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자들은 돈으로 뭘할까요

조회수 : 6,972
작성일 : 2024-06-19 22:43:46

백화점 가서 돈쓰는 것 외에도요.

자동차, 옷, 명품 같은 겉치장 말고요.

 

제가 상상할 수 있는 것이라면..

- 자식에게 원없이 사교육 시켜주기

- 자식이 원하는 나라의 원하는 대학 보내주기

- 자식이 하고 싶어하는거 하게 해주기

- 가고 싶은 곳 시간과 가격 상관없이 가기

- 마사지 받고 싶은 만큼 받기

- 요리 안하기

- 청소 안하기

- 운전 안하기

- 내가 만나고 싶은 사람 만나서 밥사주기

- 안하고 싶은거 안하기

 

이렇게 써놓고보니 부가 가져다 주는 삶의 질 차이가 너무 크네요.

IP : 175.208.xxx.164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6.19 10:45 PM (175.208.xxx.164)

    부=자유
    부는 자유네요. 부자들은 자유를 나누고 싶어하지 않는 거네요!

  • 2. . .
    '24.6.19 10:46 PM (112.214.xxx.126)

    저 고딩때 재벌딸이랑 짝이었는데 돈 잘 안써요.ㅎ ㅎ

  • 3. 바람
    '24.6.19 10:47 PM (211.234.xxx.225) - 삭제된댓글

    (일부겠죠)

    집 근처에 주상복합 사서 인테리어 싹 하고
    여자 바꿔 가며 노는 (전) 상사 얘기 들었어요.
    집하고 5분 거리였는데 걸릴거라고 생각 안 하나봐요.

  • 4.
    '24.6.19 10:47 PM (175.208.xxx.164)

    남자들은 성욕을 마음껏 원하는 여자에게 분출하는 자유를 누리는군요

  • 5. 그 상사
    '24.6.19 10:48 PM (211.234.xxx.225) - 삭제된댓글

    요트 사서 파티,
    밤에는 재벌가 2,3세들과 유흥

  • 6.
    '24.6.19 10:49 PM (175.208.xxx.164)

    유흥에는 법으로 제한된 약품들도 포함될 것 같구요. 돈이 있으면 법 위에서 놀 자유가 있네요.

  • 7. ㅇㅇ
    '24.6.19 10:51 PM (122.47.xxx.151)

    넘사벽 부자들에게 돈은 시간이래요

  • 8. 돈으로
    '24.6.19 10:53 PM (175.120.xxx.173)

    시간과 권력을...

  • 9.
    '24.6.19 10:53 PM (82.78.xxx.208)

    부는….
    내가 하고 싶지 않은걸 하지 않아도 되는 자유를 준대요.
    원글님도 나열하셨듯이요.

    돈이 없으면 일 하기 싫어도 벌어야하고
    아끼기 위해서 하기 좋으나 싫으나 뭐든 내 손으로 해야하죠.
    이과정에서 시간과 체력도 없어집니다.
    그래서 돈=시간. 이것도 성립하죠.

    부자도 고민있고 하겠지만
    돈으로 해결되는 대부분의 것은 편하더라.

  • 10. ...
    '24.6.19 10:54 PM (218.32.xxx.132)

    제가 생각하는 부자의 정의는 돈과 시간 그리고 그 두가지를 가치있게 쓸수있는 안목

  • 11. ..
    '24.6.19 10:54 PM (223.62.xxx.241)

    논리적 비약이 심하시네요.
    부자를 마치 범죄자처럼 치부하는
    삐딱하고 위험한 사고를 하시는 걸로 보아
    열등감과 피해의식에 쩔어사는 찌질한 인간처럼 느껴집니다.

  • 12. 그런거보다는
    '24.6.19 10:56 PM (106.101.xxx.129) - 삭제된댓글

    최고급 식재료로 음식 먹기(오히려 요리가 취미가 됨)
    입고싶은 옷 입기
    투자하고싶은거 투자하기

    의외로 놀고먹겠다. 이런 생각은 안 해요.

