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새 종합병원 분위기는 어떤가요?

.. 조회수 : 2,325
작성일 : 2024-06-20 20:46:52

듣기로는 전공의들 파업하네 사퇴하내 뭐라네 하는데 사실 아직은 종합병원 급박히 찾을 나이는 아니라 잘 체감은 안가요.

다니시는 분 보시기에는 종합병원 의료 공백이 큰가요? 

IP : 39.7.xxx.1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뜻하지 않게
    '24.6.20 8:48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이번달에 아산병원 응급실(주말 저녁 8시)/외래진료를 각각 다른 일로 갔는데
    원활했어요.

  • 2.
    '24.6.20 8:50 PM (112.146.xxx.120) - 삭제된댓글

    엄마 대학병원 입원중이신데
    제가보기에도
    원활해보여요.
    근데
    병동에 의사가 좀 적고 간호사만 많은 느낌이고비어있는 병상도많긴하네요

  • 3. ..
    '24.6.20 9:05 PM (223.38.xxx.116)

    17일 서울대병원도 다수과 진료 진행한 것 같아요.
    지인이 다녀왔어요.

  • 4. 정기검진
    '24.6.20 9:50 PM (211.248.xxx.34)

    제 정기검진때도 가고 아버지 정기검진때문에 오늘 다녀왓는데 교수님과 간호사님들 뼈를 갈아넣고 있는듯요. 대기시간 좀 있지만 진료는 원할해여.

  • 5.
    '24.6.20 10:05 PM (222.107.xxx.62)

    진료 원할한건 환자를 예전보다 덜 받아서이고, 몇백억 적자에 일반직원들 희망퇴직 받고 있어 분위기 엄청 안 좋고, 사태가 길어져 지친 의사들 중 그만 두는 의사도 나오고 있다고 하네요-지인이 빅5중 한군데 근무하는 의사라 돌아가는 사정을 들음

    저는 아산 다니는데 기존 환자라 지금은 예약이 힘들지는 않지만 제 담당 의사가 그만두면 그것도 장담 못하게 되어 걱정이 많네요. 지난주에는 이 더위에 응급실 대기줄이 길게 늘어선거 보고 심란했습니다(대부분 거동도 힘든 노인들ㅜㅜ)

  • 6. 전주 예수병원
    '24.6.20 11:18 PM (113.61.xxx.156)

    지인 병문안다녀왔는데...모든진료 하고 있었고.환자는 엄청나게 많았고요.
    2차 준종합병원급과 개인병원은 예전과 다를바없이 진료한다고 들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0651 재수 성공할 수 있을까요? (내용은 지웠습니다) 19 Ssss 2024/11/20 2,204
1640650 오피스텔 하나있고 주거용 84싸이즈라면 4 알려주세요 2024/11/20 1,346
1640649 교통사고 합의금 계산시... 13 ㅡㅡ 2024/11/20 1,592
1640648 린나이 가스 보일러 소음 7 보일러 2024/11/20 1,571
1640647 10년 살고 분양받을수있는 임대도 청약저축있어야 하는거죠? 6 ㅇㅇ 2024/11/20 1,287
1640646 예전에 원두커피 쓰기 전에 카페는 인스턴트 쓴 건가요 18 커피 2024/11/20 2,431
1640645 기초연금아시는분~~ 2 ........ 2024/11/20 2,549
1640644 살다살다 생각이 바뀌는 날도 오네요 4 동네싸모1 2024/11/20 4,140
1640643 축구 팔레스타인에게 2번이나 비겼으면 이제 나가라 홍명보 5 축구팬 2024/11/20 3,660
1640642 사람은 누구나 다 4 2024/11/20 1,698
1640641 진짜 수능 이야기 없네요? 11 수능 2024/11/20 5,214
1640640 이 대표 담당 임아랑 검사, 뉴탐사 강진구 기자 짜집기 조작 질.. ㅁㄴㅇ 2024/11/20 2,346
1640639 배고파 잠이 안오네요 4 ㅇㅇ 2024/11/20 1,511
1640638 경북대 교수 연구자 시국선언이에요. 3 감동이에요... 2024/11/20 2,424
1640637 ^^ 쓰면 아줌마죠? 65 ㅇㅇ 2024/11/20 19,253
1640636 저랑 남편 냉랭하면 딸이 지 아빠 아는척도 안하는거 16 ㅇㅇ 2024/11/20 4,521
1640635 이 밤에 진지하게 6 ㅋㅋ 2024/11/20 2,463
1640634 남양주...살기 어떤가요? 11 ㆍㆍㆍ 2024/11/20 4,861
1640633 고등맘 아이의 정서적 요구가 너무 피곤하네요....... 14 dd 2024/11/20 5,702
1640632 사랑이 많은 사람들이 진짜 많네요. 9 신기방기 2024/11/20 4,133
1640631 김장 하루 전에 무채 썰어놓아도 괜찮나요? 12 김장초보 2024/11/20 2,847
1640630 G20 수행원 있을수 없는일 발생 59 2024/11/20 17,457
1640629 서울대 학벌로 평생 울궈먹는 사람들 참 많아요 22 유치하다 2024/11/20 5,555
1640628 손에 대상포진인데 얼굴만져도 안퍼지나요? 2 ㄷㅅ 2024/11/20 1,876
1640627 미스터 플랑크톤 여주는 도대체 어떻게 주연 자리를... 7 배우 2024/11/20 3,8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