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주은 부모님 다시 한국으로 오시는건가요?

... 조회수 : 6,316
작성일 : 2024-06-21 06:30:13

강주은이 모신다고 하는거보니

다시 한국으로 오시려나봐요?

강주은 보면 사람이 참 유쾌하고  현명한것 같아요

 

https://v.daum.net/v/20240620212702773

 

현재 부모님이 캐나다로 돌아가셨다고 밝힌 강주은은 "5개월 뒤에 다시 오신다. 합가 전 먼저 6개월간 함께 살아보기로 했다"며 합가가 순조롭게 이루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부모님을 모시고 산다는 건 결코 쉽지 않은데 기적같이 남편 최민수가 합가를 제안했다"고 해 박원숙과 혜은이를 놀라게 했다. 

 

IP : 110.70.xxx.152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캐나다교민
    '24.6.21 7:05 AM (70.24.xxx.205) - 삭제된댓글

    저도 캐나다 토론토에 사는데 그 때만해도 솔직히 미스코리아 나간다면 다 들 우습게 봤죠 ㅎㅎ. 그 당시만 해도 외모가 아무리 좋아도 벌거벗은 몸으로 미스코리아 나간다는건 아니다라는 케케묵은 ? 사고방식이 대부분이였는데 그건 지금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 솔직히 지금도 한국에서 딸이 미스코리아 나간다면 좋은집안이라면 긍정적으로 보는 가정이 있을까요 ?.. 그리고 그건 문화적 차이를 떠나 여기 캐네디언들도 마찬가지랍니다 ㅋㅋㅋ.

  • 2. ...
    '24.6.21 7:10 AM (175.213.xxx.27)

    ㄴ질투가 나고 심사가 뒤틀리면 아 내 마음이 지금 꼬였구나 알아채는 버릇을 들여보세요.

  • 3. ㅋㅋㅋㅋ
    '24.6.21 7:28 AM (70.24.xxx.205) - 삭제된댓글

    질투라고요 ? ㅋㅋㅋㅋ
    우리 솔직히 까놓고 한번 말해봅시다.
    한국에서도 괜찮은 집안이라면 자기 딸이 외모가 아무리 뛰어나도 미스코리가 나가는거 괜찮다고 보세요 ?... 캐나다는 절대로 아니에요~~ 여기서도 가능하면 자기 딸이 공부 잘해서 집안 좋은 의사나 변호사와 결혼하는걸 원하죠~~ 한인교포뿐만 아니라 캐네디언도 마찬가지에요~~

  • 4. ㅋㅋ
    '24.6.21 7:29 AM (103.241.xxx.144)

    ㄴ질투가 나고 심사가 뒤틀리면 아 내 마음이 지금 꼬였구나 알아채는 버릇을 들여보세요. 222222222222

    첫댓글 진짜 못났어요

  • 5. 강주은
    '24.6.21 7:35 AM (106.101.xxx.175)

    저런 부모님한테서 태어나고
    성장한것만으로도
    행복한 인생 같아요
    같이 살아도 행복하시겠죠
    현명하니까

  • 6.
    '24.6.21 7:36 AM (211.234.xxx.25) - 삭제된댓글

    ㄴ질투가 나고 심사가 뒤틀리면 아 내 마음이 지금 꼬였구나 알아채는 버릇을 들여보세요 3333333

    가족이 모두 쉽지않았을텐데 어려운 결정을 했군요.

  • 7. ..
    '24.6.21 7:37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첫댓글 읽었는데 캐나다 교민 마인드가 더 꽉꽉 막혔고 그게 무슨 상관인지 아침부터 어리둥절

  • 8. 지워졌지만
    '24.6.21 7:40 AM (61.76.xxx.186)

    맨 첨 댓글.
    무슨 50년대 이미 가신 분들의 사고방식 그대로.
    선진국에 살면서 사고방식은 50년대

  • 9.
    '24.6.21 7:51 AM (219.241.xxx.152) - 삭제된댓글

    신혼초때
    최민수 장모가 최민수는 크리스탈처럼 속이 보이는 맑은 사람이다 하더라고요
    그때 흔히 쓰는 표현이 아닌 시대라 최민수를 어쩜 저렇게 이쁘게 표현 해 줄까 싶었어요
    그때 후까시 싶하게 잡을때 였는덕 그 속은 착한것을 그리 이쁘게 표현 강주은이 얼굴도 표현력도 엄마 닮은 듯

