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후반 아이가 한달에 한번 정도 편도가 부어서 힘들어 해요,
어제오늘 열ㄴ이 오르고 염증이 심하더라고요,
평소 수술하고 싶다고 강하게 말했는데 수술 안했으면 하는 마음에
달래며 지냈어요.
이번엔 더 심해서 열도 나고 수술안해준다고 입까지 나와서 옆에서 지켜보는 저도
너무 힘드네요. 82 검색해보니 수술해라 마라 반반 정도 인것 같은데
이제 제가 지쳤습니다.
외박하지 말고 술마시지 말고 컨디션 조절에 신경쓰라고 말을 하고 싶은데...
난리 칠께 뻔해 아무말도 하고 싶지 않네요. ㅠㅠ
병원추천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