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쇼츠보면 야채랑 두부를 썰어서 밀키트처럼 만들어 소분, 냉동 하는거 나오더라구요.
야채가 비싸지만 신경써서 챙기지 않으면 상해서 버리는게 많아서 해볼까 하는데 식감이 별로일까요?
애호박, 양파, 감자, 팽이버섯 이렇게 모아서 냉동시키면 국 끓이기는 편할것 같은데요.
냉동 두부는 국에 넣어본적 있는데 식감이 완전 별로였어요.
요즘 쇼츠보면 야채랑 두부를 썰어서 밀키트처럼 만들어 소분, 냉동 하는거 나오더라구요.
야채가 비싸지만 신경써서 챙기지 않으면 상해서 버리는게 많아서 해볼까 하는데 식감이 별로일까요?
애호박, 양파, 감자, 팽이버섯 이렇게 모아서 냉동시키면 국 끓이기는 편할것 같은데요.
냉동 두부는 국에 넣어본적 있는데 식감이 완전 별로였어요.
수분이 얼었다가 녹아서 빠져나오니 많이 다르죠
그런 두부 식감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어요
애호박.부추.양파는 냉동해요 두부.감자.당근은 별로
그게 식품회사에서 급속냉동 시키는 건
요리해도 어느 정도 씹히는 게 있는데요
집에서 얼리는 건 대부분 데우면 흐물거리더라고요.
얼린두부는 군대에서 그렇게 먹었다고 극혐하던데
얼린 감자나 호박은 금방익어요 그래서 생각보다 늦게 넣어야함
나물류는 거의 얼리는데 유용하게 써요
감자.당근 볶아서 냉동 해보라길래 해봤는데 그냥 안먹고 말지 감자는 퍼석하고 당근은 맛이 확 죽더라구요
감자.당근 볶아서 냉동 해보라길래 해봤는데 그냥 안먹고 말지 감자는 퍼석하고 당근은 맛이 확 죽더라구요 두부는 말랑말랑한 그맛이 좋아 먹는건데 냉장실 소금물에 담가놓고 물 갈아주면 오래가요
급속냉동 아니고서아
다 흐물거리죠...
호박 양파 버섯은 냉동해둡니다
두부는 식감이 안좋아서 안해요
버섯은 생으로 썰어서 냉동했다 꺼내쓰고
호박 양파도 썰어서 냉동해둡니다
쓸때는 미리 꺼내놓음 흐물거리니
찌개에 넣기전에 꺼내서 바로 넣음 식감 그대로던데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