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모에서 수료식때 토퍼 꽃다발 같은거 준비들 하던데 저희아이도 곧 수료식이거든요
꽃다발 준비 많이 하나요? 전혀 생각 못했는데 쿠팡에서 토퍼라고 응원문구에 꽃다발 같이 만들어진 것들도 많이 준비 해놓던데 아들이 왠지 별로 좋아 하지 않을것 같고 수료식후 식사하고 몇시간 같이 못있다 부대 다시 들어가는데 자대배치 받고 다음날 부대로 흩어진대요 꽃다발 응원 토퍼 같은걸 부대로 가지고 들어갈수 없을것 같은데 다들 준비해오는데 우리 아이만 없음 좀 그럴것 같아 준비해야하나 고민중입니다
수료식때 꽃다발 많이들 준비해오나요?
그냥 쓰레기
앞으로 고생길이 더더 펼쳐지는데 무슨 꽃다발이요
제대할때나 주세요
2022년 9월에 논산에 입소했는데
수료식때 꽃다발 못 본 거 같아요^^
꽃다발하는 사람, 토퍼만 하는 사람 다양해요. 우리는 문구새겨진 작은 케익만 가져갔는데 뭘하든 다들 별 신경안써요
꽃다발보다는 토퍼가 사진 찍으면 더 재밌어 보이고 괜찮을거 같긴 하네요
가격은 3개다 비슷
부대앞에서 꽃다발 팔아요.
저희 아이도 꽃다발 없이 그냥 수료식했어요.
작년 12월 논산입대했네요.
이달초에 수료식했어요.
몇몇분들이 꽃다발 하긴 하더라구요.
논산 군대 보내 봤지만
수료식때 꽃다발 한번도 못봤어요
아아 보냉병에 가져가세요.
한 달 전이었는데도 땡볕에 죽을 뻔했어요.
아들이 엄마 최고랬어요.
음료를 싸가야 하는군요
훈련소가 먼 경남쪽이라 엄청 더운가봐요
한시간 일찍 훈련하고 한시간 일찍 끝난대요 새벽 5시30분에 일과시작 이랍니다 ㅠㅠ
수백명 수료하는데 꽃은 서너명 본거같아요
몇명 더있을수도 있는데 꽃없는 사람이 훨씬 많은거죠
그날 저녁에 부대복귀했다 다음날 자대로 가는데
그 꽃은 부모가 다시 들고와야해요
플랭카드 제가 만들어 갔어요. 촬용용으로
혹시 공군이세요?
저번달 수료식했는데
꽃다발 토퍼 반절을 사오셨어요
도착하시면 공교사 문앞에 꽃파시는분들도 있구요
시원한 음료 얼음넣어서 텀블러 넣어가시고
꼭 물티슈나 의자깔개 준비하세요
일찍 가셔서 자리도 잡으셔야 그늘에서 수료식 관람하실수
있구요
주차는 되도록 교육사 안보다는
고속도로타는 이면도로에 하셔요
나오는데 한시간 넘게 걸려요
장사하는 사람들이 뽐뿌넣는거죠
이런건 참 잘해
있지도않았던 관행 창조해서 돈버는거
막상 수료식날 가시면
꽃다발, 토퍼 없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에요.
더군다나 감흥없는 아이들은 의미 두지 않구요.
텀블러에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제일 좋아할 듯요.
갈아 입을 옷, 슬리퍼, 모자도 준비하시면 좋아요.
지인이 아들이 둘인데
육군은 꽃목걸리
공익은 꿏다발해갔는데
다들 자기아들들거 들고 사진찍었다고
제아들 다음주 입대인데
그소리 듣더니 절대 하지말라고 ㅠㅠ
텀블러에 얼음을 채워가서
보냉밹에 콜라나 평소좋아하는 음료넣어가서 주면 됩니다
갈아입을옷 슬리퍼는 왜 준비해야 할까요?
10시 수료식시작 30분에서 1시간후 끝나고 4시까지 부대 들어가야 한대요 그런데 3시 30분쯤 거의 다 들어간다고 해서 주변에서 밥먹고 카페서 차마시기도 빠듯할것 같거든요
옷갈아입어도 되는지 군복 입고 있어여 하는거 아닌지
군복을 어디서 갈아입는건지??? 이해가 잘안가네요
군대안에 숙소가 있던데 숙소에서 밥먹고 몇시간 쉬게 하는거면 가능할것 같은데 식사를 숙소에서 먹는건 비추들 하더라구요
큰애 수료식다녀왔어요. 저는 꽃다발준비해갔는데 거의 안가져와요.
딱히 필요없어요.
그리고 옷,슬리퍼는 외출시간이 넉넉할경우 보통 숙소를 잡아서
쉬게한다는 의미에요. 저는 워낙멀어서 전날가서 숙소가있었지만
아이랑은 시간이없어서 이용은 못했어요. 원글님도 부대 4시귀가면 밥먹고 카페가서 쉬면 충분할듯합니다.
저희는 5시까지 복귀하는거였고
근처 펜션이나 모텔 가서 몇시간이라도 쉬게 하는 집들도 있었어요
우리애는 빵맛있는 시원한 카페가고 싶다고해서 밥먹고
카페가서 노트북보고 놀다들어갔어요
훈련소마다 사정이 다르니까 참고만하세요
손바닥만한 도시락 케익에 축하한다고 써갔더니
엄청 좋아했어요
아들 둘..심지어 여친까지 데려갔는데
꽃다발 없었습니다. ㅎㅎ
만남 자체가 선물이고 기쁨이고
그날 뭐 정신이 없어요 하하
저 어제 퇴소식갔어요 엄청 더웠구요
9시에 시작해서 일찍 끝났고 4시까지 들어오라했어요
논산이라 식당이 마땅치않고 북적일것 같아서
더운날에 돌아다니긴 그러니 펜션 예약해서 거기서 고기구워먹고 수박먹고 놀다 들어갔어요
펜션안에서 노니까 티랑 반바지 슬리퍼 가져갔고 유용했어요.
저는 작은토퍼 하나 준비했는데 펜션에 미리가서 냉장고에 음식보관하고 하다 까먹어서 놓고갔구요 좀 아쉬웠어요. 기왕 산건데.
퇴소식장에는 꽃다발 소수 보였고 플랭카드같은거도 좀 보였고
다 사진찍기용이고 아들에게 정성과 축하하는 마음을 보여주기 위함인데 사진찍을시간도 짧고 없어도 그만이구요.
글고 시원한물 있음 좋아요
수료식끝나고 나오는데 차가 막히니 좀 걸렸지만 10시부터 세시까지 5시간 펜션에 에어컨 켜놓고 옷 편안한걸로 갈아입고 뒹굴뒹굴 놀다가테라스에서 고기구워먹고 하니 좋긴 하더라구요.
날이좋을땐 그냥 돌아다녀도 괜찮을것 같구요
학교졸업식도 아니고 진짜 군인한테 꽃은 쓰레기죠.. ㅎㅎ
공군 훈련소 퇴소식때는 꽃다발 정말 많이 보이던데요. 2년전이긴해요.
꽃다발 전혀 필요 없어요!
찜방가서 옷 편히 갈아 입고 션하게 음식 먹고
쉬고 핸폰ㆍ게임하다가 복귀하기도 해요.
펜션은 넘 비싸서리
찜질방에 피자ㆍ치킨 다 배달되어요.
논산에서 수료했는데 저는 토퍼만 했어요.
아들은 좋아하더군요.
촬영용으로 기념하기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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