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컷 한 지 두 달 됐는데 뭔가 덥수룩 답답해요.
근데 원래 짧은 머리라서 지금 정도가 묶기엔 좋고
기장을 더 자르면 묶기가 더 힘들 거예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리컷? 해주면 좀 다를까요?
층도 10센티 정도 있는데 이게 기분 탓인지
뭔가 답답해요. 묶고 다니는데 뭐하러 자르냐 싶다가도
자르면 좀 나을까 싶기도 해서요.
지금 컷 한 지 두 달 됐는데 뭔가 덥수룩 답답해요.
근데 원래 짧은 머리라서 지금 정도가 묶기엔 좋고
기장을 더 자르면 묶기가 더 힘들 거예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리컷? 해주면 좀 다를까요?
층도 10센티 정도 있는데 이게 기분 탓인지
뭔가 답답해요. 묶고 다니는데 뭐하러 자르냐 싶다가도
자르면 좀 나을까 싶기도 해서요.
정리 안 된 머리 대충 질끈 묶으면요
남들이 볼 땐 그냥 추노 입니다
빵 터졌어요. ㅎㅎㅎ
저도 기껏 펌하고 커트하고 하루이틀 풀고다니지 그담부터는 묶고다니니 이제 미용실에 안가고 좋아하는 기장에서 살짝길면 제가 다듬는수준으로 살아요.
숫가위로 쳐서 가볍게 묶고다녀요
자르면 못 묶어요
그 기장에서 덥수룩하다고
조금만 다듬고 정리만한다해도
길이 무조건 짧아질거고
묶었을때 머리가락 줄줄 빠져서 지저분해져요
기장 기를때는 미용실 출입 금지 입니다ㅜㅜ
추노~~~ 완전 표현이 ᆢ
길어서 묶을거면 가위대지말고 조금 기다려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