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 찌면 환장을 해요. 조금씩 주니 자꾸 귀찮게 해서 큰 덩어리를 주었더니 금세 다 먹고 또 와서 달라고 해요. 몇번 줬는데 자꾸 자꾸 달라고 귀찮게 징징대서 이젠 다 먹었다고 자리를 뜨니 그제서야 지 자리에 가서 고구마 쟁여놓은거 먹고 있네요 ㅎ 다 먹고 또 달라는줄 알았더니 쟁여놓은거였어요. ㅎㅎ
얄미운데 너무 귀여워요 ~
고구마 찌면 환장을 해요. 조금씩 주니 자꾸 귀찮게 해서 큰 덩어리를 주었더니 금세 다 먹고 또 와서 달라고 해요. 몇번 줬는데 자꾸 자꾸 달라고 귀찮게 징징대서 이젠 다 먹었다고 자리를 뜨니 그제서야 지 자리에 가서 고구마 쟁여놓은거 먹고 있네요 ㅎ 다 먹고 또 달라는줄 알았더니 쟁여놓은거였어요. ㅎㅎ
얄미운데 너무 귀여워요 ~
귀엽네요. 저희집 냥이는 감자광이에요. 감자를 주면 얼마나 좋아하는지 멀리서도 후다닥 뛰어와요
어어어 나만 없으 멍뭉이
너무 귀엽네요
다람쥐도 아니고 쟁여놓다니 ㅋㅋㅋ
쟁여놓는 애들은 입이 짧은건가 아니면 아주 많이
주는건가 궁금해요.
우리 애는 주는대로 다 먹어치우는데 ㅎㅎ
몰래 숨겨놓고 또 달라고 하다니
똑쟁이 강아지네요.
얘가 8살인데 올해부터 쟁여놓드라구요. 진짜 좋아하는거는 갖다가 숨겨놓는거 같아요. 더 많이 먹으려구요. 나이가 들수록 점점 여우가 되어가요. ㅎㅎ
살쪄요 ㅜ
쟁여놓는 강아지도 있군요.ㅎㅎㅎ
울 강아지는 앉은 자리에서 바로 없어져요.
입이 짧으셔서 그거라도 드시고 살 빠지지 말라고 종종 주곤 해요
댕댕이도
지난 밤에 고구마 껍질 까서 먹고는
거실 테이블에 놓고 잤더니 껍질을 순삭 하셨네요
귀엽고 똑똑하고 다하네요 우리강쥐는 숨겨놓는거를 모르는것 같아요 숨겨놓고 나중에 먹기? 그런거 모름
강아지기 야채 과일 잘먹으면 얼마나 좋을까
저희 강아지는 야채 과일은 입에도 안대요 애기때부터
오로지 고기!!
지금도 닭가슴살과 닭근위 손질해서 건조기 돌리고있어요ㅜ
우리집 개랑 똑같아요. 어느 날은 식탁 위에 둔 고구마를 한바구니를 다 먹어치워서 양이 너무 많은데 배가 터졌을거 같은데 나중에 보니까 자기 집 안에 쿠션 밑에 몇개는 숨겨놓고 먹는거 있죠 ㅋㅋㅋ 아 너무 귀여워요.
저희 집 강아지에게서는 볼 수 없는 똑똑함이 있네요~
고기는 물론 과일도 환장을 합니다. 야채는 토마토 환장하구요. 강쥐들이 신거 안 좋아한다던데 야는 귤도 얼마나 좋아하는지 ㅎㅎ 근데 성질은 드러워요. 말티푸는 참지않는. 맨날 쌀알이빨 보이며 으르렁 ㅋㅋ
환장하던 고구마를 늙어서는 안 먹어서
너무 놀랍고도 슬펐어요
좋아하는 거 먹을 수 있을 때 많이 주세요
우리개도 간식 쟁여놓기시작했는데
물고만다니고 장소를 아직못정함
제가 씻으러 화장실 들어가려고 하니
화들짝 놀라서 먼저 뛰어가더라고요
발매트 구석에 간식이 ㅋㅋ
개들도 탄수화물 많이 먹으면 당뇨 걸린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