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원래 왼쪽무릎이 안좋은데 갑자기 오른쪽 발가락골절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어쩔수없이 오른쪽 반기부스를 하다보니 왼쪽에 힘이 들어가서 무릎에 부종이 와서
병원에 갔고 엑스레이를 양쪽무릎을 다 찍더군요
그러더니 의사가 오짜다리 진행중이니 반드시 인공관절수술하게될거고 그러기전에 정강이뼈 대각선으로 자르는 수술을 해서 오자다리를 일자로 바꿔야한다고 하더군요
무릎부어서 갔다가 갑자기 양다리 뼈수술이라니
황당해서 연골주사만 맞고왔지만 이런수술 권하는게
흔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