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력 나빠지고
주의력 결핍
뇌 발달에 나쁘고
어릴때는 교과서 아날로그로 봐아죠
초3 영어 수학 디지털교과서
중등 디지털교과서
2028년 전과목을
디지털 교과서 확대
https://petitions.assembly.go.kr/status/onGoing/14E2C31290CB691FE064B49691C198...
시력 나빠지고
주의력 결핍
뇌 발달에 나쁘고
어릴때는 교과서 아날로그로 봐아죠
초3 영어 수학 디지털교과서
중등 디지털교과서
2028년 전과목을
디지털 교과서 확대
https://petitions.assembly.go.kr/status/onGoing/14E2C31290CB691FE064B49691C198...
선진국은 그렇게 하고있는중 이에요.
뒤늦게나마 한국도 그렇게 실시하고 있군요.
애들 종이쪼가리 안들고다닌지 오래되었어요. 수학문제 풀때만 종이와 연필사용하고요.
딱 하나 노트북만 가방에 넣고 다녀요.
노트북도 다른 인터넷 사이트 철저하게 막고 오로지 교육시스템에만 접속가능하게 만든거고요.
시대가 변했어요
저는 대학에 있는데 애들 다 디지털 교재 선호해요
북유럽 국가들 디지털교과서 폐지하는형국
일본 노벨상 19명나와도
학교에 검색용 패드는 1대1 보급해도
디지털교과서안해요
년 뒤인 2025년 초등학교 3학년부터 디지털 교과서가 도입된다니요. 15년 차 초등교사로서, 5학년과 3학년 두 자녀를 둔 학부모로서 교육부의 디지털 교과서 전면 도입을 전면 반대합니다. 첫째, 학생들이 디지털 교과서를 ‘교과서’가 아닌 ‘디지털 기기’로 받아들일 가능성이 큽니다. 오은영 박사는 “공부의 큰 목적 중 하나는 두뇌 발달”이라고 말했습니다. 두뇌는 독서와 토론을 통해 발달합니다. 실제로 책을 읽는 아이들과 영상을 보는 아이들의 전두엽 활성도를 비교해 보면 그 차이가 극명하게 드러납니다. 과연 초등 3학년 학생이 디지털 교과서를 ‘교과서’로 받아들일까요? 아니면 디지털 기기 중 하나로 받아들일까요? 이렇게 전두엽을 안 써 버릇한 학생들은 화면 보는 일을 제외한 모든 분야에서 집중력이 낮아집니다. 어휘력, 독해력, 문해력도 낮아집니다. 단어나 용어의 뜻을 아예 몰라서 수업을 진행하기 어렵다는 중등 교사들의 사례는 이제 흔한 일이 돼버렸습니다. 초등학교도 별반 다르지 않은 상황입니다. 온라인 공간에서 텍스트를 주고받으며 소통하는 시간이 많은 아이들은 현실 세계에서 쓰는 어휘의 폭이 좁아지고 소통 능력도 낮아지고 있습니다. 자신이 쓰는 언어의 폭이 사고의 폭을 결정한다는 사실은 장관님께서도 잘 아시리라 믿습니다.
