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음악을 다양하게 참 좋아하는데
좋은 음악 듣는 순간이
참 감사하더라구요.
삶의 기쁨과 아름다움을 음악을 통해서 느꼈던 순간이 많아요.
좋은 책, 영화도 종종 그렇지만
음악이 제일 커요.
전 음악을 다양하게 참 좋아하는데
좋은 음악 듣는 순간이
참 감사하더라구요.
삶의 기쁨과 아름다움을 음악을 통해서 느꼈던 순간이 많아요.
좋은 책, 영화도 종종 그렇지만
음악이 제일 커요.
음악에서 위로를 엄청 받았어요
이어폰 끼는 순간 다른세상으로 가는 착각이 들었고
롤링스톤이 부활한 하나님 같았어요
전 미술을 했는데 음악이 더 큰 위로와 감동을 줬어요
지금도 그때 듣던 음악을 들으면
그때의 고통이 그대로 느껴져서 눈물이 납니다
예전 음악은 듣는 순간 바로 그 시절의 나로 돌아가게 해주는것 같아요.
추억속의 나로 잠시 3분30초 타임슬립 하곤 하거든요.
어제 유툽 알고리즘으로 마이클 잭슨이 떠서
퇴근하면서 잘때까지 그리고 오늘도
공연실황 슈퍼볼 경기 라이브 등 미치게 봤어요 갑자기 왜 마이클이 위로가 되는지 모르겠어요
동시대에 이런 위대한 예술인이 있고 함께 살았다는 게 눈물겹도록 감사한 하루였어요
음악이 갑이란 대사가 와닿아요. 밀회에서 김희애가
내가 60을 넘길때까지
우리곁에 계셔 주셨던 거요.
지금은 하늘나라 계시지만 추억으로도 행복해요.
와 롤링 스톤즈 ♡♡
저 30대 고단한 직장 출퇴근때 나를 해방시켜줬던 롤링 스톤즈 ^^
저도 그래요 음악만이 유일하게 변하지않고 그대로 아름답다 생각합니다 진짜는 음악인거 같아요 저에게는
음악 넘 좋죠
팝, 가요, 클래식
추억의 음악을 들으면 그때로 돌아가게 돼요
원글님 음악 추천 좀 해주시겠어요?
인생의 감사함까지 느끼게 해주는 음악이 뭘까
정말 궁금하네요.^__^
아이러니 하지만 수술 후에
감사하고 다행이라고 느꼈어요.
수술 3번 했는데 엄청 강한 진통제를 맞았어요.
이게 없었다면 난 어떻게 됐을까 싶고.
수술 하느라 애써주신 선생님도 고맙고
마취 선생님도. 간호사도 고맙게 느껴졌어요.
이 나라에 태어나 현재에 살고 있는거 감사해요.
건강하시길…
음악의 존재에 감사함을 느낄때가 많아요.
특히 인생의 어떤 굴곡과 고비에서
베토벤을 듣게 되었을때... 그가 살다 간 것에 그냥 감사하게 됩니다. 그리고 김광석의 노래들...
일상의 사소한 여유로움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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