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키 158-52키로인데

살안빠짐 조회수 : 6,618
작성일 : 2024-06-20 22:32:13

남편이 자꾸 살쪘다고

농담반 진담반으로 그러네요

55세인데 어려서부터 한번도 다이어트 

한다 어쩐다 그런거 없고

밤에 라면도 먹고싶을때 그냥 먹고

그래도 50키로는 안넘었는데

올해부터는 먹는거 변함이 없는데도

52-53사이 왔다갔다 하네요

하루 두끼 먹고

과자 한번씩 먹는게 다인데

진짜 나이들면 안빠지나봐요

둥실둥실 해진거 느껴지긴 해요

IP : 39.112.xxx.205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6.20 10:33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168로 보고 미쳤나 남편!!!! 했다가..
    응? 158??
    여전히 미쳤나 남편!!!!!!!!

  • 2. 앜ㅋㅋ
    '24.6.20 10:34 PM (117.111.xxx.57)

    첫댓글님 왜케 웈겨욬ㅋㅋㅋ

  • 3. ..
    '24.6.20 10:34 PM (211.243.xxx.94)

    그게 몸무게는 비만은 아닌데 체지방이 많을 거에요.

  • 4. 아놔
    '24.6.20 10:37 PM (125.178.xxx.170)

    158에 52킬로면 딱 보기 좋을 텐데 살쪘다니,
    남편 키, 몸무게는요?

  • 5. 162
    '24.6.20 10:39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안그래도 찔 나이라는데 밤에는 먹지 말아야죠
    잘 빠지는 젊은 사람도 아니고 그나이면 폐경에 한번 찐 살 돌이키기 어렵지 않나요
    저는 폐경 오고 살 빠지기 어려운 나이 되기전에 49까지 안전하게 빼 두려고요
    좀 더 쪄도 흉하지않게요
    안그래

  • 6. 162
    '24.6.20 10:40 PM (1.237.xxx.38)

    안그래도 찔 나이라는데 밤에는 먹지 말아야죠
    잘 빠지는 젊은 사람도 아니고 그나이면 폐경에 한번 찐 살 돌이키기 어렵지 않나요
    저는 폐경 오고 살 빠지기 어려운 나이 되기전에 49 50으로 안전하게 빼 두려고요
    좀 더 쪄도 흉하지않게요

  • 7. **
    '24.6.20 10:41 PM (14.138.xxx.155) - 삭제된댓글

    아휴.. 정말..

    159 52 50?까지.. 유지하다가..
    폐경 되면서 살이 쪄서.. 지금 55~56 이거든요. 좀 뚱해 보여요..ㅠㅠ

    원글님 정도면 딱 보기 좋거나 살짝 마른 느낌 들텐데..

    남편 키, 몸무게는요?222

  • 8. **
    '24.6.20 10:42 PM (14.138.xxx.155) - 삭제된댓글

    아휴.. 정말..

    159 52 를 미스일때 부터 50세까지.. 유지하다가..
    폐경 되면서 살이 쪄서.. 지금 55~56 이거든요. 좀 뚱해 보여요..ㅠㅠ

    원글님 정도면 딱 보기 좋거나 살짝 마른 느낌 들텐데..

    남편 키, 몸무게는요?222

  • 9. ....
    '24.6.20 10:44 PM (118.235.xxx.201) - 삭제된댓글

    저도 남편의 키와 몸무게가 궁금해요.
    그고 님 정도면 뚱뚱한거 아니니까
    돼지라고 가스라이팅하지 말라고 하세요

  • 10.
    '24.6.20 10:47 PM (61.254.xxx.115)

    남편분 너무 눈이높으신거 아니에요 2키로 쪘다해도 이쁠것같은데요

  • 11. ..
    '24.6.20 10:54 PM (39.124.xxx.75) - 삭제된댓글

    저는 비슷한 키인데
    52까지 빠지면 유지할거에요!!!!

  • 12. 날씬하다
    '24.6.20 10:54 PM (118.235.xxx.104)

    찌셨나봐요?

  • 13. 눈바디
    '24.6.20 10:55 PM (125.142.xxx.31)

    50킬로 안넘다가 2.3킬로 늘어서 대번에 알아차린 남편이네요
    얄밉지만 팩트잖아요. 이건 원글님 선택의 문제라고봐요.
    지금 체중도 괜찮다하시면 딱 52킬로 유지하시고
    3킬로 넘어가는순간 55불편해서 66사야하고 누가봐도 살쪘다할거에요

  • 14. 어휴
    '24.6.20 10:56 PM (210.126.xxx.33)

    52면 날아다니겠네요.

  • 15. 음..
    '24.6.20 10:57 PM (58.225.xxx.208)

    키158 55세인데요.
    제가 평생 마른55. 뭘 입어도 예쁜.
    그러다 50넘으니 야금야금 47,8,9
    50까지 갔는데요.
    보기에는 안쪄보여도 저는 얼굴 어깨 뱃살이 찌더라구요.
    48키로까지빼도 뱃살은 그대로.
    근육이 빠지는 것 같구요.
    지금 55입기는 해도 묘하게 옷태가 두리뭉실.
    얼굴보면 더 아짐ㅜ
    살도 찌지만 뭔가 군살이 붙어요.
    체중에 집착할 필요없는 듯.