  • 10.
    '24.6.21 7:53 AM (219.241.xxx.152)

    신혼초때
    최민수 장모가 최민수는 크리스탈처럼 속이 보이는 맑은 사람이다 하더라고요
    그때 흔히 쓰는 표현이 아닌 시대라 최민수를 어쩜 저렇게 이쁘게 표현 해 줄까 싶었어요
    그때 후까시 심하게 잡을때 였는데 그 속은 착한것을 그리 이쁘게 표현하더라고요 강주은이 얼굴도 표현력도 엄마 닮은 듯

  • 11. 신혼땐가
    '24.6.21 8:20 AM (114.204.xxx.203)

    시어머니도 모시며 병 간호했어요

  • 12. ㅇㅇ
    '24.6.21 8:21 AM (58.234.xxx.21)

    강주은도 신혼초에 최민수 촬영한다고
    집에 거의 안들어올때
    치매인 시어머니랑 같이 살면서 몇년 모셨다고 하더라구요
    20대 초반에 진짜 대단하죠
    최민수가 그런 와이프나 자신을 무한 애정하는 장인 장모한테 남다를수 밖에 없을거 같아요

  • 13. 어휴
    '24.6.21 8:36 AM (39.7.xxx.38) - 삭제된댓글

    최민수랑 결혼해서 잘 살면 됐어요.
    여대 교문 앞에 머스탱 세워놓고
    가죽옷 입고 똥폼 잡던 게
    아마 20대 후반이었을 거예요.
    학생들이 뭐야 뭐야 하면서 극혐했어요.

  • 14. 어휴
    '24.6.21 8:36 AM (39.7.xxx.38) - 삭제된댓글

    최민수랑 결혼해서 잘 살면 됐어요.
    여대 교문 앞에 머스탱 세워놓고
    가죽옷 아래 위로 입고 똥폼 잡던 게
    아마 최민수 20대 후반이었을 거예요.
    학생들이 뭐야 뭐야 하면서 극혐했어요.
    그때는 20대 후반이면 되게 어른이었거든요.
    근데 뭔 중2병 같은 짓을 하더라고요.

  • 15. ...
    '24.6.21 8:40 AM (39.7.xxx.38) - 삭제된댓글

    최민수랑 결혼해서 잘 살면 됐어요.
    여대 교문 앞에 머스탱 세워놓고
    가죽옷 아래 위로 입고 똥폼 잡던 게 92년
    아마 최민수 30살 좀 넘었을 거예요.
    학생들이 뭐야 뭐야 하면서 극혐했어요.
    그때는 그 나이면 유부들이고 되게 어른이었거든요.
    근데 뭔 중2병 같은 짓을 하더라고요.
    평생 중학생 같아요. 그게 순수함일 수도 있는데
    말 안 듣는 덩치큰 중딩 아들 키워본 엄마들은 답답함 말듯
    그걸 평생했으니 강주은 보살이고 그 보답 받는 게 뭐 나빠요.
    난 못함. 머스탱 딱 보고 아...내가 저 사람보다 10살이나
    어린데 저 사람이 나보다 어려보였음.

  • 16. ...
    '24.6.21 8:42 AM (39.7.xxx.38) - 삭제된댓글

    최민수랑 결혼해서 잘 살면 됐어요.
    여대 교문 앞에 머스탱 세워놓고
    가죽옷 아래 위로 입고 똥폼 잡던 게 92년
    아마 최민수 30살 좀 넘었을 거예요.
    학생들이 뭐야 뭐야 하면서 극혐했어요.
    그때는 그 나이면 유부들이고 되게 어른이었거든요.
    근데 뭔 중2병 같은 짓을 하더라고요.
    평생 중학생 같아요. 그게 순수함일 수도 있는데
    말 안 듣는 덩치큰 중딩 아들 키워본 엄마들은 답답함 알겠지만요.
    그걸 평생했으니 강주은 보살이고 그 보답 받는 게 뭐 나빠요.
    난 못함. 머스탱 딱 보고 아...내가 저 사람보다 10살이나
    어린데 저 사람이 나보다 어려보였음.