  • 13. 헬로키티
    '24.6.19 10:56 PM (182.231.xxx.222)

    저는 부자는 아니지만
    원글님 쓰신 내용 중에 자식 관련된 내용만 빼고
    (자식이 없거든요)
    다 하면서 살거든요.

    돈보다는 시간과 마음이 있으면 다 할 수 있는 일이엥

  • 14. 뭐래
    '24.6.19 10:58 PM (223.62.xxx.241) - 삭제된댓글

    부자여도 상식적으로 사는 사람이 훨씬 많고
    부자여도 선택권이 많아지는 거지,
    무한한 자유가 주어지지는 않습니다.

    원글님이 나열한 행동 모두 부자가 아닌 사람들도 하잖아요.

  • 15. 그 상사
    '24.6.19 10:58 PM (211.234.xxx.225) - 삭제된댓글

    처가가 더 유명집안,
    아이는 외국국적,
    다른 나라에도 집 몇채 있었음.

    당연히 집에도 도우미 있고
    베이비 시터 따로 있고
    부인은 유명대 (그때) 박사과정 다녔고
    기사도 2~3명 (회사 주야간, 집안일 돕는 기사),
    전자기기 매번 최신 제품으로 계속 바꿈

    한번은 큰 투자건 있었는데
    재벌가 친구들이 축하선물로 ㅇㄹㅁㅅ 세트(책상에서 쓰는 용품들) 보내왔음.

    늘 강조했던건 자신은 시간이 돈보다 중요하다.
    시간 허비하지 않게 일해달라.
    점심은 바빠 의외로 햄버거 자주 먹고

    집 초대 가봤는데 백화점에서 아무나 한테 안 파는 재료라나 뭐 그런 식재료로 만든 요리들 먹었어요

  • 16. 그런거보다는
    '24.6.19 10:59 PM (106.101.xxx.129)

    내 시간과 돈을 투자해서 반대급부로 가지게될 가치.
    그런거에 신경써요.

    최고급 식재료로 음식 먹기(오히려 요리가 취미가 됨)
    입고싶은 옷 입기(브랜드, 가격에서 자유로워서
    명품만 입어야된다 그런거 없음)
    투자하고싶은거 투자하기

    의외로 놀고먹겠다. 이런 생각은 안 해요.
    청소든 요리든 운전이든
    해야하는 상황이면 암 생각없이 하고요.
    내가 이런거까지 해야돼? 이런 쓸데없는 생각은
    거의 안해요.

  • 17. 그 상사
    '24.6.19 11:03 PM (211.234.xxx.225) - 삭제된댓글

    재벌가들이 다니는 이미지 컨설팅 하는 곳도 다녔어요.

    옷 브랜드, 시계등 장신구, 구두까지 브랜드
    (당연 모두 명품브랜드)
    다 컨설팅 해주고
    말투에서 걸음걸이, 자세교정까지 다 컨설팅 해준다고 들었음

  • 18. ...
    '24.6.19 11:04 PM (221.151.xxx.109)

    제가 아는 재벌 2명 외국에서 여자 바꿔가며 만나요
    둘다 유부남임

  • 19. 겉모습 훈련은
    '24.6.19 11:04 PM (106.101.xxx.129)

    사회생활용
    실생활까지 그리 살지 않아요 ㅎ

  • 20. ...
    '24.6.19 11:06 PM (112.154.xxx.66)

    부자들은 일반인들과 달리
    돈은 수단일뿐 목적이 아니죠

    일반인들은 돈을 모아 집을 사겠다할거지만
    부자들은 돈을 모아 뭘하겠다는 목적을 만들 필요가 없는거예요

  • 21. 돈이
    '24.6.19 11:09 PM (125.134.xxx.134)

    없어서 문제지 있으면 할꺼나 쓸께 많죠.
    저는 1조 가진 호날두가 다리아파 한시간 자고 일어나 다음날
    새벽부터 공차는거
    7천억 넘게 가진 탐크루주가 환갑 가까운 나이에 스턴트맨 없이
    액션 하는거
    돈 많은데 왜 힘들고 아프고 땀 나는거 할까?
    오래 살아야 하는데 왜 스트레스 받고 심장이나 체력 조지는걸
    할까? 의문입니다

    돈 많으면 땀 흘리고 몸 아픈거 안하고 살것 같은데 말이죠
    왜 그럴까요?