  • 16. 저는 통통한데
    '24.6.20 10:58 PM (1.231.xxx.138)

    제가 156에 52인데
    통통해요 ㅠㅠ
    근데 희안하게 55입어요
    55안맞으면 빼려고하는데 맞아요 ㅠㅠ
    근데 48까지 빼면 정상체중인데
    절대 굶지않고는 안빠집니다

  • 17. 아줌마
    '24.6.20 11:40 PM (116.39.xxx.162)

    161에 49~50 왔다갔다 하는데
    배 나왔어요.
    그냥 그래요.

  • 18. ...
    '24.6.20 11:54 PM (223.38.xxx.42) - 삭제된댓글

    걷기 운동부터 시작하시고 단백질 위주로 식단 바꾸세요. (노 탄수아니고요. 고기 채소 로 배채우고 현미 반그릇등 식단 비율 조정요) 체지방율이 높아서 그래요. 저 161에 53인데 체지방률이 18퍼센트고 뱃살 하나도 없어요. 그리고 지방보다 근육이 무게가 더 많이 나가요. 몸무게 재지말고 하루하루 운동 식단하고 눈바디, 치수로 해나가세요.

  • 19. ...
    '24.6.21 12:22 AM (114.204.xxx.203)

    55사이즈 입을걸요
    55세면 보기좋은 정도에요
    55ㅡ6 나가다가 51정도로 빼니 확실히 라인이 달라요
    저탄수에 소식에 운동했어요

  • 20. 찌질한
    '24.6.21 5:43 AM (211.36.xxx.84) - 삭제된댓글

    하남자라고 전해주세요
    님도 남편 신체 평가해요

  • 21. ..
    '24.6.21 7:17 AM (121.163.xxx.14)


    보기에 날씬한 몸무게 아닌가요
    저 키가 비슷한데
    52되면 완전 배 옆구리 다 깍이고
    얼굴 파여요 ㅠㅠ
    뭘 빼요 빼긴!!!????
    나이도 있는데 유지하세요
    근육도 살이 있어야 붙고 유지되요

  • 22. . .
    '24.6.21 8:56 AM (218.144.xxx.50) - 삭제된댓글

    농반진반이라먼 듣기 싫은 말로 하진 않았겠지요.
    2킬로 늘건 줄건 눈치도 못 채는 무관심한 남편보다
    백배 낫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4582 이체 잘못한거좀 봐주세요 2 ????? 11:37:40 84
1634581 맛있는 누룽지 추천해주세요 2 아침 11:32:56 103
1634580 회사에서 같이 등산을 갔는데 7 @ 11:32:54 286
1634579 백지연 tv -조정민 목사 11 ........ 11:30:35 377
1634578 윤석열 퇴진 집회, 오늘입니다! 6 전국방방곡곡.. 11:29:38 83
1634577 의존적인 엄마 성격-모든일을 남편에게 말하는 경우 31 .... 11:25:22 505
1634576 육회 처음 사서 먹는데 먹기전 뭘 해줘야 8 육회 11:22:58 119
1634575 샌드위치에 햄을 대신할 재료 9 샌드위치 11:22:44 183
1634574 우울증으로 검색해서 지난글 보면서 위로 받고 있어요 5 우울감 11:19:20 105
1634573 생각할수록 기분나쁜 사람.. 2 Dds 11:18:54 207
1634572 간장 달이는 냄새 표현, 도와주세요. 16 냄새표현 11:17:49 220
1634571 나솔 영숙은 고졸인건가요?? 19 .. 11:17:17 794
1634570 요즘 드라마 중 연기구멍 없는거 추천해주세요! 6 요즘 11:12:43 155
1634569 구축 50평은 신축 몇평이랑 비슷할까요? 15 11:09:12 317
1634568 여지껏 중에 0부인 젤 웃긴거 10 ㄱㄴㄷ 11:08:31 235
1634567 Mozart: Lacrimosa (눈물의 날) - Requiem.. DJ 11:01:11 34
1634566 19금)피부과 아니면 산부인가중 어딜 가야할까요? 9 어려운질문 11:00:39 396
1634565 유럽의 토마토나 마늘은 정말 다른가요? 살아보신분 10 ... 11:00:36 258
1634564 전태일과 쿠팡노동자 5 10:59:52 89
1634563 제가 너무한건가요 20 .. 10:56:59 578
1634562 어제 하루 자동차위반 과태료 11만원 받았어요ㅠ 14 ........ 10:46:14 441
1634561 40대중반인데.. 12 .. 10:44:21 459
1634560 매불쇼 최욱씨가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14 탄핵만이 살.. 10:42:25 329
1634559 중국산 배추 푼다지만 대형업체·가정 "안 먹어요&quo.. 11 金치대란 10:42:18 235
1634558 나이 들어서 사람들 대놓고 쳐다보는 사람들 9 음.. 10:40:00 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