둘째, 디지털 교과서는 뇌 발달뿐만 아니라 학습에도 악영향을 끼칩니다. 현재 학생들은 책을 보다가 선생님을 보기도 하고 발표하는 친구나 칠판을 봤다가 다시 책을 보기도 합니다. 하지만 디지털 교과서는 전환과 집중을 종이책만큼 쉽고 빠르게 하기 어려워 자연스레 소통의 양도 줄어들 것이고 질도 낮아질 것입니다. 또다른 악영향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수학 시간에 각도기를 쓰는 법을 배우는 경우, 디지털 화면 속 도형의 각을 재는 일은 종이책 위 도형의 각을 재는 일보다 훨씬 번거롭고 정확도도 떨어집니다. 수 모형이나 실물 쌓기나무(다양한 모양으로 쌓아 올리는 정육면체)를 디지털 기기 속 화면이 대체할 수도 없을 것입니다. 경제개발협력기구(OECD)가 2015년 발표한 보고서를 보면, 학교에서 컴퓨터를 적게 쓰는 나라가 더 많이 쓰는 나라보다 학업 성취도가 높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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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칼럼왜냐면
디지털교과서 내년 초등 도입, 교사·학부모로서 반대합니다
수정 2024-01-09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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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지난해 6월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인공지능(AI) 디지털 교과서 추진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강창광 선임기자 chang@hani.co.kr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지난해 6월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인공지능(AI) 디지털 교과서 추진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강창광 선임기자 chang@hani.co.kr
[왜냐면] 김재욱 | 전주 여울초 교사
이주호 교육부 장관님, 저는 15년 차 초등교사입니다. 6학년 담임을 9년 했고, 올해도 6학년을 맡고 있습니다. 2023년 3월2일, 학생들과 만나는 첫날 말했습니다. “여러분이 5년 동안 쓴 글보다 더 많은 글을 올 한 해 쓰게 될 것입니다.” 좌절과 동시에 반신반의하던 학생들은 담임교사를 잘못(?) 만난 덕에 수업 시간마다 공책에 필기했습니다. 학생들에게 원고지 공책을 사주고, 매주 금요일이면 주제 글쓰기 숙제를 내줬습니다. 국어 시간에는 논설문을 쓰고,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에는 독서토론을 위해 토론 공책을 썼습니다. 저는 해가 갈수록 독서와 글쓰기, 토론 수업을 많이 하려고 노력합니다. 글을 읽고 내용을 파악하고 자기 생각을 정리해 표출하는 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사고력, 문해력, 소통 능력, 표현력, 문제 해결력 등을 익힙니다. 초등교육의 목표인 민주시민을 양성하기 위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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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1년 뒤인 2025년 초등학교 3학년부터 디지털 교과서가 도입된다니요. 15년 차 초등교사로서, 5학년과 3학년 두 자녀를 둔 학부모로서 교육부의 디지털 교과서 전면 도입을 전면 반대합니다. 첫째, 학생들이 디지털 교과서를 ‘교과서’가 아닌 ‘디지털 기기’로 받아들일 가능성이 큽니다. 오은영 박사는 “공부의 큰 목적 중 하나는 두뇌 발달”이라고 말했습니다. 두뇌는 독서와 토론을 통해 발달합니다. 실제로 책을 읽는 아이들과 영상을 보는 아이들의 전두엽 활성도를 비교해 보면 그 차이가 극명하게 드러납니다. 과연 초등 3학년 학생이 디지털 교과서를 ‘교과서’로 받아들일까요? 아니면 디지털 기기 중 하나로 받아들일까요? 이렇게 전두엽을 안 써 버릇한 학생들은 화면 보는 일을 제외한 모든 분야에서 집중력이 낮아집니다. 어휘력, 독해력, 문해력도 낮아집니다. 단어나 용어의 뜻을 아예 몰라서 수업을 진행하기 어렵다는 중등 교사들의 사례는 이제 흔한 일이 돼버렸습니다. 초등학교도 별반 다르지 않은 상황입니다. 온라인 공간에서 텍스트를 주고받으며 소통하는 시간이 많은 아이들은 현실 세계에서 쓰는 어휘의 폭이 좁아지고 소통 능력도 낮아지고 있습니다. 자신이 쓰는 언어의 폭이 사고의 폭을 결정한다는 사실은 장관님께서도 잘 아시리라 믿습니다.
