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낮에 글썼는데요..
2시간동안 어제 2장 푼 아이요...
오늘은 2시간동안 한 페이지 했어요..
이걸 어쩌죠 학원 확 끊어야 하나요??
아까 낮에 글썼는데요..
2시간동안 어제 2장 푼 아이요...
오늘은 2시간동안 한 페이지 했어요..
이걸 어쩌죠 학원 확 끊어야 하나요??
힘들겠어요.
차라리 나가 놀라고 하세요.
밤 8ㅡ10시에 어딜 나가요.. ㅠ
원인이 뭔데요? 아이가 문제를 어려워서 못 푸는 건가요? 아니면 아이가 한문제 풀고 놀고 그런 건가요?
원인파악이 우선이잖아요.
원글님 아이가 게을러서 인지 학원 커리가 어려워서인지
내용은 평이해요.
하나 하고 돌아다니고 오빠랑 놀고 딴짓하고... 하나 하고 또 간식먹고..
본인말로는 집중력이 떨어져서 그렇다고 그러네요.
아이 평소 스케줄을 써주세요. 과목별로 대충 어떤 수준 공부하는지도~
월수금 수학 2시간
화목 영어 2시간
수요일 저녁 수영 1시간이 다예요..
음... 즤집 아이도 3학년때 공부 안하려고 해서 위기가 한 번 왔었는데, 철들때까지 원래 공부시키는 거 엄청 어려운 거 같아요.
엄마가 옆에 앉아서 하나 풀면 하나 매겨 주고 이렇게는 안되나요? 저는 똑같은 문제집 하나 더 사서 경쟁하면서 같이 풀기도 하고 했었거든요.
그리고 놀이 시간은 충분한가요? 그 숙제 다 하면 놀 수 있는지, 아님 빨리 끝내면 엄마가 다른 걸 또 시키는지요?
아이 수준에 맞지 않던가.
아이가 공부에 집중 못하는 다른 이유가 있던가.
원인을 찾아서 해결하시길요.
엄마가 옆에 앉아서 봐주세요.
공부 처음부터 끝까지 한 사이클 돌리는걸 옆에서 계속 얘기해주시고, 반복하면서 조금씩 아이 혼자 해보게 시키시구요.
습관은 고치기 힘들어요..
집중력 문제에요
공부하는 양을 시간 기준으로 하지 마시고
정해진 분량을 다 하면 놀 수 있게 해주세요.
초딩 3학년 ㅠ
이런 말하면 욕 바가지로 먹을 거 알지만
아이 둘 스카이 보냈어요
저희 아이 키울 때도 영재교육원 다니고 학원 7개 다닌 애들 대부분이었는데
전 그냥 영어랑 운동 하나만 하고 그냥 놀게했어요
어차피 고등 가면 혼자 공부해야 하고
어릴 때 부모 주도하에 넘 빡빡하게 사교육 한 애들
죄송하지만 대학 입시 결과가 좋지 않았어요 ㅠ
어릴 때는 책 많이 읽히고 운동 시키고
동기부여가 중요한 거 같아요
어차피 고등학교 가면
자기주도학습이 안 되는 아이는 사교육 때려부어도 안 되더라고요
그냥 하기 싫어서 그런거죠 물론 집중력 장애일 수도 있을 거고요
118님
한페이지 공부 글 올린분에게 공부 많이 시키지 말라고 글 올리신건가요?
본인 공부 철학 글은 따로 올려주시면 좋겠어요.
평소에 잘하던 아이거든요..
2시간에 1페이지는... 공부 양을 떠나서 너무 심하지 않나요?
넘 심한데요. 속 천불 날듯요.
분량을 정해놓고 공부시키세요. 빨리하면 빨리 놀 수 있게.
혹시 애가 선행 속도가 너무 빨라 진도가 많이 나갔나요?
