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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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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랑 여행이 그리 많아요?

... 조회수 : 3,128
작성일 : 2024-06-19 14:25:27

주변에 보지를 못했어요

다 친정부모 모시고 해외가던데

시가랑 이렇게 여행 많이 가시는지 몰랐네요

다들 몰래가세요?

저도 여행좀 다녔는데

대부분 친정형제 부모들이 99.999% 던데 

IP : 118.235.xxx.191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친정
    '24.6.19 2:26 PM (172.225.xxx.226)

    부모 끌고다니는 여자들이
    남자형제도 끌고 다니고 싶어해서 분란이 일어나는 거예요
    지들끼리나 다니지 ㅉㅉ

  • 2. 많아요
    '24.6.19 2:28 PM (125.128.xxx.139)

    좋은 남편
    좋은 시가 만나서 부딪힐 없었으면 복많은 결혼생활이구요
    효자 남편, 별난 시누 만나면 시부모와 여행은 아주 필수던데요(국내든 해외든)

  • 3. ...
    '24.6.19 2:29 PM (58.234.xxx.222)

    그 친정부모형제에 그 배우자들은 안끼나요?
    결혼한 친정 형제 부부랑 같이 가면 그 배우자 입장에선 시가랑 여행 간건데요..

    저도 신혼때 남편이랑 어디 갔다왔다고 하니 시모랑 시누가 아주 그냥 지들끼리 깨 볶는다고 난리.
    신혼 때 한번 같이 지방 갔다오고 난 후 절대 같이 여행이고뭐고 안갔어요.
    절대 며느리를 동등하게 대하지 않는 인간들이 같이 여행 가고싶어 안달이더라구여.

  • 4. .....
    '24.6.19 2:29 PM (118.235.xxx.41)

    맛봤어요?정말요?
    저 포함 제 주변은 다 여러번 다녀왔는데

    여행지나 음식점에서 남자랑 노부모는 앉아있는데
    여자만 동동거리며 바쁜 팀 있잖아요.
    그거 다 시부모 모사고 온 집들이에요.
    저러니 며느리들이 시가랑 몇번 다니다가 안가려고 하는거죠.

  • 5. ..
    '24.6.19 2:31 PM (175.192.xxx.144)

    그친정님 댓글대로 여행가고 싶으면 여형제끼리 부모님 모시고여행다니세요
    뭐하러 남자형제집까지 온 형제들 다 끌고 갈려고 해서 분란을 일으키나요

  • 6. 여자만
    '24.6.19 2:31 PM (118.235.xxx.191)

    바빠도 딸일 경우 많아요. 해외갔을때
    딸부부랑 친정부모님 왔는데 딸이 부모님 수발든다고
    뷔페도 다 떠드리고 그러더라고요.

  • 7. ....
    '24.6.19 2:31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지금 고등학생 아이, 초5까지 해마다 시가모임 했어요. 시가 해외여행도 한번 다녀오고... 애들 또래라, 우리 애들이 누나랑 동생 좋아해서, 시누이도 우리애들 이뻐해서, 애들보고 다녔어요.
    중등부터는 바빠서 못가고, 코로나로 못가고, 올해 시모가 여행얘기하는데, 고3이라 안 가려구요.

  • 8. ...
    '24.6.19 2:31 PM (118.235.xxx.16)

    칠순 기념으로 한번 갔어요.

    우리 애들이 제일 어려서 제가 고생 많이 하고
    돌아오는 길에 애가 너무 아파서 응급실 가서

    그 뒤로는 따로 간적 없어요.

  • 9. ㄹㄹ
    '24.6.19 2:31 PM (121.161.xxx.152)

    시부모랑 여행 같이 간거 초반에 서너번... 그것도 인사치례하러
    친정부모랑은 매년 가긴 하네요.

  • 10. 아요
    '24.6.19 2:33 PM (118.235.xxx.41)

    딸은 안바빠요.
    딸 힘들까봐 늙은 부모들이 애봐주고
    고기구워 입에 넣어주고 다 해주거든요.
    그러니 어디가서 여자 혼자만 세빠지게 움직이는 보면
    저 여자 시부모랑 같이 왔구나 하고 불쌍하게 생각하세요.

