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정의학과는 어떨때가나요?

가정의학과 조회수 : 1,934
작성일 : 2024-06-19 17:06:10

 몸이 전체적으로 면역력이 약해졌는데

가정의학과 가면 도움이 될련가요?

보통 가정의학과는 어떨때가나요?

감사합니다

IP : 211.234.xxx.20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주치의
    '24.6.19 5:08 PM (39.7.xxx.52)

    느낌이에요. 저희 남편은 혈압약 정기적으로 처방받으러 가고 감기 걸럈을 때도 가고 장염일 때도 갑니다. 할아버지선생님이셔서 마음이 편해져요. 진료 보면.

  • 2. ㅁㅁ
    '24.6.19 5:08 PM (112.187.xxx.168)

    지금 말씀처럼 어디로 가지 모호할때 가면
    알아서 안내해주는곳이 가정의학과

  • 3. 주치의
    '24.6.19 5:08 PM (39.7.xxx.52)

    부모님은 어느 과 가야할지 모르실 때 가셔서 소견서 받으셔서 큰 병원 가시기도 하시고요.

  • 4. ㅇㅇ
    '24.6.19 5:10 PM (61.254.xxx.88)

    별거 아닌데, 병원안가기는 모호할때 가는 곳이랄까...
    감기 배탈 등등

  • 5.
    '24.6.19 5:59 PM (223.38.xxx.145)

    저희 아파트 상가에 가정의학과 있어요. 소아과 내과 진료는 기본이고요, 저희 남편 스틸녹스 처방 받으러도 가고 저희 막둥이 발톱을 잘못 잘라 발톱 옆에 염증이 생겼을 때도 일단 가종의학과 가서 보여주고 진단받아 항생제 복용했어요. (보고 외과 시술 필요하아하면 외과 갈 생각이었음)
    저는 안맞아봤지만 동네 엄마는 보톡스도 거기서 맞고요,
    친정엄마가 너무 기력없어하시길래 거기서 영양수액 맞게 해 드렸어요. (입맛이 없어 식사를 거의 못하신 상황)

    그냥 전 간단한 감기 등의 진료는 물론 지금 어느 병원을 가야할지 애매한 경우에도 가장 쉽게 갈 수 있는 곳이 가정의학과인 거 같아 좋더라구요. 아 저희 큰애는 배가 자꾸 아프대서 갔는데 (주1회 야간진료도 보심)진료 보시고 아무래도 맹장 같으니 큰병원 가보셔라 해서 집근처 대학병원 응급실로 바로 진료의뢰서 들고 간 적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5697 올케 출산선물 어떤게 좋을까요? 20 ㅇㅎ 2024/06/25 1,574
1605696 흑염소 진액 냉장고나 김치냉장고 보관 얼마나 될까요? 1 .... 2024/06/25 275
1605695 아파트 세를 놓을때 1 .. 2024/06/25 717
1605694 영어회화 공부용 화상수업은 어디가 좋을까요? 4 플리즈 2024/06/25 555
1605693 요즘 여권에 입국도장 8 현소 2024/06/25 1,940
1605692 취업대비로 뭘 배우면 좋을까요.. 2 .. 2024/06/25 755
1605691 일찍 자니까 이렇게 컨디션 좋은데 2 컨디션 2024/06/25 1,806
1605690 혹시 여의도 고반가든 가보신 분~ 4 루시아 2024/06/25 952
1605689 연예인들을 믿나요?전 매우유명한데 여자팬계정 해킹한 남자유명인도.. 16 gl 2024/06/25 5,258
1605688 최근에 구입하신 제습기를 추천해주세요 4 2024/06/25 599
1605687 후이가 땅 쪼개요 15 .. 2024/06/25 3,011
1605686 성추행하는 남편 고치신 분? 27 ... 2024/06/25 6,557
1605685 이거 조희대도 윤석열의 방탄이라는 소리죠? 3 대법원장 2024/06/25 763
1605684 중간고사 못봐도 당당한아이 7 하... 2024/06/25 1,052
1605683 간편장부 복식부기 대상 홈텍스에서 확인 가능 한가요? 1 ... 2024/06/25 191
1605682 지금 이순간 배경음악 필요하신 분, 같이 들어요 :) 1 션션 2024/06/25 403
1605681 불면증으로 힘들다는 앞집여자 26 참나 2024/06/25 7,084
1605680 주위사람이 부족하다 싶으면 해주고 싶은 마음 왜 그럴까요? 6 .. 2024/06/25 1,099
1605679 누렁이 블라우스 세탁했더니 살아났네요 37 ㅇㅇ 2024/06/25 5,442
1605678 요즘은 블로그 안하고 유트브 하나요? 5 ㄹㄹ 2024/06/25 1,319
1605677 80넘은 엄마모시고 제주도 여행가고 싶은데 어느 여행사나 패키지.. 6 kj 2024/06/25 1,545
1605676 작년에 담은 굴김치 버려야겠죠? 6 ㅡㅡ 2024/06/25 1,245
1605675 스텔라장 아세요? 10 파휘 2024/06/25 3,421
1605674 친일파들이 현충원에 묻혀 있다고요? 9 ㅇㅇ 2024/06/25 620
1605673 삭센다 한번 해보고 난 후기요. 7 ddd 2024/06/25 2,8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