  • 22. ...
    '24.6.19 11:17 PM (112.154.xxx.66)

    ㄴ 재벌회장들도 돈 많지만 일 하는데요
    이재용을 비롯...

  • 23. 그런데
    '24.6.19 11:19 PM (211.234.xxx.225) - 삭제된댓글

    바람끼 유무와 상관없이 돈많은 남자한테는 여자들이 붙는대요.
    유부남한테도

  • 24. ㅇㅇ
    '24.6.19 11:25 PM (121.134.xxx.51)

    50억 가진 부자는 100억 부자 따라잡으려하고
    100억 가진 부자는 200억 부자 따라잡으려하고
    200억 가진 부자는 400억 부자 따라잡으려하고


    계속 투자하며
    계속 돈 복사하며
    끝없이 욕망을 채우려는게 인간입니다.
    이정도면 돈으로는 만족하고 다른 욕망 채운다? 이런거 없습니다.,

  • 25.
    '24.6.19 11:43 PM (118.235.xxx.39)

    사는 건 똑같아요
    한끼 식사 먹고 싶은 거 가격 구애받지 않고 먹을 수 있고 자식 교육도
    애가 좀 예민하고 여리다 그럼 선택지역 다양하고
    뭐 그렇죠
    비싼 가방 비싼 옷은
    별 관심 없고
    그냥 돈은 자연스럽게 주어진 거라 특별히 뭘 해야 하거나 돈을 써야 한다는 생각 자체가 없어요

    몸매가 늘씬하고 키가 큰 사람이
    이 몸매로 뭘하지?
    고민하지 않는 거랑 비슷해요

  • 26. 돈을
    '24.6.19 11:53 PM (106.101.xxx.27)

    쓰는데만 골몰하는 사람도 있지만
    이런 부자도 있어요
    돈이 많으니 마음만 먹으면 뭐든 살수 있으니까
    내가 돈을 얼마나 벌수 있는지에 희열을 느끼기도 해요
    일하고 돈 만드는데서 느끼는 희열

  • 27. ..
    '24.6.20 12:14 AM (220.65.xxx.42)

    전 쥐뿔도 없지만 오히려 부자면 돈을 벌고 증명하는데서 자기 존재감을 증명하겠죠 자본주의사회에서 돈을 번다는 건 능력이고 자기증명이죠. 소비로 날 증명한다는 건 마케팅문구고요

  • 28. 나무사이
    '24.6.20 12:16 AM (14.38.xxx.229)

    차병원에 3억주면 안티에이징 알아서 해줍니다.

    저는 1도 상관없는 사람이고
    전해 들었어요. 쿨럭쿨럭

  • 29. 조심스럽게
    '24.6.20 12:17 AM (122.46.xxx.110)

    말씀드리자면.
    일단 부자의 기준이 얼만큼인지 모르겠지만
    저희 부모님은 000억대 자산을 가지고 계십니다.
    (이 정도 자산을 부자라고 칠 수 있다면)

    강북의 다 쓰러져가는 다가구를 소유하시고
    그 월세 받고 거기에 사시면서
    크지 않은 월세로 생활하시고

    부동산 여러 곳 가지고 계신거 관리하고
    거의 매달 세금낼거 골머리 싸매시며ㅋㅋ

    오래전부터 장학 재단에 기부하시고
    어차피 세금 내면 남는거 별로 없다고
    니들은 니들대로 살라 하셔서
    자식들은 즈그들 그릇대로 그럭저럭
    20년된 차 몰고 국평 아파트 살아요

    그렇지만
    다들 석박사 내지 그이상 돈 걱정없이 공부는 했고
    손주들은 해외 유학했고 일정부분 도움 주셨어요.

