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보기에 엄청 만만하게 보이는 타입인거 같아요
가사도우미를 쓰는데..늘 항상 한명도 안빼고, 첨엔 안그러다가 점점 제 머리 꼭대기위에 올라가시더라구요
(가령, 제가 날짜 바꾸면 엄청 뭐라고 성질내고 본인은 진짜 맘대로 당연한듯이 시간,날짜 맘대로 변경하시는거 부터 등등)
한 두명도 아니고 늘 항상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미소 어플에서 정해주는데로, 늘 바뀌는 분 쓰게 되네요.그게 가장 문제가 없더라구요
늘 이러면 결국 내가 문제인거 같네요. 뭘 그렇게 잘못하면 남들이 만만하게 보는걸까요?
아랫사람 복 자체가 없는 팔자인것도 같아요. (그동안 살아온 인생 돌이켜 보면 오히려 연장자나 윗사람 복은 있는데 아랫사람 복은 죄다 없는거 같아요 늘 그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