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기 정숙 귀엽고 솔직하다 생각하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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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82에도 있나요?

인스타 보다보니 정숙 계정이 떠서 들어가봤거든요.

댓글들이 죄다 이쁘다 귀엽다 솔직하다 매력적이다에요.

닮고 싶다는 댓글에 놀라 눌러보니 중년 아줌마 ㅠ ㅋ

그 울퉁불퉁한, 보는 나까지 아픈 느낌이 드는 얼굴이 이뻐요?
혀짧은 소리로 아무데서나 입내밀면 귀여운거에요?
어눌한 말투로 막말하면 솔직한거에요?
때와 장소를 가릴 줄 알면서도 솔직할 수 있어요.
아무데서나 아무 말이나 하면 솔직하대…ㅠㅠㅠ

수술한 가슴 드러내는 옷 입고 찍은 사진으로 도배된 곳에 언니언니 그러면서 이쁘다고 난리난 사람들 보니 이해가 안되고 갑자기 화가 나면서 세상이 어떻게 되려는지..말세다 소리가 절로 나오는거 보니... 저 꼰대가 되어 가는건가요 ㅋ

 

[헐]

귀엽긴요...솔직이 너무 과해서 너무 불편하던데..
가정 교육을 하나도 못받은거 같아요

[쥬]

그냥 푼수떼기. 어휴.

[ㅇㅇ]

수술한 가슴인지는 어떻게 아세요? 저는 비포 사진안보면 모르겠던데.

[...]

인스타 댓글 세계관은 맨 정신으로 이해하려면 힘들어요 ㅎㅎ

[보는]

제가 더 부끄럽더라구요.

[..]

라방보니 또 조신한 척

[...]

정신적으로 좀 그런 것 같았어요

[영수가 평가]

외모치장하는데 많이 신경쓰는게...자존감이 낮아서 그런것같다고 영호랑 광수에게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