122.38.xxx.144)

    여기 잘난남자가 왜 참고살겠냐는 댓보고 쓴거에요 (너무 개인적인거라 썼다 지웠지만요)
    잘난의 기준이 스펙이나 경제력인가 싶어서
    그건아니라고 딱 집으려구요

  • 132. ..
    '24.6.21 9:57 AM (223.39.xxx.186)

    단한순간도

    나를 하대하고
    나를 부리듯 명령하고
    자존감 갉아먹는 일과는 타협하지마세요
    병되더라구요

  • 133. 결정사
    '24.6.21 9:57 AM (112.149.xxx.140)

    결정사 결혼이라니
    지금이라도 사랑이 생겼으면
    이남자하고 같이 사는게
    1년 시가가서 2일 일하고 오는걸 상쇄한다
    생각하면 참고 하시고
    애정도 안 생겼으면
    계약할때 생각했던것과 다르다
    이혼하자 하세요
    그걸 뭐 게시판에 올리고 말고 할게 되나요?
    보통 부부들이
    하나하나 그렇게 따지고 살지 않아요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채워지는 부분으로
    참고 살고 하긴 하죠
    님같은 경우는
    계약 당시보다 부족한 부분은 있고
    채워지는 부분은 없으니
    그게 크게 불만이신것 같아요
    그럼 이혼하고 혼자 사시는거
    강추 합니다

  • 134. ...
    '24.6.21 10:00 AM (123.215.xxx.145)

    그 정도면 상위 일프로 남자야.
    일년에 겨우 이틀 좀 고생하는걸 못참니?
    그거 못 참고 억울해 죽겠으면 이혼해!
    라고 하시는 분들은 시어머니들인가요? 아님 남자회원들?

    원글님 남편과 친척들 조금씩만 도와줘도 일이 훨씬 더 일찍 끝나고 다같이 즐거울 수 있는데 왜 그건 해볼 생각도 안해요?
    계속 노력해보세요. 원글님.
    남편도 혼자서 명절간다 큰소리치지만 막상 혼자 갔다오면 생각이 달라질 거라고 봅니다.

  • 135. ㅠㅠ
    '24.6.21 10:02 AM (121.141.xxx.74)

    에구 원글님 하도 계속 이해를 못하시는거같아서 제가 컴퓨터 켜가지고 리플답니다
    님남편이 상위 1프로라고 제가 말했는데요
    이유는 님남편이 대단한사람이라서가 아니라요
    다른 한국남자들 99프로는 님 남편만도 못해서예요;;;

    여기서 님더러 참으라는 식으로 말하는사람은 일단 사고방식이 옛날사람이기도 하지만
    님이 일년에 이틀 참을때 나머지 사람들은 363일 참고있기때문이에요;;;;;
    (사실 나머지 이틀도 시댁가서 일할 가능성 농후함)

    사람이 보통 자기한테 유리하게 글을쓰기마련인데 님은 자기입으로
    남편이 요리 다하고 나머지는 같이 한다 (반반 한다)고 말하잖아요
    이게 진짜 대단한거예요 솔직히 한국남자 가사분담 진짜 안돼요
    통계보면 아시잖아요
    근데 님이 그걸 모르시니까 그말을 하는거예요
    님 상황이 그렇게 최악이 아니다라고요

    명절때 혼자 주방에서 일하는데 그거 빡치는거 누가 모르겠어요
    단지 평소에 남편이 잘하니까 일년에 이틀은 좀 참을수있느냐 하는사람도 있는거죠
    근데 그 남편이 잘하는부분에 대해서 님이 너무 평가가 박해요
    요리는 지가 좋아서 하는거고~
    친정은 가면 지는 손님대접받는데 뭐가 힘드냐는 식으로요
    아마 진짜 이혼하시고 다른남자들 보면 눈이 뜨이실거예요
    아 그놈이 진짜 상위 1프로가 맞았구나.....

    근데도 그렇게 억울하고 못살겠으면 이혼하든지 하셔야죠 뭐
    저는 이혼보다는 일단 한번 시댁 엎기를 추천해요 남편이 집안 풍파일으킨다고 지랄하건말건
    제성격같으면 전 이미 한번 엎었어요
    나도 우리집 귀한딸이고 맞벌이하는데 내가 무슨 이집 종인줄아냐구요

  • 136. 하나하나
    '24.6.21 10:02 AM (112.149.xxx.140)