  • 17. ...
    '24.6.21 10:23 AM (124.5.xxx.0)

    최민수랑 결혼해서 잘 살면 됐어요.
    여대 교문 앞에 머스탱 세워놓고
    가죽옷 아래 위로 입고 똥폼 잡던 게 92년
    아마 최민수 30살 좀 넘었을 거예요.
    학생들이 뭐야 뭐야 하면서 이상한 시선
    그때는 그 나이면 유부남유부녀고 되게 어른이었거든요.
    근데 뭔 중2병 같은 짓을 하더라고요.
    평생 중학생 같아요. 그게 순수함일 수도 있는데
    말 안 듣는 덩치큰 중딩 아들 키워본 엄마들은 답답함 알겠지만요.
    그걸 평생했으니 강주은 보살이고 그 보답 받는 게 뭐 나빠요.
    난 못함. 머스탱 딱 보고 아...내가 저 사람보다 10살이나
    어린데 저 사람이 나보다 어려보였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6050 테슬라도 없고~비트코인도 없고~ㅋㅋ 3 2024/11/07 2,416
1636049 설악 단풍 어떨까요~? 7 ㅡㅡ 2024/11/07 1,172
1636048 북한 통전부 지령 보고 가실게요~ 50 막산당?펌글.. 2024/11/07 3,116
1636047 오늘 옷차림 6 봄아줌마 2024/11/07 1,842
1636046 남자가 잘못이다 vs 여자가 잘못이다. 18 ..... 2024/11/07 2,193
1636045 운동후 근육통 있는데 운동 가야하나요? 7 ㅡㅡ 2024/11/07 1,287
1636044 11/7(목) 오늘의 종목 나미옹 2024/11/07 425
1636043 노인 집에서 거동문제 도와주세요 19 노인 2024/11/07 3,112
1636042 다이소 명칭 건의. 다이소에서~ 11 국산 2024/11/07 3,378
1636041 예금 금리 좋은 상품 추천해 주세요. 2 ㅎㅎ 2024/11/07 1,946
1636040 우리나라 교육, 경제 한심해요 14 ... 2024/11/07 3,308
1636039 인감분실 재등록하면 바로 나오나요? 3 오늘 2024/11/07 836
1636038 문정권때 기강 무너졌다던 감사원 택시비 5억 6천만원 6 5억6천만원.. 2024/11/07 1,710
1636037 잠수네하다가 그만뒀는데...저라도 다시 할까요? 6 ... 2024/11/07 2,007
1636036 안익은 김치로 볶음 4 김치볶 2024/11/07 1,446
1636035 메니에르병으로 극심한 어지러움증 당장 어디병원으로 6 ㅓ엉 2024/11/07 1,495
1636034 윤석열, 푸틴을 적으로 만드는 외교 5 !!!!! 2024/11/07 1,594
1636033 술먹고 외박하는 대학생 14 ... 2024/11/07 3,834
1636032 미국도 여전히 간첩활동하다 잡혀가는 사람있는데요. 22 걱정 2024/11/07 1,744
1636031 남성용 bb크림 추천한주세요 2 추천요 2024/11/07 713
1636030 오늘 날씨 어제보다 추운가요? 5 오늘 날씨 2024/11/07 3,800
1636029 병결이 생기부에 적히면 안좋나요? 9 ㅇㅇ 2024/11/07 2,179
1636028 국장을 아직도 하세요? 주가조작을 해도 감옥을 안가는 2 ㅇㅎ 2024/11/07 1,577
1636027 50대 아저씨이랑 일하는데 뭔가 말을 자꾸 해요. 8 ㅇㅇ 2024/11/07 3,637
1636026 재체기 하다가 혀도 짤리겠어요 6 00 2024/11/07 1,9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