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나이들어 얼굴 생기가 사라지니 예쁜 옷이 소용없네요

... 조회수 : 5,710
작성일 : 2024-06-20 07:03:47

지금까지 나이보다 10살은 적어보이니 (그냥 사는동안 늘 들어왔기에) 영영 옷 발이 좋을 줄 알았어요. 당연히 나는 옷을 예쁘게 잘 입는 사람이라고 ... 무용전공이라 신체 비율 좋거든요.  그런데 작년에 예쁘게 어울리던 옷들이 올해 거울에 비친 내 모습 보고 충격 받았어요. 얼굴이 무너지고 나이들어 칙칙해지니 얼굴과 옷이 따로 노네요. 면으로 된 티 종류는 집에서만  입는 옷일 만큼  소재 좋은 옷들로  입어왔는데도 옷들이 좋아 보이지 않아서 나이들어가는게 이런거구나 싶어요.  내년부터 못 입을까봐 앞으로는 더 자주 입어야겠어요.  전 얼어죽어도 한겨울 내내 코트만 입고 여름에는 실크를 주로 입었거든요. 슬프네요

IP : 175.123.xxx.226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6.20 7:09 AM (110.70.xxx.161)

    아니오.
    오히려 옷의 힘을 발휘하는게 지금부터예요.
    브랜드를 나이에 맞게 디자인보다는
    비싸고 고급스러운것을 입고 잘관리해서
    입어야죠.
    그리고 기준을 동급 최강정도로 해야지
    10년 어린사람들과 비교하면 무리죠.
    머리속에 10년 어린사람과 실제10년 어린 사람들과
    차이가 커요.
    아이유 수지를 생각해보세요.
    머리속서는 20대중반인가 싶지만
    30쯤 됐죠?

  • 2. ...
    '24.6.20 7:12 AM (124.5.xxx.99)

    면종류 외에 좋은 옷들을 보유하고 계신다니 부럽

  • 3. 에이
    '24.6.20 7:21 AM (1.227.xxx.55)

    무용 전공이라 비율이 좋은 게 아니라 타고나신 거죠.
    무용한다고 얼굴이 작아지고 팔다리가 길어지나요 ㅎㅎ

    저는 나이 들면서 특히 하얀 블라우스가 안 어울리더라구요.
    뭔가 굉장히 조화롭지 못하고 옷만 둥둥 뜨는 느낌. ㅠ

  • 4. 얼굴이
    '24.6.20 7:24 AM (121.133.xxx.137)

    그모냥될수록 옷빨이죠
    정진하세요

  • 5. 맞아요
    '24.6.20 7:35 AM (70.106.xxx.95)

    그래서 뭐든지 때가 있고
    주얼리 장신구 뭐 갖고싶으면 얼른 사서 부지런히 하세요
    더 늙으면 ... 보석도 안어울리더군요
    젊은시절 하고다녔더라면 이뻤을텐데 .

  • 6. ...
    '24.6.20 7:43 AM (175.123.xxx.226)

    흰 블라우스가 이제 안어울린다면 흰 린넨셔츠로 입어보세요. 하의는 롱스커트로.

  • 7. ...
    '24.6.20 7:46 AM (175.123.xxx.226)

    어머 .... 얼굴이 그모냥될수록 옷빨이니 정진하세요 -----> 글에서도 못된 마음이 다 보여요.

  • 8. 받아들이는게
    '24.6.20 7:55 AM (115.23.xxx.134)

    이렇게 다르군요.

    저는 얼굴님이 쓴 글이
    농반진반으로 못된글이 아니라,
    현실적이면서도 재밌게 읽혔는데요.

    원글님,기분 나쁘게 쓴글이 아니라요

  • 9. ...
    '24.6.20 7:57 AM (58.234.xxx.222)

    스타일이 좋으실거 같아요.
    소재 좋은 옷들은 어떤 브랜드 어떤 옷들인지 궁금해요..

  • 10. ..
    '24.6.20 8:01 AM (211.243.xxx.94)

    멋쟁이시구나. 여름에 실크라니.. 일반인 비쥬얼이 아니실 거 같아요.

  • 11. 여름에
    '24.6.20 8:11 AM (211.205.xxx.145)

    실크 안 덥나요?
    요새 째려보고있는 원피스가 있는데 더울까봐 망설이는ㅇ중이에요.
    센스가 좋으신거 같은데 브랜드 공유 부탁드려요.
    저도 요새 같은ㅇ고민 중이라^^

  • 12. ㅇㅇ
    '24.6.20 8:31 AM (1.245.xxx.158) - 삭제된댓글

    중노년 여자들도 예쁘게 스타일리쉬 하게 많이 입던데요?
    게다가 무용전공이라면 몸매도 어느정도는 될거고 형편도 괜찮은거 같은데 옷빨의 기준을 얼굴생기에만 두니 그런듯
    당연히 2,30대가 더 이뻐보이겠죠 근데 그게 다는 아니라고생각

  • 13. 맞는말
    '24.6.20 8:51 AM (182.219.xxx.35)

    인데...나이들면 옷빨 머릿빨이죠.