    갈등을 만들어 가면
    파국이 될거구요
    하나하나 조금씩조금씩 서로 양보하고 이해하면
    늙어선 가장 좋은 친구가 될거에요
    근데 서로 손해보지 않겠다는 마음이 더 강하면
    젊음이 아깝죠
    더 늙기 전에
    빨리 서로 갈길 찾아 가는게 좋은거죠
    저도 딸만 키우는데요
    딸에게 그리 말 합니다
    그 길이 아니다 생각되고
    네가 이해할 마음이 1도 없다면
    빨리 네 길을 찾아가라
    하지만 그 다음에 따라올것들도 충분히 고민하고
    결정해라
    네 인생을 낭비하지 마라
    결혼은 서로 더 행복하자고 하는 것이다

  • 137. 123.215님
    '24.6.21 10:13 AM (61.84.xxx.145)

    님이나 원글님이 너무 억울해하시니 이혼하는게 낫겠다는 거잖아요

    개선의 여지라는게 뭔가요?
    시댁에 가서 얘기하라고요
    근데 그거 못해서 남편 잡는거고 결국 시댁 가지말기로 한거 아닌가요? 개선이라는게 일방적으로 여자가 원하는대로만 되는게 개선인가요?
    그렇게 되면야 베스트겠지만 그게 안돼서 남편이 시댁에 혼자 가겠다는거잖아요 이렇게 되면 깨진 그릇이고 관계는 점점 불행의 늪으로 빠질거니 그냥 깔끔히 이혼하라는거죠
    그걸 원하는거 아니었나요?
    답정너들도 아니고 인생선배로서 조언한걸 우숩게 여기니 이혼이 답이라는건데 뭐가 이랬다저랬다라는건가요?

  • 138.
    '24.6.21 10:19 AM (124.5.xxx.0) - 삭제된댓글

    24.6.21 9:54 AM (118.235.xxx.250)

    엥 저더러 위에 불쌍하다시는분
    저는 돈 많이벌어서 시댁가서 손하나까딱 안하는데용 ㅋ
    설거지도 시아버님이 하세요 내가왜...?
    세상에 누가 저를 무시해요 재밌는분이시네
    친정시댁남편 저를 공주처럼 떠받듭니다
    단지 저는 원글처럼 제남편을 무시하지않을뿐이에요 ㅋ
    원글 말하는거보세요 자기명의 자기집이라잖아요
    입장바꿔놓고 생각해보세요
    남자가 여자더러 이건 내명의 내집이다 큰소리치면 안찌질해보여요?

    글쎄, 원글이 시가에서 무시당하니 하는 말인것 같은데 그렇게 항상 공주대접받는 사람이 남한테 잘하네 못하네 할말은 아닌 것 같고요. 자기나 잘하세요. 눈치 되게 없네요.

  • 139. ㅇㅇ
    '24.6.21 10:19 AM (121.161.xxx.152)

    뭘 명절때 각자 자기집만 가요.
    그냥 이혼하고 깔끔하게 아예 가는게 낫지
    이런커플들이 꼭 헤어지지 못하고
    징징거리면서 자식까지 낳고
    서로 늙어죽을때까지 욕하다가 끝~

  • 140. 진짜
    '24.6.21 10:21 AM (39.7.xxx.184) - 삭제된댓글

    121.161.xxx.152)

    뭘 명절때 각자 자기집만 가요.
    그냥 이혼하고 깔끔하게 아예 가는게 낫지
    이런커플들이 꼭 헤어지지 못하고
    징징거리면서 자식까지 낳고
    서로 늙어죽을때까지 욕하다가 끝~

    자기가 뭔데 이혼하라 마라야.
    웃기는 할저씨 아닌가?

  • 141. ...
    '24.6.21 10:25 AM (123.215.xxx.145)

    인생선배로서 조언이요?
    실례지만 연세가 어떻게 되시는지..저도 나이 많거든요.
    저도 결혼생활 오래 되었고 주위에 봐도 저렇게 며느리 혼자 명절 치르는 집 요즘 정말 드물어요. 친척들 많이 오면 정말 정신차릴 새도 없을건데.
    저는 원글님이 남편이랑 지금 당장 트러블이 있어도 계속해서 대화하고 노력해서 조금씩이라도 원글님이 경험하시는 명절이 바뀌길 바래요.
    남편분도 당장은 발끈하겠지만 모르죠. 바뀔수도 있는것 아닌가요?
    제가 보기엔 61.84님의 조언은 도 아니면 모 식으로 너무나 극단적인 것 같습니다.

  • 142.
    '24.6.21 10:26 AM (175.223.xxx.163) - 삭제된댓글

    (121.161.xxx.152)

    뭘 명절때 각자 자기집만 가요.
    그냥 이혼하고 깔끔하게 아예 가는게 낫지
    이런커플들이 꼭 헤어지지 못하고
    징징거리면서 자식까지 낳고
    서로 늙어죽을때까지 욕하다가 끝~

    자기가 뭔데 이혼하라 마라야.
    노망났나 왜 저래?

