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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종 대전국군병원장 "의료계 벌집 터졌다…전문의 사라질 것"

... 조회수 : 6,102
작성일 : 2024-06-19 21:52:39

이국종 교수님 오늘 강연중  의대증원에 대한 비판과 앞으로 전문의는 더이상 배출돼지 않고 없어질거라고 하시네요.  또 의대생 200만명 늘려도 소아과 전문의는  안 늘을꺼라고...

https://v.daum.net/v/20240619203142174

IP : 125.132.xxx.232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차피
    '24.6.19 10:01 PM (61.101.xxx.163)

    인터넷 강의 틀어만 놔도 수업인정해준다는데
    전국민한테 인터넷 강의 열어주고
    맨날 의사들이 이기적이어서 산과 소아과 안간다고 욕하는 사람들이 사명감 갖고 소아과 의사해도 되지않을까요?
    어차피 인터넷 접속만해도 수업으로 인정해준다는게 의대교육현실인데요 ㅎ

  • 2. . ..
    '24.6.19 10:02 PM (223.39.xxx.96)

    다들 전문의안하고 피부미용 지피만 한단 말인가요?
    그러다보면 또 그 시장의 포화로 엄청 저렴해지고 돈벌이 안될테고 그러면 돌아오겠죠
    돈의 논리

  • 3. ……
    '24.6.19 10:04 PM (118.235.xxx.213)

    이국종교수님깉은 의사들이 많았다면 뭔 문제가 있었을까요
    저런 의사분이 국보급으로 있을까말까하단게 문제죠

  • 4. ㅇㅇ
    '24.6.19 10:05 PM (175.138.xxx.239)

    돈버는게 목적이 아닌 이국종교수님같은 사명감을 가진 사람들만 의료인의 길로 가게되기를 바랍니다.
    그게 될런지는 모르겠지만요.

  • 5. ...
    '24.6.19 10:06 PM (116.125.xxx.12)

    이럴수밖에 없죠
    간호조무사급으로 실습하는데
    무슨 전문의가 양성되냐구?
    필수과 부족해서 증원한다는
    애초에 문제는 전혀 해결할 의지없고
    조폭식으로 2천명 증원

  • 6. ...
    '24.6.19 10:10 PM (124.60.xxx.9)

    의사증원해도 우리보험체계가 이국종의 진료를 받아들이지않고. 결국 이국종은 취업이 안된다.
    그냥 국가가 병원짓고 이국종모셔가는 공무원식이라야가능.
    그래서 그가 지금 국군병원에 있는것이다.
    치료해서 적자가 나도 국방부예산으로 매꾸는거니까

  • 7. 대학병원
    '24.6.19 10:10 PM (112.154.xxx.145)

    지금 대학병원 가보세요
    인턴하다 도망가는 애들이 얼마나 많은지
    죄다 몇명 조짜다시피해서 피부과 차려놓고 한두달 기계교육받아 시술이나 하고
    돈버는데 올인하는게 지금 의사들이예요
    요즘은 야간영업하는 피부과는 왜이리 많은지 아주 돈독이 올라 난리도 아니네요

  • 8. ...
    '24.6.19 10:12 PM (124.60.xxx.9)

    야간피부치료받으러가는사람은 그럼 뭐죠?

  • 9. ...
    '24.6.19 10:13 PM (125.132.xxx.232)

    지금 의대준비하는 직장인이나 n수생들 포함 수험생들이 의대 입학하면 그들도 별반 다르지 않을껄요. 특별한 사명감을 가지고 의대입학해도 학년이 올라갈수록 기피과는 기피할수밖에 없어요. 본인의지가 확고해도 낙수의사에, 돈못버는 루저에 온갖 소송리스크등 필수의료 하겠다면 가족 친지 주변인이 다 뜯어말리거든요...

  • 10. 출산율 0.6
    '24.6.19 10:27 PM (106.101.xxx.129)

    소아과 전문의가 늘어날 이유가 없죠..

  • 11. ㅡㅡ
    '24.6.19 10:27 PM (114.203.xxx.133)

    또 의대 정원에 확대에 대해서는 “의사는 강의식이 아니라 선후배 간 1대 1 도제식으로 교육하기 때문에 함부로 많은 수를 양성할 수 없다”며 비판적인 견해를 밝혔다.