  • 11. 본 케이스
    '24.6.19 2:35 PM (110.10.xxx.120)

    시부모님 시누이 시누이 아이와 같이 해외 여행 온
    며느리는 봤어요
    시어머니 칠순 기념으로요
    며느리 성격이 쾌활하고 외향적 타입...
    여행중 여러 사람들 속에서 갑자기 브라보 외쳐서 같이 웃었네요
    큰 키에 패셔니스타로 보일만큼 외모도 멋져서 기억에 남아요

  • 12. 저도
    '24.6.19 2:35 PM (183.99.xxx.254)

    신혼때 얼떨결에 몇번 같이갔어요.
    남편도 불편하고 재미없으니 휴가를 따로 잡더라고요.
    저는 시가와 같이 가면 친정도 한번 같이 가줘야 한다는
    생각이라 친정도 몇번 같이갔죠.
    지금은 친정도 불편 우리 가족만 다니는게 제일 편해요

  • 13. 윗님
    '24.6.19 2:37 PM (118.235.xxx.33)

    부모도 다 케바케라
    딸엄마는 딸위하고 아들엄마는 며느리 구박하고 아닙니다
    저희 시모 같은경우 딸입에 들어가는 음식도 빼와서 아들 입에 넣어줄 사람이라 며느리 눈치도 보고요.
    딸 그렇게 위하는데 빈손으로 시집 보낼려고 하겠어요?

  • 14. ....
    '24.6.19 2:38 PM (211.234.xxx.214)

    저는 친정엄마는 여행안좋아하셔서 거의 안가고
    시부모님이랑은 여러번 해외, 국내 다녔어요.
    결혼 15년 넘었고 시누이들이랑도 많이 다녔고요.
    남편없이 시부모님하고도 잘다니고 잘 지내요.

    상식적이고 좋은분들이고요.
    그냥 가족이라고 생각하고
    예의는 차리지만 너무 오버해서 불편하게 행동하지않고
    말하는거 꼬아듣지않고 넘길거는 넘기는편..

  • 15.
    '24.6.19 2:38 PM (183.99.xxx.254)

    맞아요.시가랑 여행가면 아침부터 밥하느라 종종
    친정이랑 여행가면 밥먹을사람 친정부모님이랑 모시고
    근처 해장국 먹거나 다같이 조식부페
    나머진 늦잠잠 ㅎㅎ

  • 16. 예전엔 많았다죠
    '24.6.19 2:43 PM (112.152.xxx.66)

    한국인들은 도우미와 함께여행 다닌다고들
    했다네요
    호텔조식ㆍ부페도 다들 가만히 앉아있는데
    며느리 혼자 계속 심부름하면서 왔다갔다 나르니

  • 17. .....
    '24.6.19 2:56 PM (182.220.xxx.75)

    개떡같은 시월드 때문에 이렇게 된거죠
    자승자박이예요.

  • 18. 네????
    '24.6.19 2:59 PM (121.183.xxx.42)

    다 친정부모 모시고 해외가던데
    ....
    대부분 친정형제 부모들이 99.999% 던데

    ----> 에휴 사위는 부모가 없나요?? 고아예요??
    지 부모 모시고 여행은 안 가고요???
    상식이 없는, 몰 상식한 지인들이네요.

  • 19. less
    '24.6.19 2:59 PM (182.217.xxx.206)

    친정식구들이랑 여행간건 딱 한번뿐..~~
    여동생 식구들이랑은 종종 다녔구요...

    반면.. 시댁은. 해외부터 국내여행까지.. 4~5번은간듯.