  • 143. 진짜
    '24.6.21 10:28 AM (175.223.xxx.163)

    121.161.xxx.152)

    뭘 명절때 각자 자기집만 가요.
    그냥 이혼하고 깔끔하게 아예 가는게 낫지
    이런커플들이 꼭 헤어지지 못하고
    징징거리면서 자식까지 낳고
    서로 늙어죽을때까지 욕하다가 끝~

    자기가 뭔데 이혼하라 마라야.
    병원가서 인지 검사나 받아요.
    나도 적지 않은 나이인데 남의 자식도 내자식만큼 귀한 거
    기본 인권있고 평등권 있는 거 기본 상식이에요.
    너하나 입닫으면 다 편하다는 거
    딱 무식한 인간들 마인드

  • 144. 다들
    '24.6.21 10:38 AM (223.39.xxx.186)

    진짜
    어쩌고살고
    어떤취급받길래
    이걸
    참고살라는건지 궁금해요

    자기가하는 노예짓도 행벅 이러는거야
    자기자유지만
    남한테 그르지마요
    혼자만 그러고들 사시구요
    원글님 나름 잘 해오고있잖아요

    남자들은 여자가 no라고 하는순간
    싸우자고 우기죠
    지가 no하는건 그냥 결정이구요

    계속 이야기해보고
    안가는것도 방법입니다
    며르리없이
    그동안 어찌 대소사를 치룬건지 쯧

  • 145. ...
    '24.6.21 11:34 AM (175.209.xxx.134)

    아직 아이 없으신거죠? 아이 생기면 아이때문이라도 시댁 처가 같이 가는 모습 보여주는게 좋더라구요 그렇게 발 딱 끊고 살면 아이들이 그거 보고 자라서 아이들도 커서 부모님하고 발끊고 지내더라구요.. (저희집안에도 있음)

  • 146. 오히려
    '24.6.21 11:44 AM (175.223.xxx.163) - 삭제된댓글

    ㄴ오히려 엄마 시가가서 고생하는거 본 딸들이 비혼해요.
    그건 좋아요? 시집가서 개무시 당하는 모델링.
    그리고 부모 발끊는 거 그런 사건 말고도 많아요.

  • 147. 오히려
    '24.6.21 11:45 AM (175.223.xxx.163)

    ㄴ오히려 엄마 시가가서 고생하는거 본 딸들이 비혼해요.
    그건 좋아요? 시집가서 개무시 당하는 모델링.
    그리고 부모 발끊는 거 그런 사건 말고도 이유는 많아요.
    부모한테 잘해야 너도 효도 받는다 그런 겁박 유치하네요.

  • 148. ....
    '24.6.21 11:56 AM (218.48.xxx.87)

    댓글들 보고 놀랐어요.
    얼마나 당하고 살길래 저정도는 참으라는걸까요?
    불쌍해요 ㅠㅠ

  • 149. ...
    '24.6.21 12:05 PM (123.215.xxx.145)

    원글님
    남편분이랑 명절일 같이 돕는거 얘기하실때
    이걸 평소 집에서는 누가 밥을 했니 처가에 더 자주 가느니 이런걸로 자존심 대결로 가면 안돼요.
    시어머니 힘드신걸 같이 나눠서 한다는 식으로 접근하세요.
    남편이 40대면 시어머니 연세도 상당할 것 아닌가요?
    앞으로의 명절은 점점 더 힘에 부치실 거예요.
    남편과 며느리가 도우면 부담이 1/3이고요.
    다른 친척분들도 조금씩만 거들어도 1/n이니까 훨씬 낫죠.
    나 혼자 편하자고 이러는게 아니다. 시어머니 고생은 아무렇지도 않냐고 얘기하세요. 이게 페미에 반감깊은 남자들이 오히려 자기어머니 얘기하면 또 입장이 달라요.

  • 150. ㅇㅂㅇ
    '24.6.21 12:32 PM (182.215.xxx.32)

    공평 평등이 문제가 아니에요
    인간에 대한 존중이 있는가가 문제죠
    다들 쳐놀고 자빠져있는데
    왜 성다른 여자둘이만 상을 차린답니까?
    못배워먹은 인간이란건 이럴때 쓰는 말이죠

  • 151. ㅇㅂㅇ
    '24.6.21 12:36 PM (182.215.xxx.32)

    아직도 이런집안들이 있고 그걸 맞춰주고 살읊는 사람들이 있으니 결혼을 안하지

  • 152. 185.215
    '24.6.21 2:49 PM (223.39.xxx.186)

    핵심이세요
    공감합니다

  • 153. 할 수 있다
    '24.6.21 3:26 PM (61.105.xxx.165)

    그만한 일로 이혼을 왜 해요.
    그리고 엎기는 뭘 엎어요
    그거 얼마나 힘든 일인데
    남편 부모님 가정을 위해
    엎는거 같은 그렇게 힘든 일을 왜 합니까?
    그냥 안 가고
    즐겁게 살면 됩니다.