  • 12. 온갖 핸디캡만
    '24.6.19 10:36 PM (211.217.xxx.156)

    난무하는데. 순수한 사명감만으로 내외산소 의사하기 쉽지 않을 겁니다. 다들 쉽게 돈만 아는 의새라고 하는데. 제대로된 전문의 하나 길러내는데 20여년이 걸립니다. 그동안 청춘.시간.노력.잠 다 갈아넣어서 전문의되는건데.. 너무 의새라고 욕만 먹어서 안타깝습니다.

  • 13. ....
    '24.6.19 10:36 PM (61.254.xxx.98)

    자기 일은 잘 하겠지만 훌륭한 메시지 전달자는 아닌 것 같아서

  • 14. 제 전공
    '24.6.19 10:44 PM (220.73.xxx.15)

    제 전공도 이제 배우려는 사람이 없네요

  • 15. ㅡㅡ
    '24.6.19 10:50 PM (223.38.xxx.65)

    이국종 교수 24년 6월 19일 명강연 콘서트에서 “현재 의료계는 벌집이 터졌고 전문의는 더 이상 배출되지 않아 없어질 것”이라고 비판했다. 의대증원 확대에 대해서는 “의사는 강의식이 아니라 선후배 간 1대 1 도제식으로 교육하기 때문에 함부로 많은 수를 양성할 수 없다”라고 비판했다. “30년 전과 비교해 소아과 전문의는 3배가 늘었고 신생아는 4분의 1수준으로 줄었지만 정작 부모들은 병원이 없어 ‘오픈런’을 한다”며 “그 많던 전문의가 어디로 갔겠나. 이런 상황에서 의대생을 200만명 늘린다고 해서 소아과를 하겠나”라고 반문했다.

  • 16. 지금
    '24.6.19 10:54 PM (223.38.xxx.50)

    의대정원을 갑자기 밑도 끝도 없이 2000명 늘리겠다는 정부의 방식이 문제인 것이지
    의대정원을 늘려야 한다는 아젠다에는 국민 모두가 공감하고 있지 않나요?
    저는 증원 자체를 반대하는 사람은 의사집단 밖에 없다고 생각되네요.
    의대정원 증원과 미용시장 개방이 반드시 같이 가야 되고요.
    미용 일반의를 하는 경우 전문의보다 무시 받고 돈도 예전만큼 벌게 되면 시장 논리에 따라 전문의 하려는 사람들 당연히 생깁니다.
    다만, 그동안의 의료 공백이 문제죠.

  • 17. 시장논리가
    '24.6.19 10:57 PM (123.215.xxx.76)

    소송걸리면 몇억인데.. 하면 안 되는 거잖아요.
    한순간에 나락인데..

  • 18. ㅡㅡ
    '24.6.19 10:58 PM (223.38.xxx.65)

    글쎄요
    중고등 때부터 성형 수술에
    나이 드는 거 인정 못해 리쥬란 울쎄라 계속 원하는 여성들에
    이젠 남자들도 존잘남이 인기.

    이런 나라에서 미용 일반의 시장은 계속 늘어날 수밖에 없을 것 같는데요
    멕페란 처방했다고 소송 당하는 판국에
    누가 미쳤다고 필수과 가나요? 저라도 그냥 미용 하겠네요.
    무시하든 말든.

  • 19. 이대목동
    '24.6.19 11:02 PM (123.215.xxx.76)

    소아과 사건 보면 간호사와 레지던트가 처치한 후 사고가 났는데
    전문의가 감옥갔어요. 본인이 오진을 한 게 아니어도 알 수 없는 이유로 환자에게 이상이 생기면
    소송 후 감옥행이 될 수도 있다는 걸 보여줬어요.

    병원에 오는 응급환자를 100퍼 살릴 수 있는 의사는 없을 거 같은데
    99명 살리고 1명 잘못되면 소송 배상 면허정지 심하면 감옥인데..

    제정신이면 하기 힘들거 같은데요.

