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관리실 AI 목소리 방송이 나와서
전화해 못 물었는데요.
20일 오늘 오전 10시~오후4시까지
전기 안전검점인가로 정전이래요.
기계 쓰는 환자라도 있으면 6시간 어떻게 견딜지
당장 더위 타는 심장병 노견 있어 걱정이네요.
또 냉동실 음식들은 어찌 될지..
다른 아파트에서도 이런 일들 있던가요.
2000년에 지은 1500세대 아파트인데
이런 경우는 처음이네요.
어제 저녁 관리실 AI 목소리 방송이 나와서
전화해 못 물었는데요.
20일 오늘 오전 10시~오후4시까지
전기 안전검점인가로 정전이래요.
기계 쓰는 환자라도 있으면 6시간 어떻게 견딜지
당장 더위 타는 심장병 노견 있어 걱정이네요.
또 냉동실 음식들은 어찌 될지..
다른 아파트에서도 이런 일들 있던가요.
2000년에 지은 1500세대 아파트인데
이런 경우는 처음이네요.
저희도 내일부터 4시간씩 이틀간 정전입니다.
냉동실 문 자꾸 열지 않으면 그동안 녹지 않아요.
걱정마세요.
환자는 대비 하는 방법이 있을테고냉장고는 최대한 문 안열면 괜찮아요 핸폰 충전하고 보배 충전해놓고 강아지 동반 해서 갈수 있는곳 다녀오세요
24년이면 그렇죠
더 큰 사고방지를 위해 잠깐의 불편함을 참을수밖에요
미리점검하지 않음 과부하로 큰 사고 날수있지않을까요?
원글님 안전점검 하면 6시간까진 안 걸릴거에요.
여유있게 시간을 잡아서 한 두시간은 앞당겨 끝나던데요.
그래도 이 더운날 힘들죠.;
원글님 안전점검 하면 6시간까진 안 걸릴거에요.
여유있게 시간을 잡아서 한 두시간은 앞당겨 끝나더라고요.
그래도 이 더운날 힘들죠.;
오래된 아파트 점검은 필요하겠네요.
그럼 좀 일찍 하지 싶고요.
이번 일로 관리실도
6월이면 엄청 더워져
이제 안되겠구나 인식하겠네요.
더운 여름날 과부하 안걸리게 미리미리 점검해야죠.
더위 못참으면 도서관 가서 책도 읽고 영화관, 마트 등등 다니다 오세요.
오늘 밤은 창문을 많이 열어서 집안 온도를 최대한 낮춰두세요.
이러면 내일 집안 온도가 더디게 올라가서 지내기 훨씬 수월해져요.
내일은 커텐을 쳐서 해가 덜 들게 해두시고요.
괜찮은데 심장병 노견이 더위 많이타서요.
어디 데리고 다닐 수 있는 애도 아니고요.
아침에 에어컨 빵빵하게 켰다가 꺼지면
몇 시간은 실내 온도 괜찮을까요.
집에서 데이트레이더들은 어쩌라고..............헐
밤에 정전을 시키든가..한창 일할 시간에 정전시키면 어쩌자는겁니까
요즘 컴 없이 할수있는 재택이 어딨다고 ㅠㅠ
아침에 에어콘 틀어서 좀 춥게 하고 커텐쳐 놓으면 그다지 덥지 않을거예요.
3-4시쯤 더워지면 그땐 강아지 목욕시켜도 좋을거 같네요.
노견들 목욕 시키고 폐수종 와 무지개다리 건넜다는
카페 글들 보니 목욕도 못 시키겠는 거 있죠.
그냥 부분적으로 해주고 있네요.
암튼 고비를 잘 넘겨 봐야겠어요.
이럴 때 대비해 건전지 선풍기 하나 사 놓을까봐요.
울아파트도 얼마전에 했는데 장비에 문제 없으면 오전에 다 끝나요
저희 아파트는 3년에 한번씩 안전점검해요. 그거 의무라고 알고 있어요. 암튼 6시간 한다고 해도 동마다 순차적으로 하는거라 6시간까지는 안 걸릴거에요. 냉장고는 문 안 열면 찬기 유지되서 괜찮구요.
점검 안하면 어쩌려고요
그리고 정전하고 검사를 해야지요
저번에 정전 안하고 점검하다 전기기사 사망한 사건 최근이었는데..
원래 정기점검하는게 당연한 거에요
얼음도 얼려놓고 집도 시원하게 만들어놓고 욕조 물 받아 목욕하며 버텨야지요
밤에 전기 점검을 어떻게 해요 뭐가 보여야 일도 빨리 끝날텐데
월요일 오전부터 3시간반쯤 전기공사했어요. 오래된 아파트는 어쩔 수 없죠.
한전에서 무슨 검사후 불안정한 부품을 교체해야한다고 진단했었나봐요. 한전 직원이 직접 나와 하는거라 뒤로 밀린 아파트들은 더 더울때 할 수도 있고 늦출 수 있으면 더위 좀 꺾이면 할거에요.
저희도 구축아파트고 한달전인가 했는데
예상시간보다는 한두시간 일찍 끝났어요
최대한 냉장고 문 안열고 시간가길 기다렸어요
매년 점검으로 정전있었던거 같아요
어쩔수 없지요
몇일전 전기차단 해달라고 해달라고 했는데
전기차단 안하고 전기작업한 교통공사 직원 감전사망 했잖아요 ㅜ
조금 참아야죠
여름 앞두고 점검하는거 같아요. 구축 아닌데 지난주에 했어요. 한 2-3시간 정도로 예상시간 보다 짧게 끝나더라구요.
예전에 여름에 전기점검 한적 있었는데
미리 알려준 덕분에 온~집에 가전제품 중 충전 가능한건 미리미리 해놨었어요. 재택근무하는 남편은 카페에 노트북 들고 출동했고요.
더운건 아이스팩이나 충전용 선풍기 있으심 미리 충전해두심 되지 않을까요?
다행히 아직까진 습도가 높지 않으니 더 더워지기전에 하는게 낫긴하겠어요.
4시에 전기 들어오네요. ㅎ
그러게요. 에어컨 켜놓고 끈 다음이고
습도 높지 않아 노견 녀석 괜찮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