  • 20. 딸들이
    '24.6.19 3:00 PM (118.235.xxx.151)

    정신 차려야 하는건 맞는것 같아요
    셀프효도 하고 다른가족 끌어 들이지 않고
    부모랑 딸이랑 셋이 움직여야 말이 없지
    그리고 딸엄마는 내딸 고생시킬까
    딸가족과 여행안간다 하는 82댓글들도 참 웃겨요

  • 21. ....
    '24.6.19 3:10 PM (114.204.xxx.203)

    끼고 싶어하는 시부모도 많죠
    자식 손주 보며 대우받고 편하니

  • 22. ....
    '24.6.19 3:11 PM (114.204.xxx.203)

    나이드니 친정도 귀찮아요
    패키지로 다니시라고 했어요

  • 23. 집집마다
    '24.6.19 3:12 PM (220.117.xxx.100)

    다른거겠죠
    저는 결혼한지 30년이 넘었지만 시가, 친정하고 아이들 한창 자랄 때 양쪽 한번씩 간게 전부
    양가 부모님도, 형제 부부들도 다 자기 가족끼리 가는걸 당연하게 생각해서 부부끼리 혹은 자기 아이들하고만 다녀요

  • 24. 저요
    '24.6.19 3:25 PM (58.121.xxx.69)

    결혼 첫 여름휴가부터 저보다 한 살 어린 시누랑 시부모 저희부부 다섯 명이서 승용차 타고 국내로 다녔어요.
    숙박도 펜션같은 곳 - 마치 대학 때 MT가면 빌리는 방같은 곳으로,

    아이가 태어나고 그렇게 5년간 아이까지 한 차로 6명이 다녔어요.
    나중엔 제가 정신적으로 발작이 와서 그 미친 짓을 그만뒀고, 저는 안가고 남편하고 아이만 같이 다니더군요 - 결국 우리 셋이 휴가를 즐긴 적은 없어요.

    저보다 한 살 어렸던 시누는 6년 전에 결혼했으니 걘 이제 제 마음을 이해할까요?
    제 아이는 대딩2학년이 되었고, 시누는 5살 아이를 키우니...

    "너 아니? 신혼집에서 함께 셋이 살아서 우리에겐 신혼의 꿀 떨어지는 것도 없었고 빨간 날이면 니네부모한테 끌려가서 크리스마스까지 보냈던 내가, 그래서 지금까지 정신과 상담을 받고 있다는 것을? 니네 엄만 악마야"

  • 25. ㅁㅁㅁ
    '24.6.19 3:32 PM (211.192.xxx.145)

    암요, 암요, 친정 엄마는 악마죠. 딸은 자기 엄마가 시모인 거 모르거든요.

  • 26. ..
    '24.6.19 3:54 PM (223.38.xxx.96) - 삭제된댓글

    시가 친척 우루루 20~30명 모임
    가면 제가 요리하는 건 아닌데
    거들어야 하고 남자들 술먹으면
    늦게까지 주방에서 못 떠나고
    시모는 자꾸 봐야 정든다고 강요하던데
    처음에만 가고 안가요

  • 27. ..
    '24.6.19 3:55 PM (223.38.xxx.96)

    시가 친척 우루루 20~30명 모임
    가면 제가 요리하는 건 아닌데
    거들어야 하고 남자들 술먹으면
    늦게까지 주방에서 못 떠나고
    무슨 80년대도 아니고 깜짝 놀랐어요
    시모는 자꾸 봐야 정든다고 강요하던데
    처음에만 가고 안가요

  • 28. ....
    '24.6.19 3:57 PM (223.38.xxx.1) - 삭제된댓글

    근데 이제는 시댁과 휴가 없지 않나요?
    아주 드문 경우 빼고
    제가 친정엄마와 여기저기 다니는데
    지방 5일장도 딸과 부모가 다니고
    양평같이 반나절 갔다 오는데도
    딸네와 와서 사위가 조용한 거 많이 보는데

  • 29. 삐삐22
    '24.6.19 3:59 PM (223.38.xxx.1) - 삭제된댓글

    근데 이제는 시댁과 휴가 없지 않나요?
    아주 드문 경우 빼고

    제가
    친정엄마와 둘이서만 여기저기 다니는데
    지방 5일장도 딸과 부모가 다니고
    양평같이 반나절 갔다 오는데도
    딸네와 와서 사위가 조용한 거 많이 보는데