  • 154. 제정신
    '24.6.21 3:55 PM (211.234.xxx.90)

    원글님
    남편분이랑 명절일 같이 돕는거 얘기하실때
    이걸 평소 집에서는 누가 밥을 했니 처가에 더 자주 가느니 이런걸로 자존심 대결로 가면 안돼요.
    시어머니 힘드신걸 같이 나눠서 한다는 식으로 접근하세요.
    남편이 40대면 시어머니 연세도 상당할 것 아닌가요?
    앞으로의 명절은 점점 더 힘에 부치실 거예요.
    남편과 며느리가 도우면 부담이 1/3이고요.
    다른 친척분들도 조금씩만 거들어도 1/n이니까 훨씬 낫죠.
    나 혼자 편하자고 이러는게 아니다. 시어머니 고생은 아무렇지도 않냐고 얘기하세요. 이게 페미에 반감깊은 남자들이 오히려 자기어머니 얘기하면 또 입장이 달라요.


    이분만이.제정신인듯..
    여긴.같은 여자가봐도. 좀 이상한 집단.
    .

  • 155. ㅇㅇ
    '24.6.21 4:06 PM (118.235.xxx.105)

    글쎄요
    남편이 위 댓글에 납득을 할까요
    아내인 원글님에게
    미안하지만 니가 더 일해..
    이럴걸요

  • 156. ㅇㅂㅇ
    '24.6.21 8:48 PM (182.215.xxx.32) - 삭제된댓글

    61.84
    여기서도 이러고 계시네..

  • 157. ㅇㅂㅇ
    '24.6.21 8:52 PM (182.215.xxx.32)

    61.84
    여기서도 이러고 계시네
    님. 지금 그런 세상이 아니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2745 中 한국교민 '개정 간첩법 위반' 첫 구속 … 5달째 연락두절 2 2024/10/29 1,069
1642744 우크라이나전쟁을 한반도전쟁으로 확전시키지 마라 4 ㅇㅇㅇ 2024/10/29 2,069
1642743 휴대용 전기장판 전기포트 기내 3 기내 2024/10/29 1,092
1642742 중1아들과 큰소리로 다퉜는데 10 ... 2024/10/29 3,612
1642741 강진구 엄청나네요 20 ... 2024/10/28 6,320
1642740 시드니 촛불행동, "윤석열은 탄핵이 답이다" 3 light7.. 2024/10/28 1,247
1642739 개소식 기념품 수건말고 더나은거? 8 ........ 2024/10/28 1,150
1642738 완료 ) 만원의 행복 8.1일-10.28일 완료 16 유지니맘 2024/10/28 1,741
1642737 결혼지옥 무언가(말없는 사람) 남편같은 사람은 21 ... 2024/10/28 6,299
1642736 경찰 "문다혜 오피스텔 CCTV 확보"…'36.. 3 ..... 2024/10/28 4,102
1642735 기재위 국정감사 최기상 의원 영상 2 기재위 2024/10/28 545
1642734 오늘 MBC 뉴스 앵커 클로징 멘트요 9 명복 2024/10/28 5,777
1642733 아미들만 들어와보세요 8 긴급 2024/10/28 2,080
1642732 봉화 청량사 지금 너무 아름다워요 29 여행 2024/10/28 5,372
1642731 내가 친구가 없을거라고는 생각조차 못했어 9 ..... 2024/10/28 6,280
1642730 대구는 고층 아파트가 굉장히 많이있더군요 11 ........ 2024/10/28 3,163
1642729 지금 싱크로유 보시는분? 재밌다 2024/10/28 603
1642728 요리책과 유튜브 중에 6 2024/10/28 1,363
1642727 마음의 친구가 한명 뿐인 분 계신가요 11 .. 2024/10/28 3,727
1642726 넷플 지옥 꽤 괜찮게 봤어요 2 저는 2024/10/28 2,141
1642725 러시아군대에 보내진 북한의 어린병사들 40 2024/10/28 6,636
1642724 남편 한테 질렸어요 온갖정 다떨어져요 13 Wlrjfn.. 2024/10/28 7,552
1642723 손톱이 딱딱해져서 넘 신기해요. 6 신기 2024/10/28 3,475
1642722 그냥 머리 감겨만 주는 서비스 85 머리 2024/10/28 18,884
1642721 강아지 데리고 뉴욕전철 타기 5 ㅎㅎ 2024/10/28 1,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