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데리고 파리 올림픽기간 전에 다녀오려고 하는데
일주일동안 파리만 있기엔 너무 지루할까요?
하루짜리 투어로 몽생미셸 다녀오거나 디즈니랜드를 끼워서 가는걸 계획하고 있어요.
아님 로마 아웃으로 한 이틀 머무는게 나을까요?
다녀 오신분 괜찮았던 곳 추천도 부탁드려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꾸벅
중학생데리고 파리 올림픽기간 전에 다녀오려고 하는데
일주일동안 파리만 있기엔 너무 지루할까요?
하루짜리 투어로 몽생미셸 다녀오거나 디즈니랜드를 끼워서 가는걸 계획하고 있어요.
아님 로마 아웃으로 한 이틀 머무는게 나을까요?
다녀 오신분 괜찮았던 곳 추천도 부탁드려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꾸벅
파리만 일주일도 부족할듯..
스페인은 어떠세요? 파리 분위기 좋아하면 파리도 좋지만 스페인이 좀더 애들한테 매력적일거같은데..
베르사이유 가시고
몽솅미셸 가시면 어떨까요?
파리 올림픽때문에 파리자체가 어수선하더라고요. 공사때문에요. 치안은 훨씬 훌륭하다고는 하대요. 올림픽으로 쫓겨난 난민이나 홈리스들이 스페인이나 이태리로 갔다고..
일단 숙소부터 해결할 수 있을지 알아보고 결정해도 늦지 않을듯 하네요
일단 여름 파리는
더위 대박
바가지 대박
올림픽 때문에 더 비쌀 거에요
굳이 그렇게 붐비는 시기에 파리에 가는 게 좋은 생각일지 모르겠어요.
저는 지난주에 파리 갔다 왔는데요 택시 기사들이 빨리 왔다 가서 다행이라고 앞으로 한 달동안 점점 더 붐비고 물가 치솟고 파리 사람들도 인프라가 그 많은 사람들을 수용할 수 있을 지 걱정이라네요. 어떤 기사분은 파리를 떠나 있을 계획이라고까지 하던데요. 전 월요일에 갔다 금요일에 떠났는데 루브르는 평일인데도 사람 너무 많대서 꿈도 못 꾸고 오르세이에 갔다가 아이가 기절할 것 같다고 해서 한 시간만에 나왔어요. 인파 구경도 재미고 추억이라고 생각하시면 모를까요.
여름에 서유럽,남유럽은 더위에 지쳐서 아무것도 못할 지경인데
더군다나 올림픽! 안그래도 전철도 지옥철인데...
올해 파리는 덥고 비싸고 붐빌듯요. 올해는 피해서 가시는게 좋을걸요 숙소잡기도 어럅고
스위스나 시원한 곳 가세요
파리는 냄새나고 더워요.
일단 올림픽 보안때문에 출입금지 많고
숙소가 예전의 4.5배랍니다
2.30 만원짜리 방이 지금 80.백 이렇다고..
지루하진 않고..일주일 딱 좋긴해요
근데 여름은 비추요.
올해 올림픽이라서 비추합니다.
여름도 비추합니다.
일주일도 부족해요. 그런데 올림픽이 복병.
올림픽 전이라도 어수선하고 비싸겠죠.
유럽 다른 국가로 가세요.
저희집 애들은 바르셀로나가 제알 좋았고.
로마도 좋았다고 해요.
올림픽 이후에 가겠어요
여름 유럽은 어디나 덥고 북적이고 비싸요
아이가 지금 파리에있는데
지금은 여름아닌가요
20도 정도되서 날씨 딱 좋고
해가 안져서 하루종이 돌아다닌다네요
갑자기 더워지나요
8월 파리의 여름은 우리 여름처럼 무더위는 아니에요
아침에는 서늘하기까지 했던 기억이요
근데 올림픽 기간이라 숙소가격이 엄청나게 올랐을 거예요
이태리쪽이야말로 여름엔 더워서 피해야죠
여름에 유럽 관광지는 어디 한군데 들어가려고 해도 줄을 어마어마하게 서야할거에요.
파리 여름은 정말 비추에요
많이 덥습니다
최근 몇년간 유럽 폭염으로 난리잖아요.
최근 몇년간 유럽 여름 폭염으로 난리잖아요.
8월쯤이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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