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원도는 밤에는 서늘하네요

강원도 조회수 : 2,479
작성일 : 2024-06-19 23:18:17

 

뉴스로만 보다가

직접 느끼니까 확실히 알겠네요.

낮에는 여기도 서울처럼 30도 넘었는데

지금은 20도 수준. 

IP : 115.86.xxx.17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기
    '24.6.19 11:29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정선 촌동네 인데
    밤에는 이불 덮고 자요.

  • 2. ㅇㅇ
    '24.6.19 11:36 PM (116.121.xxx.181)

    강원도 워낙 넓은데,
    강릉, 속초, 동해도 다 시원한가요?
    여름 휴가 때 호텔 예약 실패해서 여름에는 간 적이 없네요.

  • 3. ...
    '24.6.19 11:37 PM (183.102.xxx.152)

    강원도는 동서가 기온이 많이 다른듯요.
    동해안은 열대야라고 하던데...

  • 4. 강원도에서
    '24.6.20 12:09 AM (211.211.xxx.168)

    가장 시원한 곳이 어딜까요? 아이 고등 졸업하면 여름에 한달살기 하고 싶어요.

  • 5. 충북 시골
    '24.6.20 12:19 AM (59.31.xxx.138)

    여기도 밤엔 추워서 아직 극세사 덮고 자요
    샤워하고 나오면 썰렁하니 춥고
    발도 시려울때 있어서 남편이랑 날씨가 왜 이ㅈㄹ이냐고ㅋㅋ
    낮에 푹푹찌고
    밤엔 선선하고 바람불어요

  • 6. 강원도는
    '24.6.20 12:21 AM (221.144.xxx.215)

    태백이 제일 시원해요.
    고원지대라 공기가 정말좋고 열대야가 거의 없어요.
    하늘은 파랗고 낮에 더운날도 습도가 높지는 않아요.
    문화시설과 병원이 취약한것 외에는 강원도에서가
    아니라 우리나라 통틀어 제일 시원한것 같아요.

  • 7. 강원도
    '24.6.20 12:27 AM (122.46.xxx.124)

    날씨 다 같지않아요.
    엄청 덥던데
    강원도 어디가 시원한가요?

  • 8. ㅇㅇ
    '24.6.20 5:29 AM (125.185.xxx.179)

    여름휴가로 갔던 삼척은 밤에도 더웠어요 덥고 힘들었던 기억
    여름엔 태백가서 살고싶다고 제가 자주 말하는데
    거기 어느정도 도시인지를 몰라서 한달 살만한가요

  • 9. ㅇㅇ
    '24.6.20 5:57 AM (125.130.xxx.146)

    태백 하이원리조트 오픈 시기에 가봤는데
    에어컨이 설치 안돼 있을 정도로
    여름에 시원했어요

    요즘도 그런지는 모르겠어요

  • 10. 나는나
    '24.6.20 7:02 AM (39.118.xxx.220)

    평창에도 에어컨 없더라구요.

  • 11. 영종도
    '24.6.20 9:47 AM (121.172.xxx.247)

    북쪽 해안가에 사는데요
    5월,6월 내내 최고기온 28도 아래였어요.
    밤에는 18도 아래였고요. 네이버에 보면 지난 날씨 몇년치를
    다 찾아볼수 있거든요. 아무튼 올해도 너무 쾌적한 봄이 석달이상 계속되어 지구적인 폭염이 실감이 나지 않았어요.
    어제 처음으로 30도 넘었는데 밤에는 또 서늘해요.
    습도가 낮아서 그런가 싶은데, 여긴 또 해안가이고...
    주변이 숲으로 둘러싸여 있기는 합니다.
    반대로 저는 강원도에 갔다가 너무나 더워서 놀란적이 많아요. 물론 평창정도의 고지대는 추울 정도이긴 했어요.
    같은 위도와 지역이어도 참 날씨 편차가 큰것같아요.

  • 12. ㅇㅇ
    '24.6.20 10:00 AM (116.121.xxx.129)

    윗님
    영종도 북쪽 어디이신가요
    해안가인데 습도가 낮나요
    나중에 해안가에서 살고 싶거든요
    영종도면 수도권과 가깝고 좋네요
    지역명 좀 알려주세요~~

  • 13. 경기도
    '24.6.20 10:11 AM (59.8.xxx.119) - 삭제된댓글

    산골사는 엄마네
    잠실에서 고속버스로 40분입니다,
    여름에도 창문 닫고 잡니다
    8시면 선풍기를 약하게 틀다가 10시쯤이면 선풍기 끄고 창문도 닫고 잡니다,

  • 14. ..
    '24.6.20 11:02 AM (58.148.xxx.217)

    59.8 님 어머님 사시는 곳 여쭤봐도 될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4602 2시간 동안 한페이지 하는 초3 아이.. 16 어떻할까요 .. 2024/06/19 2,202
1594601 얼굴에 흑자 11 ... 2024/06/19 4,209
1594600 군만두..맛있는거 알려주세요 8 ㅡㅡ 2024/06/19 1,846
1594599 키움증권 영웅문에서 .. 2024/06/19 850
1594598 박찬대, 여 '법사위 교대' 윤이 1년동안 거부권 안쓰면 OK 6 아오 열받아.. 2024/06/19 1,313
1594597 이국종 대전국군병원장 "의료계 벌집 터졌다…전문의 사라.. 48 ... 2024/06/19 6,408
1594596 민주당 "권익위 예산 삭감" 통보...'운영비.. 4 ../.. 2024/06/19 1,684
1594595 다이슨 헤어드라이기, 미국에서 가능? 4 ㅇㅇ 2024/06/19 1,827
1594594 접촉사고 도움말 주실 분 계실까요? 9 Wo 2024/06/19 1,031
1594593 채상병 실종1시간 전 사단장 엄청 화냈대 추가 통화 녹취 3 asd 2024/06/19 2,363
1594592 K의료는 우리에게는 과분했다. 74 여름 2024/06/19 6,277
1594591 샐러드에 넣는 올리브 오일은 3 샬라드 2024/06/19 2,723
1594590 제가 어떤 수업을 받는데 점점 이상해지는 수업시간 8 ... 2024/06/19 4,531
1594589 반클리프 지금 사기 너무 늦었을까요? 6 아.. 2024/06/19 3,536
1594588 드라마 추천해주세요~ 2 2024/06/19 1,098
1594587 명품의류를 선물 받고 딱 한번 입었어요. 4 요거트 2024/06/19 2,588
1594586 인구 감소는 당연한 것 1 ㅜㅜ 2024/06/19 1,835
1594585 훈련병 살인한 중대장(펌) 14 눈물 2024/06/19 4,904
1594584 살면서 기뻤고 감사했던 것 12 뮤직 2024/06/19 3,830
1594583 제가 충격적인 빈부격차를 처음 느꼈을 때 106 Rainy 2024/06/19 31,626
1594582 이사당일 청소도배.. 2 2024/06/19 1,309
1594581 부의 세습 참 어려운 문제에요 20 …… 2024/06/19 3,995
1594580 전주 시작하자마자 마음이 몽글해지는 노래 57 ..... 2024/06/19 4,077
1594579 기후가 바뀌었다니깐요. 이젠 비만 올거에요 11 .. 2024/06/19 6,070
1594578 어머님이 누구니 어머님이 누.. 2024/06/19 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