    자수성가형 부자와 젊은 신흥 부자가 확실히 나뉘는것 같아요

  • 30. 천억부자
    '24.6.20 12:18 AM (180.71.xxx.43)

    돈 잘 안써요.
    정말로 하나도 안씁니다.
    여행 좀 가시라 했더니
    돈 세는 게 제일 재밌고
    여행은 재미없다 하더라고요.
    이해는 안갑니다.

  • 31. ^^
    '24.6.20 12:59 AM (211.58.xxx.62)

    기업해서 재벌과 단순 땅부자, 건물부자 다 급이 다릅니다. 계속 일을 해야 권력도 주어지고 주변사람들이 우러러 봐주죠. 건물과 땅만 관리한다고 생각해보세요.

  • 32. 부자
    '24.6.20 1:00 AM (211.241.xxx.143)

    부자가 천국 가는게 힘들다 라는게
    돈만 많다고 정신적 행복 까지 누리기 힘들다로 바꿔보면
    돈이 어느 정도 이상이면 사실 돈 안 벌어도 되잖아요. 그런데 또 돈을 더 벌 생각을 한단 말이죠. 거기서 빠져나올수 있으면 현명한 거죠. 부처가 다 누려보고 깨달은 거 잖아요. 인생무상, 모든것은 마음에 달렸다.
    어느 정도의 부를 넘어서면 사실 돈 버는 게 의미가 없어져요. 더 벌면 뭐할건데 나는 이돈 다 쓰지도 못하는데 하는. 그리고 인생에 신나는 일이 줄어요. 말하자면 짜릿한게 덜해져요. 대충 돈을 쓰면 거의 해결 되니까. (여기서 잘못 나가면 고자극을 찾다가 망하는 거죠) 물건이 주는 기쁨이 사라지고.
    그래서 필요한건? 이너 피이스 ㅡ 흔들리지 않는 마음. 내 마음이 풍요롭고 결핍 열등감이 없는 상태.
    사실 많은 종교의 궁극이 마음의 고요인데 이게 수 많은 인간들이 각양각색의 고통을 다 겪은 후에야 혹은 나이 많이 먹어 죽을 때 되면 알게 되는 거죠. 절대 젊어서도 모르고 겪지 않고도 모르고.
    종교는 그걸 다 한번에 알려주는데 이걸 사람들이 깨닫지 못해요. 왜냐면 이게 자기주도 학습을 해야 진정 내것이 되는데 주입식 학습이라 말로는 아는데 마음은 모르는 거죠.
    결론은
    돈 많아도 더 많은 돈이 필요하면 껍데기만 부자고, 돈 이만큼이면 충분하다 하는 순간 진정한 부자가 되는 것 같다 라는 생각이 전 요즘 들어요~
    아 질문이 뭐엿죠?
    부자는 돈으로 뭐를 하냐면 내가 하는 걸 본질적으로는 다 똑같이 하죠. 메트릭스 세계같이요 ~

  • 33. oo
    '24.6.20 1:03 AM (73.86.xxx.42)

    여자 바꿔 가며 논다에 동의. 유흥, 마약.

  • 34. 와 211님
    '24.6.20 1:34 AM (110.10.xxx.193)

    저랑 생각이 비슷하십니다 ㅎ

    돈이라는건,
    살면서 돈걱정 안 할 정도 있으면 되는거라
    그 이상의 돈이 있으면
    오히려 속박에서 자유로워지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속박 = 물질적인 것들이 주는 기쁨

    속박에서 벗어나니 이너피스가 저절로 채워지고
    그게 돈이 주는 진정한 자유지요.

