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6이구요...
3월부터 혼자 무슨 삘을 어떻게 받았는지 매일 소설(?)을 쓰더라구요..-그때 여기 게시판에 글 올린 적도 있어요ㅎ
(ㅡㅡㅡㅡ아, 그 때 글보니 초4라고.. 애가 한 학년 일찍 들어갔어요)
그러다 끝나겠지 생각했는데.. 매일밤 자기전에 침대위에서 이불 뒤집어쓰고 먼가를 쓰고 있어요
영어로 쓰는데...ㅡ왜 영어로 쓰는지는.모르겠는데 아무래도 영어가 자기한테 더 편하겠죠머. 영어권 한번도 가 본 없다는게....ㅜㅠ
노트 몇 권째.. 지금 이야기+삽화로 꽉 찼어요
자기는 꼭 출판하고 싶다는데.
저는 사실 영알못이고, 아이도 학원은 근처도 안가본지라.. 이런 취미활동적 출판은 어디서 어떻게 하나요??
아예 처음부터 인터넷에 쓰거나 연재하는 그런 사이트는 없나요? 자꾸 피드백을 요청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