  • 20. 미래는...
    '24.6.19 11:08 PM (113.61.xxx.156)

    뭔 이유를 변명을 갖다붙여도.
    미래는 닥쳐봐야압니다.
    예상을 빗나가는 경우가 대부분.
    그리고 현 의료사태를 보면,의사수는 반드시 늘어나야합니다.
    낙수효과로 결국은 필수의료 늘어나는거에요.결과적으로는요.

  • 21. 113님은
    '24.6.19 11:10 PM (123.215.xxx.76)

    동해에서 석유가 나올 거라고 믿는 분인가 봅니다.
    그럴수도 있죠. 나올때까지 계속 돈 쓰면서 기다려 보는 거죠.

  • 22. 위에 이대목동
    '24.6.19 11:10 PM (106.101.xxx.129)

    지시, 감독 권한이 전문의한테 있으니까 책임진거죠.
    어느 조직이나 감독, 지시하는 책임자가
    책임집니다

  • 23. ...
    '24.6.19 11:11 PM (58.29.xxx.101)

    사람 병 고칠 생각이 없는 애들은 의대 안 갔으면 좋겠어요.
    피부 미용 성형하는게 의사 본연의 업무인가요???
    국민의 건강을 책임질 사람들을 양성하는 곳인데 뭔가 대단한 착각을...
    그리고 수련의들은 말 그대로 수련하는 사람들인데 돈 내고도 배울수 있는거지
    노동과 월급 개념으로 따지는게 웃겨요.

  • 24.
    '24.6.19 11:12 PM (123.215.xxx.76)

    책임져야 하는데 너무 무거우니 안 한다는 겁니다.
    높은 확률로 인생 어느 구간에서 패가망신 엔딩이니까요.

  • 25. 동해에
    '24.6.19 11:15 PM (123.215.xxx.76)

    석유가 먼저 나오는지
    필수과가 먼저 살아나는지 봅시다.

    윤석열 정부의 논리와 행정력을 믿는 국민들의 위대한 승리를 축하합니다.

  • 26. 아..
    '24.6.19 11:17 PM (123.215.xxx.76)

    동해에 석유 난다고 하니 해당지역에서는 들썩인다고 신문에 나더군요.
    지역경제가 살아날 거라고...

  • 27. ...
    '24.6.19 11:18 PM (112.154.xxx.66)

    전문의 안하죠....

  • 28. 낙수효과 ㅋㅋ
    '24.6.19 11:44 PM (100.36.xxx.50)

    전공은 적성에 맞아야하는겁니다

    피아노 전공하고 싶은데 일자리적어서 법대 가는거 아니예요

    그놈의 낙수. 정치인 낙수효과같은 소리하고 있네.

  • 29. ㅇㅇ
    '24.6.20 12:12 AM (76.150.xxx.228) - 삭제된댓글

    하루에 12시간 근무해도 나중에 돈 많이 벌테니 고맙다고 하라고
    야근을 매일같이 해도 찍소리도 하지말라고
    의대생들한테만 요구하고 있다는 걸 깨닫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군요.
    하루 8시간 근무도 힘들다고 때려치는 mz 세대들에게 오냐오냐하지나 말든가.

    병을 치료하는 한국의료가 수준높고 저렴하다고 자랑스러워할 줄만 알았지
    수준높은 의사들을 싸게 부려먹고 있는 것은 생각도 안하죠.
    미용의사들한테 몇백 몇천을 현금을 갖다바치면서
    마치 그 돈을 병을 치료하는 의사들한테 주는 것처럼 혼돈을 하면서
    병을 치료하는 의사들에게 지나치게 돈을 번다고 떼로 공격을 하고....

    정치인들이 지지율 높이려고 국민들이 다 맞다 맞다 해주니까
    정말 대중들이 떼로 몰려서 같이 소리를 치면 그게 다 맞는 줄 착각.

  • 30. ㅇㅇ
    '24.6.20 12:16 AM (76.150.xxx.228)

    하루에 12시간 근무해도 나중에 돈 많이 벌테니 고맙다고 하라고
    야근을 매일같이 해도 찍소리도 하지말라고
    의대생들한테만 요구하고 있다는 걸 깨닫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군요.
    하루 8시간 근무도 힘들다고 때려치는 mz 세대들에게 오냐오냐하지나 말든가.

