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람들 보면 참 부지런히 활기차게들 사네요.

바보 조회수 : 2,816
작성일 : 2024-06-20 16:10:50

여행도 가고 이것저것 하면서.

저는 일단 뭐가 다 귀찮구요 돈의 노예라 그런지 목돈 들어가는 일에 좀 예민한 편이구요.

다들 무엇이 그리 즐겁고 좋은지 궁금해요.

난 매일 일차원적인 밥 걱정 메뉴 고민이나 하고 있고...ㅜ

IP : 223.62.xxx.15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에
    '24.6.20 4:12 PM (112.149.xxx.140) - 삭제된댓글

    원글에 정답이 있네요
    가장 중요한 일인 돈
    모든일에 여유가 좀 생길거에요
    그럼 인생 뭐있냐??
    내가 좋은일 하는게 행복한거지 싶은 생각이 들고
    내가 가장 좋아하는일을 찾아서 하게 될거에요
    그럼 가끔씩 아 행복하구나 싶은 생각이 들거구요

  • 2. ㅇㅇ
    '24.6.20 4:13 PM (118.235.xxx.208) - 삭제된댓글

    돈돈거리면 어쩔 수 없어요
    못고쳐요

  • 3. 원글에 정답
    '24.6.20 4:14 PM (112.149.xxx.140)

    원글에 정답이 있네요
    가장 중요한 일인 돈
    그 돈에 대해서 좀 여유를 가지면
    그 후순위들인
    모든일에 여유가 좀 생길거에요
    그럼 인생 뭐있냐??
    내가 좋은일 하는게 행복한거지 싶은 생각이 들고
    내가 가장 좋아하는일을 찾아서 하게 될거에요
    그럼 가끔씩 아 행복하구나 싶은 생각이 들거구요

  • 4. 맞아요
    '24.6.20 4:15 PM (218.159.xxx.228)

    돈에 턱 걸리면 할 수 있는 게 너무 없어요. 저도 돈돈거리며 사는 편인데 확실히 세상이 좁아요.

  • 5. ㅇㅇ
    '24.6.20 4:19 PM (118.235.xxx.208) - 삭제된댓글

    돈돈거리면 주변 사람도 없어지죠

    그러니 재미없죠

  • 6. ....
    '24.6.20 4:28 PM (114.200.xxx.129)

    원글님이 재미없게 사시네요..ㅠㅠ원글님이 보시는 그분들도 원글님처럼 인생 살면 재미없죠...

  • 7.
    '24.6.20 4:30 PM (223.38.xxx.160)

    돈이 정말 없어서 못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냥 성격이 돈돈 거리고 이도 저도 못하는 사람이 있어요
    그건 정말 불쌍하죠
    그냥 성격이에요

  • 8. ...
    '24.6.20 4:44 PM (115.138.xxx.60)

    운동 다녀 보세요. 크로스 핏이나 좀 이런거.. 진짜 세상 긍정주의자들... 거기 다 있어요. 저는 그래서 운동 다니면서 진짜 반성 많이 해요..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

  • 9. ...
    '24.6.20 6:34 PM (117.111.xxx.185)

    글세요 돈돈해도 소소한 낙을 여행보담 누리고 산다면

    별다를거 없을거 같은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4988 최근 코스트코에서 라꽁비에트 버터 팔던가요? 4 ... 2024/06/23 1,587
1604987 기억해야 할 일있을때 입으로 중얼거리는것도 좋아요. 2 .. 2024/06/23 927
1604986 박은정 의원실 제작, 8월 2일 하루 동안의 전화 통화 횟수 5 가져옵니다 .. 2024/06/23 1,942
1604985 드라마 기다려보기 오랜만이네요.커넥션 10 오랜만 2024/06/23 2,070
1604984 마라탕후루 챌린지. 서이브가 이파니 딸이었네요 13 이파니 2024/06/23 3,118
1604983 갱년기 때문이겠죠.. 2 2024/06/23 1,873
1604982 수학팀 나올때 언제 말하면 좋을까요? 5 ........ 2024/06/23 824
1604981 제주도 중국인들 섬으로 변하고 있어 29 2024/06/23 4,859
1604980 친자매끼리 생일선물 뭐하세요? 7 추천 좀 2024/06/23 1,629
1604979 알포인트란 영화 아세요? 21 ㅇㅇ 2024/06/23 3,503
1604978 차가 갑자기 기름을 많이 먹어요 4 1 1 1 .. 2024/06/23 1,255
1604977 정신과치료 받는중인데요 억지로 밖에 나가야되나요? 6 아멜리에 2024/06/23 1,862
1604976 암 재발 증상중에 4 ㄱㆍ 2024/06/23 2,419
1604975 텃밭의 반찬들 8 솔방울 2024/06/23 1,912
1604974 치아뽑고 교정하신분들 만족하시나요? 5 교정 2024/06/23 1,390
1604973 채상병 청문회 하이라이트 (사단장 vs 변호사 1분 배틀) 16 최고 2024/06/23 1,767
1604972 남자가 여자를 바라보는 눈빛 7 실수로ㅡ지워.. 2024/06/23 3,992
1604971 손주봐줄려고 합가했던 37 분들 2024/06/23 7,500
1604970 저는 패배주의가 심한걸까요? 7 Istp 2024/06/23 874
1604969 어제 임윤찬 리싸이틀 막공보고 왔어요 7 입덕2년 2024/06/23 1,440
1604968 벌금 200이면 의원직 상실인가요? 14 ... 2024/06/23 2,081
1604967 초등때 친구가 문득 생각이 나요. 7 ㄷㄷ 2024/06/23 1,558
1604966 이번주 금쪽이 안했나요? 1 ... 2024/06/23 1,054
1604965 첫인상이나 이미지 보고 함부로 말하는 사람때문에 상처 받아요 29 인상 2024/06/23 2,803
1604964 변우석 몸이 안좋대서 ㅠㅠ 17 ㅇㅇ 2024/06/23 5,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