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당시 살면서 집안에서 쥐를 한마리도 본적이 없다
하면 잘 살았던 집이라고 생각함
그 당시 살면서 집안에서 쥐를 한마리도 본적이 없다
하면 잘 살았던 집이라고 생각함
쥐없는집 많죠
그랜드 피아노 있으면 왠지 엄청 있어보였어요
피아노죠 ㅎㅎㅎ
그래서 70년도 세대에 피아노 전공자는 다 부잣집 딸 입니다.
잔 집 안에 사우나 있던집이요
79년 친구네가 2층 양옥에 살았는데
들어가니 텔레비전 위에 바나나 1개가 올려져있더라고요
텔레비전이 없던 나는 바나나까지 와우~~
초3이었습니당 국민학교 3학년 ㅋㅋ
70년 당시는 바나나 초코파이 먹는지
그땐 바나나 자가용 있는집이 부의 상징이었죠
70년대 시절에는 바나나 초코파이 먹는집이 제일 부자요 ㅎㅎㅎ
78년생인데 초1때 친구네집에 놀러갓는데 친구네집에 일하는언니가 콘프레이크를 줘서
이게 뭐다냐..하며 같이간친구들끼리 웃었어요..
그언니가 친언니인줄알았는데 일하는언니라고 하길래 더놀랫던.....
맞아요 피아노...
초등 입학하고 같은 아파트 사는 반장네 집에 놀러갔는데 검정 호루겔?피아노가 똭!
심지어 초1짜리 반장이 그걸 넘나 잘 쳐요. 우와 했었죠.
피아노 있고 자가용있고 이층집 살거나
식구수대로 자기방있고요
할머니가 서울서 내려오심 귤과 바나나 3개는 들고 오셨어요
78년도..
못살아서 천장에서 쥐가 달리기 하고 그랬는데
현재 다 개발되서 거기 토박이들 다 돈 두둑해요.
지금 잘산다고 꼴갑떨일 없고 지금 못산다고 주눅들것도 없어요.
젊은게 재산이네요. 벌을수 있는 젊음이 재산이지
다 늙어 빠져 재산 없음 그것도 초라하지만 딱 먹을만큼만 욕심
부릴거 없을 정도만 남에게 피해 안주고 살다 가면 성공이에요.
그땐 일자리가 귀하고
시골에서 한입이라도 줄이기위해
소녀들이 가정부하려 도시로 많이 올라오던 시기였어요
그랜드 피아노라...
저 위에 바나나 말씀 하신 분 인정이요.
돌아가신 아버지 77년도 대전역 앞 리어카에서
500원 주고 사주신 바나나 아직도 잊지 못해요 ㅠㅠ
77년도에 500원이면 진짜 거금이었슴니다.
아직도 바나나 핢어 먹었던 거 기억나네요.
아버진 한입도 안주고 나혼자만 ㅠㅠㅠ
저 위에 바나나 말씀 하신 분 인정이요.
돌아가신 아버지 77년도 대전역 앞 리어카에서
500원 주고 사주신 바나나 아직도 잊지 못해요 ㅠㅠ
77년도에 500원이면 진짜 거금이었습니다.
아직도 바나나 핢어 먹었던 거 기억나네요.
아버진 한입도 안주고 나혼자만 ㅠㅠㅠ
저 위에 바나나 말씀 하신 분 인정이요.
돌아가신 아버지 77년도 대전역 앞 리어카에서
500원 주고 사주신 바나나 아직도 잊지 못해요 ㅠㅠ
77년도에 500원이면 진짜 거금이었습니다.
아직도 바나나 핥아 먹었던 거 기억나네요.
아버진 한입도 안주고 나 혼자만 ㅠㅠㅠ
저 위에 바나나 말씀 하신 분 인정이요.
45년 전에 돌아가신 아버지가
77년도 대전역 앞 리어카에서
500원 주고 사주신 바나나 아직도 잊지 못해요 ㅠㅠ
77년도에 500원이면 진짜 거금이었습니다.
아직도 바나나 핥아 먹었던 거 기억나네요.
아버진 한입도 안주고 나 혼자만 ㅠㅠㅠ
꼬맹이 암것도 모를때라지만
지금도 너무 죄송해요
저 위에 바나나 말씀 하신 분 인정이요.
45년 전에 돌아가신 아버지가
77년도 대전역 앞 리어카에서
500원 주고 사주신 바나나 한 개 아직도 잊지 못해요 ㅠㅠ
77년도에 500원이면 진짜 거금이었습니다.
아직도 바나나 핥아 먹었던 거 기억나네요.
아버진 한입도 안주고 나 혼자만 ㅠㅠㅠ
꼬맹이 암것도 모를때라지만
지금도 너무 죄송해요
70년대후반 초등시절 친구집갔는데 수영장있었어요
집안에 들어가니 거실에 시냇물흐르는것처럼 되어있고 물고기 키우더라고요
그시절엔 다 단독주택이었는데 부잣집들 많았어요
형제들도 많아서 방도 대여섯개 이층집에 온실도 있었구요
치아교정 이죠. 제가 중1때 교정했는데 한학년이 800명정도
됐는데 전교에서 2명 했었어요
서울대치과병원에서 500백만원 이였습니다
저도 치아교정 했었는데
우리반에서 두명이 했었어요
80년대 초반이네요
저는 우리동네 치과에서 했었어요
이층 주택 살고 마당에 작은 연못 있고 ㄱ속에 팔뚝만한 잉어 여러마리가 오가고 있던 친구네 집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