  • 14.
    '24.6.20 8:58 AM (99.239.xxx.134)

    원래 기준이 높으면 더 노화한 외모가 충격적이 되더라고요
    저도 소싯적 이쁘단 소리 많이 듣다가.. ㅠㅠ
    또 근데 보다 보면 적응이 되더라구요 스타일도 조금 변화를 주기도 하구요

  • 15. 원래
    '24.6.20 9:16 AM (125.128.xxx.139)

    외모로 눈에 띄던 사람들이 나이드는 자신을 낯설어 하더라구요
    아마 님도 항상 예뻤던 과거의 나와 비교하시는듯해요
    그치만 주변의 또래를 함 보세요
    아마 그중 님이 가장 스타일리쉬 할꺼에요.
    나이드는 나에게 익숙해지고 친해지는것도 필요하잖아요.

  • 16.
    '24.6.20 10:09 AM (58.140.xxx.53)

    ㄴ예쁜 댓글이네요

  • 17. ..
    '24.6.20 10:25 AM (125.248.xxx.36) - 삭제된댓글

    즮어선 실크 캐시미어가 나이들어 보이는데 나이들수록 소재가 좋아야 되더라구요. 이제부터 얼굴은 갔고 옷맵시 머리발 그런게 돋보일거예요. 돈 없인 안되는 시기. 님 멋쟁일거 같아요.

  • 18. ....
    '24.6.20 11:15 AM (58.122.xxx.12)

    심플하고 소재 괜찮은거 입어야해요 그냥 면티 입고 거울보면 할말이 안나와요 어느날 갑자기 후드티가 안어울리는 내모습을 깨닫고 다신 안입었어요 나이를 깨닫는 과정이겠거니 이제는 받아들였어요 옷에 돈을 좀 써야해요

  • 19. 저도
    '24.6.20 11:59 AM (121.133.xxx.125)

    그래요.

    고급옷이 옌예인 빼고 저처럼 많은 여자 흔치 않을정도로요.

    요즘은 안사고 몇 개씩 그 주간 주욱 입고

    안입던것들도 입어요.

    다행히 믹스 앤 매치가 유행이 되어

    간간이 아디다스 삼선바지 이런거나 삽니다

    댓글보니 얼굴이 요모양이 될수록

    옷발. 머릿발같아요.

    미용실을 좀 더 자주가야겠어요. ^^

  • 20.
    '24.6.20 12:30 PM (14.33.xxx.113)

    목표를 10년 젊게가 아니라
    동급최강으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7301 산책하면서 아이스크림콘을 하나씩 먹는데 12 요새 2024/06/21 3,121
1587300 애니 보면서 남은 말들 .. 2024/06/21 802
1587299 페트병 맥주 8 현소 2024/06/21 1,359
1587298 고속터미널 옷구경갈려면 5 7 2024/06/21 1,960
1587297 우울한데 이모가 저한테 한말이 생각나서 웃음이.. 10 ㅎㅎ 2024/06/21 4,794
1587296 실온에 10시간 있었던 밥 상하지 않았을까요? 4 ... 2024/06/21 2,078
1587295 토마토 채소 볶음 맛있네요 15 볶볶 2024/06/21 3,824
1587294 전투력 솟는 댓글들 달고 났더니 기운이 없네요 2 ㅇㅇ 2024/06/21 1,096
1587293 신비 복숭아 신선 복숭아 뭐가 더 맛있나요? 4 ㅇㅇ 2024/06/21 1,884
1587292 오이지 3일째인데 허연 막이 생겼는데요 3 ㅇㅇ 2024/06/21 1,570
1587291 판단 부탁드립니다. 47 .. 2024/06/21 3,452
1587290 사촌방문, 메뉴추천 해주세요 5 2024/06/21 1,097
1587289 6/21(금) 오늘의 종목 나미옹 2024/06/21 622
1587288 한명은 너무 잘해서 걱정 두명은 너무 생각없어 걱정(자식얘기) 7 ........ 2024/06/21 2,606
1587287 마음이 너무 엉켜있네요ㅠㅠ 4 마음이 2024/06/21 2,330
1587286 아무도 모르게 돈을 숨길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22 . . .... 2024/06/21 5,757
1587285 기장 물회 어디가 좋을까요 6 2024/06/21 1,120
1587284 혹시 슬리피* 사용해보신 분 있나요? 불면 2024/06/21 677
1587283 딸의 연애 모른척 하시나요? 19 2024/06/21 4,751
1587282 오늘 코디 어떻게들 하셨어요? 11 하하 2024/06/21 2,204
1587281 아침에 고2 아들이 17 엄마 2024/06/21 3,316
1587280 ‘기른 정’이 뭐길래…반려견 되찾으려 아들의 전 연인에 소송 17 슬픔 2024/06/21 4,093
1587279 지하철 화장이 불편한 이유 56 늘식이 2024/06/21 6,529
1587278 H라인 스커트 길이 몇 센티가 예쁠까요? 10 ll 2024/06/21 1,850
1587277 '이재명 아버지 논란’ 강민구“영남 남인 예법” 38 어버이수령님.. 2024/06/21 2,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