둘째, 디지털 교과서는 뇌 발달뿐만 아니라 학습에도 악영향을 끼칩니다. 현재 학생들은 책을 보다가 선생님을 보기도 하고 발표하는 친구나 칠판을 봤다가 다시 책을 보기도 합니다. 하지만 디지털 교과서는 전환과 집중을 종이책만큼 쉽고 빠르게 하기 어려워 자연스레 소통의 양도 줄어들 것이고 질도 낮아질 것입니다. 또다른 악영향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수학 시간에 각도기를 쓰는 법을 배우는 경우, 디지털 화면 속 도형의 각을 재는 일은 종이책 위 도형의 각을 재는 일보다 훨씬 번거롭고 정확도도 떨어집니다. 수 모형이나 실물 쌓기나무(다양한 모양으로 쌓아 올리는 정육면체)를 디지털 기기 속 화면이 대체할 수도 없을 것입니다. 경제개발협력기구(OECD)가 2015년 발표한 보고서를 보면, 학교에서 컴퓨터를 적게 쓰는 나라가 더 많이 쓰는 나라보다 학업 성취도가 높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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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디지털 교과서가 실제로 종이책 교과서를 대체할 수 있는지 의문입니다. 디지털 교과서를 도입한 유럽에서 디지털 교과서는 기존 교과서와 수업을 보조하는 역할이지 기존 교과서를 대체한 경우는 없습니다. 디지털 교과서가 아닌 디지털 교재의 개념입니다. 지난 10월 스웨덴이 다시 종이책으로 돌아가고 연필 글쓰기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나아간다는 소식이 우리나라에 큰 파문을 일으킨 것은 이런 우려를 하는 사람이 많다는 방증일 것입니다. 유네스코도 지난 8월 교육에 기술을 ‘적절하게’ 활용할 것을 요구하는 내용의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이 보고서는 각 학교에서 인터넷 연결 속도를 높일 것을 주문하는 동시에 기술이 교사의 대면 교육을 대체하는 방식으로 가서는 안 된다고 경고합니다. 혁신도 학습도 결국 사람 사이의 소통이 제일 중요하다는 뜻입니다.
지금 전북의 초등학교 6학년 교실에는 학생 수만큼의 디지털 기기가 들어와 있습니다. 교사들은 필요에 따라 이 기기를 활용합니다. 디지털 교과서도 이래야 합니다. 기존 수업을 보조하고 학습에 도움이 되게 활용하는 방향으로 가야 합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는 교육에 달려있다 믿는 현직 교사이자 초등학생 자녀를 두고 있는 학부모로서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디지털 교과서 전면 도입을 전면 재고해 주십시오.
1년 뒤인 2025년 초등학교 3학년부터 디지털 교과서가 도입된다니요. 15년 차 초등교사로서, 5학년과 3학년 두 자녀를 둔 학부모로서 교육부의 디지털 교과서 전면 도입을 전면 반대합니다. 첫째, 학생들이 디지털 교과서를 ‘교과서’가 아닌 ‘디지털 기기’로 받아들일 가능성이 큽니다. 오은영 박사는 “공부의 큰 목적 중 하나는 두뇌 발달”이라고 말했습니다. 두뇌는 독서와 토론을 통해 발달합니다. 실제로 책을 읽는 아이들과 영상을 보는 아이들의 전두엽 활성도를 비교해 보면 그 차이가 극명하게 드러납니다. 과연 초등 3학년 학생이 디지털 교과서를 ‘교과서’로 받아들일까요? 아니면 디지털 기기 중 하나로 받아들일까요? 이렇게 전두엽을 안 써 버릇한 학생들은 화면 보는 일을 제외한 모든 분야에서 집중력이 낮아집니다. 어휘력, 독해력, 문해력도 낮아집니다. 단어나 용어의 뜻을 아예 몰라서 수업을 진행하기 어렵다는 중등 교사들의 사례는 이제 흔한 일이 돼버렸습니다. 초등학교도 별반 다르지 않은 상황입니다. 온라인 공간에서 텍스트를 주고받으며 소통하는 시간이 많은 아이들은 현실 세계에서 쓰는 어휘의 폭이 좁아지고 소통 능력도 낮아지고 있습니다. 자신이 쓰는 언어의 폭이 사고의 폭을 결정한다는 사실은 장관님께서도 잘 아시리라 믿습니다.