저희 애는 선행이 좀 빨라지니 그렇게 숙제를 느리작 느리작 거리길래 학원 수준을 좀더 쉬운 곳으로 낮춰서 반복하는 걸로 했더니
애가 숙제를 엄청 쉬워하면서 엄청 빨리 하더라고요 ㅠ
그런 경우 아니라면 스티커판 이런 거 만드셔서 숙제 1시간 내로 다 하기.. 등등 하면 스티커 한 장 씩..
해서 한 판 다 붙이면 만원 정도 선물 사주는 걸로 하셔도 아직은 효과 있을 때고요.
현숙 헛똑똑이 같네요. 남자의 승부욕이 보이는데. 저만 그런가요? 영숙이랑 영철은 볼 때마다 잘 어울리고 영자와 상철도 편안해보이고.
옆에서 봐주세요
우리애는 adhd예요 약먹어도 그래서
20분뒤에 검사한번한다
이러면서ㅠ해요 ㅜㅜ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95334 | 쥴리 벽화 말인데요 5 | 누구? | 2024/06/20 | 1,503 |
1595333 | 60대 중산층 부부들은 어떤 차 많이 타나요? 23 | ᆢ | 2024/06/20 | 4,189 |
1595332 | 82쿡자랑계좌, 유지니맘님계좌. 궁금증 6 | 궁금 | 2024/06/20 | 2,043 |
1595331 | 20기광수... 14 | ㅡㅡ | 2024/06/20 | 3,385 |
1595330 | 40대후반 자기관리잘하시는분들 7 | 검진 | 2024/06/20 | 2,961 |
1595329 | 요즘 어떤 가구 브랜드 선호하세요? 4 | ... | 2024/06/20 | 1,654 |
1595328 | 언론재단, 'MBC 1위' 英 로이터 보고서 인용 자료 안 낸다.. 6 | 애완견들웃김.. | 2024/06/20 | 1,320 |
1595327 | 동거하려는 딸아이문제 82 | 폭염이 시작.. | 2024/06/20 | 8,405 |
1595326 | 엄지손가락이 아려요-어느병원으로 가나요? 4 | 원글 | 2024/06/20 | 760 |
1595325 | 과일 잘 안드신 분, 혈당이 착한편인가요? 11 | 랄라 | 2024/06/20 | 2,483 |
1595324 | 6/20(목) 오늘의 종목 | 나미옹 | 2024/06/20 | 512 |
1595323 | 달리기하다 개한테 공격당할뻔한 적 있어요 32 | ... | 2024/06/20 | 2,870 |
1595322 | 학교에 수영모자 쓰고 간 딸.. 31 | ㅠㅠ | 2024/06/20 | 6,224 |
1595321 | 췌장암도 오래 사는분은 오래 사나요? 11 | 췌장 | 2024/06/20 | 4,878 |
1595320 | 윤석열이 외교로 큰일했네요 6 | .... | 2024/06/20 | 3,390 |
1595319 | 며칠전 엄마를 살해한 사람의 인터뷰를 내보낸 방송 37 | 이상해 | 2024/06/20 | 6,835 |
1595318 | 매실 향이 집안 가득해요. 3 | 홍홍 | 2024/06/20 | 1,702 |
1595317 | 푸바오는 중국인들한테도 인기네요 15 | ff | 2024/06/20 | 3,074 |
1595316 | 요즘은 죄다 긴머리 스타일하네요 18 | ㅇㅇ | 2024/06/20 | 6,441 |
1595315 | 반포자이살다가 과천으로 이사왔는데 62 | 먼지 | 2024/06/20 | 29,555 |
1595314 | 20대 옷 2 | 여름옷 | 2024/06/20 | 1,008 |
1595313 | 여름에도 미용실가서 머리 하시나요? 8 | 더워 | 2024/06/20 | 1,869 |
1595312 | 이 더위에 에어컨 안켜고 문을 활짝 열어놓네요 10 | ㅇㅇ | 2024/06/20 | 2,978 |
1595311 | 전세 대출로 전세금 올려놓으니 복비도 만만치 않네요 1 | ... | 2024/06/20 | 872 |
1595310 | 급) 오이지 질문합니다. 1 | 써니 | 2024/06/20 | 8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