  • 30. 아이시스
    '24.6.19 4:00 PM (223.38.xxx.1) - 삭제된댓글

    근데 이제는 시댁과 휴가 없지 않나요?
    아주 드문 경우 빼고

    제가
    친정엄마와 둘이서만 여기저기 다니는데
    지방 5일장도 딸과 부모가 다니고
    양평같이 반나절 갔다 오는데도
    딸네와 와서 사위가 조용한 거 많이 보는데

  • 31. ..
    '24.6.19 4:01 PM (223.38.xxx.1) - 삭제된댓글

    근데 이제는 시댁과 휴가 없지 않나요?
    아주 드문 경우 빼고

    제가
    친정엄마와 둘이서만 여기저기 다니는데
    지방 5일장도 딸과 부모가 다니고
    양평같이 반나절 갔다 오는데도
    딸네와 와서 장모도 어려워 수다 안떨고
    사위가 조용한 거 많이 보는데

  • 32. ..
    '24.6.19 4:02 PM (223.38.xxx.1)

    근데 이제는 시댁과 휴가 없지 않나요?
    아주 드문 경우 빼고

    제가
    친정엄마와 둘이서만 여기저기 다니는데
    지방 5일장도 딸과 부모가 다니고
    양평같이 반나절 갔다 오는데도
    딸네와 와서 장인 장모와 사위가 조용한 거 많이 보는데

  • 33. 22222
    '24.6.19 4:04 PM (121.168.xxx.40)

    딸은 안바빠요.
    딸 힘들까봐 늙은 부모들이 애봐주고
    고기구워 입에 넣어주고 다 해주거든요.
    그러니 어디가서 여자 혼자만 세빠지게 움직이는 보면
    저 여자 시부모랑 같이 왔구나 하고 불쌍하게 생각하세요.222222222222

  • 34. 시누이도
    '24.6.19 4:08 PM (121.183.xxx.42)

    시누이가 항상 친정엄마(제 입장은 시어머니) 모시고 시누이남편과 ㅇ전국여행, 해외여행 다 해요.

    그런데 시아버지가 대학병원에 심장수술 받고 입원했는데 모른척 했어요.

    ---> 결국 친정부모나 시부모나
    한쪽만 챙기는것은 문제죠

  • 35. ㅎㅎㅎ
    '24.6.19 4:39 PM (211.58.xxx.161) - 삭제된댓글

    저 얼마전에 각자돈내고 시누이네랑 시부모님이랑 해외여행갔다왔어요 시누이가 저한테 고맙다네요??
    읭? 일은 시누이남편이 다했는데..저희집은 시누이남편이 담엔 안간다할듯

  • 36. 딸집가선
    '24.6.19 5:01 PM (118.235.xxx.44)

    딸입에 음식 넣어주고 혼자 다하곤
    아들집 가선 부모들이 악마로 변하군요 흠....
    친정부모님들이 그렇다면 며느리 아들에게 팽당해도
    어쩔수 없는거네요. 딸들이 부모 책임 지는걸로

  • 37.
    '24.6.19 6:18 PM (39.117.xxx.171)

    시댁은 모르겠고 친정이랑은 더러 다니기도 하더라구요
    시댁도 칠순기념은 해외도 가긴하더라만 저는 친정이고 시댁이고 일절 저를 희생한 효도여행은 안가서...
    인원많아 피곤하고 싸우고..질색

  • 38.
    '24.6.19 9:54 PM (118.220.xxx.98)

    제발 자기들끼리 좀 갔으면 제발
    같이 가면 내가 좋아하는줄 알더라고요
    아… 미췬…
    전 여행 혼자 가고 싶어요 둘이상이 무슨 여행이예요 관광이죠
    우루루 여기저기 관광지 찍는거 너무 싫어요

  • 39. 글쎄
    '24.6.19 10:30 PM (125.178.xxx.88)

    저희친정여행에 올케꼭껴요
    안부르면 난리날걸요
    저희는 시누올케 이런거없이 친하긴해요

  • 40. 궁금이
    '24.6.20 12:19 AM (211.49.xxx.209)

    몇년 전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한번 갔었는데 잔소리때문에 미칠뻔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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