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만 보다가
직접 느끼니까 확실히 알겠네요.
낮에는 여기도 서울처럼 30도 넘었는데
지금은 20도 수준.
뉴스로만 보다가
직접 느끼니까 확실히 알겠네요.
낮에는 여기도 서울처럼 30도 넘었는데
지금은 20도 수준.
정선 촌동네 인데
밤에는 이불 덮고 자요.
강원도 워낙 넓은데,
강릉, 속초, 동해도 다 시원한가요?
여름 휴가 때 호텔 예약 실패해서 여름에는 간 적이 없네요.
강원도는 동서가 기온이 많이 다른듯요.
동해안은 열대야라고 하던데...
가장 시원한 곳이 어딜까요? 아이 고등 졸업하면 여름에 한달살기 하고 싶어요.
여기도 밤엔 추워서 아직 극세사 덮고 자요
샤워하고 나오면 썰렁하니 춥고
발도 시려울때 있어서 남편이랑 날씨가 왜 이ㅈㄹ이냐고ㅋㅋ
낮에 푹푹찌고
밤엔 선선하고 바람불어요
태백이 제일 시원해요.
고원지대라 공기가 정말좋고 열대야가 거의 없어요.
하늘은 파랗고 낮에 더운날도 습도가 높지는 않아요.
문화시설과 병원이 취약한것 외에는 강원도에서가
아니라 우리나라 통틀어 제일 시원한것 같아요.
날씨 다 같지않아요.
엄청 덥던데
강원도 어디가 시원한가요?
여름휴가로 갔던 삼척은 밤에도 더웠어요 덥고 힘들었던 기억
여름엔 태백가서 살고싶다고 제가 자주 말하는데
거기 어느정도 도시인지를 몰라서 한달 살만한가요
태백 하이원리조트 오픈 시기에 가봤는데
에어컨이 설치 안돼 있을 정도로
여름에 시원했어요
요즘도 그런지는 모르겠어요
평창에도 에어컨 없더라구요.
북쪽 해안가에 사는데요
5월,6월 내내 최고기온 28도 아래였어요.
밤에는 18도 아래였고요. 네이버에 보면 지난 날씨 몇년치를
다 찾아볼수 있거든요. 아무튼 올해도 너무 쾌적한 봄이 석달이상 계속되어 지구적인 폭염이 실감이 나지 않았어요.
어제 처음으로 30도 넘었는데 밤에는 또 서늘해요.
습도가 낮아서 그런가 싶은데, 여긴 또 해안가이고...
주변이 숲으로 둘러싸여 있기는 합니다.
반대로 저는 강원도에 갔다가 너무나 더워서 놀란적이 많아요. 물론 평창정도의 고지대는 추울 정도이긴 했어요.
같은 위도와 지역이어도 참 날씨 편차가 큰것같아요.
윗님
영종도 북쪽 어디이신가요
해안가인데 습도가 낮나요
나중에 해안가에서 살고 싶거든요
영종도면 수도권과 가깝고 좋네요
지역명 좀 알려주세요~~
산골사는 엄마네
잠실에서 고속버스로 40분입니다,
여름에도 창문 닫고 잡니다
8시면 선풍기를 약하게 틀다가 10시쯤이면 선풍기 끄고 창문도 닫고 잡니다,
59.8 님 어머님 사시는 곳 여쭤봐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