    병을 치료하는 한국의료가 수준높고 저렴하다고 자랑스러워할 줄만 알았지
    수준높은 의사들을 싸게 부려먹고 있는 것은 생각도 안하죠.
    미용의사들한테 몇백 몇천을 현금을 갖다바치면서
    마치 그 돈을 병을 치료하는 의사들한테 주는 것처럼 혼돈에 빠져
    병을 치료하는 의사들에게 지나치게 돈을 번다고 떼로 공격을 하고....

    여아 할 것 없이 정치인들이 지지율 높이려고 국민들이 다 맞다 맞다 해주니까
    정말 대중들이 떼로 몰려서 같이 소리를 치면 그게 다 맞는 줄 착각.

    의사들이 무슨 외국인 노동자처럼 금방 대체인력 충원이 가능해보여요?
    당장 죽을 병 걸리면 서울에 있는 큰병원에 예약하려고
    온갖 인맥을 다 동원할 사람들이 말은 얼마나 쉬운지...
    나 의사아님. 직계에 의사가족없음.

  • 31. 코로나때
    '24.6.20 12:38 AM (106.101.xxx.129)

    의사들 돈 엄청 벌었어요.
    비보험 말고 보혐 진료과요.

    필수과 수가 문제, 전공의 착취 문제는
    의대 증원과 무관한 이슈인데
    왜 자꾸 묶어서 얘기하나요?

    국민들이 비보험 과로 가라고 등떠밀었어요?
    본인들이 돈이 좋아서 비보험과 가놓고
    뭔 국민을 끌어다붙여요

  • 32. 아..
    '24.6.20 12:39 AM (106.101.xxx.129)

    의사들 태반이 미용이 전공에 맞아서
    미용쪽 가는거였어요? ㅎㅎ

  • 33. 착각
    '24.6.20 12:43 AM (125.189.xxx.60)

    “의대정원을 늘려야 한다는 아젠다에는 국민 모두가 공감하고 있지 않나요?”

    ㄴㄴ
    아젠다는 필수의료와 지역의료였습니다만..
    무엇을 위한 증원인지ㅎㅎ

  • 34. 필수과
    '24.6.20 12:44 AM (123.215.xxx.76)

    수가가 낮고 소송 위험이 커서 기피하니까 소아과 오픈런 나오고
    응급실 뺑뺑이 얘기나오고


    의대 정원 늘려서 낙.수 효과로 해결한다고 했어요.

    의사들 버는 돈 말고는 관심 없으신 분 같지만

  • 35. 어쨌든
    '24.6.20 12:51 AM (223.62.xxx.154)

    꼴보기 싫은 의대 학모든
    잘난척하던 의사 부인이든
    나보다 공부 못했는데 의대가 돈 잘 벌게 된 동창이든

    살면서 한번쯤은 속을 긁었던 그 무리들한테
    마음껏 조롱하면서 몰락?하는 걸 구경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를 다들 놓치고 싶지 않으신 거 같아요.

    이런 대국민 스트레스 해소 이벤트를 선사한 윤통에게 감사드립니다.

  • 36. ㅇㅇ
    '24.6.20 1:02 AM (76.150.xxx.228)

    어쨌든님이 정콕을 찌르신 듯....
    사람들은 어딘가 울분을 터뜨릴 대상이 필요한 것 같아요.
    엉켜있는 실타래같은 복잡한 문제인데 차분히 고민하며 풀어가기보다
    대부분은 단순히 증원찬성/증원반대
    이 둘 중 하나에 붙어서 서로 싸워 이기는 게 목표인 듯 보여요.
    시원하게 이기는 사이다의 순간을 원하는 듯.
    일단 이기고나면 어떻게 되겠지 하면서...

  • 37. 의사
    '24.6.20 1:02 AM (110.10.xxx.193)

    몰락 안 합니다.

    의사 몰락하는거 국민들이 구경한다는
    이상한 쩌리같은 마음을 버리시길...

    우리나라 국민들, 그리 못되지 않았어요

  • 38. 110님
    '24.6.20 1:11 AM (223.62.xxx.154)

    내가 뺨을 때린 게 아니고 손에 뺨이 와서 닿은 거다...라고 얘기한다는
    그 가해자의 논리랑 비슷하게 느껴지네요.


