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행려인 무료진료 37년-김동률 아버님

ㅇㅇ 조회수 : 3,770
작성일 : 2024-06-20 09:38:38

김동률 아버님이 치과의사로 무료진료 37년 봉사에 김동률이 통큰 후원을 해왔었다네요.

 

대단하네요.

 

cpbc News : 행려인 무료 진료 37년 … “희생이란 단어는 생각도 안 해봤어요”

 

 

 

 

IP : 211.252.xxx.100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6.20 9:38 AM (211.252.xxx.100)

    https://news.cpbc.co.kr/article/1157667?division=NAVER

  • 2. ...
    '24.6.20 9:40 AM (211.46.xxx.53)

    역시 노래도 사람도 좋아요...

  • 3. 이분
    '24.6.20 9:41 A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굉장히 훌륭해요.
    인터뷰하는것도 싫어하시는 분인데 이번에 하셨나봐요.
    누구아빠라고 알려지는것도 꺼리신다고 해요.
    진짜 의사에요. 좋은 분이고요.
    저도 요셉의원 후원자랍니다.

  • 4. ....
    '24.6.20 9:43 AM (106.101.xxx.97)

    요셉의원 ㅡ김동률 아버님

  • 5. ㅜㅜ
    '24.6.20 9:43 AM (218.50.xxx.110)

    눈물나네요. 아버님 정말 훌륭하십니다.

  • 6. .....
    '24.6.20 9:45 AM (125.190.xxx.212)

    감동적이네요. ㅠㅠㅠㅠㅠㅠㅠ

  • 7. ...
    '24.6.20 9:46 AM (118.37.xxx.80)

    이분님.
    훌륭한분 벌써 알고계시고 후원해오신분도 훌륭하십니다.

  • 8.
    '24.6.20 9:48 AM (99.239.xxx.134)

    요즘 김동률 다시 생각나서 항상 듣고 있는데
    콘서트 안해주나, 새로 앨범 안내주나 하고 있었는데..
    너무나 소중한 보물같은 싱어송라이터..
    역시 부모님도 훌륭하신 분이셨군요

  • 9. ㅇㅂㅇ
    '24.6.20 9:48 AM (182.215.xxx.32)

    오모 뤼스펙

  • 10. 와아...
    '24.6.20 9:50 AM (59.22.xxx.182)

    너무나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 11. 자랑합니다
    '24.6.20 10:00 AM (210.100.xxx.86)

    저 요셉의원 후원자 입니다
    막 자랑하고 싶네요

  • 12. 와....
    '24.6.20 10:06 AM (180.69.xxx.152)

    여기를 떠나면 내 삶은 의미가 없다니....진짜 존경할 만한 어르신을 뵙네요....

    김동률씨고 멋지고....아버지는 더 멋지고....ㅠㅠ

  • 13. ...
    '24.6.20 10:07 AM (218.148.xxx.168) - 삭제된댓글

    존경합니다.

  • 14. 아들이
    '24.6.20 10:08 AM (1.225.xxx.136)

    장가까지 가면 더 좋을 것인데...
    어찌 저런 좋은 유전자를 썩히나 그래 싶었음.

  • 15. ...
    '24.6.20 10:13 AM (210.100.xxx.228)

    기사 감동이네요.

  • 16. ..
    '24.6.20 10:15 AM (218.148.xxx.168)

    존경합니다.
    전 요셉의원 가끔 후원하는 사람인데 오늘 이 기사 읽고 소액이라도 일시후원하고 갑니다.

  • 17. ㅇㅇ
    '24.6.20 10:17 AM (211.108.xxx.164)

    훌륭한 가수
    알고보니 훌륭한 아버지까지ㅠㅠ

  • 18. Dionysus
    '24.6.20 10:35 AM (182.209.xxx.195)

    저도 안나의 집과 함께 요셉의원에 비정기적으로 계속 후원하는데 김동률님 아버님이신줄은 전혀 몰랐었네요~

  • 19. 요하나
    '24.6.20 10:44 AM (58.29.xxx.1)

    어머머머머
    아들이 저렇게 멋진 가수인데
    아버님이 한술 더 뜨시네요.
    진짜 몰랐어요.
    다른 연예인이었으면 언플(착한언플)이라도 했을것 같고 아버지도 우리 아들 김동률이라고 소문이라도 낼법한데 어쩜 이렇게 말도 안했는지

  • 20. ㅎㅎ
    '24.6.20 10:53 AM (211.46.xxx.209)

    김동률 좋아해서 콘서트 할때마다 어렵게 티켓팅해서 다니는데
    이런 훌륭한 아버지가 계시네요
    이런분이 계셔서 그래도 아직은 살만한 세상인것 같아요
    저도 살다가 기부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면 요셉의원 꼭 기억할게요

  • 21. 와..
    '24.6.20 11:40 AM (123.212.xxx.149)

    아버님이 이렇게 훌륭하신 분이었다고요?
    와...너무 감동이네요 ㅜㅠ
    저도 김동률 노래 중에 동반자 가장 좋아하는데....
    아버님도 좋은 노래를 아시네요.