둘째, 디지털 교과서는 뇌 발달뿐만 아니라 학습에도 악영향을 끼칩니다. 현재 학생들은 책을 보다가 선생님을 보기도 하고 발표하는 친구나 칠판을 봤다가 다시 책을 보기도 합니다. 하지만 디지털 교과서는 전환과 집중을 종이책만큼 쉽고 빠르게 하기 어려워 자연스레 소통의 양도 줄어들 것이고 질도 낮아질 것입니다. 또다른 악영향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수학 시간에 각도기를 쓰는 법을 배우는 경우, 디지털 화면 속 도형의 각을 재는 일은 종이책 위 도형의 각을 재는 일보다 훨씬 번거롭고 정확도도 떨어집니다. 수 모형이나 실물 쌓기나무(다양한 모양으로 쌓아 올리는 정육면체)를 디지털 기기 속 화면이 대체할 수도 없을 것입니다. 경제개발협력기구(OECD)가 2015년 발표한 보고서를 보면, 학교에서 컴퓨터를 적게 쓰는 나라가 더 많이 쓰는 나라보다 학업 성취도가 높았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디지털 교과서가 실제로 종이책 교과서를 대체할 수 있는지 의문입니다. 디지털 교과서를 도입한 유럽에서 디지털 교과서는 기존 교과서와 수업을 보조하는 역할이지 기존 교과서를 대체한 경우는 없습니다. 디지털 교과서가 아닌 디지털 교재의 개념입니다. 지난 10월 스웨덴이 다시 종이책으로 돌아가고 연필 글쓰기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나아간다는 소식이 우리나라에 큰 파문을 일으킨 것은 이런 우려를 하는 사람이 많다는 방증일 것입니다
지금 전북의 초등학교 6학년 교실에는 학생 수만큼의 디지털 기기가 들어와 있습니다. 교사들은 필요에 따라 이 기기를 활용합니다. 디지털 교과서도 이래야 합니다. 기존 수업을 보조하고 학습에 도움이 되게 활용하는 방향으로 가야 합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는 교육에 달려있다 믿는 현직 교사이자 초등학생 자녀를 두고 있는 학부모로서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디지털 교과서 전면 도입을 전면 재고해 주십시오.
현직 초등교사말로는 필요없다는데여
https://www.hani.co.kr/arti/opinion/because/1123513.html#cb
돌쟁이 때부터 휴대폰 쥐어주고 동영상 보여주던 아이들 엄마가 대부분인데
초등 중등에서 종이책 보라고 하면 누가 듣겠어요?
이주호갸 이거 하려고 교육부장관된거예요
장관되기 전부터 관련업체에서 후원받고 있었어요
외국은 미성년자 스마트폰 사용 금지 추진중인데
두둑히 챙기겠죠
이주호보다 박순애가 낫네요
간담회때 학부형 손일일히 잡아주면 울던데
단계별로 7세 3월4월 입학
연령안나누고 만나리정립
교대 놀고있는교사 감소
조기 졸업 조기취업
초1학년 2학년 7시반까지 학교 보육
100프로 한다했으니
이주호는 교사임금 안그래도 많은데
담임수당 배로 올리고 민원금지
교실 나가라허용 서있으라 허용
교사편만 들었지
똑같은 내용을 종이와 디지털 기기로 보게 하고 나중에 테스트 했을 때
종이 자료의 이해도가 더 높았다는 연구 결과도 있어요
저도 별로요. 너무 일찍 시작하는것같아요. 손으로 글씨도 써가며 배워야지..저희 아이 포함 눈으로만 공부하던데요?
업체 배불리고 리베이트 받고.
세금 슈킹
언놈시키 또 두둑히 챙기는거죠....아 정말 이정부 너무 스트레스네요.
선진국들 디지털로 갔다가 다시 종이로 가는 추세예요. 애들 이해도가 떨어져서요
이렇게 모르니까 반대만 하지요.
컴터로 시작하면 그 속에 컴터의 모든것을 자연스럽게 다 하게되는거에요.
무조건 모니터보고 멍청하게 앉아있는게 아니고요.
컴터로 모든 공부를 하고 숙제 제출한 아이와 그냥 한국식 공부한 아이가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본 사람으로서 이건 찬성 합니다.
정부 잘 하고 있어요.
제발 안했으면 좋겠어요.
이거 데모해야 하나요?
엄마들 대부분 반대하는데 자꾸 이런거 그냥 관찰되고 ㅜ ㅜ
수능지문을 봐도 읽을께 산더미인데
디지털로 학습하면 그많은 지문이 눈에 쏙쏙
박히나요 아니잖아요
수학도 종이에 펜으로 풀어야죠
그리고 초등학교 3학년은 패드만 쳐도 보고 있기에 너무 어려요
기기를 구비하려면 그게 다 돈인데...
누군가는 또 수십억 챙기겠지요.