    포토라인에 세우고 언론 집중 포화를 맞게 해서 유죄든 무죄든 상관없이 이미 끝내버리던 그 기술을 의사들한테 쓰고 있는 거 같은데요.

    개인한테만 먹히는 줄 알았는데 한 직역 전체도 가능한지 몰랐어요.

    리스펙합니다.

  • 39. 우리나라
    '24.6.20 1:13 AM (223.62.xxx.154)

    최고 기술자는 법 기술자입니다.
    선진 기술은 수출해야 합니다!

  • 40. ..
    '24.6.20 1:30 AM (118.235.xxx.110)

    출산율 0.6이라 소아과전문의 늘어날 필요가 없다면서 왜 의대증원은 한건지..ㅉ

  • 41. 우리나라
    '24.6.20 1:31 AM (118.235.xxx.110)

    국민들 못됐어요
    의대증원 이런식으로 밀어붙여도 80프로가 찬성이라면서요
    못된거 맞죠

  • 42. ㅇㅇ
    '24.6.20 1:42 AM (76.150.xxx.228)

    삶이 나아지고 학력이 높아지면 국민들 전체수준이 더 올라갈 줄 알았는데...
    사리분별능력과 학력은 아무 상관이 없다는 걸 이번에 깨달았어요.
    경제적인 풍요와 생활의 편리함이
    국가 구성원들의 전체적인 정신적 발전을 보장하지는 않는군요.
    거품이 산산히 깨지는 걸 봅니다.

  • 43. 대신 노년인구
    '24.6.20 1:52 AM (110.10.xxx.193)

    비율이 늘어나니 다른 과 의사 수요 폭증

  • 44. 수십년 증원 거부
    '24.6.20 1:53 AM (110.10.xxx.193)

    해도 다 받아준 국민들이 못됐다고요?

  • 45. ㅎㅎㅎ
    '24.6.20 5:23 AM (211.234.xxx.17)

    국민이 못된게 아니라 단순하고 감정적.

  • 46. ㅎㅎㅎ
    '24.6.20 5:28 AM (211.234.xxx.17)

    참의사라고 불리는 이국종 교수가
    이거 뭐 잘못된 거다...하면 그럼 뭐가 잘못인지
    어떻게 개선하면 좋을지 듣고 물으면 안되나요?
    정부가 벌집을 쑤셔놌고 수습을 못하는 상황아닙니까?

  • 47. 그 많던
    '24.6.20 5:57 AM (223.38.xxx.37) - 삭제된댓글

    소아과전문의가 어디 가긴요. 미용이나 통증(실비장사)하러 갔겠죠.
    이래서 미용개방하고 실비 막아야 해요

  • 48. 그 많던
    '24.6.20 5:58 AM (223.38.xxx.37)

    소아과전문의가 어디 가긴요. 미용이나 통증(실비장사)하러 갔겠죠.
    저번 소아과 전공의 여자도 그만두고 미용하러 갈 것처럼 썼잖아요.
    이래서 미용개방하고 실비 막아야 해요

  • 49. ㅡㅡ
    '24.6.20 7:09 AM (116.37.xxx.13)

    꼴보기 싫은 의대 학모든
    잘난척하던 의사 부인이든
    나보다 공부 못했는데 의대가 돈 잘 벌게 된 동창이든

    살면서 한번쯤은 속을 긁었던 그 무리들한테
    마음껏 조롱하면서 몰락?하는 걸 구경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를 다들 놓치고 싶지 않으신 거 같아요.

    이런 대국민 스트레스 해소 이벤트를 선사한 윤통에게 감사드립니다2222222222

  • 50. ㅇ,ㅇ
    '24.6.20 7:11 AM (211.36.xxx.43)

    국민들 못됐어요
    의대증원 이런식으로 밀어붙여도 80프로가 찬성이라면서요
    못된거 맞죠2222

  • 51. 그래요
    '24.6.20 7:29 AM (223.38.xxx.72)

    30년간 단 한명도 못 늘리게 한건 선한 행위인거죠?
    어떤분야도 30년간 안 늘린 분야가 없기에
    찬성하는 국민들 80프로는
    그저 무지하고 배아픈거고 못된거에요.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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