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 무릎에 물이 차서 부었는데

70대 조회수 : 1,321
작성일 : 2024-06-20 10:46:05

병원 갔더니 무릎을 쓰면 안되니까 10일간 입원해서 치료하라고 했다고 해요. 

 

다른 병원도 가서 비교해 볼 건데 

혹시 무릎에 물 찬 경험있는 분들 이게 입원해서 치료해야 하는 부분인가요? 

IP : 218.153.xxx.6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24.6.20 10:47 AM (118.235.xxx.156)

    물빼고 오시던데요 다른 병원도 가보세요

  • 2. ..
    '24.6.20 10:47 AM (222.117.xxx.76)

    저도 무릎 갑자기 붓고 못걸게 아파서 병원가니 물찼다고 두번 뺐거든요
    누구는 물 빼지말고 서서히 빠지게 기다리라는데 직장다니고 하다보니 ㅠ
    한 6개월진짜 뛰지를 못했어요 지금도 몸 피곤하면 그 부분 아파요
    움직이지 않아야했던거같아요

  • 3. ....
    '24.6.20 10:49 AM (118.235.xxx.161)

    뭘 입원씩이나...물만 빼도 돨텐데
    의사들 저렇게 말도 안되는 과잉 진료하고
    입원시키니까 욕으루먹는거죠.
    다른 병원가보시라고 하세요

  • 4. ㅡㅡ
    '24.6.20 10:49 AM (106.102.xxx.66)

    물빼주는게 끝이던데요

  • 5.
    '24.6.20 10:51 AM (218.153.xxx.65)

    그런가요?

    82에 물어보길 잘했네요.

    참고해서 병원 선택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6. ...
    '24.6.20 10:53 AM (221.159.xxx.134)

    뭔 열흘씩이나 입원을? 자연분만한 산모도 3일 입원하고 수술출산한 산모도 7~8일 입원하는데;;
    2월에 시어머니 동네병원가서 무릎에 물 빼고 바로 오셨고 지금 활동 잘하십니다. 저희 어머니는 한무릎에 5cc나 나왔어요.

  • 7.
    '24.6.20 11:11 AM (218.153.xxx.65)

    진짜 병원은 여러 곳 상담 받아봐야겠고
    큰 결정하기 전에 경험있는 분들께 물어봐야겠어요.

    221님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8. ..
    '24.6.20 11:13 AM (211.234.xxx.245)

    물빼고 날아갈 듯하다가 너무 아파서 다시 또 물빼고
    입원까지는 아니어도 그 간격아 좁아지다가 결국 적당한 무릎수술 하셨어요.
    물차기 시작하면 몇 년 못가는 듯요.

  • 9. 211님
    '24.6.20 11:23 AM (218.153.xxx.65)

    댓글도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0.
    '24.6.20 1:45 PM (123.214.xxx.46)

    저도 물 한번 차서 병원 갔더니 막 빼는 거 아니라고 항생제 먹고 가라 앉히라고 약 며칠 먹으니 진짜 가라 빠졌어요

  • 11.
    '24.6.20 3:28 PM (121.167.xxx.120)

    물 빼도 되고 안빼주는 의사도 있는데 집에서 외출 삼가고 쉬어야 해요
    의사가 상술이겠지만 입원한것처럼 집에서 쉬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4200 옷을 정리하고 버리고 했더니 소비 욕구가 떨어졌어요. 8 음.. 2024/06/22 3,294
1604199 회사나가는 날( 사직서 낸날부터30일,/ 말로나간다고 한날부터3.. 2 법적으로 2024/06/22 925
1604198 임성근 김건희 아는 사이인가요? 12 ... 2024/06/22 4,301
1604197 3주째 눈밑떨림... 15 못살겠다 2024/06/22 1,634
1604196 10시 양지열의 콩가루 ㅡ 땅 주인만 4,800명 기획 부동.. 2 같이봅시다 .. 2024/06/22 853
1604195 블핑 지수는 살이 잘 찌는 체질인가봐요 22 .. 2024/06/22 6,177
1604194 갓지은 밥에 밥도둑 반찬들 5 2024/06/22 3,289
1604193 돈주고 학원보내면서 숙제나 단어 관리 전혀 안하는 부모님은 15 ㅇㅇ 2024/06/22 2,389
1604192 이런 스타일 남편이랑 14년 사는데... 속터지는 제가 이상한건.. 20 ... 2024/06/22 5,235
1604191 큰학원에 브랙리스트 3 큰학원 2024/06/22 1,387
1604190 집주인이 에어컨을 못달게 해요 ㅠ 12 그럼 2024/06/22 3,497
1604189 치부책 쓰는 사장 3 .. 2024/06/22 1,170
1604188 순대사먹으면 배추된장국은 무료로 주던 시절이 있었어요^^ 11 ^^ 2024/06/22 1,908
1604187 싱크대 부엌장 손잡이 어떤게 좋을까요? 1 ... 2024/06/22 513
1604186 헬스 피티 받는 분들 근육통 질문 8 장마시작 2024/06/22 1,223
1604185 중등 치아 앞니 군데군데 하얗게 된것도 충치인가요? 12 치아 2024/06/22 1,512
1604184 모고성적과 내신성적 10 2024/06/22 1,145
1604183 할머니들은 진짜 거실에어컨 틀고 방문열어놓으면 47 근데 2024/06/22 22,998
1604182 또 뭐가 불만인지 일주일째 저기압에 삐진 남편 17 ........ 2024/06/22 3,589
1604181 살면서 이름을 바꿨을 경우에요 3 이름 변경 2024/06/22 1,376
1604180 안부수 딸 카톡에 아빠와 검사의 부당거랴 정황 5 쌍방울 2024/06/22 1,395
1604179 임신햇을때 음식 신경 쓴분들 아이 똑똑한가요? 27 태교 2024/06/22 3,534
1604178 그린벨트 풀어서 공급한다면 굳이 지금 비싸게 살 이유가... 1 ... 2024/06/22 839
1604177 오늘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구하라 금고 사건 다루네요 2 . 2024/06/22 3,181
1604176 전지현은 인어가 찰떡으로 잘 어울리네요 8 .. 2024/06/22 2,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