  • 22. ,,,
    '24.6.20 11:48 AM (118.235.xxx.138)

    정말 좋은 유전자인데 저런 사람들은 애를 안 낳고 참..

  • 23.
    '24.6.20 12:10 PM (220.80.xxx.96)

    존경하는 맘이 드네요
    감동적입니다
    저도 요셉의원 소액후원중인데
    조금 더 늘려봐야겠어요

  • 24. ㅇㅇ
    '24.6.20 12:48 PM (116.121.xxx.181)

    헉! 몰랐어요.
    요셉의원 후원하려고 마음만 먹었는데, 이참에 정기후원해야겠어요.

  • 25. ㅇㅇ
    '24.6.20 2:37 PM (106.101.xxx.29)

    이런 훌륭한 부모는 일찌감치 홍보로 많이 써먹던데
    정말 처음 알았네요.
    이미 자기 실력만으로도 충분히 인정받았기도 했지만.
    퍼펙트한 가족.

  • 26. . . .
    '24.6.20 4:36 PM (58.142.xxx.29) - 삭제된댓글

    역시 아버님도 멋진 분이셨어…
    동률님 올해 가을에도 콘서트 해주세요!!!! 꼭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7300 only murders in the building 이걸 우리말.. 2 05:43:39 402
1607299 휴가차 한국에 방문하는 딸에게 남편이 이렇게 유도하는 이유는 뭘.. 15 05:03:35 1,482
1607298 정부가 부동산 밀어 올리는 이유가 아마도 9 뇌피셜 04:27:10 1,272
1607297 우리,집에서...........이세나는 왜 2 --- 04:23:53 910
1607296 아파트 인테리어 공사시 ,,, 04:16:58 274
1607295 이화영부지사 수사 방법(김광민 변호사) 1 000 03:59:16 217
1607294 생활용품중에서 살때 의외로 고민많이하는 품목이 9 ..... 03:44:28 1,264
1607293 남편이랑 대판 싸움 24 하이 03:31:30 2,740
1607292 아이가 밥먹을때 먹던 물컵을 그 다음에는 못쓴대요 18 너무하네 02:38:37 2,107
1607291 왕따로 힘들어한다면 전학? 자퇴? 16 심한 02:37:28 885
1607290 비오는데 천장에서 물새요 1 아이쿠 02:34:32 1,028
1607289 아마존 KDP 출판 해보신 분 계세요? .. 02:21:30 173
1607288 집안사정까지 다알려고 하는 불편한 아이엄마.. 9 ... 02:13:17 1,579
1607287 소지섭이 수입한 악마와의 토크쇼 보셨어요? 8 이 와중에 02:00:24 2,279
1607286 이 시간에 안자고 뭐하시는거죠? 15 ㅇㅇ 01:38:50 2,052
1607285 문신이 하고 싶을 때가 있어요 저는 01:36:38 311
1607284 82에 부동산에 대해 물어보지 말라고 하지만... 8 ... 01:27:48 955
1607283 남편이 투도어 스포츠카를 사고싶어해요 14 1111 01:18:14 948
1607282 빚은 인플레이션에 녹는다 6 01:04:42 2,066
1607281 78세 엄마가 온갖 방법으로도 불면증이 안 나아요 30 불면증 00:59:10 3,447
1607280 흙에 있는 관음죽을 수경으로 바꿔도 될까요 3 ........ 00:47:40 409
1607279 서울시 반지하 침수 대책 나왔네요 12 세훈아? 00:36:54 3,407
1607278 미국 대선 첫TV 토론 전문가들 평가 4 ㅇㅇ 00:35:42 1,356
1607277 비내리는 오늘이 제일 덥네요 3 ㅇㅇㅇ 00:32:41 1,574
1607276 사주에 부족한 오행을, 이름에 넣으면 12 개명 00:31:06 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