  • 35. 실마릴리온
    '24.6.20 3:37 AM (172.59.xxx.19)

    세련되고 아름다울수있는게 특권
    유명 디자이너의 가구와 건축가의 평생을 바쳐 공부한
    철학이 담긴 집 그리고
    예쁜그릇 멋진옷 멋진 자동차
    삶이예술이됨

  • 36. ㅣㅇ ㅣ
    '24.6.20 5:54 AM (142.126.xxx.81)

    세금줄일궁리

  • 37. 구굴
    '24.6.20 6:28 AM (103.241.xxx.47)

    자유를 주죠
    일 생활 결혼 자식 모든 부문에서 자유

  • 38. 남의편이
    '24.6.20 7:33 AM (110.12.xxx.42)

    돈많은 부자들 자주 만나서 똑같은거 물어본적 있는데
    누리는것도 누리지만 재산 더 불릴 생각을 제일 많이 한다고…
    가만히 있어도 불어나지 않아? 하니까 그렇게 두고보기만 하는 사람은 별루 없다네요
    난 백억대 부자면 돈이 불어나는거 구경만해도 행복할텐데 했더니
    그래서 부자 아니라고 ㅎㅎㅎㅎㅎㅎ 내가 부자 아님 넌 부자냐

  • 39. 세계최고부자들
    '24.6.20 8:28 AM (58.231.xxx.12)

    보면 서로 더 나아지려고 아등바등 노력하던데요
    더 많이 가져서 가진자들사이에서 피터지는 전쟁하는데요
    많이 가진만큼 관리해야하고 불려야하고 더 바쁠듯하네요

  • 40. ...
    '24.6.21 3:28 AM (104.28.xxx.10)

    좋은 댓글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6145 을지로 입구역 맛집 추천해주세요 5 .. 2024/06/26 1,082
1606144 지지율 20%대치곤 조중동이랑 국짐애들 왜 고분고분한거죠?? 4 ㅇㅇㅇ 2024/06/26 1,418
1606143 영어 고수님들 이것 좀 봐주세요 5 질문 2024/06/26 735
1606142 에어컨 빵빵한 데서 일하는 분들 8 에어컨 2024/06/26 2,246
1606141 한국 브랜드 커피랑 치약 추천해 주세요 3 해외맘 2024/06/26 697
1606140 비올때 갈수있는곳, 제주 4 제주 2024/06/26 1,061
1606139 사회 초년생들은 돈을 잘모으나요? 10 이모 2024/06/26 1,390
1606138 자식한테 재산 미리 주는거 진짜 안 좋을까요? 29 ㅇㅇ 2024/06/26 5,245
1606137 헬스장에서 안 씻고 집에 와서 씻어요 21 ... 2024/06/26 5,103
1606136 atm기 앞에서 7 ㅇㅇ 2024/06/26 1,616
1606135 식사 대접 9 손닝ㅅ 2024/06/26 1,266
1606134 기침을 하면 온머리골이 흔들리는거 같은데 //// 2024/06/26 162
1606133 요즘은 스몰백이 대세에요? 17 .... 2024/06/26 5,137
1606132 뒷베란다에 수납장 문이요 4 아이스 2024/06/26 654
1606131 학폭하는 애들 너무 싫은데 요즘은 5 2024/06/26 1,352
1606130 서울에 거주할 계획 없어도 서울에 집을 사는게 맞을까요? 17 이런경우 2024/06/26 2,516
1606129 정부 '국립중앙박물관 등 국립시설, 예식장으로 신규 개방' 15 ,,,, 2024/06/26 2,257
1606128 국세 완납증명서가 납입증명서인가요? 3 TT 2024/06/26 652
1606127 학력위조/ 신정아 김건희 5 ... 2024/06/26 1,258
1606126 저희딸은 결혼해서 맞벌이 할 능력은 안돼요 135 .. 2024/06/26 22,046
1606125 감기회복을 빨리 할 수 있는 방법 있을까요? 6 Asd 2024/06/26 706
1606124 월요일 아들 군입대 시켰는데 19 ..... 2024/06/26 2,382
1606123 희한하게 수면유도제 먹으면 악몽꾸는거 같아요 4 ㅇㅇ 2024/06/26 884
1606122 50대 초 재테크 어떻게 하시나요? 6 궁금 2024/06/26 2,619
1606121 얼굴자극 적은 화장솜 추천해주세요 1 땅지맘 2024/06/26 3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