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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묶고 다녀도 헤어컷은 필요할까요

헤어 조회수 : 1,999
작성일 : 2024-06-20 07:24:16

지금 컷 한 지 두 달 됐는데 뭔가 덥수룩 답답해요.

근데 원래 짧은 머리라서 지금 정도가 묶기엔 좋고

기장을 더 자르면 묶기가 더 힘들 거예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리컷? 해주면 좀 다를까요?

층도 10센티 정도 있는데 이게 기분 탓인지

뭔가 답답해요. 묶고 다니는데 뭐하러 자르냐 싶다가도

자르면 좀 나을까 싶기도 해서요.   

IP : 1.227.xxx.5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르세요
    '24.6.20 7:26 AM (106.102.xxx.220)

    정리 안 된 머리 대충 질끈 묶으면요
    남들이 볼 땐 그냥 추노 입니다

  • 2. 윗님
    '24.6.20 7:27 AM (1.227.xxx.55)

    빵 터졌어요. ㅎㅎㅎ

  • 3. oo
    '24.6.20 7:34 AM (218.153.xxx.74)

    저도 기껏 펌하고 커트하고 하루이틀 풀고다니지 그담부터는 묶고다니니 이제 미용실에 안가고 좋아하는 기장에서 살짝길면 제가 다듬는수준으로 살아요.

  • 4. ..
    '24.6.20 7:36 AM (124.5.xxx.99)

    숫가위로 쳐서 가볍게 묶고다녀요

  • 5. ...
    '24.6.20 7:38 AM (14.51.xxx.138)

    자르면 못 묶어요

  • 6. ..
    '24.6.20 7:39 AM (115.143.xxx.157)

    그 기장에서 덥수룩하다고
    조금만 다듬고 정리만한다해도
    길이 무조건 짧아질거고
    묶었을때 머리가락 줄줄 빠져서 지저분해져요
    기장 기를때는 미용실 출입 금지 입니다ㅜㅜ

  • 7. 아~
    '24.6.20 7:49 AM (223.39.xxx.135)

    추노~~~ 완전 표현이 ᆢ

    길어서 묶을거면 가위대지말고 조금 기다려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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