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제가 못된 걸까요? ㅠㅠ

ㅇㅇ 조회수 : 2,668
작성일 : 2024-06-20 12:29:01

좋아하던 정확히는 서로 썸타던 남자가 있어요.

현재 그는 여친이 생겼고요.

솔직히 가능성 있을까 타진해 봤는데

그 여친을 참~~~ 사람 좋다고 설명 하더군요.

흠...뭐랄까 포기되는 기분?

 

근데 그 남자가 날더러 도와달래요 업무상...

내가 도움줘서 좋은 결과 나올 수 있긴한데

누구보다 돕고픈 마음과 그러기 싫은 마음 반반이네요.

그 사람 하는 일 잘된들...

딴 여자 좋은 일만 시킨다 싶고 ㅎ

 

남친 내조한다고 막 챙기는 스타일도 아닌 게

한시간 거리에 남자가 사업 때문에 머무니

일주일 한번 본다네요.

보자고 안조르고 편하게 해주는듯...

 

그냥 관련 업체 외주 주라고 리스트 뽑아주고

빠질까 싶고...

열정적으로 같이 이뤄내고 성과 나면 뭐가 달라질까도

싶고...

어쨌든 사심 있는 내가 업무상 함께 한다는 것

자체가 말 안된다 싶기도...

여친 얘기 나오면 새삼 내가 뭐하는 건가 현타 ㅇ늘듯

 

여친 알면 싫어할 일이다

여친 있는데 연락마라 하긴 했는데

속상하네요.

IP : 211.246.xxx.9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6.20 12:31 PM (99.239.xxx.134) - 삭제된댓글

    업무상 도움 요청을 한 건데
    왜 여친이 알면 싫어하고 여친 있는데 업무상으로 연락하면 안되나요?
    님이 사심부리고 있고 프로답지 못하네요

  • 2. 그냥
    '24.6.20 12:44 PM (172.226.xxx.1)

    맘이 안 내키면 안하면 되는 거 아닌가요?

  • 3. ....
    '24.6.20 1:04 PM (223.62.xxx.102) - 삭제된댓글

    첫댓글 뭡니까.

    프로는 뭐 맘에 안 내키는데 다 해주는게 프로인가요? 그 사람이 직장 동료로 꼭 같이 해야하는 일하는 사람도 아닌 것 같은데요.

    썸타던 여자에게 난 여친이 있으니 네 남친은 안 되겠지만 날 도와달라고 요청하는 남자가 이상한 거 아닌가요? 여친도 아닌데 왜 도와달래요.

    이미 연애감정 가진 사람 이용하려는 걸로 보이네요.

    원글님 여친 알면 싫어할 일이니 연락마라고 하신 것 잘하셨고 그 남자 피하시는게 나아요. 남자 여우네요.

  • 4. 어장관리
    '24.6.20 1:05 PM (211.235.xxx.233)

    님이 어장관리 당한 상황같은데
    님에게 이득있는일이 아니면 굳이 하지마세요
    왜 도와주세요? 어장관리한 놈을

  • 5. ...
    '24.6.20 1:05 PM (223.62.xxx.102)

    첫댓글 뭡니까.

    프로는 뭐 맘에 안 내키는데 다 해주는게 프로인가요? 그 사람이 직장 동료로 꼭 같이 해야하는 일하는 사람도 아닌 것 같은데요.

    썸타던 여자에게 난 여친이 있으니 네 남친은 안 되겠지만 날 도와달라고 요청하는 남자가 이상한 거 아닌가요? 여친도 아닌데 왜 도와달래요.

    이미 연애감정 가진 사람 이용하려는 걸로 보이네요.

    원글님 여친 알면 싫어할 일이니 연락마라고 하신 것 잘하셨고 그 남자 피하시는게 나아요. 남자 여우네요. 남자말대로 하면 어장관리 당하시게 되는 거에요.

  • 6. 하지마요
    '24.6.20 1:14 PM (121.133.xxx.137)

    못된거 아닙니다

  • 7. ooooo
    '24.6.20 1:20 PM (210.94.xxx.89)

    못된 걸까요? - 아니오.

    업무상 방해를 하거나, 고의적으로 도움을 안주면 몰라도
    사람 마음이 당연히 그렇죠.

