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둘 딸셋 다들 60대 살짝 넘었어요
아들둘은 의사 딸셋은 고졸
아들 둘중 한명은 외국서 의사
한명은 한국있는데 부인이 미대 자녀들 고만 고만
딸셋 자녀들 다 의사
이런경우 딸도 공부 시켰음 전문직 됐겠죠?
자녀들은 딸의 자녀들이 잘됐어요
아들둘 딸셋 다들 60대 살짝 넘었어요
아들둘은 의사 딸셋은 고졸
아들 둘중 한명은 외국서 의사
한명은 한국있는데 부인이 미대 자녀들 고만 고만
딸셋 자녀들 다 의사
이런경우 딸도 공부 시켰음 전문직 됐겠죠?
자녀들은 딸의 자녀들이 잘됐어요
그 나이면
딸들 고등학교 보낸것도
많이 가르친거...
머리 좋은 집안이네요
알 수 없지만 60살 살짝 넘었으면 의사 되는 정도 공부하는 건 그리 어렵지 않았어요. 전문직도 여럿이지만, 예를 들어 법조인(사시 합격)과는 비교할 수 없이 쉬웠어요.
의사가 사시합격자랑 비교해서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쉬웠다는 분은 사시도 합격하시고 의사 국시도 합격하신 분이신가 보네요
와, 존경스럽습니다
저희시어머니 집안이랑 같네요. 시모 친정어머니가 나름 학자집안출신인데 가난해서 시골촌부랑 결혼. 아들셋 초등학교만 보내놓으니 알아서 장학금받고 국가 돈으로 교수와 의사됨 딸들은 초등학교도 안보내고 가난한 시골집으로 시집보냄. 아들 딸 다 의무교욱이라 학교보내놓으니 알아서 공부해서 전문직. 그 아들과 결혼한 저희애들 다 초등때부터 공부에 두각을 나타내더니 둘다 전문직..전 학교보내고 다니고 싶다는 학원 보낸것뿐...집에 있으면 저 빼고 셋다 책보고 공부합니다.핏줄이라는게 진짜 있나보다 싶고 공부도 재능과 유전이 확실하다 믿습니다.
60대 초반분들 여성들 대학 많이 갔어요
무슨 고등학교 보낸것도 잘가르친거 라는건지
집안 평범하고 공부좀 잘하면 대학 보내줬어요
성적이 안되서 못가면 모를까
적어도 서울에서는요
아들 둘을 의대보낼정도의 형편이면 딸은 대학 보낼수 있었을텐데
고졸 만든건 그부모가 아들 딸 차별이 심했던거죠
딸들도 머리좋고 공부 잘했을텐데
너무하네요
그시절에 지방대 의대는 진짜 가기 쉬웠던거 맞는데요
사법고시는 지금과 비교불가 힘들었고요
첫댓은 뭔소리하나요
그나이면 인문계고인가 상고인가가 갈렸지 여자들도 다 고등학교는 보내던 시기예요
60대 때는 의대가는 난이도가 사시합격보다 훨 낮은거 맞는데 윗댓글은 왜 급발진하시죠.
외국의사도..한국의사들 나가서 물론 어렵긴하지만 사시합격에 비하나요
70대는 고등학교 1힉군 비평준화라 공부 아주 잘해야 대학갔지만 60대에는 평준화되어서 대학 갈 수 있었죠
그 시절에도 딸들 대학 많이 갔어요
40년대 후반 50년대 태어난 엄마 이모 모두 대학 나오셨는데요
우리 친정이랑 비슷하네요
딸 ㅡ고졸ㆍ방통대졸업
딸 ㅡ 공무원
아들ㅡ변호사
딸ㅡ교사
딸ㅡ공무원
딸ㅡ의사
아들ㅡ판사.변호사
큰언니도ㆍ작은언니도 공부잘했는데
형제들 많아 원하는 학교 안보내줘서 못갔어요
딸들은 다 지방국립대 아들은 서울대 고대
큰언니 딸,작은언니 딸 의사에요ㅡ의대교수 ,개원의ㅡ
다른 딸들 아이들 다 잘풀리고 있어요
아들 애들은 아직 ᆢ
다른형제 다 잘살면 나도 잘살아야 하는데
아닌거처럼요
공부시켜보니 의사박사 되는 놈 안되는 놈 다
따로이듯이요
부모가 공부를 못 시켰으면 그건 평생 늙어 죽을때까지
원망의 대상이고 한 일거고요
지금 60대 의사들은 공부 별로 잘한 게 아니라서요 그때는 서울대 공대가 최고였던 시절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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