종이에 쓰여진 글짜를 읽어야
두뇌발달과 집중력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이제 인류는 글을 읽을 수 있는 30%와
글 읽는 능력을 상실한 80%의 사람으로 나뉜다네요.
구글 도사관 리뷰가 아니라
자신의 독서력을 가진 사람이 살아남는다고 .
외국은 미성년자 스마트폰 사용 금지 추진중인데 222222
기기를 구비하려면 그게 다 돈인데...
누군가는 또 수십억 챙기겠지요. 22222223
수십억은커녕 기기판매에 컨텐츠개발비용으로 머마어마하게 챙기겠죠
종이에 쓰여진 문자를 읽을 때 두뇌발달과 집중력이 더 높아진다고 합니다.
교사지만 디지털 교과서 반대..
엑셀 파워포인트 기타등등 컴터 다루는걸 몸으로 흡수하듯이 배우게 됩니다.
예전 십 여년전의 영어 이중언어 시작할때와 비슷하네요.
그당시 무척 반대했는데 웬걸요. 지금의 스무살애들 영어가 다 나오더군요. 8등급짜리들도 웬만한 간단한 단답이 되는거에요.
근데..문정부 들어서면서 이중언어 지원이 없어지고 원어민 선생님도 없어졌다고 하네요.
영어 이중언어는 초등 1학년때부터 빡세게 시키는게 맞았어요.
선진국에서도 다시 판서로 회귀하는 추센데요
우리는 뒤늦게 왜 이러는지..
뇌파 검사하면 이북과 종이책 반응이 다른데요…
뇌의 가장 이상적인 상태가 종이 글을 읽을 때인데
너무 안타끼워요
슈킹...? 공부는 책으로 하는게...좋타는 결과 ..어느 인터넷기사에서 본거 같은데...
저도 이거 왜하는지 모르겠어요
안그래도 스마트폰이나 전자기기 중독 수준인데
학교에서라도 종이책을 접하게해야지
학교에서는 교재만 접속 가능하게 한다는데
학교밖에서까지 그런 통제가 되는게 아니잖아요
이 아이들 대학 오면 아무도 책 안보고 노트북이나 태블릿 들고 강의실 앉아서 줄곧 자기할 것 합니다. 수업에 집중을 안해요.
모든 것을 패드로 하고
그것으로 문서 작업하는 것이 편하지만
교과서는 종이책이 메인이고
디지털 교과서는 2순위인 것이
훨씬 효율적입니다.
즉 2개가 다 있어서 이 둘을 효율적인 활용해야지
디지털 교과서가 전면에 들어서는 것은
수업에 아주 비효율적 입니다.
현재 스마트 칠판과 디지털 교과서가
수업에 활용되고 있는데
아주 편하고 선진적인 수업도구라는 생각이
그다지 크게 들지 않습니다.
일단 학생들의 역량이 더 향상되기는 커녕
오히려 후퇴되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화려한 기구에 기본기가 없는 것이 가려져 있어요.
모든 것을 패드로 하고
그것으로 문서 작업하는 것이 편하지만
교과서는 종이책이 메인이고
디지털 교과서는 2순위인 것이
훨씬 효율적입니다.
즉 2개가 다 있어야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편하지
종이책을 없애고
디지털 교과서만 전면에 들어서는 것은
수업에 아주 비효율적 입니다.
(수업현장에선 종이 교과서ㆍ교재 많이 써요.
숙제나 복습할 땐 디지털 교과서 씀)
현재 스마트 칠판과 디지털 교과서가
수업에 활용되고 있는데
아주 편하고 선진적인 수업도구라는 생각이
그다지 크게 들지 않습니다.
일단 학생들의 역량이 더 향상되기는 커녕
오히려 후퇴되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화려한 기구에 기본기가 없는 것이 가려져 있어요.
그리고 솔직히 디지털교과서나
미래수업(웨일,MS기반,구글 기반 클래스룸) 전면도입도
굳이 세계적으로 IT기반구축으로 유명한
국내업체 안쓰고
외국기업들로만 기반 설정을 해서
전국 교사들 연수받게 하는데
진짜 무슨 특혜가 있나...생각 될 정도에요.
답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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