    그렇지만, 만약 하기로 결정하셨다면
    이걸 잘 해내면 저 사람과 관계가 달라질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은 하시면 안되구요.

  • 8. 못됐다는
    '24.6.20 1:32 PM (110.70.xxx.35)

    기준을 타인에게 두지 마세요.
    남한테 먼저나, 일부러 피해끼치는 거 아니면
    못된거 아니에요.

    내가 타인 부탁을 다 들어줘야 할 의무 없잖아요
    저는 아무리 선행이라도 해주고 후회할 거 같으면
    안 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본인 감정을 잘 살피고 위해주는건 나쁜게 아니에요.

  • 9.
    '24.6.20 2:19 PM (211.114.xxx.72) - 삭제된댓글

    이분의 요지가 머냐면요? 내가 도와줘서 여친이랑 헤어지고 나랑 사귈수 있는 가능서 있냐를 묻는거잖아요
    그럴수만 있다면 온힘 쏟아 돕겠다네요
    못한다 하세요
    그렇게 못하겠으면 철저히 일차원에서만 대하면서 도와주세요 (약간의 희망은 있습니다 )

  • 10. 원글
    '24.6.20 5:06 PM (211.246.xxx.99)

    댓글들 감사합니다.
    좋아하던 사람이니 잘 됐음 싶어서
    성심껏 도와 좋은 결과까지 이끌고
    싶기도 했는데 여친 있는 현상황에서
    뭐하는 짓인가 싶을 거 같아서요.
    남자 여우...내 마음 이용...그러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1843 단독주택의 가족 구성원 알수 있는 방법 있나요? 3 .. 2024/06/26 1,440
1581842 네이버 멤버십으로 티빙 보는데 mbc안나와서 1 참나 2024/06/26 1,335
1581841 여행왔는데 남편한테 너무 짜증이나요 28 어휴 2024/06/26 9,897
1581840 커넥션 캐스팅 찰떡이지 않나요? 2 ㄴㄱㄷ 2024/06/26 2,261
1581839 매일 운동하시는 분들 대단해요 14 2024/06/26 4,317
1581838 82에서 집값을 논하다니 그분이 생각나요. 8 ㅇㅇ 2024/06/26 3,214
1581837 카시아 속초 2 55 2024/06/26 1,828
1581836 미국주식 다들 수익권인가요? 8 ... 2024/06/26 3,636
1581835 먹는 거 좋아하는 친구의 맛집..ㅋㅋ 18 2024/06/26 6,923
1581834 부가 유전되는 통로가 교육인데 5 ㅗㅎㅎㅇ 2024/06/26 3,044
1581833 탑텐 옷 사려는데 매장vs인터넷 7 탑텐 2024/06/26 2,116
1581832 아들이 우리 집은 각자도생이라고 합니다. 28 각자도생 2024/06/26 8,853
1581831 샐러리 주스 변비에 직빵이네요 6 즞ㅇ 2024/06/26 2,313
1581830 민주당, “尹대통령 ‘격노’ 배경에 김여사 의심” 7 ... 2024/06/26 2,267
1581829 몰몬교는 이단인가요?? 16 ㄱㄴ 2024/06/26 3,504
1581828 주차비로 민심 잃는 가게 17 허허허 2024/06/26 5,147
1581827 싼맛에 하나 살까하는데 말려주실 분~~ 26 가방 2024/06/26 5,968
1581826 모기가 없으면 초콜릿도 못 먹는다... 7 ㅇㅇ 2024/06/26 2,273
1581825 잠자고 있는 퇴직연금 문자 알람이 왔는데요 2 ettt 2024/06/26 2,103
1581824 안마의자 샀어요 7 ㅁㄴㅇ 2024/06/26 2,133
1581823 폐경으로 가는 단계인가본데 심하네요 4 71년생 2024/06/26 3,713
1581822 여행은 가야되겠죠 ㅠ 10 D 2024/06/26 2,856
1581821 어른을 위한 삶? 아이들을 위한 삶? 어느것이 우선이 되어야 할.. 2 ㅁㄴㅇ 2024/06/26 1,065
1581820 해병대원 사망사건 진상규명 TF 입장문 2 !!!!! 2024/06/26 952
1581819 상속분 계산 쉽게 하는법 알려드려요 5 ... 2024/06/26 2,6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